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오전에 당당이(냥이) 불임수술을 시켰다.

지난 11월 올 여름에 구조해서 키우던 당당이가

갑자기 발정을 해서 일주일을 울어대는데 밤에

잠을 방해하는 바람에 고생을 했다.

 

발정이 멈추기를 기다려 12월 사내근로복기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수술을 시켰다.

12월 31일 오전 11시, 아내가 당당이를 택시에 태워

동물병원에 수수 부위 치료를 하고 왔는데 택시 기사님이

오늘 오전에만 사람은 없고,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다녀오는 손님만 세 팀을 태웠타고 웃더란다.

 

아꼬 사료를 주문했는데 15일째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고양이 사료라 해상운임이 올랐고,

환율이 상승하여 구입비용도 크게 올랐다.

연초 환율 상승과 해상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원유와

수입곡물 등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발 후폭풍으로 연초

물가인상, 인플레가 우려된다.

주변 식당에 가보면 10,000원 밑 매뉴가 별로 없다.

10,000원 이하 점심식사 매뉴가 있는 식당은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기업들은 조직개편과 인력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긴축을 하고 주머니를 닫고 있으니 경기는

얼어붙고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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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러시아 대문호인 톨스토리는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했다. 2024년을 보냈다는 말도 모순이 있다. 어찌 이 거대한 천체 우주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어찌 티끌과도 같은 작은 생명체들인 인간들이 시간을 보내고 말고 할 수 있겠는가? 속 좁은 인간 위주의 생각일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주의 시간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다.

 

12월 31일에 2024년을 보내며 1월 1일보다 더 나아진 내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했다. 지난 2024년 1년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총 79일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기업체 4회 출강을 진행했고 총 36개 업체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20개 업체 자문사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172개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총 12개의 기업복지이야기 칼럼을 썼다.

 

총 6회의 인문역사 기행을 통해 견문과 식견을 넓혔고 <주역> 총 40회차 강의 수강, <노자 도덕경> 총 30회차, <사주명리> 총 30회차 교육을 수강했다. 이렇게 보고 듣고 배우고 공부한 것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전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와 블로그에 일상의 글로서 남겼다. 2024년 후회 없이 보냈다. 열정과 도전의 삶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2025년에는 그동안 가슴 속에 꿈이자 숙제로 간직하고 있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 작업을 지난 11월에 이미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1월부터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부터 하나 둘 계속 발간될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소련과학아카데미연구소 N.A 예로페에프 지음,신승원 옮김, 공동체 펴냄)에서"역사라는 말은 두 가지 기본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과거에 있었던 일(사건의 역사)이란 의미이며, 또 하나는 있었던 일에 대한 지식(쓰여진 역사)이란 뜻이다."라고 했다. 1월 1일, 감기 몸살로 힘들었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종일 2025년 새 다이어리를 정리와 함께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계속했다. 1월 2일 중으로 1차 초고를 탈고할 계획이다. 1월 1일 다이어리 첫 날 나의 역사(일어났던 일과 그 일을 쓰는 것) 기록을 시작하며 2025년 첫 날을 시작했다.

 

2025년은 시작과 함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초불확실성의 시대이자 그 어느 해보다 정치·경제·사회·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해가 될 것 같다. 이런 시기일수록 내가 맡는 일, 내 본업에 충실하며 묵묵히 전문성과 실력을 길러야 한다. 2025년에도 12월 31일을 1월 1일과 비교해 더 나아진 해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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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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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문호인 톨스토리는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했다. 2024년을 보냈다는 말도

모순이 있다. 어찌 이 거대한 천체우주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어찌 티끌과도 같은 작은 생명체들인

인간들이 시간을 보내고 말고 할 수 있겠는가?

속 좁은 인간 위주의 생각일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주의 시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다.

 

12월 31일에 2024년을 보내며 1월 1일보다 더 나아진

내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했다. 지난 2024년 1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총 79일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했고 총 36개 업체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20개업체 자문사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172개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총 12개의

기업복지이야기 칼럼을 썼다.

 

총 6회의 인문역사기행을 다니며 견문을 넓혔고

<주역> 총 40회차 강의 수강, <노자 도덕경> 총 30회차,

<사주명리> 총 30회차 교육을 수강하며 배웠다.

