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구원들과 상반기 워크숍으로

1박 2일로 대명콘도 쏠비치진도를 다녀왔다.

어제 새벽 6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하여 목포에서

아점을 먹고 쏠비치진도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되었다.

오늘도 귀경하는데 바람에 세찬 비가 계속 내리고

정체가 매우 심해 휴게소에 몇번 들러 쉬어가 다보니

9시간이 걸렸다. 왕복 19시간을 운전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를

떠나는사람들로 고속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이었다. 

평소에는 연휴가 끼인 날에는 이런 교통체증 때문에

나들이를 거의 하지 않는데.....

 

작년 어버이날에도 부모님을 모시고 대명콘도 쏠비치진도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패밀리콘도를 이용하니 방 두 개에

5인이 잘 수 있는 침대가 있었다. 콘도 시설은 훌륭했고

직원들도 친절했고 경관도 빼어났다. 조식 뷔페 음식의

질도 매우 훌륭했다. 유럽 여행에서 4성급 호텔에서

먹었던 음식보다도 나아보였다.

 

토요일 저녁부터 오늘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비가 내리는 바람에 세방낙조나 운림산방 구경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장거리 여행은 연휴나 휴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교통체증으로 너무 체력 소모가 크다.

집 밖에 나가면 고생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하며 너무 어렵고 우리나라에

전문가가 없다고 불평하는, 제출처를 근로복지공단으로 착각하고 있는

어느 회사 기금실무자의 글을 보고 쓴 답글

 

1. 저는 19932월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하여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한 우물을 파며 연구와 교육(200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 개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직무교육 등), 컨설팅(삼성그룹, 현대중공업그룹, GS그룹, SK그룹 등 분할·합병·분할합병·설립·해산·회계·운영 등), 도서 집필(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등 총 5개도서 단독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인물등록(연구기관단체인)이 되어 있습니다.

2. 2023년도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하려면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2022년도 운영상황보고서를 보아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운영상황보고서 제출기관은 근로복지공단이 아니라 고용노동부 관할 고용노동지청입니다.

4. 시간이 되시면 본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에 참석하시면 상담시간에 점검해 드리겠습니다.

 

김승훈 박사(우리나라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전액 일본계 투자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주총 의결사항인지)에 관한 질문 & 답변

 

1. 저는 19932월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하여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한 우물을 파며 연구와 교육(200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 개설), 컨설팅(삼성그룹, 현대중공업그룹, GS그룹, SK그룹 등 분할·합병·분할합병·설립·해산·회계·운영 등), 도서 집필(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등 총 5개도서 단독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2. 제 경험으로 보면 외투법인, 그것도 100% 외투법인은 내국 법인에 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쉽지 않습니다. 지금 한 군데 일본계 외투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진행 중인데 일본 모기업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3.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은 당해연도 손익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질문하신 이익잉여금 처분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4. 그리고 외투법인 본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한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하면 계속 출연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습니다. 3년 전에도 모 일본계 외투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하면서 한국 본사에서 일본 본사 경영진과 3자 화상회의를 통해 1시간에 걸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명하고 일본 본사 경영진을 설득시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습니다.

 

5.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출연은 회사 손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므로 주총보다는 회사 이사회에서 결정하여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승훈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기준은 회사 직전연도 세전이익의 5%가 맞는지?

→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르면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의 100분의 5를 기준으로 출연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아니라면 상향 출연도 가능합니다.

 

2.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절차는? 그리고 후속 보고사항은?

→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있다면 협의회 의결 후 출연하면 됩니다.

그리고 출연하면 출연일로부터 3주 이내에 고용노동부에 기본재산총액 변경신고를 해야 합니다.

 

3.사내근로복지기금 각종 보고사항이 있다는데 무엇인지?

→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할 때마다 기본재산총액 변경보고,

회계연도가 시작 전에 예산 편성 회계연도가 끝나면 결산을 실시하여 협의회 의결을 거쳐

운영상황보고(고용노동지청), 법인세신고(국세청 홈택스), 법인지방소득세신고(지자체)를 해야 합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주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산시성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워크숍을 다녀왔더니

이번주는 여독이 풀리지 않아 힘들었다.

중간에 수요일 노동절이 끼어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이 금요일, 이번주에 무엇을 했나 돌아보니 몸과

마음만 바빴지 본업에서는 별로 이루어 놓은 성과가 없다.

이번 한 주는 휴식을 핑계로 소중한 한 주를 허송세월로

보낸 것 같다.

 

지난주 중국 산서성에 갔었던 <사마천 사기기행>에서

동행했던 고려대 신창호교수님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신교수님이 교수가 되고나서 지도교수님이 신교수님께

당부했다고 한다.

