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 중에 건물주인 강남 부자가 있다.

그 지인이 신사를 하는 중에 말했다.

 

친구들 모임에 나사서 식사비를 자주 냈는데

어느 누구도 고마워하지 않더라는 것이다.

'부자니까 당연히 내는가보다'라는 반응이더란다.

 

그 뒤에 한동안 식사비를 내지 않았더니

식사가 끝나고 모두 자신 얼굴만 쳐다보기에

끝까지 무시하고 내지 않았더니

"부자가 되어가지고 몇 푼 안되는 그깟 식사비도

내지 않더라"라는 뒷담화가 돌더란다.

 

그 이후 건물주 강남부자는 그 친구들 모임에

더 이상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부자는 부자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돈의 가치를 알고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베풀지 않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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