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목적

좋은글 2011. 1. 14. 10:00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혔다는 성서에는  

두 가지 모습의 인물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헤로데'와 '동방박사'라는...

 

그런데 '헤로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상의 권력을 좇아 권좌에 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그는 타고난 정치적 감각으로 메시아의

탄생이 자신에게 위협이 될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을 모아 놓고

또 한 번 인간적 술수와 잔꾀로 예수님을 찾으려

했다고 합니다.

 

한편 '동방박사들'은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진리를 찾아 길을 떠났고

진리에 대한 갈망과 오랜 기다림으로 하늘의

지혜를 통하여 구세주의 탄생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헤로데'와 '동방박사들'은 똑 같이 예수님을

찾고 있었지만 목적이 이렇게 서로 달랐다는

것입니다.

 

'헤로데'는 자신의 기득권과 권력을 유지하려고

예수님을 찾았지만, '동방박사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고 예수님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예수님이지만 원수도 되고 진리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는 '동방박사들'은

기쁘고 행복해 했는데 이와 반대로 '헤로데'는

늘 두렵고 불안해했다고 합니다.

 

(어느 미사의 묵상 중에 있는 말씀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은 지금 어떠한지

자문해 볼까요? 어떻습니까?

지금 기쁘고 행복하십니까?

아니면 두렵고 불안하십니까?

 

그 답은 자신이 인생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쌓았던 욕의 불안을 하나씩 하나씩

털어놓고자 애를 쓰는 수준에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는 님은 어떻습니까?

자문하고 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그건 그렇고~

새해 벽두부터 '함바'라는 용어가 불쑥 튀어나와

회자되고 있습니다.

제 시대의 추억에는 '함바'하면 영등포 쪽 샛강

길가에 있었던 전설의 '영광식당'이 추억 속의

앨범사진처럼 먼저 떠오릅니다.

 

막걸리와 계란말이, 두루치기 안주 등 그리고

그을림과 땀 반죽으로 만들어 내어오던 노부부의

투박했던 미소까지 함바라는 시대적인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2011년 새해 신년벽두부터 화두로 떠 오른

함바 이야기는 이런 낭만은커녕 그야말로 수백,

수천억 원이 뒷거래로 오고간 함바식당 운영권에

얽힌 탐욕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일반 서민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아주 어마어마한 함바들이 있고 그곳의 운영권을

확보하고자 돈과 권력이 야합하며 욕을 채우는

경우가 있었는데 신년벽두부터 그런 사실들이

불거지며 공포의 함바이야기로 회자되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거론되는 면면의 인물들을 보면 이미 돈이나 명예

그리고 권력까지 채운만큼 충분했을 것도 같은데....

솟구치는 지나친 욕(慾)을 내려놓지 못하고 더 많이

라는 다다익선에 빠져 자신의 그릇을 넘쳐버리는

우를 범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인생의 목적에서 돈이나 권력 그리고 명예를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마냥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현실에

얽매여 살다보면 다다익선의 유혹에 빠지기 쉽고

인생의 목적마저 그런 혼돈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

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년 신묘년, 토끼의 해...

자신의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먹이(잡초)만을 먹고

산야를 발랄하게 뛰어다니며 즐겁게 사는 토끼처럼

우리도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기만 취하고 욕의

지나침으로부터 크는 불안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다소 부족하지만 여유가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소박한 인생의 목적들이 꽃향처럼 피는 참으로

멋진 한 해 만드시기 바랍니다.

(회사 조훈부장님이 보내주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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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사퇴서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감사원장 후보자 지위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부족한 사람이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되어 각종 논란이 제기된데 대해 그 진상이야 어떻든 간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976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35년간 심청사달(心淸事達)이라는 좌우명을 가슴에 품고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주어진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원칙과 정도를 따라 살아왔습니다.

저는 평생 소신에 따라 정직하게 살아오면서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였고 남에게 의심받거나 지탄받을 일을 일체 삼가며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살아왔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또한 항상 검소한 자세로 아끼고 저축하면서 살아왔고, 현재 살고 있는 집 외에는 평생 땅 한평 소유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감사원장 후보자 지명을 계기로 저의 경력과 재산 문제 뿐만 아니라 개인의 모든 사생활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악의적으로 왜곡되고 철저하게 유린되어 왔습니다.

