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주는 주 5일 중 4일을 종일 교육으로 진행했다. 강행군에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지만 무사히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이번 운영실무 교육에서는 몇가지 질문들이 있었다. 첫째, 그룹사 회사들로 설립된 공동근로복지기금이었는데 대주주가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에 주식을 출연해줄 경우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개인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출연시는 기획재정부 고시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공익목적 기부금단체로 고시되어 지정기부금으로 기부금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출연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은 출연자인 개인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주어야 한다. 특히 출연자의 인적사항이나 금액을 잘못 기재할 경우 5%의 가산세를 부과받게 되니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출연받은 주식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질의를 통해 1년 이내에 처분하지 않고 장기 보유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차명주식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면 기금법인은 증여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나 운영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의 자사주와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성공적으로 출연시켜 준 다수의 사례가 있다.

 

둘째,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출산용품 지원방법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출산용품 지원은 저출산인 요즘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목적사업으로 기금법인이 구입하여 지원해줄 수도 있고 지원한도를 정해 놓고 해당 근로자들이 출산용품을 구입 후 증빙을 제출하면 지원해줄 수도 있다. 셋째, 근로복지시설 중 직장보육시설 설치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그 회사는 「영유아보육법」 제14조제1항에 따라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할 대상 업체는 아니었다. 기업들은 법령으로 설치 의무가 없으면 대부분 설치하지 않는다.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마치고 잠시 숨 고르기를 한 후 다음주 월~화요일에 열리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교재 업데이트 작업과 제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워크샵이 있으니 그 이전에 연구소 교육과 설립컨설팅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 신청을 한 이후 고용노동지청에서 인가 심사를 하는 동안 이후 진행해야 하는 후속 작업인 기금법인 설립등기 서류와 기금법인설립 신청자료, 사내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 작성에 필요한 자료들을 미리 송부해 줌으로써 준비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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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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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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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 30분 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우아하게 책을 읽고

있으리라는 내 결심이 여지없이 무너진 하루였다.

 

다음주 월~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오전에 일찌감치 머리염색과 커트를 했다.

연구소에 돌아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교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제본을 맡겨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지연이 된다.

작업을 마치고 나서 다시 보면 또 수정 작업이 생기고.

또 수정하고 나면 또 수정사항이 생긴다.

 

오늘 오후 3시에 남산 문학의 집에서 박황희교수가 새로

출간한 《을야의 고전여행》(박황희 지음, 바람꽃 펴냄)과

《둥지를 떠난 새 우물을 떠난 낙타》(박황희 지음, 바람꽃 펴냄)

북토크가 열리는 날이다. 떠나려고 밀크로션이라고 바른

것이 너무 끈적해서 보니 아뿔싸~ 샴푸였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거늘.... 오늘도 지각하지 않으려고

오후 두시 15분에 연구소를 나와 신논현역까지 뛰었다.

오랫동안 굳어진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다. 

아직도 호기심과 열정이 넘치고 하고 싶은 일이 많으니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새로운 일에 계속 도전히게

되니 시간이 부족하고 늘 하루하루 시간에 쫓기듯 산다.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

매일 매일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으며 몸 고생  마음 고생을

하며 산다.

이제는 아내ㅢ 잔소리에 지쳐 그만 둘 나이도 되었거만

늘 반복되는 일상이다.

 

예전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관저였던 남산 문학의 집에서

진행된 오늘 북토크는 신선하고 좋있다. 박교수 지인들이

재능기부로 음악과 가무, 막걸리와 음식, 재담들이 함께

어우러져 내내 흥이 함께 하는 북토크가 되었다.

오늘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 교류를 했다.

뒷풀이까지 마치고 나는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들러 밀린 일처리를 하고 있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지키는 전문가다.

