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경력  23년째!!!

벌써 1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해오시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이신 김승훈원장님!!!  소수정예

원으로 소통과 토론식, 실습을 병행하여 쌍방향업으로

기금업무 23년째의 지식과 실전경험으로 진행하니,

많은 수강생을 강의실에 모아놓고 하는 주입식 전달교육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질 높은 강의에 만족하게 됩니다.

3월 5일~6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루어진

결산실무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 분의 인터뷰입니다.

 

 

 

회계와 결산에 초보자인 기금실무자가 김승훈 원장님의

이론설명과 실습을 따라서 하다보면 이틀만에 201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법인세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모두 직접 완성하니 기금실무자 자신도

놀라는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대표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보통기업과 좋은 기업, 더 좋은 기업을 구분하는 기준이 자녀

학자금이다. 자녀학자금을 주지 않으면 보통기업, 회사에서 주면

좋은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주면 더 좋은 기업이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다녀온 어느 중소기업은 법정복지(4대

보험)를 제외하고는 기업복지제도가 전무했다. 그동안 경영실적

악화로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을 거치면서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기

업복지제도를 모두 폐지하고 임금은 연봉제로 간결하게 전환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회사도 안정을 되찾고 한숨을 돌리면서 이제는 종

업원들이 주변 회사들과 자연스레 임금과 복리후생을 비교하기 시작

했다.

"A 회사는 자녀유치원교육비도 지급한다는데....."

"B회사는 선택적복지비로 연간 150만원을 준데......"

"C회사는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해 직원이 사망시 보험사에서 유족에

게 보험금으로 1억원이 나온다는데......."

"D회사는 본인과 가족이 입원시 의료비도 연간 300만원이 나온데...."

"E회사는 명절에 각각 30만원씩 상품권을 준데....."

 

종업원들은 안그런 척 하면서도 이런 다른 회사 복리후생제도 이야기

를 들으면 속이 편치 않고 회사에 대한 서운함이 쌓이기 시작한다.

특히 한국인들은 비교하기를 좋아하고 상대가 나보다 많이 받으면

속이 편치가 않다. 복리후생비를 연봉으로 산입해 급여체계를 단순

화시켰지만 그것도 잠시 몇년이 지나면 복리후생제도를 비교하기

시작한다. 급여는 높아도 복리후생이 떨어지면 회사에 대한 만족

도는 낮아진다. 임금과 복지는 필요조건이 아닌 필요충분조건이 되

어야 만족한다.

 

임금과 기업복지가 좋다고 그에 비례해서 생산성이 비례해서 높아지

지는 않는 것 같다. 어느 기업 CEO는 수년간 호황으로 회사에 이익

이 많이 나서 성과보상 차원에서 많이 챙겨주니 종업원들이 처음에

는 회사에 고마워하더니 2~3년이 지나면서 이를 당연시하고 본인들

이 잘나서 그런 대우를 받는 것으로 착각하며 그 해에 경영실적이 악

화되어 기업복지를 조금 떨어뜨리니 전년도와 비교하며 적다고 불평

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는 회사에 이익이 나도 많이 챙겨주는 것을

자제하게 되더라고 했다.

 

지난주 어느 기업 실무자와 상담을 하는데 그 기업은 지방 기업인데

도 자녀 대학학자금을 다섯자녀까지 전액, 본인은 대학원 학자금을

전액 지급하고 있었다. 자녀학자금에 대한 세제혜택을 누리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었다. 지방 중소기업인데도

종업원 평균 근속기간이 10년이 넘는다고 한다. 그 원인을 실무자가

잘 파악하고 있었다.

"지방 중소기업이라 근속기간이 짧을 줄 알았는데 한번 들어오면 여

간해서는 나가지 않습니다. 아마도 복리후생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

어서 그런가 봐요" 

 

착한기업복지전문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02-2644-3244/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하고요. 제가 많은 교육 강의

들었지만 이렇게 해박한 지식으로 강의하신 분은 처음이었어요.

다음에도 강의 한번 들으러 가겠습니다. 다시 한감사인사 드

립니다."

