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모두 마쳤다.

 

어제 연구소 강의실을 꽉찬 가운데 1일차 교육을 진행하는데

연말, 연초 회사 인사발령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이 막연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결산을 해야 한다는 막연한 부담을 안고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이 많았다.

 

어제 오전에 두 시간 동안 근로복지기본법령 중 회계처리를

중심으로 요약 설명하고 오후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을 강의했다. 1일차 교육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아보니

너무 어렵다는 내용이 주류였다.

 

교육을 마치고 수운회관으로 이동하여 사주명리 교육을

듣는데 생각은 온통 어떻게 하면 내일 2일차에 결산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해줄 것인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2일차인 오늘 어제 설명한 내용 중에서 핵심사항인

고유목적사업준비금과, 구분경리,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는 방법을 판서를 하면서 연결하여 설명하니 그제서야

기금실무자들 표정이 밝아진다.

 

이후 2023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실습을 진행하며

결산 코칭과 궁금증에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하면서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상당수 기금실무자들이 결산을

마무리하여 돌아갔다.

2024년 첫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교육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겉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금실무자는 2023년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해야 한다. 결산을 해서 협의회에 보고하고

고용노동부 보고, 법인세 신고, 법인지방세를 보고해야 한다.

 

요즘같이 혼란수럽고 어려운 시기에는 내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는 절대 조급해하거나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투자도 조급하게 서두르니 결과가 좋지 않았다.

주식이 하락 시점인데 매입하고,

오르는 시점에 매도해 버리고.

 

올해는 중요한 사항은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결정하려 한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평소 같으면 자정 무렵까지 일을 했지만 이제는

11시 전에는 퇴근을 한다.

무리하지 말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근 미국 SEC의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앞으로 탈중앙화가 더 빨라지겠구나.

2. 앞으로 비트코인이 오르겠구나.

3. 앞으로 비트코인이 씨가 마르겠구나.

4. 앞으로 비트코인은 슈퍼리치들의 전유물이 되겠구나.

 

또한 비트코인을 하드카피한 비트모빅도 관심을 끌 듯.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論語學而篇(학이편)-1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워서 때에 따라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않느냐?”

벗이 있어서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않느냐?”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섭섭해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가 아니냐?”

 

논어의 내용을 가장 함축적으로 담긴 문장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나는 학이편 1장을 꼽는다.

학습, 교류와 나눔(실천), 군자(사랑, 완성)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2~3년 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려오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상담전화의 3분의 2는 컨설팅사들이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을 사칭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탐색 전화이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올해로 32년째이니 전화로 몇 마디만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본인들은 펄쩍 뛰면서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그럴수록 더 직업특성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 법이다. 말투와 질문의 내용, 내가 몇마디 하는 질문에 대한 응대 등에서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인지  컨설팅사 관계지들인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오랫동안 한 가지 업무를 계속해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직관 때문이다.

 

지난 주 어느 컨설팅사 관계자가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라고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전화가 왔다. 다짜고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금액이 얼마입니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제안서와 견적금액을 받아볼 수 없나요?"라고 묻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은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막 반복적으로 복제하여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일부 전문성이 떨어지는 컨설팅 업체들은 물건 찍어내듯 고용노동부 매뉴얼에 따라 틀에 박힌 정관이며 사업계획서에 회사 이름과 주소, 날짜만 바꾸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설립인가와 등기를 한다. 이 사람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자녀대학학자금지원, 의료비지원, 선택적복지비지원, 종업원 주택자금 대부, 건강검진지원, 기념품지급, 자사주 출연 등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을 다 하고 싶다고 한다.

 

그렇지만 모든 컨설팅이 그렇듯 진정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은 그 회사에 맞는 복지제도를 설계하여 만들어 주어야 한다. 당연히 그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어디에 소재하고, 무슨 제품을 만드는지, 현재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제도는 무슨 무슨 복지항목이 있는지, 직원들이 해주기를 원하는 복지제도는 무엇인지, 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 하는지, 어느 경로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게 되었는지 등을 먼저 파악해야 하고 CEO의 생각을 스캔하고 임직원들의 마음까지 반영해야 제대로 된 그 회사의 복지제도를 설계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운영한 이후 회사와 직원들의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업체, 특히 중소기업들은 컨설팅에 돈을 쓰는 것을 극도로 아까워한다. 그래서 회사 직원들에게 시키거나 저가로 해주겠다고 덤비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컨설팅업체에 맡기게 되고, 이후에 이들이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이며 사업계획서, 자료들이 엉망이라고 불평을 하고 일부 기업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피해를 호소하기도 한다. 일부 컨설팅 업체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과, 사업계획서, 각종 신고 서류들을 PDF 파일로 제공해주어 설립 이후 기금실무자가 이를 변경하거나 활용할 수 없도록 한 업체들도 많다. 이 모두가 자업자득이다. 컨설팅의 Quality는 철저하게 들인 돈이 정비례하는 법이다. 기왕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만들어 운영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제대로 전문가를 만나 만들기를 권고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월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증권선물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출시를 승인했다.

