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과 10월은 추석과 연휴가 많아 연구소 교육 일정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여기에 10월은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어 교육 참석자가 저조한 편이다.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0월 교육이 시작되었다.

오늘과 내일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3~24일 이틀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하루 쉬고 26~27일 이틀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0월 30일 하루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이

이어진다.

 

오늘이 7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의 첫날이다.

새벽에 비가 쏟아지는데 교육생들이 교육 참석을 포기하지는

않을지 살짝 긴장이 되었는데 다행히 전원 참석을 했다.

 

첫날 수업도 무사히 잘 마쳤다.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잘 코칭했다.

사업은 방향성과 타이밍, 꾸준함과 열정이 성패를 죄우한다.

 

나로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데

가장 큰 자산은 뭐니뭐니해도 31년 간 계속되는 꾸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과 교육교재, 집필도서, 지금도

계속 만들어내는 관련부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유권해석,

그리고 연구 성과물(교재, 집필 도서, 유권해석), 평일이면

매일 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등 계속 축적되고 있는

나만의 독보적이고 남이 흉내낼 수 없는 콘텐츠물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는 1983년 초급장교로 임관하여 상무대에서 4개월 군사교육을 받던 시절 내무반 동기를 40년 5개월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다. 40년만에 만나다 보니 그동안 밀린 정담을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세상은 참 좁다.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페친으로 연결되어 서로의 근황을 알고 지내다 그제 동기가 나를 만나고 싶다고 전화가 와서 어제 점심식사를 하자고 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머리가 반백으로 변한 모습에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렀음을 실감했다. 인연은 가꾸고 정성을 쏟아야 이어지고 발전한다. 한번 헤어지면 다시는 안 만날 것 같아도 인연이란 것이 그리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다. 불교 법화경에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이라 하지 않았던가? 만나면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다고.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면서 갑작스런 돌발사직을 하거나 이직을 하면서 제대로 된 업무 인계인수를 해주지 않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긴 안목으로 보면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다.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말하면서 회사를 떠나지만 불성실한 처신으로 그만 두고 떠나면 결국은 자신의 불이익으로 연결된다. 기업들은 사람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신입사원도 인성을 꼼꼼히 체크하지만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신입사원보다 더 치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 사람에 대해 조사한다. 새로운 회사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나 직장 동료에게 그 사람에 대한 평판조회를 한다. 그래서 일도 마무리가 중요하듯 사람도 헤어짐도 중요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연간자문사의 경우에는 그래도 회사를 이직하거나 다른 부서로 발령 또는 보직 변경으로 기금업무를 떠나면서 후임자를 알려주며 잘 부탁한다는 전화나 메일을 주지만 연간자문사가 아닌 회사들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새로운 사람이  참석하면 '아~ 이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바뀌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교육시간에 이전 담담자는 잘 있느냐고 안부를 물으면 회사를 이직했거나 다른 부서로 갔다고 답변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받을 때 정식으로 업무인계인수를 받았느냐고 질문하면 90% 이상은 업무인계인수를 받지 못했다고 답한다.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업무가 바뀌면 반드시 업무인계인수서를 작성해서 후임자에게 정식으로 업무인계인수를 해주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했고, 업무인계인수 서식까지도 교육 교재에 반영하였는데 전임자처럼 업무인계인수도 해주지 않고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야속한 생각이 든다. 업무인계인수의 목적은 업무의 시작과 끝, 업무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백히 하고 후임자는 빠른 시간 내에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기금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있다. 교육을 받았으면 실천을 통해 업무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성과가 없으니 아쉽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간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열린다. 다시 한번 업무인계인수의 중요성을 각인시켜주려 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관리 컨설팅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대로 부실 컨설팅으로 인한 분쟁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www.sgbok.co.kr)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진행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상담을 많이 받는데

최근에 이런 분쟁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상여금과 성과급,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했는데

기금을 설립해놓고 지급하려고 하니 지급할 수 없더라,

출연금을 전액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50~80% 밖에 사용할 수 없더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보험까지 들었는데 속았다... 등등

 

이런 분쟁에 대처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컨설팅 계약서를 체결하고,

컨설턴트나 컨설팅 업체가 설명한 내용에 잘못된 사항이 있어 나중에 회사가

피해나 손해를 보았다면 컨설팅 수수료 반납은 물론 향후에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조문을 반드시 컨설팅 계약서에 마련해 해두어야 합니다.

