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2014년 9월 22일 오후 1시
강의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설명 및 법인설립절차
장      소: 경남 소재 공단의 중소기업
목      적: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의뢰 건

강      사: 김승훈원장(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목       적: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기 실시하고 있는 기업복지제도
의 효율적인 운영과 타당성상담 및 복지 리모델링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 무료컨설팅을 받을 수 있음.(상세문의:02/2644-3244)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       자: 2014년 9월 17일 오전 10시
강의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의 장단점.설립절차 등

장      소: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목      적: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 건(설립과 운영전반에 관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실시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선진기업복지

지원컨설팅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을 의뢰한 중소기업을 방문

하였습니다. 알찬 복지제도를 이미 시행해오고 있었고, 이번에 사내근

로복지기금을 통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기업복지, 선택적복지를 적용

하고자 노력하는 임원진과  실무자분들의 노력이 대단했습니다. 사내

근로복지기금 설립문의(02-2644-3244)

*중소기업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근로복지공단 선진복지지원단 심화컨설턴트로 전국을 다니면서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을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

다. 29년간 직장생활을 했지만 지역은 서울, 회사규모는 대기업과 공

기업 등 안정된 직장에서 직장생활을 했기에 사실 중소기업의 현황에

대해서는 몰랐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퇴직을 고민할 당시 주변서는 안

정된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그것도  일반퇴직으로 그만둔다고 하니

극구 만류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일만개를 설립하겠다는 제 꿈과 함께 특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많이 설립시켜 사내근로복지기금 본

연의 도입 취지처럼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는 제도, 사내근로복

지기금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한 업무환경을 만들겠다는 제 열정에 동화

되어 나중에는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보라고 대부분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제 희망대로 전국에 있는 여러 중소기업을 방문하면서 정말 현실적인

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고민하는 사항, 가려운 사항,

리후생제도,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 가감없는 설명을 들으면서

제가 도울 수 있는 사항에 대해 힘 닿는 데까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수도권에 있는 어느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다녀왔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사항 16개를

질문사항으로 작성하여 제시하였는데 하나같이 예민한 사항이고 또 기업

입장에서는 궁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사항들로 각 질문 항목마다 가감없이

사실 그대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회사가 시행중인 복리후생제도를 무조

건 기금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은 출연금부담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세제

효과 면에서 불리한 것은 불리하다,

유리한 것은 이런 점이 유리하다, 왜 그런지 법령 근거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래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

해 유리한 면은 부각하는 반면 불리한 면은 쏙 빼고 설명을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불리한사항이 실제로 발생하고 그때 왜 그런 사항을 설명을 해주지

않았느냐고 항의하면 낭패에 빠지게 됩니다.

 

회사가 지정기부금을 이미 상당부분 지출을 하였다면 사내근로복지기금출

연금은 기부금 세액공제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결국은 회사가 지출한 지정

기부금끼리 우순순위를 놓고 경쟁을 해야 하고 회사 이익과도 연결되는 상

황이 됩니다. 당장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 서운하지만 나중에는 사실대

로 설명을 해주어 어려운 상황을 비켜갈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신

뢰관계가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일은 노력없이 그냥 이루어지는 일을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차 경남 사천을 다녀왔습니다. 5년 전

어느 지방 중소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고 저에게 연락

이 와서 기금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었는데 그 기업의 실무

소개로 이번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

움을 준 회사에서 정관이며 사업계획서 등 자료를 제공해주겠다고 하

것도 마다하고 우리나라 최고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고 처음부터

제대로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고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좋은 제도이니 설립하라고 권유한 분이나 저를

지정해서 제대로된 컨설팅을 받겠다고 신청하신 분이나 모두 한편

이 된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1차로 일만개, 2차로 십만개를

설립하고 싶다는 꿈을 알린 이후 많은 분들이 음으로 양으로 많은

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 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씨앗을 뿌리니

인연으로 다른 기업으로 전파되어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조만

간 설립하게 되니 꿈이 꿈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실화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제는 어느 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 교육을 받고

다고 교육신청이 왔습니다. 8개월전 연구소에 교육안내 전화문의가 와서

자료를 보내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에 참석하게 되는 것을  보며 

세상사는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노력하며 묵묵히 기다리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로 연결됨을 느낍니다.