평생 정치에 곁눈질하지 않고 살아온 제가 검찰에서 정치적으로 특정 대선후보에게 도움을 준 것처럼 왜곡하거나 민정수석 재직시 전혀 관여한 바 없는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에 관련된 것처럼 허위주장을 일삼고 이를 기정사실화하는데 대해서는 개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재산 문제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의혹을 만들어 제기하거나 집이 없어 전세를 살던 시절 전세기간 만료로 여러 차례 이사한 사실조차도 투기 의혹으로 몰아가는 것을 보고는 집이 없어 이사를 많이 했던 것까지 흠이 되는 현실에 비애를 느꼈습니다.

또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일류대학을 나오지 못한 제가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학위를 취득한 부분까지 문제 삼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제 자신과 가족들의 인생 전체를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만 같아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당장 할말은 많았지만 공직후보자는 청문회라는 공론의 장을 통해 답변하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기에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 여러분께 소상하고 진솔하게 설명하고 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드리면 충분히 납득하시리라고 믿고 기다려왔습니다.

물론 감사원의 독립성 및 중립성과 관련해 민정수석을 지낸 저의 경력을 이유로 우려하는 견해가 있기는 하지만 평생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직분에만 충실하였던 저로서는 충분히 국민 여러분께 납득시켜 드릴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국정의 책임을 맡고 있는 여당까지도 청문회를 통한 진상 확인의 과정도 거치지 아니한 채 불문곡직하고 저에게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무리 중죄인이라도 말은 들어보는 것이 도리이고 이치임에도 대통령께서 지명한 헌법기관인 감사원장 후보자에게 법이 예정하고 있는 청문회에 설 기회조차 박탈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입니다. 청문회 없이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재판없이 사형 선고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청문 절차를 정치행위로 봉쇄한 일련의 과정은 살아있는 법을 정치로 폐지한 것으로 법치주의에 커다란 오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단 한분의 청문위원이라도 계신다면 끝까지 청문회에 임하여 제 진정성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 한사람으로 인하여 대통령께 누를 끼치고 향후 초래될 국정의 혼란을 감안하니 차마 이를 고집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이제 감사원장 후보자직을 사퇴하고 평생 소홀히 해 왔던 가족의 품으로 자연인이 되어 돌아가려 합니다.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변호사직을 버리고 민정수석으로 가도록 이해해주고 민정수석을 마친 뒤에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국가에 봉사하려는 저를 믿고 따라준 사랑하는 가족에게 이제는 봉사하려고 합니다.

저는 “두루미는 날마다 미역 감지 않아도 새하얗고 까마귀는 날마다 먹칠하지 않아도 새까맣다”는 성현의 말씀으로 위안을 삼으며 이 자리를 떠납니다. 국민 여러분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도와준 감사원 직원 여러분과 저를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1.12
감사원장 후보자 정동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수명 연장과 단축

 

운명이라 일컬어지는 수명도 평소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연장도 단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는 자신의 수명을 연장하거나 단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습관이나 태도를 정리한 것입니다.

 

새해를 맞으면 누구나 한 번 쯤 갖는 나름의 뭔가 각오!

비록 또 다시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자신의 수명에 관한

사항이니 장수를 위한 기반으로 삼아 열심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낙천적인 사고 : +8년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협심증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합니다.

 

● 자기 비하 : -5년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 신경을 잘 쓰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감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결혼 : +7년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산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의

3분의 2가 겉보기에는 더 건강해 보였지만 수명은

기혼자보다 짧았다고 합니다.

 

● 이혼 : -3년

 

이혼한 사람은 정신과 진료를 받는 횟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독신 또는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이 병원을 찾는 빈도도 높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너무 불행하다면, 오히려 이혼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일과 인생의 균형 : +3년

 

바쁜 일정과 계속되는 도전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에 치여 모든 에너지를

빼앗기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우울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며, 어떻게 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일 뿐이므로 늘

스스로의 삶에 대한 지나침을 경계하며 균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 스트레스 : -2년

 

스트레스는 죽음의 천을 짜는 실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심하게 다치거나 인간관계로 큰 상처를 입거나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스트레스 또한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므로

"그래, 그럴 수도 있어..." 정도로 놓아버리는 지혜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 운동 : +2년

 

운동은 우리 몸의 모든 장기에 마법과도 같은 놀라운

일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 효과는 주로 몸에 나타나지만, 정신 건강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땀을 흘리고 함께하는 한 잔의 시간...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쓸어가 버리지요.

 

● 너무 심한 운동 : -2년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하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끝내는

무 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근육 속에 젖산이 쌓여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고 하네요.