즐길 때는 그 시간을 즐기고, 일을 할 때는 일에 전념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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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8월 마지막 기금실무자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무리해서 다녀온 중국 사천성 4박 6일의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의 후유증은 컸다. 26일 월요일, 아침 4박 6일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을 마치고 귀국해 오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새벽까지 작업하여 밀린 운영컨설팅 작업을 완료하여 송부했고, 화~금요일 4일은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2024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 작업을 수행하는 고강도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내 체력의 한계를 테스트했던 한 주였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에서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특히 세무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여 난이도가 높은 질문들이 나오기도 했다. 「근로복지기본법」 제70조제4호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사업주가 참석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조성 참여 또는 중간참여를 할 경우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잔여재산 처리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 경우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잔여 기본재산은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출연금이 아닌 기본재산이 되어야 한다. 출연재산이 되면 출연금의 50~90%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재산이 되면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또한 「근로복지기본법」 제70조 단서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사업주가 참석한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할 경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 그 존속을 원하는 경우에는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할 수 없다. 쏟아지는 다양하고 많은 질문들을 들으면서 기업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이용하여 임금 보전에 활용하려는 위험한 시도들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세무전문가들을 통해 국세청 세무조사가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만사불여튼튼이라고 평소에 바른 방법으로 회사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를 하였다면 국세청 세무조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협의회위원 정수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이사, 감사는 모두 사용자측과 근로자측 인원 모두 같은 수여야 한다. 그런데 모 회사는 사용자측 협의회 위원은 2인인데 반해 근로자측 위원은 1인이었다. 기금법인 감사도 사용자측과 근로자측 각 1인씩 2인이 있어야 하는데 사용자측 감사 1인만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지침] 제14조에 따르면 기금법인 협의회위원과 이사는 기금법인 감사를 겸직할 수 없는데 일부 기금법인에서는 협의회위원이 기금법인 감사를 겸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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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5시 30분에 잠에서 깼다. 1월 초 중국허난성 인문학 기행을 다녀온 이후 올빼미형이었던 내가 새벽형으로 수면 형태가 바뀌었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38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았던 수면 습관이 중국 인문학 기행 이후 바뀐 것을 본 아내가 너무 신기하다며 중국기행을 다시 한번 다녀오라고 권한다.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주 목~금요일 이틀간 진행했었던 결산실무 1일차 교육 때 일부 기금실무자들이 너무 어렵다고 난감해하던 얼굴 표정이 떠오르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 진행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수강 인원이 많아서 결산 이외 다양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면서 정작 중요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설명해야 하는 시간이 쫓겼던 것도 한 가지 원인이었다. 

 

물론 2일차인 금요일 오전에 1시간에 걸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에 대한 핵심을 요약하여 설명하면서 상당 부분이 해소되었고 대부분 자신들 회사의 기금법인 결산을 잘 해결하고 돌아갔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개설을 주도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20년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도 수강생들의 교육 수준과 업무 난이도에 따라 기간도 이틀 과정과 하루 과정으로, 그리고 교육과정도 기초와 중급으로 차별하여 세분화시켰다. 이틀 과정 교육은 기금업무 초보자를 위한 기본실무, 중급과정의 운영실무와 회계실무(결산실무)로 세분화시켰고 단기 과정은 설립1일특강, 진단1일특강, 운영실무1일특강 등 특강 형태로 세분화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진행하면서 기금실무자들의 교육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부족하고 필요한 특정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었는데 2013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컨설팅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해가 갈수록 실전을 거치면서 부족한 부분은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바로 개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강의 교재나 컨설팅 자료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법령 개정이나 새로운 유권해석, 새로운 판결이 나오면 이를 반영하고 여기에 추가하여 배움과 독서를 통해 연구한 사례들을 반영하여 매달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매년 1월~3월까지 3개월이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기금법인 결산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니 1년 중에서 가장 힘든 시기이다. 결산컨설팅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기한 내에 처리해서 넘겨주어야 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여유가 있다. 지난 토요일에 고등학교 동창 등산에도 불참하고 연구소에 출근해서 밀린 일 처리를 했다. 그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것이 매주 월요일에 배우는 《주역》과 화요일에 《노자 도덕경》, 목요일에는 사주명리 교육이다. 거대한 우주자연 질서를 배운다. 지난주 《주역》에서 배운 뢰택귀매(雷澤歸妹)괘의 단왈 전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가 있는데 이는 '한번 음이 되고 한번 양이 되는 것이 도이다' 라는 내용이다. 즐거움과 고난은 계속되지 않고 늘 순환하므로 지금 힘들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다.

