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기금이야기에서 소개한 중소기업이 어제 사업자등록증을 받고 오늘 기
금법인 명의 통장을 개설 후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인가신청시 제출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확인서에서 약속한 일천만원을 출연하고 내가 보내준 서식에 코칭한 작성방법대로 기재하여 해당 고용노동지청에 사내근로복지기
금법인 기본재산총액 변경신고를 이렇게 하여 보내면 되느냐고 피드백하여
보내왔다.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는 그렇지 않
아도 일 할 사람이 부족한데 일이 자꾸 많아지면 직원들이 버티지 못하고 회
사를 이직해 버린다. 회사도 애써 키워놓았는데 그만두면 안타깝고 다시 직
장을 구해야 하는 직원 입장도 안타깝다. 전문가의 코칭대로 일사분란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이 신속하게 진행되니 모두에게 윈윈하는 결
과이다.
그 기금실무자가 나를 신뢰하고 열심히 따라와주고 의문나는 것은 늘 질문해
주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진행하니 진행속도
가 빠르다. 그렇지 않은 기금실무자들도 있다. 분명히 잘 알지도 못하는데 자
존심 때문에 질문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데 상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질문하면 본인이 답변을 하지 못하니 그제서야 마지못해 상사가 묻는
것만 질문을 한다. 상사가 도 질문하면 나에게 또 그 부분만 질문하고..... 이런 경우에는 업무에 발전이 없다. 기회가 있는데도 살리지 못하면 분명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긴다.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 때도 한참 근로복지기본
법령을 설명할 때는 질문을 하지 않다가 회사로 돌아가 질문을 한다. 연구소
교육때 질문했으면 나도 편하고 본인도 편했을 것을.....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힘들다고 피하면 더 힘든 일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내 34년 사회생활 경험으로 보면 자신이 지금 하는 일, 맡고 있는
업무가 그냥 꽃보직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업무에 충실하면 된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심신이 편하다. 오늘 어느 커뮤니티에서 본 정현종님 글이 공감이 가서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순간이 꽃봉우리인 것을/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 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빈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우리인 것은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우리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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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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