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기몸살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 작업 마무리에 몰두하고 있다.
오늘은 몸도 좋지 않아 1:1 PT도, 헬쓰장도 모두 쉬었다.
출판사 대표님과 오늘 통화했다.
오늘 중으로 1차 원고 송부하겠다고.
전문도서 출간은 정말 힘들다.
수입도 신통치 않고,
출간하려면 부탁을 해야 하고,
책을 만들 때는 죽도록 고생하고.....
그런데도 이 일을 내가 하는 것은 누군가는 희생하고
봉사하여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그저 달콤한
열매만 얻으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도 마찬가지다.
개척자는 이를 알면서도 기꺼이 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 개척자니까.
개척자의 소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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