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복지연구회  맴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전 고용

노동부  하남장관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모처럼의 만남은 여러 정보들을 서로 토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인연의

입니다.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10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국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교육을 마치고 곧장 서초동 안동국시집으로 향했습기업복지연구회 9월 정기모임이 있어서 기업복지분야의 저문가들을 만나 교류하며 배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모임은 신기철 교수님(숭실대), 허재준박사님(한국노동연구원), 이승길교수님(아주대), 송도영원장님(공무원연금관리공단), 오수영고문님(김&장), 박준범센터장(삼성생명 은퇴연구소), 그리고 저 7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7월 19일 기업복지연구회 세미나를 마치고 식사후 뒷풀이 장소에서 참석한 회원님들과 한컷...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저는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은 실무자들은

시기적으로 지금이 1년 중에서 가장 비수기입니다. 물론 콘도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은

1년 중 가장 빠쁜 시기이지만.... 콘도, 콘도라고 하니 그저께 한겨례신문 기자로부터

받은 한통의 전화가 생각납니다. 그 기자분께서 인터넷을 검색하여 제 글을 보고서

콘도관련 얘기들을 전화상으로 나누었는데 대화 내용 중 일부가 7월 19일자

한겨레신문 18면에 실렸다고 합니다.

 

어제는 '기업복지연구회'에 참석하였고, 그 모임의 회장님이신 숭실대학교

신기철 교수님이 '한국에 적합한 기부연금' 도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듣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 모이신 분들이 우리나라 기업복지분야에 대가들이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신교수님이 발표하신 기부연금은 '자산의 일부를 死前的으로 기부하는 약속'으로

풀어서 설명하면 '생활비 정산형 사전기부형제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노후에 10억원 재산을 가졌다면 이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자신은

기부재산의 50% 범위 내에서 자선단체로부터 연금식으로 생활비를 받는

것입니다. 50%에 도달하면 연금은 끊기게 됩니다. 나머지 재산의 가치와

운용소득은 모두 자선단체에서 자선사업을 하는데 활용하게 되는데 조만간

법제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도 이런 아이디어나 발상을 기금조성에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사업주가 가진 재산을 자녀에게 증여하면서

그 중 일부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여 회사 종업원들에게 혜택을

주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러한 방식이 잘 먹혀들지를 않습니다.

저는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로 혈연주의를 꼽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이라는 자부심(일부 학자들은 우리나라 5000년 역사는 침략당하고 수탈당한 치욕의

역사이므로 단일민족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내 핏줄과 내 가족에 대한 보호와 집착이 유독 강합니다. 상대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와 나눔은 미약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부실적도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선단체 기부경험은

OECD 국가 중 최저수준입니다(미국 60%, 영국 73%, 캐나다 64%, 덴마크 67%,

스웨덴 52%, 핀란드 42%, 프랑스 31%, 한국 27%). 그나마 연말정산을 받기 위한

종교단체 기부금을 빼면 순수한 기부경험율은 더 낮아질 것입니다. 실제 지난달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사업주 설명회에서 만난 어느 중소기업

직원은 회사가 이익이 많이 나는데도 법정복지 이외에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

일체 돈을 사용하지 않고 거액의 법인세를 내고 남은 이익은 모두 배당으로

챙겨 간다고 했습니다.

 

OECD 국가의 부의 불평등지수를 살펴보면 미국(근로빈곤율 9, 노인빈곤율 22.4),

영국(근로빈곤율 7, 노인빈곤율 10.3), 캐나다(근로빈곤율 12, 노인빈곤율 5.9),

스웨덴(근로빈곤율 6, 노인빈곤율 6.2), 프랑스(근로빈곤율 7, 노인빈곤율 8.8),

덴마크(근로빈곤율 5, 노인빈곤율 10.0), 일본(근로빈곤율 12, 노인빈곤율 22.0)에

비해 한국(근로빈곤율 12, 노인빈곤율 45.1)은 타 선진국들과 OECD 평균

(근로빈곤율 9, 노인빈곤율 13.5)과 비교해서도 매우 부끄러운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교수님은 작년 고용노동부 근로복지 제3기 T/F에서도 타 국가들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와 유사한 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려주었고 빨리

