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매일 자정 무렵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에서

일을 하다가 밤늦는 시간에 퇴근을 하여 자정~새벽 1시무렵에야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늦잠을 잤는데,

 

올해 들어서 밤 10시 30분에 퇴근하여 11시 또는 자정 무렵에

잠자리에 드니 새벽이면 눈이 떠진다.

연초에 중국 허난성 여행에서 아침 식사시간이 7시여서

그에 맞추어 며칠간 일찍 기상하게 되고,

지난주부터 쏙쏙에서 월, 화, 목요일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주역, 노자도덕경, 사주명리 공부를 하다보니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면 밤 10시가 되디보니

이제는 이런 생활패턴에 점점 길들여지는 것 같다.

 

덕분에 일반 직장인들처럼 9시에 출근을 하여 일처리를 시작한다.

대신 낮에는 30분~ 한시간 정도 낮잠을 자야 할 것 같다.

 

바뀐 아침형인간 생활패턴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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