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가 시작되었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 가벼운 발과 손가락 운동부터 시작한다.
시작은 늘 가볍게, 부담이 되지 않는 운동부터 한다.
이번 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이틀과정
교육이 있다. 세법 서식들은 지난달에 이미 업데이트를 했고,
이번주는 예산실무 엑셀시트를 보완하려 한다.
고객의 마음은 늘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끝과 이제그만
이라는 단어가 있을 수 없다. 자만하지 않고 최신정보와
지식, 트랜드와 각 기업과 기금실무자들이 기대하는 바를
스스로 찾아 교육과 컨설팅에 반영해야 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작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거대한
교육집단 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밀리지 않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리드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한주도 교육과 컨설팅에서 결실을 맺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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