이렇게 보고 듣고 배우고 공부한 것을 블로그에

일상의 글로서 남겼다. 2024년 후회없이 보냈다.

 

열정과 도전의 삶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2025년에는 그동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 작업을

이미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하나 둘 계속 발간될 것이다.

 

1월 1일 종일 2025년 새 다이어리를 정리하면서

2025년에도 12월 31일을 1월 1일과 비교해 더 나아진

나를 만드는 해를 만들어야겠디고 다짐을 해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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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글에서 읽은 짧은 내용이다.

 

인생에서 없는 것 세 가지가 있단다.

첫째, 공짜.

둘째, 비밀.

셋째, 정답.

 

맞는 말이다.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

이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나?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아는데.

이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나? 정답이 있으면 그

정답대로만 하면 다들 성공하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무안공항 사고가 날지 누가 알았겠는가?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대통령이 탄핵되고 국무총리까지 동시에 탄핵될지

세상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렇다고 지레 포기하고 대충 되는대로 살 수는 없다.

정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가한다. 

 

나는 이 세상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내가 배우고 공부해서 배운 이론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정답을 찾아보고 그런 경험을

공유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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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기몸살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 작업 마무리에 몰두하고 있다.

오늘은 몸도 좋지 않아 1:1 PT도, 헬쓰장도 모두 쉬었다.

 

출판사 대표님과 오늘 통화했다.

오늘 중으로 1차 원고 송부하겠다고.

전문도서 출간은 정말 힘들다.

수입도 신통치 않고,

출간하려면 부탁을 해야 하고,

책을 만들 때는 죽도록 고생하고.....

 

그런데도 이 일을 내가 하는 것은 누군가는 희생하고

봉사하여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그저 달콤한

열매만 얻으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도 마찬가지다.

개척자는 이를 알면서도 기꺼이 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 개척자니까.

개척자의 소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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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이제 딱 하루 남았다.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해로 기억될 것이다. 나라 밖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세계 각국의 기상이변 발생,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시리아 정권이 붕괴되었다. 나라 안에서는 총선에서 야당의 압승,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대통령 탄핵에 이어 국무총리까지 탄핵, 어제 2024년을 불과 이틀 앞두고 제주항공 추락사고로 170여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최고 많은 인원이라고 한다. 이번 항공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일부에서는 지금 이 시기를 어지럽고 혼란한 시기, 난세라고 말하기도 한다. 내년에도 1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하면 주한미국 철수론과 주한미군 방위비 재협상, 한국의 핵무장 문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주 내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 작업을 하느라 과로했다. 금요일 오후부터 몸이 나른하고 뻐근했지만 피곤해서 그려려니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밤 10시 30분 퇴근해서 집으로 오는데 찬 바람에 갑자기 오한이 왔다. 집에 오자마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밤새 기침과 가래, 콧물 오한으로 잠을 자는 중 마는 둥 했다. 토요일 오전, 아침 식사 후 이비인후과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려고 집 주변 다섯 군데 이비인후과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문을 연 곳을 딱 한 군데였다. 의사 쌤이 열이 없으니 독감은 아니고 감기란다. 주사까지 맞으려 했지만 약 처방만해도 될 것 같다고 하여 약 처방을 받아왔다.   

 

