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연말이 다가올수록 기금실무자들의 전화상담이 줄을 잇는다. 주로 사내근로

복지기금설립 문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목적사업비 과다 집행에 따른

재원부족,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한 질문들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를 개소한지가 한달 뒤면 만 5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무얼 하는 곳인지, 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명칭 중에 연구소란 단어가 들어가 있으니 정부

기관인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처럼 생각하고 "나도 국민 중 한명인데 내가 내는 국가 세금을 받아서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운운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자료

를 주지 않는다고, 결산방법이나 회계처리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많다. 마치 국감에서 국회의원들이 국가

기관이나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호통치는 식으로......


연구소는 내가 21년간 다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2013년 11월초 일반

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으로 내 자비를 들여

설립한 사설연구기관이다. 정부 산하기관이나 출연기관도 아니다보니 정부

출연금이나 지원금은 전혀 받지 않고 순수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

육과 컨설팅으로 운영하고 있다. 작년 12월초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생존율'을 보면 2008년 창업한 소상공인 중 2013년까지 5년간 생

존한 비율은 2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도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

두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운영하는 소상공인에 속하다보니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환이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소

상공인으로서 5년 이상을 생존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반면에 주어진 교육이나 맡겨준 컨설팅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다보니 좋은 평

가와 레코드(수행실적)가 차곡차곡 축적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기업체들이나

기금법인 기금실무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게 되고 회사 후임자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전반적으로 진단받고 운영개선

을 하기 위한 컨설팅으로 연결해주는 것을 보게 된다. 올해들어서 부쩍 사내

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컨설팅 상담이 많아졌고 실재로 컨설팅으로 연결되고

있다. 참으로 감사하다. 실재로 기업에서는 인력부족으로 핵심업무 이외 업무들은 외부 전문업체에 아웃소싱으로 처리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수강한 업체에서 회사 본사가 수도

권에서 지방으로 이전과 대표권을 가진 이사가 동시에 변경되어 고용노동부

정관변경, 정관변경 인가증을 수령 이후 등기실시, 등기 이후 조치사항에 대

해 컨설팅을 의뢰하여 깔끔하게 원스톱으로 마무리를 해주었다. 직장인도 생

존을 위해서는 전문성이 가장 중요한지만 컨설팅업에서도 전문성과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컨설팅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늘 긴장속에서 살아

야 하고 컨설팅이 끝난 이후에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기계발에 힘쓰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 계속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컨설팅을 올해 실시한 모 기업

체에서는 자체 기금법인과 분할하여 신설된 기금법인을 포함하여 내년부터

결산컨설팅을 의뢰하여 초기부터 회계처리의 틀을 잘 잡고싶다는 상담을 받

았다. 분할컨설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그동안 해왔던 회계처리와

작성한 재무제표에서 개선할 점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근로복

지기본법」을 잘 모르다보면 법령 위반을 하고서도 법령을 위반한 사실조차

도 모르고 기금법인을 운영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재무제표는 지나

간 기록이기 때문에 재무제표만 살펴도 지난 기간 법령을 위반한 사항을 고

스란히 발견할 수 있다. 법령을 위반하고 나서야 후회해본들 지난 과거 재무

제표는 뜯어고칠 수가 없다. 마치 몸의 흉터처럼 보기 흉하게 남아 있다. 사

전에 교육을 통한 점검과 예방노력이 최선이다.  오늘부터 이틀간 연구소에

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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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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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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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도입과 운영컨설팅을 위해 기업체를

방문해보면 직장내 근무분위기에서 많은 변화를 느끼게 된다. 첫째는 회사

직원수가 사업 분할이나 축소 또는 아웃소싱 영향으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둘째는 직원들간의 유대관계나 인간미가 갈수록 약해져가는 것, 셋째는 외부

인인 내가 보아도 직원들간에도 살아남기 위한 선의의 불꽃 튀는 경쟁의식을 느낄 수 있고 마지막으로는 직원 상호간에 칭찬이나 격려의 말을 듣기 어려웠다. '내가 맡은 일만 잘 하면 되지, 남 일은 모르겠다', '남 일을 도와주다보면

정작 내가 해야 일은?', '동료에게 밀리면 상대적으로 내가 근무평가에서 불리해지고 승진에서도 밀린다', 심지어는 부서내 상하간에도 서로 챙겨주려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상사가 시켜도 본인 업무가 아니면 시큰둥하다. 상사

도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질테니 처리해라"고 과감히 말하지 못

한다.