 

지난 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결산1일특강으로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과정을 수강한 어느 기업 실무자

분이 나에게 보내온 메일 내용이다. 이런 메일을 받으면 교육을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했던 지난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

음을 느낀다.

 

성공이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가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

생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느냐로 측정되는 것이다.

-빌 게이츠

 

내가 매월 3차례 이상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실무자

교육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십수년전 기획한 결과물들이다. 2004

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질문&응답, 상담을 하면서 이런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면 기금실무자

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하는 막연한 생각과 아이디어로 시작해 자료를

모으고 유사한 사례나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 조사하고 현재보다 개선

방법은 없는지를 연구하면서 원고를 작성하는데 수년의 시간이 흐

르면서 이런 나만의 독창적인 경험과 지식이 어우러져 원고가 완성되

고 이렇게 개설된 교육과정에 수강생들의 좋은 반응으로 화답을 보내

준다.

 

교육을 전후해서 기금실무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많은 새로운

훈을 얻게된다. 어느 교육기관에 과거 명성만 듣고 교육참석을 했는

데 크게 실망을 했다고 한다. 회계프로그램 또한 하나가 문제되어 고

치면 다른 쪽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서식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

아 이제는 교육기관 이름만 들어도 넌저리가 나고 고개가 절래절

흔들어진다고 한다. 당장은 돈이 된다 싶으니 버리는 아깝고,

행자니 질높은 교육을 하기는 쉽지 않고 투자도 하지 않는 교육기관

이미지는 더욱 나빠져 다른 부문의 교육까지 신뢰를 잃어간다는 사실

느끼지 못하고 서서히 늪으로 빠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소탐대실

이 불 보듯 한데.... 이제는 최고가 아니면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멀리 보다 기획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조차 없는 현실이 되

었다. 부단한 노력과 연구하는 자세, 그리고 겸손으로 마주해야만 살

아남을 것이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일 것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김승훈 대표님의 고용노동부 회의 참석으로 인하여 2015년

3월 10일 운영실무1일특강은 연기됨을 알려 드립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 참석을 고려중이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월교육안내자료(김승훈사내기금교육).zip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회는 융복합이 대세이다. 이제는 한가지만 잘해서는안되고 

한가지에 다른 영역을 융복합해서 새로운 상품이나 제품을 만들어

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4년전, 나는 한

국인사관리협회나 경총, 한국생산성본부 등 외부교육기관에서 실시

하는 기업복지전략 또는 기업복지 사례 강의나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 활용하려면 다른 기업복지제도와

융복합을 잘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요즘에 이를 실감하고

있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을 갔던 어느 중소기업은 IT기업

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통해 선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하는 것

에 관심이 많았다. 한때 50명이던 회사 직원을 9명으로 줄이는 혹독

한 구조조정 끝에 이제는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게되어 이제는

종업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복지후생전략에 관심을 기울

이기 시작했다. 남은 회사 인력 9명은 핵심인력으로 이탈하면 회사

제품개발과 영업전략이 큰 차질을 빚게 되는 상황에서 종업원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복리후생

전략의 실시가 발등의 불이 되었다.

 

회사에서 올해나 1~2년 사이에 실시하고자 하는 복리후생 아이템을

정리하여 1차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목적사업으로 실시

가 가능한지, 2차적으로 선택적복지제도로 흡수가 가능한지를 판단

하고 3차로는 세제혜택이 있는지 3, 4차로는 정리된 실시가능성이 높

은 복리후생 아이템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순으로 설명했

다.

대기업들은 회사 자체에 법무팀이나 인사노무 전문가들을 두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임금이나 복리후생전략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설명을 듣고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통해 선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하는 방안으로 결정이 되어 기금설립이 급

물살을 타게 되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

설립하게 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일만개 목표에 한발 더 가

까이 가가게 된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나라 경제가 연초부터 무기력증에 빠져들고 있다는 경제지표

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3월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

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의 생산은 전월보다 -1.7%, 광공업 생

산은 전월보다 -3.7%, 서비스업 생산도 전월보다 -0.4%이며 개인

들의 소비활동 지표인 소비판매는 전월보다 -3.1%, 기업들의 설비

투자 또한 -7.1%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국제수지'는 지난 1월 우리나라 수출은

455억달러(전년 동기대비 -10%), 수입 384.3억달러(전년동기대비

-16.9%)였다.