이쯤 되면 운동이 아니라 아주 하기 싫은 억지 노동을

하는 꼴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 장수한 부모 : +10년

 

장수가 유전된다는 사실은 몇 백 년 전부터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장수했다면, 자손 또한 남들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는 유전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 외동 아이 : -5년

 

몇몇 연구에 따르면, 우리 조부모 세대 사람들 가운데

형제가 많은 사람이, 형제가 적거나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외동아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5년쯤 짧다는

것이죠.

 

부디치며 사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외로음을 크게하고

그것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작은 키 : +5년

 

1970년대 미국에서 육상 선수와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모아 분석해 보았더니 키가 작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통계를 얻었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같은 종의 개체 가운데 키가 작은

동물이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군요.

 

● 깡마른 몸매 : -1년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예방의학원에 따르면, 적당히 살집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엉덩이가 조금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도 밝혀냈다고 합니다.

 

● 채식 : +5년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장수를 누리며,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 주민은 과일, 채소, 견과류를 엄청

많이 먹고, 정제된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보다 요절할

확률이 20퍼센트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네요.

 

● 패스트푸드 : -4년

 

패스트푸드에는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같은,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으로부터 빨리 멀어져야겠습니다.

 

● 명상 : +3년

 

동양인은 오래 전부터 건강과 장수를 위해 명상을

해왔다고 합니다.

명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 근심이 달아나며

부정적인 생각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집중력이 좋아지고, 다른 이들과도 쉽게 조화를

이루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수련'가 같은 명상의 프로그램도 유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오랫동안 TV 보기 : -8년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만 지내는 인생은 이미 끝난 인생이나 다름

없다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가져온다고 분석했다는

것입니다.

소파에서 뒹굴며 지내면 심장병, 당뇨, 요통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2011 신묘년를 맞아 토끼처럼 깡충깡충 생기 넘치는

행동 실천으로 자신의 수명을 튼튼히 하는 건강한

삶이시기 바랍니다.

 

대한이 놀러와 얼어죽었다는 소한의 추이가 매섭습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대박나는 한 해의 시작이시기

바랍니다.

(회사 조훈부장님이 보내주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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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인간문화재 김대균씨가 김병만에게 줄타기를 3개월 동안 가르쳐주며
"김병만처럼 줄타기를 빨리 배우는 사람은 처음 봤다."
 
김병만은 외줄타기를 배워 2011년 1월 2일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외줄 위에서 힘을 빼는 게 가장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민귀군경(民貴君輕)'

 

지난 201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교수들이~

'진실을 밝히지 않고 꼭꼭 숨겨두려 하지만 그 실마리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의 '장두노미(藏頭露尾)'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 2011년 새해 들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민귀군경(民貴君輕)'을 뽑았다고 합니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8~16일 전국 대학교수 212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39%가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민귀군경'을 택한 것으로 2일 밝혔습니다.

 

 

'민귀군경'은 맹자의 '진심' 편에 있는 말씀인데~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은 그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고 한 데서

유래한 성어라고 합니다.

 

맹자는 '춘추좌전', '상서'에서도 '백성 보기를 다친 사람 보듯

하라.', '백성을 갓난아이 돌보듯 하라.'며 민본을 강조했던

사상가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고려대 이승환 교수(철학)는~

'관권이 인권 위에, 부자가 빈자 위에 군림하고, 힘센 자가 힘없는

자를 핍박하는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며...

"새해에는 나라의 근본인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 강진호 교수(철학)도~

"과거 정부가 그랬듯 현 정부도 임기 후반부로 갈수록 주요 정책을

실현하려고 조급해 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럴수록 '민귀군경'의 뜻을 되새겨 국민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 한마음을 가지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의

'보합대화(保合大和)'나~

- 국민이 화합하고 궁극적으로 지구촌의 화합을 지향한다.'는

'조민유화(兆民有和)'~

- 술자리에서 적의 창끝을 꺾는다는 즉, 남북이 마주 앉아 술잔을

나누며 평화를 이루자는 '준조절충(樽俎折衝)'이나~

- 소매가 넓으면 춤도 잘 춘다는 즉, 재물이나 기반이 넉넉해지면

하는 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의 '장수선무(長袖善舞)'가 뒤를

이어 선호되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민귀군경(民貴君輕)'은 '백성이 곧 하늘이다.'라는

민본 중심사상으로 위정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도리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조훈부장님이 보내주신 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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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독일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에 말 할 수 없이 궁핍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가 지방 여행을 갔다가 싸구려 여관에 투숙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신발이 없어졌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화가 나서 말했다고 합니다.

"어떤 죽일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간 거야! 참으로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도둑질해 가도록

도둑놈을 그냥 놔두시다니..."