승인하지 않을 경우 이어질 줄소송을 우려한 마지못해

등 떠밀려서 승인해준 것 같다.

그렇다고 비트코인을 금융자산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다소 모호한 말을 말미에 남기면서......

 

이후 자산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도 처음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현행

자본시장법에서 허용하지 않는 상품이라고 막았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청와대까지 나서서 검토의 필요성이

있다고 나서는 바람에 금융당국도 현행 법령에서도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해보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이미 미국 명문대학인 예일대에서 수년 전부터 발 빠르게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니

다가올 변화를 예측하여 선 투자하는 기업과 사람만이

자본시장에서 승자가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 금융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연일 폭락하고 있다.

외인과 기관들의 공매도와 자본력과 정보를 이용해서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불공정 행태에 신물이 난 개인들이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들은 비트코인이 비싸니 직접 비트코인을 사지는 못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을 구입하려 할 것이다.

향후에는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불가피하고

매수를 위한 개미 흔들기, 이로 인한 비트코인의 등락이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작년까지는 매일 자정 무렵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에서

일을 하다가 밤늦는 시간에 퇴근을 하여 자정~새벽 1시무렵에야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늦잠을 잤는데,

 

올해 들어서 밤 10시 30분에 퇴근하여 11시 또는 자정 무렵에

잠자리에 드니 새벽이면 눈이 떠진다.

연초에 중국 허난성 여행에서 아침 식사시간이 7시여서

그에 맞추어 며칠간 일찍 기상하게 되고,

지난주부터 쏙쏙에서 월, 화, 목요일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주역, 노자도덕경, 사주명리 공부를 하다보니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면 밤 10시가 되디보니

이제는 이런 생활패턴에 점점 길들여지는 것 같다.

 

덕분에 일반 직장인들처럼 9시에 출근을 하여 일처리를 시작한다.

대신 낮에는 30분~ 한시간 정도 낮잠을 자야 할 것 같다.

 

바뀐 아침형인간 생활패턴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사 모든 것이 각자 장단점이 있다.

이를 인정하고 내 형편에 맞는 것을 취사 선택해서 사용하게 된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삼성전자 제품,

집에서는 미국 델사 제품.

 

삼성전자 제품은 한글을 쓰고 한자 버튼을 누르면 한자가 나오는데,

델사 제품은 한자가 나오지를 않는다.

대신 델사 제품은 매우 튼튼해서 해외로 가지고 나가도

안심이 된다.

 

집에서 어제 배운 《주역》을 정리하다 보니 한자를 입력하려 해도

잘 되지 않아 답답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주역》 제54차 뇌택귀매(雷澤歸妹)괘 강의를 듣다.

 

오늘 배운 주요한 사자성어를 정리한다.

○ 이설이동(以說而動, 단)

□ 다교다흥(多交多興) - 많이 만나야 많은 일이 생긴다.

○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 단왈 전) - 한번 음이 되고 한번 양이 되는 것이 도이다.

□ 반자도지동(返者道之動, 도덕경) - 

○ 음양교감(陰陽交感, 단왈 전)  남녀배합(男女配合, 단왈 전) 천지상리(天地常理, 단왈 전) 

○ 교흥종시(交興終始, 단)

○ 귀종생인시(歸終生人始) - 

○ 소처부정 하동불흉(所處不正 何動不凶) - 처한 바가 바르지 않으면 움직여봐도 흉하다.

○ 이열이동 안불실정(以說而動 安不失正) - 푹빠져 움직이면 어찌 바름을 잃지 않겠는가?

○ 남녀지교 본개정리(男女之交 本皆正理) - 남녀가 사귀는 것은 본래 정상적인 이치다.

○ 유인 포도수정(幽人 抱道守正, 구이) - 올바를 도리를 (마음에 품고) 지키며

○ 지귀유시(遲歸有時, 구사) - 인첩이 시집가매 늦게 시집가도 때가 있다. 

○ 대득가배 이후행(待得佳配 而後行, 구사 상왈) - 아름다운 자기의 뜻 있어 나에게 맞는 짝이 있어야 시집을 간다.

◎ 주역에 나오는 상속의 개념(정의천)

여지귀남 생생상속(女之歸男 生生相續) - 여자가 남자에게 시집가서 낳고 낳아서 서로 이어진다.

남녀교접 유생의(男女交接 有生意) - 남녀가 교접하여 살려는 뜻이 생기고

생유의 종불궁(生有意 終不窮) - 살려는 뜻이 생기면 끝이 없다.

전자유종 후자유시(前者有終 後者有始) - 앞에 있는 자는 끝이 있고 후자에게는 시작이 있다.

상속불궁 인지종시( 相續不窮 人之終始) - 서로 이어지니 끝이 없고 사람의 끝남과 시작이다.

○ 귀종생시(歸終生始) 

○ 음존겸강(陰尊謙降) - 음으로써 최고의 겸손한 자리에 있으면서 겸손으로 아래로 임한다.

○ 상례불식(常禮不飾) - 최고 예를 갖춘 사람은 꾸미지 않는데 있다. 

○ 이절이기(離絶而己) - 사람 제대로 만나기 위한 결구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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