 

인문학은 배우면 배울수록 편안해지고 나를 내려놓게 된다. 지금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그래~~ 그때는 참 힘들었지!'하며 웃는 날이 온다. 우리 인생에서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는 것, 정직하고 치열하게 살다 보면 보람은 남는다는 것을 배운다. 이렇게 생각하니 또 여유가 생기고 일에 몰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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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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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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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간다.

그래서 서양의 어느 철학자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한 것 같다.

특히 회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역동적안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회사를 운영하는 기분이 난다.

 

월~화요일 이틀 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날 기금실무자들로

북적이고 나도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하고 수업을 듣는

기금실무자들도 실시간 질문들이 활발하게 쏟아지니 교육을

진행하는 나도 덩달아 기분이 UP되어 내가 31년간 연구하고

지득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심혈을 쏟게 된다.

 

열정은 전파되고 상대를 감동시키는 것 같다.

교육을 마치고 받는 피드백 또한 좋은 편이다.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너무 모르고 실무를 처리했는데

이제야 감이 잡힙니다."

"지금껏 노무법인 컨설팅에서도 해결하지 못했던 숙제를 소장님이

깨끗하게 한방에 해결해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회사에 돌아가면

어깨를 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무사분이 회사 대표님을 찿아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좋다고,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시작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등기는 법무사에게

맡겨 처리하고, 이후 작업도 제가 다 처리하느라 너무 고생했습니다.

정부지원금을 받아주겠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6개월이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조용합니다. 소장님 강의를 들어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출연해도 정부지원금 지원대상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속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교육에 참석하여 소장님 수업을 들어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소장님에게 맡기는 것이 최고 방법이라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부터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설립하고

체계적인 운영의 틀을 잡고 시작해야 하는데 비용 몇푼 절감하려고

회사 내부 직원들을 통해 설립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왔는데

소장님 수업을 들으며 기금 정관이나 결산서를 확인해보니 너무 허접해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이제라도 수강생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와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고 갔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와 오늘 휴일 이틀 간 친구와 지인 자녀 결혼식장을

다녀오다 보니 이틀 휴일이 훅 지나갔다.

어제는 여의도를, 오늘은 인천.

수도권은 차를 운전해서 다니면 교통정체가 심해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인천 친구 예식장을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만 왕복 4시간,

친구들 만나 식사하고, 식사 후 차 한 잔 마시고 오니

또 하루가 훌쩍 지나갔다.

 

반가운 지인이나 친구들 얼굴 보며 회포를 푸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인테리어 작업하느라 심신이 지쳤고 공사기간 동안 처리해야

할 일은 올 스톱되었다.

그 시간에 처리해야 할 내 밀린 일은 누가 대신해서

처리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오늘 친구 자녀 결혼식장을 자녀온 후 어둑어둑해진 저녁에

대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연구소에 와서 밀린 일처리를 하고 있다.

이번주와 다음주에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연이어 열린다.

이번주 목~금요일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다음주 월~화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목~금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0월 30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중간중간 쉬는 틈틈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본 작업도

해야 하고...... 갈 길이 멀고, 마음이 바쁘다.

닥치면 해내는 내 잠재능력을 다시 한번 믿어보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1월 셋째주가 시작되었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 가벼운 발과 손가락 운동부터 시작한다.

시작은 늘 가볍게, 부담이 되지 않는 운동부터 한다.

 

이번 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이틀과정

교육이 있다. 세법 서식들은 지난달에 이미 업데이트를 했고,

이번주는 예산실무 엑셀시트를 보완하려 한다.

 

고객의 마음은 늘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끝과 이제그만

이라는 단어가 있을 수 없다. 자만하지 않고 최신정보와

지식, 트랜드와 각 기업과 기금실무자들이 기대하는 바를

스스로 찾아 교육과 컨설팅에 반영해야 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작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거대한

교육집단 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밀리지 않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리드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한주도 교육과 컨설팅에서 결실을 맺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최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김승훈대표

강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월 3~4회로 한 회당 10~15명 소수정예로 이뤄지는 실무자대상 교육입니다.