 

나이가 50중반을 넘고 자식들도 하나 둘 성장해서 독립을 하기도 하고

식들이 나보다 생각이 더 깊은 것을 가끔 볼 때면 어른으로서의 자세에 대

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자식 뒷바라지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고 여유가 생겨 제가 하고

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을 몰입해서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내일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운영실무> 가 발간되어 처음으로 세상에 선을 보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여러분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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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실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운영컨설팅을 실시하려 회사를 방문하여 회사 관계자나 사내근로복지

기금 실무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공통적으로 조급하게 이루려함을

느낄 수 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데도 한번에 모든 것을 끝

내려 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인데 처음부터 너무 완전한 제도를

꿈꾸고 실시하려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느 회사는 수년전부터 근로자측(노동조합)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회사의 복리후생제도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통합하여 실

시할 것을 주문한 바, 회사에서는 당장 회사에서 실시하는 대학학자

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려고 생각하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액만 수십억원에 달해 회사측에서는 매번 임단협 때마다 사내근

로복지기금 설립건은 이야기도 못 꺼내게 하였습니다.

 

사람도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고 한 글이 생각납니다.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이미 20년 전에 설립하여 사내근

복지기금이 정착된 회사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그런데도 근로자측이나 회사측은 한 방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적립하려

다 보니 무리가 따르고 아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자체가 무산되어

리는 안타까운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매년 회사 세전이익의 5%씩 꾸준히 출연하고, 출연된 기본재산

중 일부를 종업원 복지증진에 사용하면 됩니다. 매년 기본재산이 꾸준히

쌓이다보면 이자수익도 늘어나고 종업원들에게 대부사업을 실시하면

대부이자수익도 늘면서 종업원들에게 돌아가는 몫도 많아지게 됩니다.

 

지난 주 방문한 어느 중소기업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도입을 검토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기금을 출연하자니 회사가 부담이

되고 세전이익 5%를 계산하니 기금출연액이 너무 작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망설여 왔다고 합니다. 차라리 10년 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매년 세전이익의 5%를 꾸준히 적립했더라면 지금쯤 수억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종업원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을텐데, 너무 욕심을

부려 지난 시절 그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

웠습니다.

 

2014년 9월도 어느 덧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번 9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날짜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 때 느슨했던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즐일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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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인터넷뉴스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2년 금호산업 구조 조정

과정에서 매각한 금호고속을 다시 찾고자는 의지를 강하게 보인다는

기사가 실렸다. 금호아시아나로서는 2년 전에 금호산업을 매각할 때

매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원치 않았던 금호고속 지분 100%를 끼워

서 매각을 하였지만 금호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을 다시 되찾아와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한다.

 

각 그룹들마다 자존심이 걸려있는 사업이나 기업이 있다. 삼성은 삼성

물산이 모기업이며 제일모직과 제일제당(현재 CJ제일제당)이 삼두마차

를 형성하며 그룹을 키워왔다(나중에 제일제당은 장손인 이재현회장에

게 넘겨주었다),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LG그룹(분리전)은 LG전자, 한화

그룹은 한국화약, SK그룹은 선경직물에서 상호를 변경한 SK(주)가 그

러하듯 금호아시아나는 금호고속이 모태기업이다. 따라서 그룹이 잠시

어려워 매각을 하였지만 모태기업은 다시 찾는 것은 그룹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과 일맥상통하기에 수긍이 갑니다. 모태기업은 하나의 기업

의 최초라는 말과도 통합니다.

 

저도 사내근로복지기금분야 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자리를 내주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소속 1호 근로자라는 자부

심과 지난 2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을 계속 해왔고 우리나라에

서 최초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 시작,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최초

 석사학위 논문,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방안 제시, 최초 사내

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 발간,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 공

동개발, 최초로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 쓰기, 최초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 설립, 최초로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교육비

의 거품을 빼고 저자인 제가 실무자들과 직접 강의하는 직강체제 구축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분야에서는 최초라는 신화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

습니다.

