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본 작업에 몰두하느라
PT받는 날을 내일로 깜박했다.
오후 5시 30분 넘어 카톡 문자를 확인해보니 아뿔싸
오늘 오후 네 시에 PT를 받는 날이었다.
사전에 연기 신청을 하지 않고 결석을 하면 하루분
1회 이용권이 소멸된다. 뒤늦게 내일로 착각했다고
내 실수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고맙게도 이번 한번에
한해 결석처리를 해주지 않겠다고 한다.
감사하게도 그동안 한번도 펑크내지 않고 잘 출석한
성실성을 인정해 준 것 같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동시에 해내야 하기에 시간 내기가
어려운데 1:1 PT를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세상에 고생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얻을 수 있는 성과물이 어디 있겠는가?
교육이나 컨설팅도 건강과 체력이 기본이니 바쁘고
힘들수록 더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하니 아무리 바빠도
1주일에 하루 1시간 만큼은 시간을 내어 1:1 PT를
받으며 계속 건강을 챙기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헬쓰장도 못 갔다. (0) | 2024.12.27 |
---|---|
MZ세대의 업무처리에 대한 아쉬움 (0) | 2024.12.27 |
호두까기인형을 관람하다 (2) | 2024.12.25 |
백운호수 부근 피자집에서 즐거운 점심식사 (1) | 2024.12.25 |
불황의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6) | 2024.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