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안정궤도에 들어가 그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 하나 해가려 합니다.

 

그 첫번째 사업으로 올 7월부터는 매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의 번개나 정모를 한 차례이상 가지려 합니다.

 

7월 번개에서는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의 

사내근로복지기금 현안에 대한 1시간 무료 특강과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 정보교류와 뒷풀이가 열립니다.

 

이번 7월 번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발간을 기념하여 열리며 최근 근로복지기본법 개정 동향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입니다.

<2014.7.29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벌칙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1. 언제 : 2014.7.14(월) 19:00 -

 

2. 어디서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쌍용플레티넘노블 1층 106호)

  - 오는 방법 : 개인 차량을 가져 오시면 지하주차장에 무료 주차 가능

    지하철로 이동시는 1호선과 2호선 신도림역 2번 또는 3번출구에서

    나와 버스(9번버스 이용하여 세구간 지나 구로보건소 앞 하차,

    5619/6411/6511번 버스 승차후 구로등기소 앞 하차)

 

3. 참석대상 : 사내근로복지기금 관계자(임원, 실무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

 

4. 회비 : 1만원

 

5. 참가문의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6. 참석방법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명, 성명, 연락처)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2월 6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를 기념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번개를 실시합니다.

 

1. 일시 : 2013년 12월 6일(금) 오후 7시부터~~

 

2. 참가대상 :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심있는 사람

 

3. 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연구소(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신도림쌍용플래티넘노블 106-3호)

- 오는 방법 : 지하철을 이용시는 2호선 신도림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와

  버스 5619, 6411, 6511, 09번을 타고 세구간째인 구로등기소 앞에서

  내리면 길 건너 주상복합건물 1층입니다.

 

4. 기타 : 참가신청자들은 회사, 성명,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공동대표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5월 21일,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2000회를 기념하는

번개모임이 강남 삼성동의 강남순두부에서 열렸습니다. 당초 참석 의사

를 밝혀주신 분이 30명이었는데 갑자기 일이 발생하여 네분이 부득이하

게 불참하여 총 26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근로복지

김옥근 주무관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참석회사명은

한전, 한국자산신탁, (주)오리온, 도로교통공단, 해피브릿지, 한국석유

사, 한국전력기술, 군인공제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명리조트,

한국동부발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 현진시닝, 케이티텔레캅, 롯데리아,

(주)골프존, 한수원, 기타 기금설립을 검토중인 중소기업, 고용노동부

주무관님이십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서로 만나 기금제도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며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바쁜 개인 일정 일정을 뒤로 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지방에서 계셔서 참석하지 못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기금실무자들께 감사드립니다. 2차 호프비용를 후원해주신 대명리조트 박우인부장님 감사해요~ 사진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2000회 기념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 번개를

성황리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번개장소도 서울 강남의 가정집 같은 분위

기를 가진 강남순두부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안성마

춤이었고 이번 번개에는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과 김옥근 주무관님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기금 카페 운영진과 이번 번개에 참석해 주

신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깜짝 이벤

트로 쌍둥이들과 함께 이용하라면서  롯데리아 이용권 선물을 주신 롯데리아

김동한 (넥네임 찬호박, 정말 박찬호선수같은 외모입니다) 님께도 감사드립

니다. 몇년 전에 도움을 드린 인연의 끈을 잊지 않고 있으신 그 마음에 큰 감

동 받았습니다.

 

2차 호프모임에서 비용을 쏴주신 대명리조트 박우인부장님(사내근로복지기

금동아리 운영자문위원이기도 합니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내근

로복지기금실무자들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이어나

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카페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시 정관에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질

문글이 있어 정보공유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질문)

 

기금설립 준비중입니다. 12월 결산법인이구요. 정관에 보면 사업계획서를

회계연도 개시 전까지 작성해서 협의회 승인을 얻게 되어있는데요.

 

1. 이 문구를 회계연도 만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변경 또는 기한을 삭

제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목적사업 항목도 많지 않아 당해 목적사업 비

용을 매년 3월 이후에 집행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표준정관이라 노동부에

서 반려할 사항인지...

 

가능하다면

 

2. 2월에 모법인 결산이사회 전에  법인세차감전순이익 확정이 되면

예산/결산 협의회 승인을 한꺼번에 하려고하는데, 문제가 될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불가능하다면

 

3. 12월에 모법인 가결산 순이익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후 최종결산 순이익

변경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사업계획서를 새로 작성해서 협의회

승인을 다시 받아야 하는건지...

