전기를 방명한 미국의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에디슨은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이다'라고 말하였다. 사람은 불편하거나 결핍을 느낄 때 이를 극복하고 개선
하려고 대안을 검토하고 새로운 물건을 개발하게 된다. 어찌 보면 인류의 진
화는 인간의 결핍에서 출발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물론 다수는 현실에 안주하고 적응해가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 일부는 결핍을 개선하기 위해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지나고 보면 부와 명예, 성공은 늘 도전하는 자의 몫이
었다.
지난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본실무 교육에 참석한 모 공기업 사내근
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에 대한 새로운 제안
을 받았다. 그 공기업은 작년에 알리오 공시를 실수하여 한바탕 홍역을 치렀
고 해당 관리자와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가 징계를 받게 되었다. 사내근로
복지기금 업무를 전담업무도 아니고 겸직업무로 하면서 징계라니....... 일을
하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점이 매너리즘이다. 거의 20년을 수작업으로 결산
을 해오다보면 자칫 방심하게 된다. 사람이 99번 잘 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에 한번 실수하면 지난 99번의 잘한 것이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이 회사
업무이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혼자서 맡아서 처리하다보니 상호
크로스체크가 되지 않아 실수가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공개되어 버린다. 실
수를 뒤늦게 발견하고 수습하려 해보지만 외부에 공개가 되어버리면 쉽지가
않다.
그동안 수차례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규모도 크니 사내근로복지기금XX-
XXXX-XX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했지만
저금리에 수익금도 고갈되어 가는데 그런 곳에 돈을 쓰냐고 돈을 아껴야 한
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곤 했었다. 결국 본인 실수 하나로 회사가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려야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비용 몇푼 아끼려다 회사가 불
성실공시기관 도마에 오르고 회사 명성에 큰 상처를 입혔다. 이번에 사내근
로복지기금 관xxxxxx템을 도입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알리오시스
템을 연계하는 화면을 추가로 개발하기로 하였다.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수작업 결산에서 별도 작업을 통해 알리오공시 화면에 입력하는 작업이 관리시스
템에서 결산-변환작업을 통해 입력해야 하는 수치가 자동으로 산출되어 기
금실무자들의 실수를 예방하면서 시스템적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업
무처리가 한발 진일보하게 되었다.
회계와 결산을 모르는 기금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부담없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주어야겠다고 2005년 사내근로복
지기금 xxxxxx그램 개발에 도전하여 드디어 2014년 8월 사내근로복지기
금연구소와 신XX-XXXX팅과 공동으로 제대로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공XX-XX발했다. 1년이 지나면서 시장에서 신뢰성을 검증받아 공무
원연금공단, xxxKPS, 울산xxxxxx사, MBxx, xT&G, Sxxx레콤, Sxxxxx닉스,
현xxxDS, Kxxxx린, 휴xx스, 원xxx트 등이 xxxx스템을 도입하였고
한국xxx공사, 토비x, 대한송xxx사, 피xxx텍, 삼xxx칼, 000투자증권 등이 도입작업이 진행중이다. 누군가가 말했다. "세상은 꿈꾸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일하
기 편한 업무환경를 만들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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