 

만약, 컨설팅 계약서 작성을 꺼리는 컨설턴트나 컨설팅 업체가 있다면

컨설팅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부실컨설팅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이 2023.9.27일자로 개정되었습니다.

골자는 기본재산(출연금) 사용입니다.

시행일자는 2024.1.1일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를 확인해주시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기본재산 사용방법 종류와 전략이

궁금하시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www.sgbok.co.kr)에서 진행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 참석하면 근로복지기본법령 해설을 통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대통령령)(제33776호)(2024010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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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3년 11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2일과정 19명, 운영실무1일특강 19명, 설립1일특강 15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특강 6H(10:00~17:00)

- 교육비 : 2일과정 46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1일과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1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11월 2일~3일(목~금) 제2347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46만원
2. 11월 6일(월) 제2348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0만원

3. 11월 7일(화) 제2349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시행세칙 제정/개정) 6H/40만원

4. 11월 9일~10일(목~금) 제2350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46만원

5. 11월 23일~24일(목~금) 제2351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4H/46만원(*결산&예산 엑셀파일 제공)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4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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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느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려면 관련 분야 지식은 기본이고 그 위에 현장 실전 경험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최고 전문가가 된 것도 중앙대학교대학원에 진학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경영학석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학위를 받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기 이론적 기초를 튼튼히 하였고, 여기에 31년 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계속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안들에 대한 실무적인 다양한 문제해결 경험들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학문으로만 연구하고 실전 경험이 없으면 탁상공론에 그치는 반 푼수가 되기 쉽고, 지식이 없이 실전경험만 있으면 이론적인 논쟁에서 밀리기 마련이다. 간혹 책 속에서 배운 지식으로 큰소리치는 사람들이 실무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해 대처방안이나 해법을 요구하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어 버리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비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억지 주장만 되풀이하여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외면받은 경우들이 이에 해당된다. 이런 일들이 잦아지고 반복되면 현장 실무자들에게는 진정한 전문가로 대접받지 못한다.

 

어제부터 이틀간 이어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기금실무자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리하면서 발생되는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고 답변을 통해 해결하면서 이번 교육에 참석한 전체 기금실무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 중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막 설립된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3년차 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기 설립되었으나 7년 동안 휴면기금으로 있었던 기업, 작년에 모회사로부터 사업부로 분할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함께 분할된 기업, 전임자의 휴직으로 갑작스럽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어 참석한 기업, 활발하게 목적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기금 등 참석한 기업들의 유형 또한 다양했다.

 

한편으로는 소탐대실을 느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정관과 설립초기 운영에 대한 기초를 잡는 것이 중요한데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비용을 아끼려고 회사 직원을 시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다 보니 인터넷에서 떠도는 다른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에 회사 이름과 소재지만 바꾸어 대충 기금법인 정관을 작성하여 고용노동지청에서 인가받았으니 정관에서 오류가 많았다. 최소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본실무라도 교육을 받으 후 설립을 진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당해연도 출연금 5억원에 대해 고유목적사업준비금 4억원을 설정해야 이월하여 사용할 있는데 이를 몰라서 출연금액 5억원 전액이 기본재산이 되어 4억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이 기업은 선택적복지제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3년이 지난 지금에야 후회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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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내 꿈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많이 설립하는 것이다. 전에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서 자주 언급했지만 희망사항으로 우리나라에 10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다. 내 판단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많이 설립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많이 설립되면 정부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세제혜택을 늘릴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그런 측면에서 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당해연도 출연금의 100분의 90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만이 중소기업 강국인 이유는 대만의 직공복리금제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내 생각이다. 그래서 지난 5월 중순에 내 자비로 대만을 다녀오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 중소벤처기업연구원(당시는 중소기업연구원이었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제도 유형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포함되었다고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턱 없이 작은 금액임에도 흔쾌히 매뉴얼 집필을 수락하고 당시 100여페이지에 달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매뉴얼을 작성해 주었다.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제도 유형은 임금상승 다섯 가지(경영성과급, 우리사주제도, 주식매수선택권, 임금수준상승, 성과보상공제), 복지증진 두 가지[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근로자 친화형 중소기업 인증] 총 일곱 가지 유형이었다.

 

우선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를 성과공유 유형으로 포함시켜 준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적극 협조했고 그 이후 2020년에 매뉴얼 업데이트 작업을 요청하여 업데이트 작업을 해주었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원이 전화로 2020년 이후 관련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매뉴얼 업데이트 작업을 요청하여 해주겠다고 수락했다. 내가 대기업에 출강할 때 받는 강사료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는 돈 보다도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홍보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휴일 이틀을 꼬박 매뉴얼과 씨름했다.