"신박사 준비해라. 나는 65세에 교수 은퇴하고 5년쯤

푹 쉬고, 70세 후에 죽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왜

안죽노? 하며 90세까지 살았다. 결국 나는 15년을

허송세월했다."

 

사람은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지만 자기

자신에게 늘 관대하다.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으면서

휴식이 필요해서, 재충전을 위해,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

등 핑계를 만든다.

 

내가 가끔 마시던 술을 끊은 이유도 비용도 비용이지만

건강(전립선)과 술을 마시고 난 후에 후유증으로 

생활패턴이 깨져 내 계획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지금 제일 소중한 것은 남은 시간이다.

나에게 남은 소중한 시간을 더 이상 허송세월로

보내고 싶지 않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나는 여행이나 기행을 가면 늘 사진과 글로써 기록을 남긴다. 사람의 기억력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기록의 수단은 수첩도 있고 요즘은 페북도 있다.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워크숍을  다녀오면서 중국 산서성에 갔었던 <사마천 사기기행> 사진을 블로그와 페북에 올렸더니 어느 친구가 내 글에 댓글을 달았다. 나와 동갑인 친구인데 정년을 이미 지난 나이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해외까지 인문학 공부를 하러 다니는 내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 했다.

 

사람들은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 그저 운이 좋아서 잘 나가는 줄 알지만(물론 그 중 일부는 생각지도 않은 행운으로 잘 된 사람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한 사람들이다. 정년퇴직 이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은 그 전에 이미 치밀하게 은퇴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며 꾸준하게 은퇴 이후 준비를 해온 사람들이다. 회사가 나를 정년퇴직 때까지 고용해주리라고 믿어서는 안된다. 물론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이 없으면 정년까지 근무할 확률은 높다. '교토삼굴(狡兎三窟)' 사자성어를 생각하며 언제 어느 때 나에게 고용의 위기가 닥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출구를 마련해 두어야 한다.  

 

나도 직장에 들어간 이후 30대 초부터 일찌감치 노후준비를 했다. 1998년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 내 자비를 들여 경영학석사 및 경영학박사(우리나라 제1호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학위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5권 단독 집필, 2004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 시작, 2003년부터 카페 및 블로그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관리하고 있고 2013년 11월에는 안정적으로 다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중도에 일반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는 모험을 감행하여 지금까지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금 생각해도 아주 탁월한 결정이었다. 2~3년만 퇴직을 늦었더라면 아주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은퇴 이후에는 그동안 모아놓은 종자돈은 지키면서 새로운 소득도 지속적으로 창출시켜야 하기에 창업을 해도 리스크가 크거나 많은 비용 지출이 수반되는 사업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결국 답은 지식산업이다. 자신이 직접 창업을 하는 것보다는 이미 설립된 회사에 들어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서비스해주는 컨설턴트나 강사가 돈이 가장 적게 들면서 수익 창출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몸도 좋지 않은 노후에 육체노동 밖에 없다. 컨설턴트나 강사는 경쟁이 치열하다. 매년 신지식으로 무장한 쟁쟁한 기업의 임원이나 관리자들이 정년퇴직이나 희망퇴직으로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으므로 자신만의 특출난 강점, 경쟁력이 있는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롱런하며 생존할 수 있다.

 

나는 지금의 결과는 과거의 치열했던 노력의 결과이고, 미래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죽기 전까지는 삶을 개선시키려는 열정과 도전, 배움의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1인지식기업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며칠전 친구가 페북에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산서성 <사마천 사기기행>

워크숍 사진을 올렸더니 내 글에 댓글을 달았다.

 

나와 동갑인 친구인데 정년을 이미 지난 나이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해외까지 인문학공부를 하러 다니는

내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 했다.

 

사람들은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 그저 운이 좋아서

잘 나가는 줄 알지만(물론 그 중 일부는 생각지도

않은 행운으로 잘된 사람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준비와 근검절약, 노력을 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정년퇴직 이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은 그 전에

이미 치밀하게 은퇴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며 은퇴 이후 준비를 해온 사람들이다.

 

나는 현재의 결과는 지난 과거의 살아온 삶의 결과이고,

미래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삶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죽기 전까지는 삶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은퇴 이후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면서 여행도 자유롭게

다니고 싶으면 젊었을 때부터 은퇴이후 계획을 세우고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고 은퇴이후에도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자격증도 취득하고 재테크나

관심있는 분야의 책도 읽고 강좌도 수강하며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지혜롭게 살아야 하는데 지혜는 거저 생기지

않는다. 지혜롭게 살려면 지혜를 습득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나는 국내외 여행을 다닐 때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만 나면 내 생각이나 가이드가 말한 내용 중에서

중요한 말은 메모를 한다. 결국 여행에서 남는 것은 

수첩이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써먹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임직원 9명의 협동조합인 중소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상담이 왔다. 다른 데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간혹 협동조합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운영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그 끝이 좋지 않았다. 문제는 협동조합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주도한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가 든 장년층이고 이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자녀학자금이나 장기근속자 포상금을 지원받아 절세를 꾀하려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다 보니 기금법인 목적사업비가 대학생 자녀를 둔 일부 계층에만 치우치다 보니 조합원들 간에 불만이 생겼다.