나도 이전 직장에서는 상사들은 "잘못되면 내가 모든 책임을 질테니 소신껏

일 해라. 단, 사전에 보고는 해라"는 이야기를 많이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상사도 본인이 불리한 일에 대해서는 부하직원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상황

에서 부하사원의 입장을 대변하지도 않고 슬그머니 발을 빼는 것을 보았다.

그러니 누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니나 자금집행 등과 같은 책임과 위험이

따르는 일에 불이익을 감수하고 일을 하려 하겠는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집행에 대해 잘못한 부분도 부하사원에게 떠밀어버리는 바람에 부하사원인

기금실무자가 고스란히 그 책임을 뒤집어 쓴 경우도 있었다. 솔직하지 못하

고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며 인간관계의 단절을 가져온다. "제가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삶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열쇠

라는 것입니다."(,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p.370에서)   


어제 마포구에 소재한 모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다녀

오면서 신논현역에 내려 연구소에 귀소하는 도중에 교보문고에 잠시 들러 새

책 3권(<처음 만나는 스페인>, <골든아워1>, <골든아워2>)과 중고책 1권

<박범훈의 추임새>를 구입했다. <박범훈의 추임새>는 그동안 몇번이나 보

고 지나쳤는데 어제는 책을 펼치니 인사말이 나오고 인사말 서두에 끌려 구

입하게 되었다."추임새를 하며 살자고 추임새 책을 썼습니다. 세상 인심이 갈

수록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소리와 인연을 맺고 신명 나는 추임새와 더불어

살아왔는데 그 추임새가 세파에 밀려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판소리

마당에서조차 들을 수가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가정에서, 학교에

서, 직장에서도 추임새 한마디 듣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금보다 살

기는 어려웠지만 서로서로 추임새하며 살던 그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그럼 '추임새'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추임새란 '상대방을 추어

올리다', '치켜세우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전통 음악 중 판소리에서 쓰이는 용어다. 판소리를 할 때 고수(북을 치는 사람)가 창자(판소리를 하는 사람)에

게 판소리를 잘하라고 얼씨구, 잘한다, 좋지, 그렇지, 얼쑤 등으로 추어올리는 소리를 말한다"(p.14)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힘을 얻었던 때는 상

사나 동료들의 추임새와 같은 칭찬이고 격려였다. 회사에서 실시하던 복지사

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통합·운영할 때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 기금

법인 정관 변경, 결산작업, 법인세 신고, 복지기금협의회를 개최하여 무사히

원안대로 의결되었을 때 협의회위원, 기금법인 이사나 상사, 동료들이 "수고

많았네", "잘했다"라는 추어올려주는 말과 칭찬을 해주면 고생했던 그 긴 과

정의 노고와 피로가 모두 풀리게 된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칭찬과 추어올려

주는 말을 듣기가 힘드니 이는 사람들이 칭찬과 격려에 인색한 탓이다. 돈이

드는 일이 아닌데도 말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기금업무를 처리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와 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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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권오현님이 쓴 <초격차>를 읽다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소개하고

자 한다. "저는 직원들과 대화할 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모른다

고 말합니다. 그들도 자기가 맡은 분야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전문가이기 때

문에 리더가 모르면서 아는 척하면 단박에 알아봅니다. 겉으로 의사를 표시

하지 않을 뿐입니다. 잘 모르면서 리더가 아는체하면 그때부터 직원들은 입

을 닫아 버립니다. 괜히 리더가 모르는 분야나 지식의 한계를 지적하면 혼이

나거나 불이익을 당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습니다. 어색한

침묵이 이어집니다. 따라서 그들의 입을 열게 하는 방법은 내가 모른다는 것

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입니다."(p.295-296)


'빛의 속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지식과 경험이 융복합되어 업데이트가 되어

가는 요즘, 조금만 자기계발을 게을리하면 시대에 뒤처지게 된다. 나도 사내

근로복지기금 업무를 26년간 했다지만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더 많고 법령

에 열거되지 아니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해석을 참고하거나 행정해석에도

없으면 관할 행정기관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거니 그 분야에 정통한 또 다른

전문가를 찾아가 배우게 된다. 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와 관련되어 교육이

나 컨설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내가 실수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숨기려

하지 않고 순간적으로는 창피하고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바로 인정하고 바로

잡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실수를 덮거나 진실

이 아닌 것을 진실로 우기다보면 더 큰 낭패를 보기에 정직하게 대처하고 있

다. 그러면 순간은 괴롭지만 이후는 마음이 편하다.


