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꾸준하게 지출하는 비용 중에 예방비용

이 있다.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으로 교육훈련

비, 컨설팅비용, 종업원 건강검진비용, 유지보수비용이 대표적이다. 기업들,

특히 대규모 장치산업이나 사람들로 붐비는 교통시설, 의료시설, 유통시설들

은 한번 사고가 나면 많은 인명을 앗아가거나 재산피해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많은 활동들을 펼친다. 한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에 발생했던 두 병원, 밀양요양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화재사고 결

과는 너무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나도 지난해 11월말에 독감예방접종을 맞았는데 당시 간호사가 예방주사가

3가와 4가 두가지가 있는데 3가는 3만원, 4가는 4만원으로 1만원 가격 차이

가 나는데 어느 걸로 할거냐고 묻기에 3가와 4가 차이가 뭐냐고 물으니 4가에는 3가에 없는 독감바이러스 3개가 더 들어있다고 하여 만원을 들여 4가를 접종받았다. 이 덕분인지 다른 사람들은 지난 겨울에 독감에 걸려 한참을 고생했는데 나는 독감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올 겨울을 지내고 있다. 나는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해

야 하기에 내가 독감에 걸리면 강의 진행에 지장이 많기에 미리 예방비용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어제 집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8년 암검진 안내문이 왔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 2015.1월호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그룹이 받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심·뇌혈

관계 질환의 사망률은 42%, 질환 발생률은 18% 낮으며 의료비도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에서 매년 실시하는 직장건강검진에서도 종업원 개

개인의 건강상태와 이상징후, 적신호를 미리 알려준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면 술이나 담배를 줄이고,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고 중대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2차 정밀검사를 통해 자세하게 원인을 파

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하기도 하고, 치료를 통

해 진행 상황을 늦추게 하기도 한다. 또한 큰 병이 발생하기 전에는 다양한 시그널을 보내는데 조기에 병원을 찾으면 큰 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상당 부분

막을 수가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는 데도 예방비용을 들이면 법 위반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수년동안 기본재산을 잠식해 사용하거나 허용되지 않은 방법으로 운용해놓고 이제와서 다시 되돌릴 방법이 없느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다. 평소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근로복지기본법」과 관련 법령, 주요 신고 및 보고사항, 결산하는 방법, 법인세 신고방법 등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배워 관리하고,

컨설팅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으라고 하면 교육비와 컨설팅비용이 든

다고 외면하던 기업들이 문제가 발생하고, 고용노동부 지도점검이 나와 지적

을 받고, 벌금과 과태료, 가산세를 부과받고서야 호들갑을 떨면서 왜 이런 사

실을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항변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기에 법인에 적용되는 각종 신고 및 의무사항, 이를 위반했을 때

받게되는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불이익은 관련 법령에 모두 명시되어 있으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리·운영해야 하는 것은 기업의 몫이다. 하나의 예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5년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익금산입하여 법인세와 지연이자를 부과받는 다는 것은 「법인세법」에 명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정부에 대고 왜 「법인세법」이나 「상법」, 「상업등기법」 교육을 시켜주지 않느냐고 따지고 항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유독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만 정부에 대고 교육을 시켜주지 않는다, 운영과 관

리에 끝까지 정부가 책임을 지라, 세제혜택을 더 달라는 식으로 기대고 투정

부리며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발전을 위해서도 더 이상 바람직하지 않다. 기업들이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필요하면 배워서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기금법인을 관리하고 운영해야 할 것이다. 올해로 사내근로복

지기금 역사가 제도가 도입된지는 35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으로 법제화된지는 27년이 되었으니 이제는 기업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 때가 되었고 이를

이행하지 못했다면 응분의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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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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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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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김승훈박사

직강으로 2월8~9일 양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되

었습니다. 노트북과 전표, 통장내역을 지참하여 둘째날에선 첫날 배운

이론을 토대로 직접 자신이 속한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처리

해가는 코스입니다. 미리 엑셀로 준비해오면 더욱 도움이 되고, 오류가 난

부분들을 찾아서 결산서 완성을 이뤄갈 수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까지 작성과정이며, 전문가의 개별 코칭을 통해서 각 기금별 특성에

맞게 결산서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며, 김승훈박사가 이틀간 직강으로 진

행합니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김승훈박사가 직접 작성한 결산엑셀시트를

무료제공합니다. 이틀과정의 교육내용과 교육신청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상세히 파일로 올려져 있으니 다운로드하여

이용하시고 궁금한 사항은 02-2644-324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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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길었던 설명절이 끝났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다시 잠시

미루어둔 2017년 결산을 마무리해야 한다. 우리가 설명절로 4일간 편히 쉬

고 있는 시간에도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 글로벌 금융시장은 시

시각각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이번주에 진행될 연구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운영실무1일특강, 결산실무) 원고작업을 하면서 설명절기간 동안 나는