 

자고로 돈 앞에서는 피를 나눈 부모·자식, 형제간에도 다툼이 생기는데 혈연관계로 엮인 것도 아닌 회사 내에서 돈으로 인해 분쟁이 생기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분쟁은 성과의 분배에서 실패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는 상담전화가 오면 회사 인원 규모, 매출액, 이익이 나는지, 무슨 목적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어디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게 되었는지, 회사 대표이사의 성향을 묻고 답변을 듣고 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것이 좋겠다', '설립하지 마십시오!'라는 답을 준다. 인원이 적은 경우는 기금법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받으려면 첫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제안서(장단점 명시, 1~2시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KICK-OFF 미팅을 통해 제도 설명과 질의&응답 실시 조건 명시)를 받을 것. 둘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제안서를 작성하여 날인(어디 단계까지 서비스를 해주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명시, 성과물, 대금 지급 조건, 추후에 제안한 내용이나 설명한 내용이 실재와 상이하여 벌칙이나 과태료 등 피해를 입을 경우 컨설팅 수수료를 반납하고 민형사상 책임까지 변상하는 조항이 반드시 들어가 있을 것)할 것. 셋째, 계약서대로 기금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이며 사업계획서, 출연계획서, 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서 등 제반 신고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에 참석한 많은 기금실무자들이 컨설팅회사에서 정관이나 사업계획서 원본을 주지 않고 PDF 파일만 주는 바람에 애를 먹고 있었다. 최근에 지방 소재 모 중소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문의가 왔었는데 회사 담당자 말로는 회사 대표의 지시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서까지 날인을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만들지 말라고 조언하는 바람에 설립컨설팅을 중단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성과공유제도이고 경영면에서는 선순환 효과가 있어 회사 직원들의 복지수준을 높이고 회사의 성과를 직원들과 나누고 싶은 CEO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된다.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를 통해 배우고나서 설립해도 늦지 않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금껏 60살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돌아보니

나에게 다가왔던 많은 기회가 있었다.

 

그동안 그런 수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던 것은

첫째, 그것이 기회인지 몰라서

둘째, 알면서도 투자할 돈이 없어서

셋째, 돈은 있었지만 투자할 용기가 없어서였다.

 

그나마 뒤늦게 종자돈을 모으고 공부를 하면서

다가온 기회를 몇개를 잘 잡은 덕분에 집도 사고,

부의 파이프라인을 계속 구축 중이다.

이것이 성공하면 내 꿈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옥을

강남에 마련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어떤 기회가 또 다시 다가올지 모르기에

오늘도 사람들과 교류하며 배우고 기사를 검색하며

재테크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재테크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때이다.

죽기 전까지는 꿈과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노동절에 티 하나를 사러 백화점에 나갔는데

백화점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다들 경기가

어렵다고들 아우성인데 강남 백화점은 불황을

비켜가는 것 같았다.

 

유통업에 종사하는 지인이 요즘은 아예 싸거나,

아니면 아주 비싼 명품만이 통하고 중간 가격 상품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간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주식시장 침체와 인플레도 사람들의 지갑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요즘은 식당 가기도 겁닌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미리 곧 결혼하는 딸과 사위,

자식들을 데리고 부모님께 인사드리려고 대명콘도

솔비치진도를 두 달 전에 예약해서 겨우 객실 두 개를

잡았다. 지금 추가로 객실 하나를 더 잡으려니 없단다. 

 

부가 부를 만드는 세상이다.

주변을 보아도 잘사는 사람은 계속 부를 키우는 반면,

중산층이 경기불황으로 점점 하류층으로 밀려나가고

하류층은 살기가 더욱 힘들어한다.

 

매일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퇴근하는데

강남 도로 위 자동차는 외제차와 국산차가 반반이다.

자정 무렵 퇴근하는데 강남 음식점은 불야성이다.

반면 이면도로 꼬마빌딩들은 곳곳에 몇달째 임대문의

안내문이 그대로 붙어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변 몇 건물은 수개월째 통임대 광고를 하는데

통임대가 나가지 않아서 그대로 있다. 이런 건물주들은

그나마 돈이 있으니 버티는 것이다.

 

역시 자본주의는 자본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고용은 갈수록 불안정해지는데 수명은 계속 늘고,

어떻게 연장되는 수명만큼 노후자금을 마련하느냐,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숙제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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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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