오늘 모 사내근로복지기금 기금실무자와 통화를 하면서 내가 말했던 부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재차 근거를 확인하는 전화를 받고 확인해보니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바로 정정메일을 보냈다. 회사가 콘도회원권을 출연할 경우 사용가능금액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유권해석과 함께 수정된 답변

을 보냈다. 다만, 당해연도 출연금 중에서 현금 이외의 재산이 있는 경우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다툼이 있어 조속한 시일 내에 주무관청에 질의하여 유권해

석을 받아보겠다는 계획도 함께 보냈다. 앞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사내근로복

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이와 관련된 지식을 더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오늘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와 관련하여 모 행정기관 주무관님과 통화를 하

면서 유권해석에 명시된 법령 조문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하였는데 바로 본인의 실수를 바로 인정하고 다시 결재를 받아 유권해석을 다시 보내주겠다고 한다.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는데 바로 "제가

실수했네요"하며 바로잡는 모습에서 나도 깨달은 바가 컸다. 일을 하면서 실수는 누구나 한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오래 하다보니 습관적, 관행적으로 답변하고 응대하는데 미심쩍은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근거를 확인

하고 신중하게 답변하고자 한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재무제표 수치나 보조부 작성시 오타는 없는지, 예금 잔액증명서와는 재무제표 수치가 일치하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게 된다. 누군가는 부러워하는 컨설팅업무가 실은 받은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하니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발을 제대로 뻣지 못하고 긴장 속에서 지내야 하는 중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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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만 지방에 소재한 기업들에게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

지기금 설립 문의와 상담이 왔지만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컨설팅과 수행해

야 할 작업 때문에 사절하고 다른 방법을 알려주었다. 기업들은 한결같이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대로 모두

회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결론은 돈을 들이지 않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공짜로 얻으려 한다. 최고의 전문가를

찾으면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할 마음이 없다면 이는 정상적인 거래

가 아니다. 열정페이나 무료서비스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4년전, 모 기관의 무료컨설팅으로 설립 3년차인 회사의 운영컨설팅을 수행

한 적이 있었다. 연말에 부랴부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였으나 설립과

정에서 체계적인 교육이나 운영방법, 유의할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

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다보니 목적사업비를 과도하게 집행하여 기

본재산 사용한도를 이미 넘겨 집행하여 기본재산이 잠식된 상태였다. 결산

서도 없어서 통장으로 확인해보니 최초 3천만원을 출연하였으나 복지기금

협의회 의결도 없이 기본재산으로 목적사업비를 28백만원까지 집행하여 기

금법인 통장에는 달랑 2백만원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지금이야 중소기업은

당해연도 출연금의 80%까지 기본재산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선

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해야 당해연도 출연금의 80%까지 기본재산을 사용할

수 있어 선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그 기업은 사용한도가 출연금의

50%였다.


기가 막혀서 "아니 컨설팅을 해준 컨설턴트가 기본재산을 다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시 주의사항이나 법령을 위반시 벌칙

사항,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결산을 실시하여 보고해야 한다는 등에 대해 설명

을 해주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으니 그런 설명을 전혀 들은 바가 없었다고

한다. 그냥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좋으니 무조건 설립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에서 기념품 등 복리후생비를 지급하면 직원들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는 설명만 들었다고 한다. 모든 제도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 이를 정확히 알

려주고 기업에서 최종 선택과 결정을 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당시 하도 안타깝고 사정이 딱하여 1차연도와 2차연도 결산서를 무료로 작성해주고 기본재산을 잠식한 부분에 대해 추가출연을 하도록 하여 법령 위반사

항을 해결해주고서 다음부터는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받아 잘

운영하라고 권유하고 컨설팅을 종료하였었다. 그런데 그 이후 그 업체는 매년 3월만되면 무료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만들어달라는 전화가 오곤 한다. 홀로서기를 하도록 한번 도움을 주었으면 그 다음부터는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 홀로서기를 할 생각은 없고 계속 자신들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영세한 중소기업이고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최고 전문가이니 어려운 중소기업을 무료로 도와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기업들이나 기금