 

그러자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헌 구두를 꺼내 주며 그에게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보세요. 오늘은 주일인데 나와 함께 교회에 가지 않겠소?"

그는 마지못해 여관 주인을 따라 교회에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옆자리에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앉아 눈물을

흘리며 찬송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나처럼 신발을 잃을 정도가 아니라 아예 두

다리를 잃어 신발도 신을 수가 없구나! 저 사람에 비하면

나는 얼마나 복된 자인가? 신발이야 다시 사서 신으면

되는 것을...?

 

그 후 '마르티 바덴'의 삶에는 큰 변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는 삶의 상황에 따라 감사하는 자가 아니라 삶 자체에

대해 감사하는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이런 올 바른 정신으로 정진하여 독일의 명

장관이 되었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만족하냐? 아니면 과욕이냐?'의 두 상반된 마음에서

감사나 불만의 싹이 자라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감사할 수 있는 만족이란 그 끝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갖는 점증적으로 쌓아가는 정당한

인간의 본성까지 탓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정당하게 노력하여 획득하였을 때 그 만큼에 대한

감사함에 충실해야지 실패한 부분에 대한 불만을 계속

내려놓지 않는다면 스스로 불만의 어둠 속의 고행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은 불문가지의 일일 테니까요.

 

즉, 내게 지금 있는 것에 감사해야지~

없는 것에 대해 끝 모를 욕심과 불만을 지고 있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회사 조훈부장님이 보내주신 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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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한 곳으로 가라
이렇게 한 해가 끝나가는 즈음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조금은 아쉬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그 아쉬움이 내년 한 해를 더욱 더 열심히 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필자도 돌아보니 유난히 변화가 많은 한 해였음을 느꼈다. 그런 만큼 아쉬움도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불행한 한 해였나 생각해봤더니 그렇지는 않았다.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응원해 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아서 더 행복한 한 해이기도 했다.

사람들은 행운을 좋아한다. 그런데 행운도 행복한 사람을 더 좋아한다. 그러니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선 소소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행복을 찾는 방법이라든가 성공하는 방법은 어쩌면 누구의 말처럼 가을에 낙엽지고 겨울에 눈 내리는 것처럼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 당연한 이야기를 듣고 실천해서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행복한 사람이 되며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계속 심드렁한 표정으로 재미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은 생각대로 말하게 되며 때로는 말하는 대로 생각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면 거꾸로 행복하다는 말을 반복하면 된다. 그리고 행복한 이유를 찾아보라. 정말 수로 셀 수도 없이 많다. 필자는 잠들기 전에 반드시 플래너에 그날 감사했던 일이나 사람에 대해서 몇 가지 기록을 한다. 기록할 것을 찾다보면 마음 깊은 곳까지 행복에 젖어 들게 된다. 행복하다고 말하고 행복한 이유를 찾아서 적고 그런데도 불행할 수 있을까?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곳으로 가야 한다.   

사람은 혼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으로 흐르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장소를 바꿔야 한다. 어떤 사람은 수산시장이나 재래시장을 찾는다고 한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게 되면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활력도 되찾게 될 수 있다. 아니면 좋은 추억이 있는 그런 장소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좋은 음악이 흐르고 가능한 한 밝은 곳이면 더욱 좋다.

다리가 아플 때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더구나 햇볕을 받으면서 걸으면 더욱 더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리가 아플 때까지 걷다보면 좀 더 건설적이고 좋은 생각들이 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창조적인 생각들을 걸으면서 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각의 전환도 걷게 되면 가능해진다. 걷는 것은 육체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정신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몇 일전 연말도 되고 했으니 그동안 연락을 주고받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다. 반가워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었지만 그 의문은 통화와 함께 깨끗이 사라져 버렸다. 너무 반가워하니 내가 좋은 일을 한 것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버스요금, 식사비를 아껴서 구세군 냄비에라도 넣어본다면 스스로 베풀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신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굳이 거기까지는 어렵다면 가족들에게 따뜻한 문자라도 보낸다면 그 문자를 받은 사람보다 몇 배 더 행복해 지리라고 확신한다.

행복도 눈뭉치는 일이랑 똑같다.

처음 어느 정도의 크기가 되기까지는 힘들지만 그 다음이 되면 한 번만 굴려도 많은 눈이 더해지는 것처럼 행복한 사람은 더 행복해지기만 한다. 남은 시간을 잘 써서 내년에는 더 행복한 습관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서명희 칼럼니스트 / 아이엠리치
출처 : 국민연금공단 뉴스레터 제114호(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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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청(傾聽)

좋은글 2010. 12. 9. 17:30

경청(傾聽)

 

체르키족(cherokee族)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혀가 당신을 귀먹게 할 것이다."

