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제54차 뇌택귀매(雷澤歸妹)괘 강의를 듣다.
오늘 배운 주요한 사자성어를 정리한다.
○ 이설이동(以說而動, 단)
□ 다교다흥(多交多興) - 많이 만나야 많은 일이 생긴다.
○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 단왈 전) - 한번 음이 되고 한번 양이 되는 것이 도이다.
□ 반자도지동(返者道之動, 도덕경) -
○ 음양교감(陰陽交感, 단왈 전) 남녀배합(男女配合, 단왈 전) 천지상리(天地常理, 단왈 전)
○ 교흥종시(交興終始, 단)
○ 귀종생인시(歸終生人始) -
○ 소처부정 하동불흉(所處不正 何動不凶) - 처한 바가 바르지 않으면 움직여봐도 흉하다.
○ 이열이동 안불실정(以說而動 安不失正) - 푹빠져 움직이면 어찌 바름을 잃지 않겠는가?
○ 남녀지교 본개정리(男女之交 本皆正理) - 남녀가 사귀는 것은 본래 정상적인 이치다.
○ 유인 포도수정(幽人 抱道守正, 구이) - 올바를 도리를 (마음에 품고) 지키며
○ 지귀유시(遲歸有時, 구사) - 인첩이 시집가매 늦게 시집가도 때가 있다.
○ 대득가배 이후행(待得佳配 而後行, 구사 상왈) - 아름다운 자기의 뜻 있어 나에게 맞는 짝이 있어야 시집을 간다.
◎ 주역에 나오는 상속의 개념(정의천)
여지귀남 생생상속(女之歸男 生生相續) - 여자가 남자에게 시집가서 낳고 낳아서 서로 이어진다.
남녀교접 유생의(男女交接 有生意) - 남녀가 교접하여 살려는 뜻이 생기고
생유의 종불궁(生有意 終不窮) - 살려는 뜻이 생기면 끝이 없다.
전자유종 후자유시(前者有終 後者有始) - 앞에 있는 자는 끝이 있고 후자에게는 시작이 있다.
상속불궁 인지종시( 相續不窮 人之終始) - 서로 이어지니 끝이 없고 사람의 끝남과 시작이다.
○ 귀종생시(歸終生始)
○ 음존겸강(陰尊謙降) - 음으로써 최고의 겸손한 자리에 있으면서 겸손으로 아래로 임한다.
○ 상례불식(常禮不飾) - 최고 예를 갖춘 사람은 꾸미지 않는데 있다.
○ 이절이기(離絶而己) - 사람 제대로 만나기 위한 결구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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