실무자들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코칭

을 해주거나 도움을 주는 나도 보람을 느끼지만 처음부터 아예 시도해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기대려는 기업이나 기금실무자에게는 솔직히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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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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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강 사 :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모든 강의는 김승훈박사 직강(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26년)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2018.11.01~02일(2일, 38만) - 목~금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2018.11.22~23일(2일, 38만) - 목~금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 2018.11.29~30일(2일, 38만) - 목~금 
*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과정임) 
* 11월 교육일정은 기존 연간교육일정에서 기본실무(날짜)가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0 교육시간 : 09:00~18:00 
0 교육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장[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에서 진행됩니다. 
0 교육인원 : 15명(소수 인원으로 편성하여 실습 및 충분한 코칭 실시) 
0 교육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0 교육비는 사전입금 또는 교육 당일 카드결재, 사후입금 가능 
0 교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 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11월.zip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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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를 마지막으로 9월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을 마쳤다. 이번 9월교육은 이번주말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바람에 한 주가 빨리 마무리된다. 지난 9월초에 중국

동북3성 역사문화투어를 마치고 곧장 둘째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기본실

무>, 목요일부터 금요일 이틀은 <운영실무>, 수요일은 삼성화재애니카손

해사정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업무협약 체결, 셋째주인 이번주는 월요일

부터 화요일까지 이틀간 <회계실무> 교육으로 일주일간의 고된 역사문화

탐방 여독도 풀 여유없이 곧장 강의 강행군을 이어갔다. 10일부터 시작해

화요일까지 9일동안 6일을 하루 8시간 풀 강의도 나름 생동감이 있다. 그

만큼 강의는 그 분야에 대한 열정과 사랑과 건강이 지탱해주지 않으면 하

기 힘든 것 같다. 이런 강행군을 통해 내 자신 건강상태를 자가점검을 해보

는 기회로 삼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마다 참석하는 대상을 봐가며 그에 맞는 수

준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에서는

회사 회계팀에서 근무하는 직원(기금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그 첫날

강의시작을 영리회계와 비영리회계처리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것으로 스

타트를 끊었다. 다들 영리회계에 대해 잘 아니 회계 개념이나 용어 정의,

재무제표 개념, 분개방법, 결산처리 플로우 등 기본적인 사항을 지루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 좋았다.  대신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 실전으로

들어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 설립목적과 구분하는 방법, 계정과목 차이,

재무제표 서식 차이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큰

틀을 잡아갈 수 있었다. 이번 회계실무에서는 올해 7월달에 사내근로복지

기금을 설립한 업체 두 곳 기금실무자가 참석하여 차음부터 회계처리에

대한 기본을 다질 수 있어 좋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교육을 하면서

늘 소개하는 글이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업무를 마라톤과 비교하면

서 인용하는 글이다. 


2013년 4얼 28일, 영국 선덜랜드에서 열린 마라톤 풀코스 경기에서 결승

선에 들어온 마라톤 선수 중 1명을 빼고는 5000여명이 실격처리되는 엉

뚱한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의 시작은 2위로 달리고 있던 선수가 지정된

코스를 잠시 벗어나 달렸다가 다시 원래 코스로 돌아온 것이었다. 2위 선

수는 자신이 잘못 달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2위 선수를 뒤쫓던 나머

지 선수들도 모조리 잘못된  코스로 달렸다는 것이다. 주최측이 경로 표시

를 확실하게 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있었지만, 아무 생각없이 앞사람만을

따라가던 5000여명의 선수들은 전체 42.195㎞에서 고작 264m를 덜 뛰어

결국 모두가 실격처리가 되었다. 이로 인해 줄곧 선두를 달리고 유일하게

정확한 경로를 다라서 간 마크 후드가 우승 및 유일한 완주자가 되었다.(따

듯한 라루 제1116호, 2018.07.09)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기 전이나 설립한 이후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

지기금 회계처리 교육을 받지 못해 전임자가 해놓은 회계처리나 결산방법

을 그대로 답습하다보니 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회계처리 결과에 오류

가 많고 작성된 재무제표 또한 잘못되어 수년간을 이어오다가 연구소 교육

에 와서 망연자실하는 기금실무자들을 수 없이 보아왔던 터라 설립초기부

터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교육과 결산교육을 받고가는 그 회사

기금실무자들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또한 기금실무자들에게 흔쾌히 교육

수강을 승인해준 회사와 회사 상사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개인이 미래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본적으로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나는 연구소

