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오전에 당당이(냥이) 불임수술을 시켰다.

지난 11월 올 여름에 구조해서 키우던 당당이가

갑자기 발정을 해서 일주일을 울어대는데 밤에

잠을 방해하는 바람에 고생을 했다.

 

발정이 멈추기를 기다려 12월 사내근로복기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수술을 시켰다.

12월 31일 오전 11시, 아내가 당당이를 택시에 태워

동물병원에 수수 부위 치료를 하고 왔는데 택시 기사님이

오늘 오전에만 사람은 없고,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다녀오는 손님만 세 팀을 태웠타고 웃더란다.

 

아꼬 사료를 주문했는데 15일째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고양이 사료라 해상운임이 올랐고,

환율이 상승하여 구입비용도 크게 올랐다.

연초 환율 상승과 해상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원유와

수입곡물 등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발 후폭풍으로 연초

물가인상, 인플레가 우려된다.

주변 식당에 가보면 10,000원 밑 매뉴가 별로 없다.

10,000원 이하 점심식사 매뉴가 있는 식당은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기업들은 조직개편과 인력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긴축을 하고 주머니를 닫고 있으니 경기는

얼어붙고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