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 중에 건물주인 강남 부자가 있다.
그 지인이 신사를 하는 중에 말했다.
친구들 모임에 나사서 식사비를 자주 냈는데
어느 누구도 고마워하지 않더라는 것이다.
'부자니까 당연히 내는가보다'라는 반응이더란다.
그 뒤에 한동안 식사비를 내지 않았더니
식사가 끝나고 모두 자신 얼굴만 쳐다보기에
끝까지 무시하고 내지 않았더니
"부자가 되어가지고 몇 푼 안되는 그깟 식사비도
내지 않더라"라는 뒷담화가 돌더란다.
그 이후 건물주 강남부자는 그 친구들 모임에
더 이상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부자는 부자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돈의 가치를 알고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베풀지 않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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