교육을 통해 기금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

춰서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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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여름휴가를 9월 2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로 중국 동북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 역사문유적 탐방투어로 다녀왔다. 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1일차는 흑룡강성 목단강공항에 내려 발해수도였던 동경성터(발해상경부)를 둘러보고 길림성 도문으로 이동하여 도문대교(국경경보기, 두만강 상류)를 보고 길림성 조선족자치주인 주도인 연길로 이동함. 2일차는 용정으로 이동하여 대성(용정)중학교 조망, 해란강 조망, 윤동주 생가터 방문후 이도백하로 이동함. 3일차는 백두(장백)산 북파로 올라갔으나 비안개로 인해 천지는보지 못하고 천지연(장백)폭포만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통화시로 이동함. 4일차는 집안으로 이동하여 고구려유적지(광개토대왕비와 광개토대왕릉, 장수왕릉, 환도산성, 5호묘)를 둘러보고 압록강 스피트보트를 즐김. 5일차는 아침 일찍 집안에서 국내성 성터와 성벽을 관람 후 요녕성 단동으로 이동하여 단동시내(압록강 유람선 승선 관광, 조중변경지대, 북한 신의주를 마주보는 단교를 도보로 걸었고 조중철교) 관광, 호산산성(만리장성의 동쪽시발점이라 하나 고구려성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학설이 있음)과 일보교(중국과 조선이 가장 가까운 곳)를 관람함, 6일차는 여순으로 이동하여 여순감옥과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감상함. 7일차에 대련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함.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고구려와 발해문화 유적지, 우리 동포들 자치주인 길림성 연길시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 길림성 용정시 명동촌에 있는 윤동주 생가를 둘러보면서 윤동주님의 시를 음미해보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가 윤동주님의 '서시'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장 민족적이고 가장 향토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고 가장 현대적일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게 된다. 윤동주 시인이 쓴 시 속에는 유독 별, 바람, 밤하늘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용정시 명동촌에 와보니 가을의 밤하늘에서 뭇 별들이 쏟아져내리는듯한 모습과 여순감옥을 눈으로 보니 윤동주님이 읊조린 글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했다.


함께 투어를 떠났던 일행 중에는 전직 경찰 고위간부와 공무원, 교수, 직업군인, 금융인, 세무전문가, 현직 기자, IT전문가들이 있어서 각자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이동중이나 식사시간에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지식과 경험은 서로 나누면 융복합되어 더 커지고 깊어진다. 특히 세무전문가가 했던 "세무업무는 일을 저질러놓고 그제서야 찾아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세무업무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을 통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 특히 세무 분야는 전문가라도 하도 세법이 자주 바뀌고 복잡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잘 모른다."는 말에서 많은 공감을 느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한 법인의 종합관리이다보니 기획, 회계, 세무, 노무, 법무, 자금관리가 복합되어 쉽사리 접근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나도 비전문가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운영해오면서 정관이며 결산이 엉망이 된 기금법인들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기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우리 선조들이 말을 타고 달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동북3성이 지금은 중국 땅이 되어 그들의 역사로 바뀌어가고 있다. 우리 동포인 조선족인 중국 입장에서는 이민족의 하나일 뿐이다. 그마저 "조선족이 3세, 4세로 넘어가면서 한글과 우리말을 가르치는 곳이 없어 3세, 4세는 우리말을 읽지도 쓰지도 못한다. 학교에서도 중국어를 배우고 나중에 중국에서 생활하려면 중국어가 필요하니 그대로 둔다"는 현지 가이드의 말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중국에서 우리나라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움과 함께 "역사는 승자의 몫이고 그들의 기록이다"는 말을 실감하였다. 또한 백두산을 오르는 코스 4개중에서 3개가 중국에서 운영중이고, 단동에서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한쪽(중국)은 마천루가 치솟고 휘황찬란한 반면 건너편(북한)은 밤이면 불이 꺼진 마치 시골 읍과 같은 을씨년스러운 모습에서 7일 내내 한탄과 함께 안타까움이 저절로 나왔다. 스스로가 강해야만 자신과 가족, 국가를 지킬 수 있는 것이 엄연한 지금의 현실이다. 내가 기금실무자들에게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을 권하는 이유도 기금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잘 알아야 자신을 지킴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를 확대시킬 수 있고 회사에 잘못 운영시 받게되는 불이익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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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0 강 사 :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모든 강의는 김승훈박사 직강(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26년)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2018.10.11~12일(2일, 38만) - 목~금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 2018.10.15(1일, 38만) - 월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2018.10.18~19일(2일, 38만) - 목~금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 2018.10.25~26일(2일, 38만) - 목~금 
*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과정임) 
* 10월 교육일정은 기존 연간교육일정에서 운영실무(신설), 설립1일특강(날짜)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0 교육시간 : 09:00~18:00 