 

이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매뉴얼에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부분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도입 시 혜택, 기본재산 사용 방법 추가,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운영방안 수정, 목적사업 내용 추가, 기금의 관리 방안 내용 수정, 해산시 재산 처리방법 추가 신설 등이고 공동근로복지기금은 기본재산 사용요건 신설, 공동근로복지기금 중간참여 신설, 공동근로복지기금 탈퇴 및 재산처리 신설 등이다. 그러고 보니 2년 8개월이 지나는 동안 관련 법령 개정이 많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기금실무자라면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보수교육은 필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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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전에 집에서 반신욕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다.

이번주 목~금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재도 업데이트하여

출력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성과공유제도 매뉴얼 중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업데이트 작업을 오늘까지 마무리하려 한다.

일을 잘 하려면 우선 잘 먹어야 한다.
저녁시간에 허기가 느껴져서 상무초밥에 식사하러 왔다.
여기는 평링에도 붐비는데 휴일인 일요일인데도 역시 사람들로 붐빈다.

요즘은 사람뿐만 아니라 식당도 양극화다.

맛이 있고 가격까지 괜찮은 가성비가 있는 식당은 늘 붐빈다.


내가 즐겨먹는 초밥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핵폐기물 때문에 곧

먹지 못하게 될 것 같아 화가 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때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는 이제 어디에서 하나?

그래도 지금 이 시간 저녁식사는 즐겁게 하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습관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매일 집에서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퇴근하고 있다.

하루 걷기 목표 12,000보도 꾸준히 채우고 있다.

매일 걷기가 내 건강 비결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져야 한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내 강의 수강생 기록이 또 축적된다.

 

어제 1일차 강의를 마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써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와

카페, 블로그에 올렸다.

휴가날을 제외하고 평일이면 꾸준히 쓰다보니 오늘 날짜로

4,174호가 되었다. 이 또한 새로운 기록의 축적이다.

 

내 삶은 내가 만든다.

나는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다.

내가 생각한 것을 계획으로 구체화하여 글로 남기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으로 한 열정과 도전의 기록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일을 할 때 사전 준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 일주일동안 8월 기금실무자 교육을 나름 준비해온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시간이 흐를수록 연구소 교육에 세무전문가, 컨설팅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고 질문의 난이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교육 중이나 쉬는 시간에 단순히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관리에서 더 나아가 회계와 세무, 운영전략이 복합된 질문을 한다. 전문가들이 교육에 들어오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나도 그만큼 시장의 흐름이나 컨설팅을 하면서 전문가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알 수가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된다.

 

또 하나 흐름은 최근에 공금횡령이나 금융사고들이 증가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또한 진단교육이나 전문가를 통한 진단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우리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진단컨설팅을 받아보고 싶다는 상담이 많았다. 이전에는 기금실무자들에게서 전화가 왔다면 이제는 회사 관계자나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이사, 감사들에게서 상담전화가 온다는 것도 변화이다.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이사, 감사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벌칙에 대한 부담과 동시에 전문성 부족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고 이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임원 보직에 대해 이제는 책임감을 느낀다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변화이다.

 

 기금법인이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위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도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이사, 감사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큰 문제이다. 대기업일수록 자신들이 하는 업무처리에 대한 자부심과 자만감이 더 큰 것 같다. 몇 달 전, 어느 대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를 점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자료 검토를 해준 적이 있었다. 당시 기금법인 대표이사는 한 달 전에 정관을 정비했고, 우리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아주 잘 운영되고 있다고 나에게 큰소리를 쳤는데 내가 점검해보니 정관이며 결산서에 오류사항이 많았다. 대충 보고 그 자리에서 지적해준 것만도 오류사항이 열 두개가 나와 알려주니 당시 기금법인 대표이사의 당혹해 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생생하다.

 

그나마 이 회사는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전문가를 초빙해서 점검을 받고 시정을 했지만 지난 31년 간 많은 기업들을 상대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했던 내 경험으로 보면 아직도 우리 회사의 업무처리 방식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근거 없는 자만심으로 가득찬 다수의 대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 및 운영실태는 그 내부를 들여다 보면 문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주무관청의 현장지도점검도 지난 십여년 동안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런 주무관청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무관심이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떨어뜨리고 근로복지기본법령 위반에 경각심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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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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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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