 

(답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사업계획서의 작성과 숭인 시기에 대해서는 근로

복지기본법령이나 시행규칙, 고용노동부장관령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처

리지침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는 사내근로

복지기금협의회 의결사항이고(근로복지기본법 제56조제1항제3호), 회계연

도 종료일로부터 3월 이내에 고용노동부에 신고해야 하는 기금법인의 운영

상황보고시 첨부자료로 결산서와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근로복지기본법시

행령 제63조제1항)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작성 및 제출기한은 회계연

도 종료일로부터 3월 이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예산이란 사업계획서

라는 것이 통상적으로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전에 승인을 받는 것이 원칙임

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익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이 언제 될지 모르

므로 실무적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단 정관에는 '익년도 사업계획서를 회계연도 개시 전까

지 작성해서 협의회 승인을 얻어야 한다'로 해 놓고 회사 실정이나 목적사

업비나 비용집행이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당해연도 예산과 전년도

결산을 회계연도 종료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한꺼번에 복지기금협의회에

상정하는 것도 현실적인 업무처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당해연도 예산이

확정되기 전에는 전년도에 준하여 준예산을 편성하여 시행하다가  예산이

확정되면 준예산은 폐지하고 본예산으로 확정하면 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7월 번개를 알려드립니다.

 

1. 언제? : 7월 11일(수) 19시 30분

2. 어디서? : 강남 수서(기금동아리 운영자 섬진강님이 근무하는 곳)

3. 메뉴는? : 오리 

4. 스폰서는? : 섬진강

5. 더 하고싶은 말은? : 인원이 많이 와도 괜찮다고 합니다.ㅎㅎ

 

참석하실 분

댓글로 회사명, 성명, 연락처 남겨주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감사합니다. 다음 교육 때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된 질문에 답장을 해주었을 때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대한 전화상담을 해주고 나면 기금실무자들에게 늘 듣는 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받은 것에 대해서 부담을 많이 느끼고 꼭 갚아야만 마음이

편한가 보다. 그래서 마트나 할인점에 가면 시식코너가 잘된다고 하는 것처럼.

시식을 하면 꼭 사야 될 것만 같은 미안함과 함께 느껴지는 무언의 압박감을

느끼고 만든다고 합니다.

 

사람들간의 관계도 불평등한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하는 반면, 대등하면 오래 유지되는 것 같다. 회비도 그런 유형이 아닐까요? 회비를 내면 권리가 주어지므로 당당함이 느껴지고 모임 참석율도 높다고 합니다. 모 백화점에서는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무료강좌를 개설했더니 당초 예약을 했던 사람들 절반이 불참을 하기에 다음부터는 회비로 1000원을 받았더니 예약 불참율이 신기하게도 체 5%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야외정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야외정모 신청을 받으면 일단 신청을 해놓고 정모 2~3일전, 심지어는 출발하는 당일 아침에 몇시에 출발장소에 도착할 수 있느냐고 전화를 하면 그제서야 "아~ 급한 일이 생겨 가지 못하는데...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깜박 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며 펑크를 내는 바람에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야외정모는 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와 기업복지연구회카페, 그리고 그동안 제가 구축해 놓은 브랜드와 인맥 때문에 전액 무료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행사유치가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콘도사는 콘도 PR차원에서 거액을 들여 회원들을 초청하여 시설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비용 부담없이 가족들과 휴식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양측의 마음이 맞아떨어져 그동안 5년이 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모 콘도사는 법인회원사들 회원을 중심으로 무료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것 도 한 회사에 1~2인 실무자 본인에 국한시키고   가족 모두를 초청하지는 않고 있으며, 콘도사에서는 많은 비용을 들여 무료로 진행하다보니 효과 때문에 당연히많은 회사들이 참석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지요. 모임을 주관하는 나도 참가자를 기금실무자들로 국한시키면 편하지만 요즘은 기업복지제도의 추세가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이기에 따가운 시선에도 가족까지 참여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습니다.