0 교육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장[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에서 진행됩니다. 

0 교육인원 : 10~15명(소수 인원으로 편성하여 실습 및 충분한 코칭 실시) 

0 교육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0 교육비는 사전입금 또는 교육 당일 카드결재, 사후입금 가능 

0 교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 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10월.zip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초보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틀과정 교육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가 진행된다. 이제 막 사내

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었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

금제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도입되었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하여 신

고 및 보고사항은 무엇이고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할 수 있는 목적사업과 종업원대부사업은 무엇이고 어떤 원칙으로 집행해야

하는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방법, 기금법인이 소유할 수 있는 부동산은

무엇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예산, 결산,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작성방법, 각종 벌칙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고

이해하게 된다.


지식은 자신의 업무역량을 높여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부서나 회사에서 받

은 좋은 평가는 승진과 급여에도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이나

자존감 상승으로 연결된다. 지식과 믿음은 깨달음에서 시작된다. 회사에서

이제 막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어 연구소에 전화를 걸어 사내근

로복지기금이 무엇인지 코칭을 해달라고 하면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라고 권

하는 것은 유선 코칭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기업문화는 어떠한지, 조성된 기금액은 얼마인지, 기금 연혁, 종업원 수, CEO 성향, 수행하고 있는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 회계처리 실태 등을 모르고서

는 기금실무자가 원하는 수준의 지식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데 한계가 있다.


사람들의 각자가 가진 지식과 경험의 수준차이가 있어 처음부터 다른 사람

의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의심하고 의문을 가지는 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최고전문가를 통해

이 제도가 태어난 시대적인 배경과 역사,  「근로복지기본법」과 관련된 법령

해설과 지식, 업무처리에 대한 노하우들을 배움으로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더해지고 정화되고 융합될 때 기금제도에 대한 이해로 연결되어 신뢰가 생겨

나고, 업무를 잘 처리해야겠다는 책임감과 의욕이 생기고 믿음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믿음과 신뢰는 '보고난 뒤'에 감탄하고 놀라는 것이며, '듣고난 뒤'에

느끼고 깨닫는 것에서 시작된다. 기금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믿

음과 신뢰가 없으면 그 회사의 기금제도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연구소 교육은 대량 인원이 아닌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일방적인

지식 전달방식이 아닌 기금실무자가 궁금한 사항은 수업 중에도 언제든지 질

문하여 바로 해결하는 방식, 구체적인 서식 작성방법을 전수하는 도제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연구소 교육을 받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기초

가 탄탄해진 상태에서 회사로 돌아가서 기금업무를 처리하다가 궁금한 사항

을 질문하면 바로 법령을 알려주면 이해가 빠르다. 4차산업혁명기인 요즘 기

업들이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지속가능경영이 위협받고 있다. 기업들이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인력채용을 꺼리고 있어 퇴사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적

인 임금상승이 없이 퇴사자의 업무를 기존 인력들이 1/N으로 나누어 처리하

고 있어 종업원들은 업무강도는 점점 가중되어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회

사는 교육투자, 개인들은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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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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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강 사 :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모든 강의는 김승훈박사 직강(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26년)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2018.8.23~24일(2일, 38만) - 목~금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 2018.8.27일(1일, 38만) - 월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2018.8.30~31일(2일, 38만) - 목~금 
*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과정임) 

8월.zip


0 교육시간 : 09:00~18:00 

0 교육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장[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에서 진행됩니다. 

0 교육인원 : 10~15명(소수 인원으로 편성하여 실습 및 충분한 코칭 실시) 

0 교육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0 교육비는 사전입금 또는 교육 당일 카드결재, 사후입금 가능 

0 교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 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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