세 가지를 예의주시하며 모니터링을 계속했다. 첫째는 미국의 증시와 금리동향, 두번째는 미국 자동차회사 GM의 한국공장 폐쇄협상, 세번째는 미국 상무부의 수입 철강 '관세폭탄' 기사이었다. 이 세가지 사안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

치게 될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첫째, 미국 증시와 금리동향이다. 미국 증시는 5연속 상승하며 변동성 위기에

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정치적 불확설성이 해소되면서 견고한 경제성장에 따

른 펀더멘털의 승리, 여기에 작년 실적발표가 이어지면 미국 증시는 혼조세에서 서서히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3월중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예측과 연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인플레 압력으로 당분간 추이

를 지켜보아야 한다. 작년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2%, 1월은 0.5%이다.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우리나라는 외국 투기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 인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미국 자동차회사 GM의 일방적인 군산공장 폐쇄통보이다. GM은 지난

13일 군산공장을 폐쇄하면서 불과 하루 전에 우리나라 정부에 통보했다. GM

이 한국 정부의 최대 아킬러스근인 '일자리'를 볼모로 경영부실의 책임을 한국정부에 떠넘기는 모습이다. 이는 그동안 GM이 세계 각지에서 보여준 '구조조정 후 단계적 철수' 사례와 이전 중국 상하이차가 보여준 쌍용차 사례를 닮아

가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벌써부터 일각에서는 GM의 한국 철수를 기정사실화하며 철수 이후 대비를 주문하고 있다. 그 이유로 GM제품이 가격 및 품질경쟁력 상실,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흑자를 만들어놓더라도 이익이 본사에

돌아가는 구조적인 문제, GM이 '세계적인 구조조정의 달인'이라는 오명을 받

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결국에는 한국에서도 정부 보조금만 챙기고 시간만

끌다가 떠나는 '호주식 철수'의 재판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셋째, 미국 상무부의 수입 철강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이다. 미국 상무부는 외

국산 철강에 보복관세를 예고하고 있다. '국가안보 위협때 수입제한 가능'하다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앞세워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한국과 중국산 철강

에 무려 53%의 보복 관세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업계는 갑작스런 미국의 선

전포고에 초비상이 되어 대책회의를 강구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

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이후에는 미국이 어느 품목에 또 보복관세의 칼날을

들이댈지 모르는 상황이다. 자국 이익 앞에서는 동맹이나 신뢰관계도 찾아볼 수 없는 무한경쟁시대에 약소국으로서 겪어야 하는 설움이기도 하다. 당장 우리나라 해당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건이 발생하면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먼저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

하여 이에 맞는 전략을 세워 긴 안목으로 대응해야 한다. GM의 군산공장 폐

쇄통보에는 원칙대로 GM의 경영 현황자료를 요구하고 불응시 단호하게 정부보조금을 지불하지 않는 대응을 했으면 한다. 필요하면 노조도 대화채널을 가동해 우군으로 설득하여 공동 대응해야 한다. 나도 예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과 관리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처음에 서로 했던 약속이 시간이 흐른 뒤에는 지켜지지 않으면서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며 결코 길게 갈 사람들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미련없이 관계를 정리해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백번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다. 상대 전략에 말려 지금까지 끌려다녔다면 업데이트를 한다고 내 소중한 시간만 허비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신뢰 추락,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한 노하우만 지속적으로 빼앗겼을 것이다. 오래 지속되지 못할 관계, 어차피 떠날 파트너라면 과감히 관계를 청산하고, 새 술은 새 푸대에 담아야 하듯 새로운 관계를 찾거나 만들어나가야 한다. 늦

었다고 생각할 때가 지나고 보면 빠른 때였음을 우리는 지난 경험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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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해가 지날수록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바빠진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해가 지날수록 새로운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생기고, 새로

운 고객사가 생기고, 새로운 기금실무자가 생기고, 새로운 자문계약사가 늘

고, 연구소 교육을 받다보니 연구소를 다녀가는 교육 수료생이 증가하는 등

거래처가 늘고 있다. 또한 연구소 교육을 통해 기금법인이 잘못 운영되고 있

는 사실을 알고 운영컨설팅을 통해 업무를 개선하고, 기존에 했던 회계처리

나 결산방법, 재무제표 작성이 잘못되어 컨설팅을 통해 재세팅을 하면서 연

구소도 덩달아 바쁘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 운영사례를 통해 전문성이 더욱 축적되어가는 선순환구조를 이룬다. 이

제는 기업이 크고 오래되었다고 해서 인정받는 시대가 아니라 그 분야에 대

해 얼마만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기왕이면 저

렴한 비용으로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낼 수 있는가가 개인이나 기업의 생존

을 좌우하는 전문성의 시대임을 실감한다.