 

교재는 비매품 자체 제작한 도서로 진행되고, 매월 업데이트하여 실무자에게 최신

업무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육 참석시 평소 풀지 못하고 고민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궁금증을 모두 가져

와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질의응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교육 신청마감은

인원이 차면 마감됩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월별로 교육내용과 신청서 등의 양식을 파일첨부해 두었으니 참

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는 각종서식과 법령 개정 동향이 상세히 있으니 업무에 참고 하시고, 전화로

업무질의는 받지 않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결산실무(12월~3월)가 있으며,

실무자가 선택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세월호 사고가 난지 만 1년이 되는 날이다. 지워지지 않을

마음의 큰 빚을 진 기성세대가 되었고, 내 막내자식과 똑같은 나이

의 아이들이다 보니그 부모의 심정을 어찌 위로의 말 한마디로 대신

하겠는가! 그저 아픈 침묵만 흐를 뿐일 것이다. 큰 대형 사고가 난 이

후 안전을 약속했지만 아직도 안전시스템은 별 나아진 것 같지 않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관리하는 인식도 그다지 개선되지 않은 것 같다.

그냥 한 해, 한달, 하루만 그때 그때만 잘 넘기면 되지 않느냐는 것처

럼......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자문사들을 대상으로 매월 보내

고 있는 소 식지인 <사내근로복지기금뉴스> 원고작업을 마쳤다.

주 내용이 2014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회계연도가 12월말인 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포함)들은 4월말까지 관할 지자체에 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연의 일치인지 자문사인 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소장님, 오는 4월말까지 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를 해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네. 지방세법 개정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관할 구청 세무과에서도 지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고 연락이 왔는

데 어떻게 신고해야 하나요? 세무과 공무원에게 우리 사내근로복지기

금은 법인세를 내지 않고 오히려 환급받고 있다고 말했더니 무슨 소리

냐고 모든 법인들은 무조건 지방소득세는 꼭 내야 한다고 말하던데

요..."

 

2014년에 지방세법이 개정되면서 법인소득할주민세 명칭이 지방소

득세로 변경되면서 2015년부터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의무화되어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한다. 근거는 지방세법 제103조의23(과세표준

및 세액의 확정신고와 납부), 같은법 시행령 제100조의12, 같은법시

행규칙 제48조의4이다. 앞으로는 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를 하지

않으면 원천징수된 선급지방소득세는 법인세처럼 환급받지 못하게

된다.

 

요즘 2014년 법인세신고를 한 결과에 대해 관할 세무서에서신고서식

이 틀렸으니 다시 작성해와라,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제출서식이 빠졌

으니 빨리 작성해 제출해라 등 전화를 많이받는 것 같다. 벌써 어제만

8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연구소로 전화가 걸려왔다. 그동안

비영리법인이라고 봐주던 조세관청에서도 이제는 원리원칙적으로 법

인관리를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제대로 배워서 신고를 하지 않으면 환

도 받지 못하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고용보험 환급

과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이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 결산,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 신고,

부가세신고, 기부금영수증신고, 운영상황보고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의 A에서 Z까지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강사는 사내근로복지

기금 실무경력 23년, 기금 결산실무, 예산실무, 기금법인설립실무, 운영

실무, 설립 및신고실무 등 총 5권을 집필한 저자인 본인이 직강한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4월 교육내용,자료,신청서,강사소개 등.zip

사내근로복지기금 4월 교육일정변경이 있어 공지합니다.

 

4월 9~10일 기본실무

4월 29~30일 회계실무 20~21일로 변경됨

4월 23~24일 운영실무

4월 17일 대부사업 1일특강

 

회계실무 교육 일정만 변경됩니다. 김승훈원장님의

일정에 차질이 있어 변경하게 되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교육신청시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탁계약서와 상세 교육내용, 강사소개는 파일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 번호로 문의

하세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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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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