 

자존심은 자신이 아닌 주변에서 인정해 주어야 하는데 자존심을 인정받

고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계발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최고가

되겠다는 계획과 의지, 여기에 실천이 함께 해야 비로소 빛이 납니다. 앞

으로 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많이 도입할 수 있도록, 사내근

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하도록 불합리한 점은 개선을 건의하고 

불편한 사항은 계속 보완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원고가 주

초에 출판사에 넘어갑니다. 8월말에는 또 하나의 실무도서가 세상에 나

오게 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덧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무더위 때문인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7월의 힘들었던 한달, 마지막 날을 두가지 일을 

오후 두시까지 잘 마무리하고 사무실을 정리하고 모처럼 일찍 나왔습니

다. 생각해보니 7월 중에도 토요일에도 출근하여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처리했던 일 하나는 지방 모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

회 자료를 마무리하여 송부하였고, 다른 하나는 숙원사업 중의 하나였던

사내근로복지기금 ERP회계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회사

CEO의 지속적인 출연의지입니다. 첫해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여

기금법인을 설립해놓고 2차연도 이후부터는 회사 경영이 어렵다는 핑계로 

기금출연을 하지 않아 휴면상태인 기금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

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떠밀

려 설립을 하였거나 남이 좋다고 하니 마지 못해 설립을 하였으나 이후 기

금출연을 하려니 마음이 내키지 않아 출연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을 가면 직접 CEO를 만나 사내근로복지

기금제도를 설명하거나 임원이나 관리자를 만드시 만나 CEO는 어떤 분인

지, 종업원들의 복지를 챙기는 분인지 생색만 내는 분인지 확인을 합니다.

덕분에 제가 설립한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

습니다.

 

지금껏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두번의 공동으로 작

업에 참여하였으나 제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은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신진아이티 사내근로복지기금 ERP회계프로그램은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과 결산, 법인세신고, 운영상

황보고까지 연결되어 있고 종업원대부사업과 자금관리, 일정관리까지 가능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제 최종 테스트를 하였고 약속대로 8월 1일

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판매조건은 신진아이티와 상의

하여 곧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7월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 발간과 <사내근로복지

기금 ERP회계프로> 개발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

니다. 8월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책자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책자가 발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10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근 언론기사들을 보면 일부는 정확히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실을

왜곡하고 또는 시류에 편승하여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보도하는 경향이 더

러 있는 듯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보도 또한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대기업과 일부 공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시선 때문에 평상시에도 우호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치 기업수를 분석해놓고 보면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종업원수별 기업 설치율을 보면 당연히 중소기업이 더 많습니

다. 2012년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치기업수를 보면 총 1,368개 가운데

근로자 1000인이상 기업 251개, 500~999인 기업 164개, 300~499인

기업 161개, 100~299인 기업 424개, 99인 이하 기업 368개 입니다.

금이나 복지는 노사간 최대의 이해와 관심이 집중되는 접점이기 때문에

대기업은 노동조합이 있어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기업 보다는 임단협에

서 당연히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나 기금출

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합니다.

 

지난 5월 모 제약사 회장님이 개인이 소유한 회사주식 일체를 출연하여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석천문화재단 설립, 장학사업을 위한 대웅재단,

종업원 복지증진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사용토록 한다는 보도기사

가 나갔는데, 이는 개인 사재를 공익을 위해 사용하고 회사가 이토록 성장

하는데 기여한 회사 종업원들에게 성과를 배분한다는 차원에서 쌍수를

들어 환영해야 할 일입니다. 이러한 대기업 회장님의 결단으로 평소 회사

이익이나 본인이 가진 재산을 출연하여 회사 종업원들에게 성과를 공유

하고 싶었던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CEO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고 사내

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사재출연을 놓고 꼼수라거나 편법이라는 둥의 공격성이 있는 듯한 

보도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확인없이 내보내는 기사에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 꼼수이고 편법인지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부는 분명히 법에 명시된 사항이고 정부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사항인데

이것을 꼼수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누가 기부를 하려 할까요? 다행히

해당 기업에서 항의 등 조치를 취하였는지 수 분 후에 해당 기사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지만 이런 왜곡되고 자의적인 ~카더라식 기사들로 인해 정작

기부를 하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기부에 대해 거추장

스런 것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다른 방법을 강구하게 만든다면 결론적으로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진다면 이건 누구 책임일까요?

 

사실과 FACT에 근거한 기사작성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하고 책임감과

직업의식을 가진다면  먼저 전문가에게 확인을 거치거나 그 방면에 대한

지식을 숙지한 후 기사를 쓰야 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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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10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안타까울 때는

이미 수년간 잘못된 회계처리가 누적되어 더 이상 수정이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린 재무제표를 제 앞으로 내밀며 방법을 알려달라고 할 때입니다.

