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삼성증권 삼성타운에서 '2012년 글로벌 경제전망' CFO포럼이 열렸습니다.

1. 일시 : 2011.10.11(화) 16:00~18:00
2. 장소 : 삼성타운 내 투자세미나실(6층)
3. 세미나 내용
가. 2012년 굴로벌 경제전망(16:00~17:00, 삼성경제연구소 신창목 박사)
나. 자산관리의 NEW 패러다임(17:00~18:00, 삼성증권 이상대 상무)

김승훈박사는 2013년 11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사직하고 현재는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3분거리)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연구와 도서집필,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 수준별 교육(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 결산실무, 설립실무, 진단실무 등)을 김승훈박사 직강으로 매월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02-2644-3244, www.sgbok.co.kr)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7월 6일, 삼성증권 삼성타운에서 제22회 CFO포럼이 열렸습니다.

주제1 : 환율 전망 및 투자전략(삼성선물 정미영 팀장)
주제2 : 하반기 경제전망(삼성증권 신동석 박사)

매우 유용한 교육이었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1년 6월 2일과 6월 3일, 서초동 삼성생명빌딩 6층에 있는 삼성증권 서초타운에서
삼성증권 CFO특별포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 세미나가 이틀간 열렸다.
총 10시간 중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으로 6시간을, 삼성증권 허진욱
연구원이
1시간에 걸쳐 '경제전망'을, 삼성자산운용 박성진본부장이 한시간
'투자전략1'을,
삼성증권 유승민 연구원이 한시간을 '주식시장 전망', 삼성증권
김유성팀장이
한시간을 '투자전략2'를 열강했다. 강사진 한분 한분이 하나같이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에서 잘 나가는 스타급 펀드메니저 내지는 강사였다. 

작년부터 삼성증권의 초대를 받아 CFO포럼에 참석을 하기 시작하면서 내 마음
속에는
부러움과 함께 '나도 언젠가는 저 자리에서 당당히 강의를 했으면....'
하는 열망과 함께
꿈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사람과 전문가의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만이 초대되는 영광된 자리였다. 초대되어 갈 때마다 그 자리에서 강의하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나도 저 강사의 자리에 초대되어 강의를 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꿈을 꾸는 데는 돈이 들지 않으니까.... 부러워하며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폈다.

지난 5월 4일, 삼성증권 서초타운 법인영업부에서 담당팀장과 담당과장이 회사를
방문하여 나에게 CFO특별포럼 주제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다며 나에게 강의를 해줄 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한다.

내가 꿈꾸었던 자리, 내가 서고 싶었던 그 자리에 당당히 초대를 받는 순간이었다.
흔쾌히 강의요청을 승낙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위한 무료교육이 없던
참이어서, 기금실무자에게 교육비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는 무료교육을 열어줄 수
있어 더 기뻤는지 모른다.
 
그냥 막연히 꿈만 꾸고 있었더라면 그 시기가 이렇게 빨리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꿈을 꾸면서 내가 현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 평일이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졸린 눈을 비비며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썼고,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카페와 블로그에 올라온 질문에 답글을 달고,
열정과 도전의 
글을 꾸준히 썼다.

세미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9호선 열차 안, 그동안 긴장했던 몸이
풀리며 졸음이 쏟아져 온다. 준비하고 기다리는 자 만이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볼 수
있다. 깨어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알아보고 놓치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아마도 내가 주어진 삶이 힘들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꿈을 포기하고
자기계발을
멈추고 편하게만 살았더라면 오늘같이 가슴 벅찬 날을 맞이할 수는
없었겠지....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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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저를 감동시킨 두개의 글을 소개합니다.
 
# 하나

안녕하세요? 네이버에 사내복지기금을 검색 하다보니 이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회 사 :  ***한국(주)
-사원수 : 본사**명 **공장 ***명 (상주인원 비정규직 제외)
-직 위 : 노동조합 ****
-성 명 : ***
-연락처: ***-***-****