작년까지는 대형버스에서 숙박, 숙식, 콘도시설 체험 등을 전액 무료로 진행을 했는데 최소한의 회비를 부담해야 당당해질 것 같은 마음에 지난 3월 24일과 25일 진행된 용평리조트 무창포 비체팰리스 야외정모는 처음으로 가구당 1만원씩을 거출했고(19만원) 야외정모 기념으로 벽걸이 시계를 구입해서(5만원) 비체팰리스에 기증을 하고 남은 회비는 야외정모를 기획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한 최재표팀장님께 식사를 대접해주고 싶었고 이러한 뜻을 당시 정모를 마치면서 참석한 분들에게 전달했었습니다.

 

그 약속을 비체팰리스 야외정모를 마친 두달 20일만에야 지켰습니다. 요즘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와 여름성수기 때문에 바빠서 일정을 잡기가 어려웠는데 어제 최잉규 법인영업부장님과 고생했던 최재표 팀장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나니 비록 남았던 회비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했지만 비로소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최잉규부장님은 한국콘도협회에서 있었던 태국모임을 마치고 곧장 귀국하자마자 식사자리에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야외정모 행사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콘도사와 결탁되어 무슨 장삿속으로 진행하는 것처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도 싫을 뿐더러 모임 참석을 독려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순수한 제 열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비굴함으로 바뀌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대신 번개행사를 자주 가지려 합니다. 6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서을 강남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번개행사를 추진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 바랍니다. 장소는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아침 조간신문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막대한 재정적자로 고전중인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때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위의 경제대국을 꿈꾸었던 일본이 9년만에 다시 신용강등을 당했으니 무섭게 치고오르는 중국과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들과 기술경쟁을 해야 하는 분야가 많아져가는 한국을 부러움과 다른 한편으로는 초조하게 지켜보아야 하는 처지에서 이런 굴욕을 당했으니 일본열도가 들끓게 되었음은 너무도 자명한 일입니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이번에 일본이 하향받은 신용등급보다 두단계 낮은 A이니 아직도 우리에게는 일본국가가 유지하고 있는 신용등급이 부러운데도 말입니다.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이 세상에는 영원한 1등은 없다. 국가든 개ㅇ니이든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관찰하고 예측하고 부단히 노력하여 대비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영원히 잘 나갈 수는 없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상담을 받다보면 한때는 이름만 대면 알 수 있었던 잘나갔던 회사들이 위기관리와 변화 적응에 실패하여 어려움에 처해지고 다른 기업에 인수되어 구조조정을 강요당하고 있는 초라한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오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강의를 위해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강의장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나폴레옹이 말했다는 다음과 같은 글이 눈에 보이기에 얼른 메모지를 꺼내 적었습니다. 마치 일본국가의 신용등급이 하향된 원인을 지적해주는 경구와 같았습니다. 
'우리가 어느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교육을 마치고 종로3가에서 열리는 지난 12월달 CFO아카데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과정 수강생들 번개모임에 참석하려 합니다. 지금껏 수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이 있었지만 이렇게 교육동기생들이 모이는 정모나 번개를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모임이든 열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조직이나 모임을 살리고 유지 발전됩니다. 자발적인 이런 모임들이 생겨나니 너무 흐믓합니다. 자신이 가진 인맥이나 지식,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면 인맥이나 지식, 경험과 이 풍부한 사람이나 그 사람이 속한 네트워크에 접속을 하여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갈수록 접속이 중요시되는 시대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분야는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이 좋은 네트워크 장이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자나 실무자들이 모이는 이런 정모나 번개에 자주 나가서 다른 사람들의 지식과 정보을 공유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은 날씨가 거꾸로 가는지 이상하기만 합니다. 예년같으면 한겨울에도 잘 내리지 않던 눈이 3월 하순에 접어드는데도 내리지를 않나,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는 세탁소에 맡길려고 했던 겨울 코트를 꺼내 입고 장갑까지 끼고 출근했습니다. 올 겨울이 너무 추웠던 탓인지 이번 추위는 별로 춥다고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번개가 열리는 날입니다. 시간은 저녁 7시(다들 업무시간 마치고 나오려면 7시 30분 넘어야 모이게 될 것 같으니 너무 시간에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고요), 장소는 종로 2가 YMCA 뒤편 주막 '꽃피는산골'(TEL: 02-735-7963. 오시는 길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버스는 종로2가 YMCA 앞에서 하차하여
YMCA 옆 우리은행과 세븐일레븐 사이 골목 안으로 들어오시면 왼쪽에 있습니다. 회비는 2만냥, 연락처는 올인 운영자(안광래 차장, 017-237-1467)입니다.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사전에 약속이 있거나 지방에 계신 분들은 이번 정모에 참석이 어려워 서운하실텐데 4월과 5월에는 두 차례의 야외정모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용평리조트에서 무창포 비체팰리스 정모를, 5월에는 대명콘도에서 거제정모를 계획하고 있으니 서운함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야외정모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이고 별도의 비용부담이 없으니 많은 참석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3월 31일 법인세과세표준신고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 방법과 서식 작성에 관한 문의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제 시간이 허용되는 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문의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인적사항(회사명, 성명, 연락처)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정보공개를 꺼리는 분과 통화를 하다보면 마치 유령과 통화하는 것과 같은 묘한 기분이 듭니다. 또한 제가 알려드린 사항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는 사후에라도 제가 바로잡아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는 법인세신고와 운영상황보고에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뒤처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산번개는 날이 날인지라 참석이 너무 저조하였습니다.
권윤아님도 휴가, 오진원대리님은 회사 회식 등으로 불참하여 결국 저와
그레골 운영자 둘이서 오붓하게 만났습니다.