 

작년에 있었던 정부의 46조원 확장적 재정정책과 두차례에 걸친 한

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0.5%)에도 불구하고 설비투자가 급감한 것

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유가 인하와 경기위축으로 물가마저 하락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생산이 위축되는 가운데 물가가 하락하면

기업이나 가계 등 경제주체들은 실물보다 현금 자산을 선호하게 되

고 이렇게 되면 기업은 투자를 꺼리고 가계는 지갑을 닫아 소비는 더

욱 위축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런 경제환경에서 기업들은 미래가 불투명하여 지출을 줄이게 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출연도 미루게 된다.

기업의 몸집을 가볍게 하기 위한 인력구조조정도 활발하게 이루어지

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업의 사내근로복

지기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14년에 기금출연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많은 기업들이 출연을 줄였거나 아예 출연이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2014년도 하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기 위해 사내근

로복지기금연구소와 설립검토작업을 했던 중소기업 중 다수의 기업

들이 갑작스런 경영위축으로 기금설립을 연기하거나 포기하는 모습

을 보고 안타까웠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 경제와 기업들이 불황의 터

널을 지나 성장과 재도약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기금출연도

증가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경력 23년째!!!

벌써 1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해오시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이신 김승훈원장님!!!  소수정예

원으로 소통과 토론식, 쌍방향업으로 기금업무 23년째의

지식과 실전경험으로 진행하니, 많은 수강생을 강의실에

모아놓고 하는 주입식 전달교육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질높은

강의에 만족하게 됩니다. 2월 27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 분의 인터뷰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대표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오전에 함

대학원대학교에 들러 공동대표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고 나는

박사학위 논문을 상의하기 위해 지도교수님을 찾아뵙고 논문작성

진도와 향후 작성방향을 상의한 후 교수님과 점심식사를 함께

였다. 논문 주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의 경영성과에 관한 

것인데 선행논문이 없어 애를 먹고 있다. 올해에는 꼭 학위 논문을

마치려 한다.

 

오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봄맞이 강의실 청소

를 하였다. 책상을 들어내고 바닥을 쓸어내고 걸레를 빨아 직접

상과 바닥을 깨끗히 닦았다. 진공청소기로 대충 먼지를 치우고 밀걸

레로 편하게 청소할 수도 있었지만 내가 직접 설립해 운영하고 기금

실무자들과 만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직강하는 장소라는 것을 생각

하니 애착이 생기고 바닥이 윤기가 나도록 몇번이고 닦고 또 닦는다.

영락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푹 빠져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짝사

랑하며 살아가는 내모습 그대로이다. 밀린 업무들이 산재한데 이렇

게 휴식을 겸한 청소를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진다.

 

두시간여 동안 청소를 마치고 내일 3월 3일 연구소에서 열리는 '사

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준비를 한다. 설립실무 교재와

근로복지기본법령집(사내근로복지기금 발췌), 그리고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찾아 별로 파일로 만든다. 설립과정이니 타 사내근로복지기금  

의 예들을 제공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연도별 시뮬레이션한 자료

를 출력해서 제공하려 한다. 이번에 편집을 마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운영실무' 책자가 발간이 며칠 미루어져서 아쉬운 마음이다. 오늘

즈음 발간이 되었으면 교재로 사용하면 딱인데 아직 발간되지 않아 아

쉽다.

 

이렇게 매월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료를 새로이 만들고 기존 강의자료

업데이트하다보니 1년 전과 비교해도 연구소 교재내용들이 몰라보

충실해졌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들을 계속 집필할

수 있는 비결이 이러한 꾸준히 업데이트된 강의교재 덕이다. 세상사 꾸

준히 노력하는 자를 따르지 못한다는 말을 살아가면서 체험한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들간 경영실적이 엇갈리면서 임금인상에서도 희비가 갈리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IT및 가전업체인 삼성전자는 2월 26일 노사협의회를 통

해 2015년 기본급을 동결키로 결정했지만 경쟁사인 LG전자는 같은 날

연봉을 4% 인상하기로 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회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가 감소한 반면 LG전자는 2009년 이후 최대

의 이익을 냈다고 한다.