사내근로복지기금연합회를 만들어 연합회를 중심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말씀하셨던 분이십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토요일, 작년부터 가입해서 활동중인 기업복지연구회에서 금융학회 회원과 합동으로 신년하례를 겸해 우면산을 등반하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등반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참석하신 분들이 모두 저보다는 연배가 많으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자연스레 베이비부머 문제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BBK당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베이비부머 KOREA당이라고..."
우리나라가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치르면서 세대간 대결이 더 고착화된 느낌입니다. SNS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20대~40대와 아나로그 세대인 50대~70대간 갈등이 대립되는 듯한 구조입니다. 짧은 대화 속에서도 아나로그 세대의 위기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공복지에서도 이런 갈등이 자주 표출됩니다. 노인복지와 장년층 재취업과 재고용에 비용을 더 늘려야한다는 50대~70대와, 청년실업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 부분에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청년층의 갈등이 한정된 국가 재원을 놓고 대립합니다. 더 나아가 한미 FTA를 둘러싼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들어가보면 역시 세대간 갈등이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새대간 대결구도에 정치권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민심은 올해 치러질 총선과 대선에서 투표로서 표출되기에 민심을 얻지 못하는 정당은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선거(국민 직접선거를 통해 치러진 선거) 득표율을 살펴보면 어느 한 후보에게 일방적인 투표율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7대(2007.12.19, 이명박후보 48.67%),  16대(2002.12.19, 노무현후보 48.90%), 15대(1997.12.18, 김대중후보 40.30%), 14대(1992.12.18, 김영삼후보 42.00%), 13대(1987.12.16, 노태우후보 38.60%) 등 과반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늘 변화와 더불어 견제를 선택했습니다. 

올해 양대 선거에서도 역시 각종 지키지도 못할 공약들이 남발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복지분야 공약은 꼭 이행 여부와 이행 정도를 체크하고 차기 선거에서 심판받는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복지공약 남발은 복지예산 증액을 불러오고 결국 공공복지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기업으로서는 기업복지비를 더 늘릴 수는 없고 결국은 늘어나는 법정복지비용반큼 법정외복지비용을 줄이게 됩니다. 당장 내년부터 직장 건강보험가입자들은 보험료가 현행 월 보수총액의 5.64%에서 5.8%로 0.16%포인트 인상하였는데 이는 인상율로만 보아도 2.8%에 해당됩니다.

미래예측 도서들을 보면 앞으로 기업은 핵심인력을 제외한 정규직이 없어지고 대신 해당분야 일이 생길 때마다 프로젝트팀을 만들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모집해 일을 해결하고, 일이 해결되고 나면 프로젝트팀이 자연스러 해체되어 없어지는 모습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청년실업과 중장년층 실업대란이 단순히 경기부진에만 기인하지 않고 이런 구조적인 변화에 기인하기에 문제 해결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자동화와 전문화로 인해 많은 돈을 들여 신입사원을 뽑아 훈련시켜서 업무에 투입시키려 들지 않습니다. 환경 변화가 너무 빠르고 업무도 전문화, 다양화되어 자체 역량으로 해결이 힘들면 즉시 전문가를 스카웃 하던지 외부에 위탁하여 쉽고 빠르게 문제해결을 하려 듭니다. 여기에 인건비와 공공복지비가 계속 늘어난다면 기업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정규인력을 최소화하는 HR전략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사라져가고, 청년층의 불만과 중장년층의 실업문제는 더 악화되고, 공공복지비용은 더 늘어나는 악순환의 고리가 심화되어 갈 것입니다. 아무튼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복지 문제가 더 악화되고 위축되지 않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회계관리' 세미나 1일차 교육을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은 유난히 지방에서 오신 교육생들이 많았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족과 떨어져 교육을 받으러 상경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열정에 감동받아 고개가 숙연해졌습니다. 지방에서도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실시해 주었으면 하는 요청에 건의해 보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한시바삐 사내근로복지기금연합회가 결성되어 연말정산 교육처럼 지방과 서울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싶은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사내근로복지기금연합회 결성에 대한 공감대가 점차 확산되어 가는 모습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교육을 마치고 간단한 호프타임을 마치고 서초동 삼성타워에서 열린 기업복지연구회 세미나에 참석을 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이원덕 삼성경제연구소 고문의 '복지사회의 미래와 정책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어 간단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 복지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만나 지식을 쌓고, 토론을 하며 배우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세미나장에서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과 하형소과장님과 노경민사무관님을 만나 금번 사내근로복지기금 지도점검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은 고용노동부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수혜대상은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야 하고,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원칙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히는 바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또 한가지는 교육에서 있었던 수혜대상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A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해외에 지점을 주고 현지에서 현지인을 고용한 경우 이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수혜대상으로 볼 수 있느냐에 대한 점이었는데, 고용노동부 노경민사무관님은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즉, 해외지점이 A사의 별도 법인이 아닌 A사의 지점이나 출장소라면 현지에서 고용한 현지인은 A사의 근로자로 보아 수혜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지만, 현지 법인이라면 이는 A사 소속의 근로자로 볼 수 없고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수혜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인터넷 카페생활을 처음 시작한 것이2000년이었으니 나이에 비해 일찍 발을 담근 셈이다. 포털업체 다음에서 카페를 만들어 히트를 치던 시기에 경영사례분석가모임  운영자, 모 재테크모임 운영자(두 곳 모두 운영자를 공모한다고 하여 프로필까지 보내고 한 곳은 면접까지 치렀다) 생활을 하먀 경험을 쌓고 이어 본격적인 내 카페를 가지고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이다.