저희 회사는 일본계 기업으로 예전 자본비율이 50:50이었을 때 처음으로 95년도에 사내복지 기금을 설립하였습니다. 제가 노동조합일을 시작 하면서 사내복지기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15년전에 출현한 금액이 5400만원 정도입니다(그때의 사업규모는 엄청 작았습니다) 그 금액을 사원들의 소액 대출 업무로만 활용하였습니다. 소정의 이자를 붙여서요. 15년 넘게 관리를 하면서 이자가 원금을 뛰어넘는 기현상(?)이 발생 하였습니다. 1999년도에 일본 자본으로 완전 합병하면서 관심밖의 예금으로 전락하여 관리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사협의회를 통하여 이 기금의 확충과 활용에 대하여 몇번 논의를 하였지만 외투기업의 특성상 기금 출현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자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제 임기 동안에 꼭 확충하여서 직원들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 사내복지기금법이 일본에서는 없는 법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경영진을 설득하기가 많이 힘이 드네요 ^^ 등업 요청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

# 둘

등업부탁드립니다.
회사명 : (주)****
성명  : ***
연락처 : 02-****-****, 010-****-****
설립여부 : 설립진행중

직원 40명도 안되고, 확정된 출현금도 많지는 않습니다. 사장님이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먼저 직원들을 설득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 노무사 컨설팅을 받고, 서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이 없어 사장님이 직접 사업계획서을 작성하는데.... 제가 기금 관련해서 회사에 아무 도움이 못되네요. 기금 회계관리는 제가 해야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를 검색해보다가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사내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도 있더라구요. 많은 정보와 도움을 부탁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 두 글을 읽고 있는 내내 얼마나 마음이 벅찼는지 모릅니다. 제가 할 일을 찿아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이런 노동조합의 리더나 사장님을 모시고 있는 회사는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장님을 도와주지 못해, 회사를 위해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고뇌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마 근처에 회사가 있었다면 당장 달려가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에서 있었던 CFO특별포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을 마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존재,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며 이 땅의 많은 근로자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열망을 도와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감사하는 하루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감을 느낍니다. 2011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초순입니다. 오늘은 2011년도 다이어리를 펼쳐보니 신변에 참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좌충우돌 늘 새로운 일을 찿아 도전하며 살다보니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뭔가 가슴 속에 뿌듯함이 남습니다.

발목을 다친지 다섯째주가 되어갑니다. 거의 치료가 끝나가는 시점에 이마트 김포공항점에서 다시 같은 부위를 접지르는 바람에 이번주 내내 다시 병원을 다니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치료기간이 길어지면서 평소 소홀히 했던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사람이란 평소에는 소중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살다가 막상 아프거나 잃고나면 그제서야 뒤늦게 후회를 하곤 합니다.

오늘 삼성증권 서초법인영업부에서 CFO특별포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평소 증식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용전략과 연계하여 특별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기회가 주어져 의미가 깊었습니다. 무료 교육임에도 빈자리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이 갈수록 중요해지니 금융상품과 투자전략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들은 1인당 기본재산금액 여부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율이 결정되므로 목적사업 수행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결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용성과 여부에 따라 목적사업 재원이 결정되고, 기업복지의 질이 좌우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과도한 수익율부터 추구하다보면 안전성이 떨어져 원금손실을 입는 불행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성이 확보되면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그런 금융상품이 있다면 최적이지만 그런 금융상품을 찿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금융상품도 부동산처럼 평소에 직접 연구하고 자료를 찿고 발품을 파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소 경제흐름이나 투자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세미나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5월 20일, 고용노동부에서 있었던 '제3차 근로복지증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TF운영계획 회의 참석을 계기로 많은 변화가 기대됩니다.

당일, 한국노총 김선희국장님께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맨 처음 제안하고 만든 일등공신이 한국노총인데 그동안 너무 무심하셨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대기업, 공기업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고 오히려 더 아프게 매를 들어 질책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회사에서 받는 급여나 상여, 복리후생 이외에 회사가 회사이익의 일부를 다시 출연하여 근로자들 복지증진에 사용하는 2차적인 성과보상제도이니 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산하 노동조합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독려하여 근로자들이 혜택을 보도록 계도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지난 월요일, 김국장님이 모 산별노련에서 일하는 후배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한 자료를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부나 근로복지공단이 나서는 것 보다야 노총에서 소속된 예하 노동조합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독려해 주는 것이 효과가 큽니다.