 

기업의 경영실적이 악화되면 회사의 임금은 물론 각종 수당과 복리후

생비에도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이렇게 후퇴된 복리후생비가 정상화되

기까지는 너무 많이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회사는 비용삭감 결정

에는 신속 과감하지만 원상회복 결정은 수많은 장고의 시간이 걸린다.

 

시간외 근무의 자제와 함께 연차수당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차 의무

용하기 지침이 내려지고 부서장들은 부서원들의 연차휴가 사용률에

따라 본인의 평가결과에 적용되므로 부서원들의 연차사용을 독촉하기 시

작한다. 어느 기업은 매년 11월부터 연차사용 캠페인이 벌어지며 2~3

개월간 일주일 중에서 이틀은 쉬고 3일만 출근해 근무를 하기도 한다.

 

이에 반해 공기업에서는 대부분 연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휴가비를 지급

하는 편이다. 일이 바쁘지도 않고 급여도 안정적이고 연차를 쓰라고 독

촉하지도 않고, 연차를 쓰지 않으면 수당으로 지급해주고, 퇴직금도 늘어

나니 이래서 공기업이 좋다고 하는 모양이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차를 많이 사용했던 편이었다. 수당으로 지급받는 것보다 자기계발,외부

강의, 외부강의 수강에 연차를 요긴하게 활용했다. 

 

휴가는 휴가이니 취지에 맞추어 쉬어야 하지 않을까?

야근시간이 많기로 소문난 우리나라인데 휴가를 가지 않았다고 연차수당

으로 환산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는 것 같다. 내가 지켜보았던 어느

기업은 연차수당을 받기 위해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다. 연차는 매년 초에

연차 사용계획을 세워 사용하도록 하고, 사용을 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소멸하게 하면 연차사용이 자연스레 이루어져 생산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

을까?

 

그리고 연차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회사나 상사가 눈치를 주거나 불이익을

주면 안되고 휴가계획은 제출해 놓고 출근하게 하는 업무의 연장으로 악용

해서도 안될 것이다.

직원들은 본인이 하는 업무를 고려해 시간계획을 잘 세워 펑크가 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연차를 이용해 가족들 여행이나 자기계발,

평소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이나 봉사활동 등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착한기업복지전문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02-2644-3244/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오후에 수도권에 소재한 모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컨설팅에 참석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면 회사에서

자금(출연금)을 내놓아야 하기에 회사의 경영진 설득이 필수적

이다. 수개월째 이 기업의 실무자와 관리자들과 사내근로복지기

금 설립을 위한 자료 작성과 장단점 분석, 회사와 근로자들이 받

는 세제효과, 연도별 시뮬레이션이 진행중인데 조만간 경영진

에게 검토한 종합결과를 보고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여부

가 최종 결정될 것 같다.

 

이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하게 된 배경이회사가 더

이상 복리후생비를 증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으로 검토되기

시작했다. 중견기업임에도 우리나라 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복지항

목 가운데 어지간한 항목은 대부분 회사 비용으로 집행을 하고 있

어 회사로서도 이 이상의 기업복지비 확대는 기업 내부에서도 감내

하기가 어렵고 회사가 지속적인 발전에도 도움되지 않아 불가

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근로자측은 계속 다른 기

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항목이 있으면 신규사업으로 실시하자

고 요구하고 있다.

 

회사 경영진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세제효과 분석이 필수적인데 정확

한 세제효과 계산을 위해서는 담세율이 고려되어야 한다. 지급하는

금품에 대한 세금액을 계산하려면 회사에서 지급시는 근로소득에 해

야되어 근로소득세율을 적용받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시는

 증여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마침 2014년도 연말정산이 끝나 회사

근로자들의 연령대별, 근속연수별, 직급별 등 담세율을 계산할 수 있

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매년 출연액의 일정부분(20%~50%)를 적립해야 하는 바 적립된 기본

재산에 대한 활용방안도 주요한 관심사였다. 근로자에게 주택구입자

금이나 주택임차자금, 우리사주 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으로 대부가

가능하고 금융회사예탁을 통해 수익금을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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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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