그동안 너무도 적조했던 탓인지 우리 아지트였던 '상하이객잔'이 없어지고 왠
이름모를 다른 식당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둘이서 만나 한참 이야기를 하는데
섬진강님이 부가세확정신고작업이 이제야 끝나 지금 퇴근한다고 전화가 오고,
그러자 장난끼가 발동한 그레골이 지방에 있는 운영자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
katie, 그남자, 아최와 통화를 하여 매월 네째주 목요일 저녁은 각 지역정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katie와 통화 도중 그레골이 장난으로 집사람과 싸우고 지금 KTX타고 부산에
와있다고, 옆 직원을 바꿔준다고 나에게 휴대폰을 넘겨 엉겹결에 받았는데 글쎄
조신한 katie님이 글쎄 "당신 누구야?"

헉~~ 나, 간 떨어지는 줄 알았다.
katie님에게 저런 터프한 면이 있을 줄이야...^^

그렇게 둘이서 참이슬후레쉬 세병을 나누어 마시고 그레골이 접신 조짐이 있어
자리를 떠나 헤어젔다. 항상 종점까지 가는 바람에 집에서 여보야에게 많이
혼나는 것 같아 차 타는 것과 집에 잘 도착했다는 문자메시지까지 확인하고
집으로 향했는데 일산의 밤 하늘이 참 밝았다. 웬 별들이 그리 많은지...

매번 번개때마다 느끼는 생각인데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면...'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며칠전 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분이 최근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현황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고 싶다고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제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했습니다. 최소한 2008년말 기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갯수, 기금조성액, 수혜인원, 목적사업 집행실적 등이라도
통계자료가 나와주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기본통계가 전혀 나오지를 않으니
이 업무를 하는 저 자신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난 금요일 낮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여의도번개와 저녁에는 일산번개를
하였습니다. 번개를 한 시기가 휴가철이고 날짜도 하필이면 중복이라 참석이
저조했습니다. 여의도번개는 한국산업은행 김은경과장님과, 저녁 번개는
운영자와 일산에서 단둘이서 만나 식사도 하고 기업복지제도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매번 번개나 정모를 통해서 느끼는 사항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서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고민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점입니다. 이는 비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 뿐만이 아닙니다. 가계각층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어도 학문이나 업무에서 융합이 이루어지고 더 큰 아이디어나 개선방안이
떠오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래사회 특징은 '집단지성의 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개인이 가진 지식이나 정보는 포털이나 전문정보매체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앞으로 미래사회는 지능화된 로봇이 상용화되고 단순 반복
업무는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사회 생존여건은 업무에서 달인수준이 되거나,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는
인간만이 가진 감성과 창의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집단지성을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독불장군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의
정모나 번개는 그런 면에서 집단지성과 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생생한 운영정보나
실무사례 뿐만 아니라 기업복지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됩니다. 매월 네째주 목요일 저녁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번개가 열리며,
다음달 8월 네째주 목요일 저녁에는 각 운영자 주관하에 지역별 번개가 열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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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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