오늘은 지난달 근로복지공단 주관으로 열린 '선진기업복지제도 심화컨설턴트 양성과정' 교육에서 저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교육을 받은 모 컨설턴트분이 특정 업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현황자료를 요청하여 자료를 구해 알려드렸는데 자주 연락을 드려야겠다는 반가운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분이 접근하려는 분야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데 새로운 블루오션 분야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는 6월 2일과 3일에는 삼성증권 서초법인영업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CFO특별포럼이 열리고 내일 5월 26일에는 한국인사관리협회에서 우리나라 기업복지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열리는데 제가 선택적 복리후생제도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및 두 제도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두시간 강의를 합니다.

이러한 많은 모임이나 세미나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많이 홍보되고 기업에서 도입되어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어제와 그제 CFO아카데미에서 열린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교육과정에서도 두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고 교육을 참석했는데 제가 꿈꾸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일만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해외로 수출하기'가 결코 헛된 일장춘몽이 아닌 현실화되는 그런 날이 오리라는 것을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하게 확신하게 됩니다.

꿈은 한 사람이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백명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됩니다. 그리고 천명, 만명이 함께 꾸면 그만큼 그 시기는 빨리 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격월마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열리는 CFO포럼..... 급한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했던가~ 작년까지는 초청장을 받아도 시큰둥했지만, 올해부터 주식시장이 들쭉날쭉하며 덩달아 운영중인 펀드가 요동친다.
 
올해부터는 보내주는 초청장을 받아서 꼬박꼬박 참석하게 되었다. 매번 바뀌는 강사들의 강좌를 들으며 몰랐던 것도 배우고 또 한편으로는 동경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도 저 자리에서 저 강사들처럼 강의를 하는 일이 있을까?'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겠지?'
마음속으로는 내가 그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꿈꿨다.

5월 6일, 삼성증권 법인영업무 팀장님과 과장님이 사무실을 방문했다. 2주~3주 단위로 주기적으로 방문하기에 의례적인 방문으로 알았다. 그런데, 차기 CFO특별포럼 주제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으로 정하고 싶은데 내가 강의를 해줄 수 있는지 여부를 묻는다. 너무도 빨리, 그것도 갑작스레 다가온 기회....스케쥴을 보니 특별히 겹치는 일이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되어 승낙을 했다. 그럼 추진을 해보겠단다.

5월 11일, 이종훈과장으로부터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

'부장님 삼성증권 이종훈입니다. 징검다리 휴일 잘보내셨는지요? 첨부화일과 같이 포럼 초청장 및 일정표를 기안을 올려놓았습니다. 곧 확정될 듯 합니다. 주중 한번 방문 드리겠습니다. 좋은 기회 감사드립니다.'

CFO포럼 초청장과 일정표 시안이 첨부되어 있다. 강의 내용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이틀에 걸쳐 6시간, 쟁쟁한 강사들 이름 속에 내 이름이 선명히 찍혀있다. 정말 추진을 하나 보네. 그리고 정말 내가 그 자리에 서게 되나 보다.
 
5월 13일 초대장 최종본을 메일로 받았다. 내부결재를 받았다고 한다. 정말 하게 되었네. 아직 실감이 나지를 않지만, 동시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밀려온다. 새로이 원고작업을 해야 한다.

'초대장 최종본 나왔습니다. 인쇄물로 제작중인 초대장은 다음주 나오는데로 드리겠습니다. 까페 게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월 18일, 내가 회사 정년퇴직자들을 대상을 하는 그린라이프교육 강의차 수원에 있는 연수원으로 간 사이에 팀장님과 이종훈과장이 사무실을 방문했던 모양이다. 나를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5월, 19일 이종훈과장이 다시 사무실을 방문하여 초청장을 전해준다. 5월 13일에 보내준 메일 최종 내용과 같다.
"며칠동안 거래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방문했는데 부장님 이름을 대니 모르는 곳이 없었습니다. 부장님이 이렇게 유명하신 줄 미처 몰랐습니다. 위에서도 이번 특별포럼 주제와 강사 선정이 탁월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회사 차원에서도 이번 특별포럼을 크게 홍보하겠다고 합니다. 차기 특별포럼 강의 내용을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요?"

부담감이 밀려온다. 그렇지만 기회를 준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지. 꿈을 생생히 꾸고, 묵묵히 기다리며 실력을 키우면 반드시 기회는 찿아온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전하여 잡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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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삼성증권 삼성타운 법인영업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무료교육)을 개최합니다.