토요일에 고등학교 송년 반창회가 열리는데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하였기에 다녀왔다.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것 같다. 이 모임은 퇴직 이후 제2의 삶을 사는 친구들의 지식과 경험, 정보를 공유해서 그런지 많은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올해 해외 여행,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컨설팅, 도서 개정작업, 주역과 도덕경, 사주명리 배우기, 자식 결혼 등으로 쉼 없이 활동하며 무리를 했다. 지난 10월에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으니 건강(특히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잘 챙기라,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겠지.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 작업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책을 읽고 있다. 누군가 독서하기 좋은 장소로 지하철, 화장실, 잠자기 전 침대를 꼽았는데 특히 지하철은 나도 공감한다. 지난 토요일 산본역 부근 반창회 모임을 다녀오면서 《신경 끄기 연습》(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책주 펴냄) 241페이지 책을 완독했다. 두 시간 동안 완독한 것이다. 역시 지하철이 몰입도가 높아 독서하기는 좋은 장소이다. 연말연시 혼란한 정국, 마음이 어수선할 때 일부러라도 하루 한 시간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 한다. 독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컨설팅에 필요한 기획력과 창의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 작업의 초고분  99%를 완성해서 USB에 복사 저장해서 가지고 집에 와서 나머지 1%를 완성하려고 파일을 열어 보니 아뿔싸 손상된 파일로 나온다. 그날 그날 작업본은 별도 파일로 계속 백업해서 저장해 두었어야 했는데 이를 소홀히 한 내 불찰이다. 올 한해 우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 및 실무자들 수고 많았고 본 칼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본 칼럼은 2025년에도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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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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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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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독서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세 군데를 꼽은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지하철, 화장실, 잠자기 전 침대였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는 말이다.

 

나도 지하철을 이동할 때는 손에 꼭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

오늘도 학동역에서 산본역을 가고 오면서 《신경 끄기 연습》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책주 펴냄)

241페이지 책을 완독했다. 두 시간 동안 완독한 것이다.

 

역시 지하철이 독서하기는 딱인 장소이다.

연말연시 정국이나 마음이 어수선할 때 일부러라도 하루

한 시간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 한다. 

내가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의 원천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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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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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몸이 나른하고 뻐근했다.

몸이 피곤해서 그려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밤 10시 30분 퇴근해서 오는데 찬 바람에 갑자기 오한이 왔다.

몸이 떨린다.

퇴근할 때 빳지를 입었어야 했는데 그만 깜박했다.

 

집에 오자마자 이불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기침과 가래, 콧물 오한으로 잠을 자는 중 마는 둥 하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 후 바로 언주역 근처 이비인후과를 갔다.

학동역과 언주역 근처 다섯 군데 이비인후과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문을 연 곳을 딱 한 군데였다.

 

의사 쌤이 독감은 아니고 감기란다.

오늘 고등학교 송년 반창회가 열리는데 상황을 지켜보아야겠다.

올해 여행,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도서 개정작업, 주역과 도덕경, 사주명리 배우기, 자식 결혼

등으로 쉼 없이 활동을 했지. 한마디로 무리를 했지.

 

독감주사를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신호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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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상담하고

틈틈이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하고, 남은 시간은 모두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본 작업에 쏟아붓느라 평일이면 매일 가는

헬쓰장에 가지 못했다.

 

하루 종일 PC 앞에서 글씨와 숫자를 읽고 미심쩍은

부분은 바로 관련 법령을 검색하며 오류사항은

수정하고 있다.

이제 내일을 기약하며 퇴근하려 한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

조만간 이 힘들고 지루하고 피를 말리는 교재 집필

작업도 끝나겠지.

예쁜 책자가 나오는 그날까지 2024년 마지막까지 힘내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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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코스피 상장회사가 지난 11월25일과 12월 24일,

수천만원을 한번도 아닌 두 번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계좌에 잘못 입금을 했다.

 

1차 오류 입금액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조용했고,

지난 24일에도 또 다시 2차분을 오류 입금하고도

아무런 말이 없고 조용했다.

 

답답해서 오늘 그 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대뜸

"그런 한 달 전에 그때 왜 연락을 주지 않았어요?"라고

오히려 화를 내며 따진다.

 

그래서 "이보세요? 화가 나는 것은 이쪽이거든요!

거액을 이체시키려면 등기소에 가서 법인인감증명원과

등기부등본을 떼서 거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이체한도

상향 신청을 하고 송금한 후에 다시 하향 조치를 해야

하는데 하지 말까요? 돈 받기 싫으세요?"

 

그제서야 젊은 여직원이 꼬리를 내리고 회계팀에서도

심각성을 깨닫고 한바탕 난리가 났다.

코스피 상장사가 한달동안 수천만원씩 두 번씩이나

오류입금한 사실을 어떻게 모르고 있을 수 있나?

 

MZ세대, MZ세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오늘 처음 내가

직접 겪어보니 소통 방식에 문제가 많고, 눈치도 없고

업무처리 방식 또한 아쉬운 명이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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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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