2004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진행하면서 무료 봉사로 수많은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정관이나, 회계처리, 결산, 운영전략을 코칭해왔던

것이 이제는 큰 자산으로 축적되어 가고 있다. 그동안 틈틈히 코칭했던 회사

들의 자료들을 서류파일로 하나하나 만들어 구분하여 정리하다보니 왠만한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이름이 촘촘히 정리되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고 히스토리이다. 지난 결산실무 과정에서 어느 회사 기금실무자가 숫자를 맞추지 못해 고생하다 돌아갔는데 메일로 보내온 자료를 보

니 5가지 부분에서 실수한 것을 발견하고 수정을 해주니 합계잔액시산표, 손

익계산서, 대차대조표가 딱 들어맞는다. 수입과 지출 건수가 많지 않은 비교적 간단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큰 돈을 들여 굳이 회계프로그램이나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도 엑셀시트를 이용하면 쉽게 결산을 마무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업들이 꺼리는 회사 개인과 비용지출에 대한 자료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지엠이 어제 한국정부 지원금을 요구하며 군산공장 폐쇄를 전격적으로

통보하여 설날을 맞이하기 전날에 고용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회계실

사를 통해 먼저 경영상태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지원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

장이다. 현재 자본잠식 상태에 있는 한국GM에 대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

돼 온 이전가격 문제와 연구개발(R&D) 비용처리, 본사로부터 고금리 대출 등

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인데 GM이 예전에도 호주정부로부터 거액의 정부지원금만 받고는 공장을 철수한 전례가 있어 정부가 신중을 기해 대응하는 것은 지원금이 국민들의 세금에서 나가는만큼 적절

한 조치라 생각된다.


지난 2월 11일, 2017년 우리나라 중계무역 순수출이 127억$로서 역대 2위의 실적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중계무역이란 해외 현지법인이 생산한 완제품을

사들인 뒤 국내에 반입하지 않고 현지나 제3국에 파는 무역형태로서 이때 생

기는 거래차액을 국제수지에서 중계무역 순수출로 잡는다. 이는 곧 국내 기업들의 해외공장 증가를 의미한다. 당연히 국내 고용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의 보호주의 기조가 더욱 강화되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생산라인 신증설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 한가지 우울한 기사는 미국기업 아마존이 대규모 흑자임에도 시애틀 본사 소매직종에 종사하는 직원 수백명을 이례적으로 해고했다는 기사이다. 아마존의 입장은 회사 전체가 성장하더라도 사업 내용상 통폐합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인력을 감축하고 있고 소매 분야의 업무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대신 아마존은 인공지능 서비스인 알렉사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등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에서는 적극적으로 인력 채용을 늘리고 있다. 


아마존의 인력운용방식 "필요한 곳에는 직원을 적극 고용하고, 필요가 적은 곳은 줄인다"가 우리나라 기업들에도 적용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이제 직장인은 자기 업무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생존을 위협받는 날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강조하고 당부하는 말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십시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겸직업무이지만 오류없이 잘 수행해야 좋은 평가가 쌓이는

것입니다"도 이런 기류에서 기금실무자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녹여져 있다.


내일부터 4일의 긴 설날연휴가 시작된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고향 다녀오는 길 안전운전 하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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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연구소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니 네명에 한명꼴인 약 25% 정도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상장되어 있는 경우 우리사주를 받은 경우도 있었

고, 기금실무자들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려 아직은 주식투자에 관심이 덜한 듯 했다. 나도 작년 5월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노후에 연금소득 이외에 추가로 자본소득이 있어야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

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용방법으로 주식 직접투자가 금지되어 있으나 언젠가는 이러한 규제가 풀

릴 거라는 생각에 기왕 할 바에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반면에 직장인들이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극단적인 경우 회사 공금이나 사내

근로복지기금 공금유용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회사에서는 이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작년과 올해초에 가상화폐 투기열풍이 일었을 때 나는 혹시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이에 연루되어 공금횡령 사고가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었다. 기금법인의 인감도장은 대표권을 가진 이사가

보관토록 하고 예금계좌에 사용된 도장의 보관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야 한다. 예전 직장에서는 은행에서 자금을 인출할 때 은행에 중간관리자와

관리자에게 자동적으로 통보가 되도록 요청을 해놓으니 자금 인출시마다 서

류 결재에 이어 은행에서 자동적으로 자금이체 알람통보가 오니 자금관리에

매우 유용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시에는 반기나 연말에는 결산보고시 은행예금은 잔액

증명서를 발급받아 증빙용으로 첨부를 했다. 내가 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결