2001년 11월, 노동부에서 개최한 '제1회 사내근로복지기금 우수사례발표'를 계기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간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연합체를 만들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하여 노동부 최태호사무관이 본인 명의로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가 탄생하게 되었고 이듬해 내가 인수받아 지금의 카페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후 2003년 8월 다음카페 기업복지연구회를 만들었고, 2005년 11월에는 네이버에 사내근로복지기금포럼을 만들어 지금까지 관리해오고 있다. 힘들기도 하지만 가장 보람있는 일은 좋은 사람을 만나 지금껏 좋은 유대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일년에 두세번은 야외정모를 추진하게 되고 그때마다 운영진들이 많은 도움을 준다.

이번 8월 6일과 8일 2박 3일로 경주에서 모인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운영진 야외정모도 이런 친목행사의 일환이었다. 내가 진행하는 모임은 아직 손이 많이 가는 어린 자식들이 있어 가급적 부부동반이나 가족동반을 허용하는 편이다. 이번 모임은 부부동반으로 국한하여 2박 3일로 추진하였는데 8월 7일에 양동마을(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결정됨), 오어사 탐방, 골굴사 탐방, 호미곶과 등대박물관 방문, 기림사 탐방으로 힘든 하루 일정을 마치자 다들 기진맥진 상태가 되었다.

그렇지만 식사를 마치고 숙소인 대명경주콘도에 들어가 맏형격인 현대중공업 이과장님의 제안으로 바로 지하 노래방으로 직행하여 여흥시간을 가졌는데 우리 운영진 개개인 모두가 이런 끼를 가지고 있었는지 깜짝 놀랄 정도였다. 삼정피앤에이 이차장님은 직접 포항 죽도시장에 나가서 먹거리를 준비해오고, 리아님은 중국에서 선물받은 귀한 18주방 술을 협찬하고, 퉁영에서 오신 비버님은 열쇠고리와 도장집을 선물로 가져오고.....

각자가 가진 열정과 능력과 힘을 결집하니 오히려 일가친척보다 더 강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가지고 즐겁게 카페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내가 이틀간 집을 비울 형편이 아니었음에도 경주에 내려가 후회없이 이틀밤을 보내고 기쁜 마음으로 다시 올라올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일 속에서 엮여진 사람들과의 관계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리더 혼자서 모든 일을 다 처리하려 해서는 안된다. 구성원들이 각자가 가진 장점과 특기를 살려주고 그들이 가진 끼를 발휘하도록 기회를 만들어주고 칭찬해주고 격려해 줌으로써 각자가 보람을 느끼도록 만들어준다. 리더는 항상 겸손하고 나보다는 구성원들을 먼저 세워주고, 배려해주고 헤아려줄 때 기꺼이 동참을 한다. 

다들 헤어지기 싫어하는 마음과 다음 정모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이번 운영진 정모가 잘 진행되었음을 감사하며 일 속에서 엮어지는 관계의 리더십을 배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당초에는 기업복지칼럼을 주에 한번 쓰려고 했는데, 기업복지연구회가 다음카페에서 우수카페로 선정되다보니 무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의 조그만 노력이 우리 기업복지연구회를 활성화시키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기본자료실에 회사에서 실시하는 "2006년 사원 건강검진" 병원별, 검진항목과 단가를 게시하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회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담에서 실시하는 기본항목 이외에 필요한 항목을 정하여 종업원들이나 종업원의 가족(특히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비용을 부담하며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의 메리트는 회사의 많은 종업원들이 같이 하기 때문에 대량구매효과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실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검사항목은 공통항목과 선택항목으로 구성되며,
기본항목은 안과(안압,시력), 신체계측, 청력, 폐기능, 흉부X선, 소화기, 일반혈액검사, 심혈관계(지질대사, 동맥경화), 심전도(심장질환), 간기능(담도계,신장,간질환), 신장, 당뇨, 관절, 췌장, 감상선, 면역검사, 비뇨기과, 상복부초음파, 종양지표, 부인과 등이며,
선택항목은 별도 '검진기관별 종합검진 선택항목 일람표'에서 본인이 원하는 항목을 금액 범위내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이러한 건강검진사업은 기업의 복지제도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것도 이러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몸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에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을 선택하여 실시하였는데, 대장내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올해 초 수술을 하였습니다. 용종은 장기간 방치시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한곳으로 하여 같은 병원에서 수년간 검진을 받게되니 몸에 대한 변화나 각종 수치들도 연도별로 비교하여 체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희는 종합검진 대상자는 2005.12.31.이전에 입사한 자로서 2006.12.31.기준 만 35세 이상인 사원입니다. 1인당 지원비용 35만원이며 배우자와 함께 할 경우는 70만원입니다.
매년 실시를 하니 결코 적지않은 금액입니다.

자료는 기업복지연구회 기본자료실에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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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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