또 영국 속담에는~

"지혜는 듣는 데서 오고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온다."

는 말이 있다.

 

이서영님의 '공감 스피치' 중에 있는 말씀입니다.

 

 

미국 카네기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사회생활에

성공을 거두고 부와 명성을 축적할 수 있는 힘의

85%는 인간관계에서 결정되고, 단지 15%만이 남들

보다 뛰어난 능력 및 지식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위의 저자도 85%나 차지하는 인간관계의 핵심은

바로 듣기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가 들어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소통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듣는 메시지의 25% 정도만 경청

한다고 합니다.

경청이 말하는 사람과 생각을 같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상대로부터 호감을

느끼게 되고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인간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경청의 단계를~

1단계 사이비 경청,

2단계 선택적 경청,

3단계 수동적 경청,

4단계 주의 깊은 경청,

5단계 적극적 경청으로 나누었습니다.

 

제일 낮은 1단계의 사이비 경청은 한마디로 건성

으로 듣는 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응'과 '그래'로 답하고 상대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

주지 않을 정도로 대화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5단계 적극적 경청은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상대의

입장에서 듣는 것이라 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에서 듣는 다는 것입니다.

 

한 번 자기 자신이 말하면 두 번은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당황했겠네요.,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니 곤란 하시겠어요."와 같은 공감해주는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경청은 카리스마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리스마를 가지려면 경청을 해야 하는데

상대방의 얼굴과 입술, 눈을 보고 고개를 끄덕

거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관심이 있음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되고 상대가 자신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근에

만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대부분 "내 애기를 경청해 주는 사람"이라는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말을 경청해 주는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느끼며 포용력에 존경을

표하며 카리스마마저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연말연시 만남이 빈번해지는 시기입니다.

자기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

하면서 훈훈한 대화의 꽃들이 환하게 피는 시간

이시기 바랍니다.

 

경청(傾聽)!! 합시다.

(이 글은 회사 조훈부장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선택과 운명

좋은글 2010. 12. 8. 11:04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습니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 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뉴욕으로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으로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곳 생활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던져주는

빵으로 놀고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을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

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먹고 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날로 농장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흙과 나뭇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흙'

이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했습니다.

꽃과 나무를 좋아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그는 화분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집 한 칸을 마련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불빛이 꺼진 상점 간판을 발견

했습니다.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밝혀야 할 간판들이 하나같이

때가 끼고 먼지가 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간판이 뉴욕 시내에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청소업체들이 건물만 청소할 뿐, 간판까지 청소

해야 할 책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장 사다리와 물통을 사들여 간판만 전문으로

청소해 주는 간판 청소 대행업체를 차렸습니다.

 

그의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어느덧 직원 150명을 거느린 기업의 사장이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도 청소를 의뢰할 만큼 유명

해졌습니다.

 

얼마 후, 그는 휴식을 취할 겸 보스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꾀죄죄한 모습을 한 거지가

다가와 돈을 달라며 구걸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지의 얼굴을 본 그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그 거지는 바로 5년 전에 자신과 기차표를 바꾸었던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멋진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용감한 도전정신과 모험을 즐길줄

아는 대범함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두 장의 기차표는 각기 다른 인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음가짐은 곧 선택을 좌우하며,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인생의 운명도

달라진다 하겠습니다.

 

운명의 절반은 환경적인 조건으로 정해지지만,

나머지 절반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설계하고

계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새로운 희망을 찾아 항해하는 과정이다.'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용감한 사람만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한 번뿐인 인생!!

세상 최고의 평등은 신이 모든 사람에게 단 한 번

뿐인 인생을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토록 소중한 인생을 자신의 능력으로 설계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더욱 더 적극적인 선택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적극적이 아닌 소극적인 선택일지라도 선택의

연속에서 우리는 인생을 이어갑니다.

 

지금 여기까지 이 글을 읽으신 님의 선택은 이 시간

제 글을 읽는데 할애한 선택이십니다.

이 시간만큼 다른 무언가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포기하셨기에 가능한 시간이라는 얘기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무언가를 늘 선택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올바른 선택, 유익한 선택, 행복한

선택,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님에게 주어진 시간이 아주 멋진 선택의

시간으로 짜이고, 행운의 운명들도 함께하는 시간

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회사 조훈부장님이 보내주신 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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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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