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모두 마쳤다.
어제 연구소 강의실을 꽉찬 가운데 1일차 교육을 진행하는데
연말, 연초 회사 인사발령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이 막연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결산을 해야 한다는 막연한 부담을 안고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이 많았다.
어제 오전에 두 시간 동안 근로복지기본법령 중 회계처리를
중심으로 요약 설명하고 오후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을 강의했다. 1일차 교육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아보니
너무 어렵다는 내용이 주류였다.
교육을 마치고 수운회관으로 이동하여 사주명리 교육을
듣는데 생각은 온통 어떻게 하면 내일 2일차에 결산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해줄 것인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2일차인 오늘 어제 설명한 내용 중에서 핵심사항인
고유목적사업준비금과, 구분경리,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는 방법을 판서를 하면서 연결하여 설명하니 그제서야
기금실무자들 표정이 밝아진다.
이후 2023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실습을 진행하며
결산 코칭과 궁금증에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하면서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상당수 기금실무자들이 결산을
마무리하여 돌아갔다.
2024년 첫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교육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겉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식사를 하면서 문득 든 생각 (0) | 2024.01.20 |
---|---|
경제적인 자유가 최우선이다. (0) | 2024.01.20 |
내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0) | 2024.01.18 |
올해는 절대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0) | 2024.01.17 |
올해 들어 내 생활 패턴이 바뀌고 있다. (0) | 202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