초대합니다

 

저희 삼성증권 삼성타운은 CFO 및 담당자님을 모시고

<삼성타운 특별포럼-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자 및 관리자, 임원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운영방법과 적절한 투자전략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이번 행사에 꼭 참석하시어 유익한 정보를 파악하시고

시장의 변화에 앞서가는 투자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1516

 

                        총괄지점장 상무 황 성 수

                         법인지점장 정 명 철 拜上

 

삼성증권 삼성타운

 

 

삼성타운 특별포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


일시 : 2011 6 2() ~ 3(), 2日 총 10시간

장소 : 삼성증권 삼성타운(삼성생명 서초타워 6) 세미나실

대상:주요법인 CFO및복지기금담당자(100名선착순마감)

일 자

시 간

강 의 내 용

강 사

1일차

(6/2)

13:30~16:30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실무 운영

KBS 김승훈부장

16:30~18:30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1

삼성증권 신동석박사 外

2일차

(6/3)

13:30~16:30

사내근로복지기금운용 사례 공유

KBS 김승훈부장

16:30~18:30

주식전망 및 투자전략2

삼성증권 유승민연구원 外

 

행사문의 및 예약 : 삼성증권 삼성타운 법인영업지점

전해정대리/최현우주임(02-2182-7029,7055)

 

    좌석관계로 반드시 사전 예약 주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전략 세부 강의내용 및 강사진≫

일 자

시 간

강의내용 및 강사진

6/2()

13:30~16:30

[KBS 사내근로복지기금 김승훈 부장]

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법령개정 동향

ü       기금설립 및 관리사례

16:30~17:30

[삼성증권 거시경제팀 신동석 박사]

ü       경제전망

17:30~18:30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박성진 본부장]

ü       투자전략1 (정기예금과 경쟁 가능한 대체 투자시장)

6/3()

13:30~16:30

[KBS 사내근로복지기금 김승훈 부장]

ü       목적사업 운영사례

ü       증식 및 운영사례 교류

ü       종합정리 및 Q&A

16:30~17:30

[삼성증권 투자전략팀 유승민 책임연구원]

ü       주식시장 전망

17:30~18:30

[삼성증권 포트폴리오운용2팀 김유성 팀장]

ü       투자전략2 (법인 자산배분 맞춤형 포트폴리오)

 

특별포럼_11년06월_초대장(사내근로복지기금.docx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3월 15일(화) 삼성증권 삼성타운에서 열림 제1회 전국 동시 CFO포럼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강사인 한국창의투자자문 서재형대표이사가 2011년 증시전망 및 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일본대지진을 염두에 둔 듯 "시장에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피해규모가 확정되어야 견적이 나오는데 지금은 견적이 니오지를 않는다. 또한 새로운 것이 계속 나타난다. 견적이 확정되는까지는 불편한 기간이 길어질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대표는 "사람이 하는 일보다 자연이 하는 일이 더 크다. 하늘이 하는 일에는 사람이 당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라며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압축해서 표현하였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신청, 2008년 중국 스촨성 대지진, 미국 상업은행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라크 사태, 최근의 리비아 사태에 이르기까지 금융시장을 둘러싼 수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 모두 지나갔고 다소 시간을 걸렸지만 이내 평상을 회복했습니다. 일본대지진도 시간이 지나가면 "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하며 과거 기억속의 한 사건으로 묻히고 말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위기와 기회는 늘 공존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변화 속에서 미래를 잘 예측하여 재빠르게 준비하고 대응하는 자 만이 피해를 줄이거나 비켜가며 기회를 잡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회사에서 자신을 평가받는 연장선입니다. 평소의 평가가 쌓여 연간근무평가가 되고 나중에 승진이나 개인연봉에 영향을 미칩니다.

조만간 고용노동부에서 발송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태 등 설문조사 응답 협조요청'공문이 전국 1,297개 각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도착할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실태 및 세제지원 활용 현황, 사내근로복지기금 수헤범위 확대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차원에서 실시되는 설문조사이니 가감없이 작성하여 2011년 3월 30일까지 우편으로 고용노동부로 송부하거나 팩스(02-507-1709)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제5번 설문(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복지격차 해소를 위하여 가장 필요한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과 제6번 설문(그밖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영과 관련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적어주십시오)은 주관식으로 평소 업무를 하면서 느낀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아이디어를 많이 기입해 주기시 바랍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는데, 회사와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고 상생하며 공존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례를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통해서 이루어나갔으면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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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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