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 웃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좌우명은 “열심히 해서, 잘하자.”입니다. 그래서 개그를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 쉬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개그맨 공채시험에는 7번, 대학입시에는 6번 떨어졌다.”면서 “어려서부터 개그맨이 되고 싶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고등학교에서 기술을 배워 졸업과 동시에 일을 시작했다.”
"학창시절 자신보다 웃기지 못했던 친구가 TV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승부욕이 불타기 시작했다. 그 일을 계기로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께 30만원을 받아 무작정 상경했다.”
“대사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낮에는 인적이 드문 여의도 한강둔치 쓰레기장에서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했고, 밤에는 이불을 이에 물고 연습했다.”
“연극학원 졸업식 워크숍 발표회에서 남자 주연상을 수상했지만, 학원 원장님으로부터 ‘너는 키가 너무 작아 방송으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그때 ‘두고 봐라,. 당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마음을 다지며 남들이 외모를 가꿀 때 나는 연습을 거듭했다.”
2011년 7월 4일, 개그맨 김병만이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한 특강 중에서....
카페지기 김승훈
'좋은글 > 김승훈의 명언수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권포털 팍스넷 '말말말' (0) | 2011.08.09 |
---|---|
기아타이거스 이종범 선수의 말 (0) | 2011.07.09 |
가수 송창식의 인기비결 (0) | 2011.02.21 |
두루미는 날마다 미역 감지 않아도 새하얗고 까마귀는 날마다 먹칠하지 않아도 새까맣다 (0) | 2011.01.12 |
김영삼 전 대통령, 전재산을 사회환원 결정하며. (0) | 201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