모 중소기업사내근로복지기금은 설립 4년차로서 회사에서 작성한 재무

제표와 고용노동부에 보고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가 서로

달랐습니다.

 

회계법인에 맡겨 작성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에는 당해연도 출연금

의 일정액을 사용한 것으로 작성이 되어 있는데 회사에서는 이러한 사실

을 모르고 기본재산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고용노동부 운영상황보고서

에 보고해왔습니다. 올해 운영상황보고를 하였는데 보고서상 숫자가 다

르다고 다시 작성해 오라는 지적을 받고 저에게 상담이 와서 살펴보니 재

무제표와 운영상황보고서가 따라따로 였습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결산

서와 법인세과세표준신고자료,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가 제각

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회사에서는 회계법인에 맡기면 모든 것

이 잘 끝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안심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업무와 사내

근로복지기금 법인의 업무에서 실무자가 해야 할 영역의 업무가 있고, 회

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와 회계법인간 처리해야 할 업무에 대한 선

이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알아서 자 해주고 있겠지

하고 서로를 너무 신뢰한 나머지 생긴 결과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입

니다. 회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기본재산을 사용할 것인지, 사용한

다면 얼마를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고 회계법인에서는 결산과 법인

세신고서식 작성, 그리고 신고대행까지가 그 역할의 끝이고 고용노동부 운

영상황보고는 고스란히 회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업무의 몫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와서 지난 3년치 자료를 수정할 수도 없고, 더구나 연도

가 바뀌게 되면 기본재산 사용은 더더욱 사용이 불가하니 답답하기만 합니

다. 마치 겨울에 눈길을 걸어갈 때 뒤어 가는 사람은 처음 지나간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가듯,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가 잘못 일처리를 하면

후임자는 전임자가 처리한 일을 잘못한 줄도 모르고 그대로 따라서 처리합

니다. 이렇게 수년이 지나다보면 더 이상 수습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에서 사내근로복지기

금 운영실무과정 교육이 열립니다. 한달에 최소한 3번, 6일은 사내근로복

지기금실무자들을 만납니다. 법도 바뀌고 회계처리환경도 바뀌고 무엇보

다 근로복지기본법상 벌칙이 대폭 강화되었으니 우리나라 최고 사내근로

복지기금전문가에게 제대로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한번 받아서 내

부 정비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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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10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모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안정된 수익기반 하에서 사내근로

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회사에서 수행하는 복리후생 사업을 사내근로복지

기금으로 통합 운영하여 종업원들의 재산형성과 복지증진을 꾀함으로서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자발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문의가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방문

회사의 관계자가 자금과 세무,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분이어서 사내근

로복지기금에 대한 세제혜택과 장단점 설명을 빨리 이해하여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회사에서 수행하는 복리후생사업들을 사

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통합운영하고자 할 경우 가장 먼저 고려

해야 할 사항이 바로 적법성입니다. 사업주가 집행하도록 법으로 명시된

사업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사항이 법

정복지비(4대보험)와 보육시설(영유아보육법상 사업주가 실시해야 하는

규모 이외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 가능함)와 인건비성 비용(

체력단련비, 월동비, 자가운전보조비 등), 기타 법으로 사업주가 수행해

야 하는 비용입니다.

 

또 단체협약이나 회사 사규에 사업주가 수행하도록 명시되어 있는 경우

도 이를 개정하거나 노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통합운영하도록 합

의하지 않는 이상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으로 수행 할 수 없습니다. 많

은 중소기업에서 관심을 보이는 사택의 경우는 근로복지시설에 해당되

지 않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보유할 수 없고, 사업주가 실시하는 사

업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구입하거나 설치·운영

할 수 없습니다.

 

그 회사에서 가장 부러웠던 사항은 자기계발지원차원에서 실시되는 도

서지원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여 사내 게시판에 올리면

분기당 5만원(1권당 1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 필요한 도서는 회사 비용으로 구입하여 도서실에 비치해놓고 있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러한 복리후생제도가 매우 부러웠습니

다. 제가 한달에 대략 10여권이 넘는 도서를 구입하는데(어느 달은 20

여권도 구입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 맞는 회사였습

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 분위기도 제 눈에는 매우 학구적(?)으로 보였

습니다. 그 회사 내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한 울타리 식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10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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