산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은 기금실무자들이 연차결산서를 작성하여 감사나 이사에게 보고시 예금잔액증명서를 발급받아 첨부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럼 감사는 무얼 보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에 대한 감사를 하고 예금 시재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겠는가? 주택구입자금이나 주택임차자금, 생활안

정자금도 연차결산서에는 개인별 잔액증명을 첨부자료로 제출해야 할 것이다. 2018년 연구소 결산교육에서 교재에 추가된 자료가 있다면 손익계산서 부속

명서서와 대차대조표 부속명세서 작성법이다.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수치가 부속명세서, 예금잔액증명서, 개인별 대부금잔액 수치와 정확

히 일치하여야 한다. 따라서 기금실무자들은 매년 1월초가 되면 반드시 전년

도말 기금법인 예금잔액증명서를 발급받아 두어야 한다.


물가와 금리상승 우려,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적자 우려로 촉발된 미국 뉴욕증시 불안이 '변동성 쇼크'로 이어져 '단기 하락'과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추이를 지켜보면서 금리사항은 대응해야 할 것이다. 미국 연방제도이사회가 3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은행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내일만 근무하면 4일간의 설날 연휴가 시작된

다. 나는 결산컨설팅과 설립컨설팅 업무가 밀려 설날 연휴기간에 하루만 쉬고 계속 출근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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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이틀교육을 마쳤다. 2004년부

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개설하여 강의를 시작하면서, 특히 2013년 12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직접 개소하여 수

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입문한 사람은 기본

과정, 어느 정도 실무를 해보았거나 타사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싶은 사람은

운영실무, 연말에 결산과 법인세신고를 전문으로 하는 결산과정, 사내근로복

지기금 회계처리와 예산 및 결산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회계과정으로 이틀과

정으로 수준별로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1일특별과정으로 설립1일특강, 결산1이특강. 진단1일특강, 운영1일특강으로 당면 신속한 문제해

결을 위한 1일특강으로 구분하여 강의를 진행하니 강의를 진행하는 나도 편

하고 수강생들도 만족도가 높다.


이번 결산실무 이틀과정을 진행하면서 교육에 참석한 회사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코칭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 첫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초기부터 제대로된 컨설팅과 자문계약을 통해 코칭을 받은 기금법인들은 회계처리 및 운영관리, 결산업무 체계가 잘 잡혀서 연구소 결산교육에 참석하여 당해연도 작성된 결산서에 오류는 없는지 확인과 코칭, 법령 개정사항, 신고해야 하

는 서식이 바뀌었는지를 배운다. 이런 회사들의 기금실무자들에게서는 여유

가 느껴진다. A사내근로복지기금은 설립 5년차로서 업무처리에 대한 체계가 확실히 잡혀서 앞으로 기회가 되면 연구소교육의 사례발표 강사로 모시고 싶

을 정도이다.


B기업의 기금실무자는 이틀교육 중에 2017년 결산을 모두 마치고 2018년 사

업계획서와 운영상황보고서 서식까지 작성을 마치고 돌아간다. 이 회사는 종

업 대부사업을 실시하고, 회사가 자사주를 출연해주어 배당소득과 주식매매차익이 있어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과 구분경리, 결산이 복잡한데도 한번 컨

설팅을 받으면서 회계처리와 결산처리 방법을 배우서나서부터는 회계처리와 결산업무 체계가 잡혀 연초에 실시하는 연구소 결산교육에 참석하여 확인 검

증을 거쳐 신고하고 있다. 2년전, 회사 내부에서 외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컨설팅을 굳이 받아야 하는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있었는데 회사 자체에서 해결을 하지 못하는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기관에 맡기자는 여론이

우세하여 결국 연구소에 컨설팅을 의뢰하였는데 그 후 회사 내부에서도 잘한 결정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C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1992년에 설립하여 26년째 결산과 운영상황보

고를 해오고 있지만, 기본재산 총액이 정확히 얼마인지를 몰라 기본재산 총액 변경보고나 운영상황보고를 실시할 때마다 숫자가 정확한지 여부를 몰라 우왕좌와하고 있었다. 매년 수백억의 기금출연을 하고 있지만 관리수준은 엉망으

로 회사 내부에서 작성된 재무제표가 정확하지 않아, 더 정확하게는 이전부터 작성된 재무제표가 수치가 맞지 않아 2017년 결산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잘

못된 2016년 재무제표를 기초로 2017년 결산을 하면 마찬가지 2017년 결산

서에 오류가 계속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자신들이 부족함을 알고

그 부족함을 채우려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데 반해 대기업이나 공기업들은 상

대적으로 느슨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대기업이나 공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수준이 의외

로 수준 이하인 곳이 많은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한가지 짚히는 것은 규모가 큰 대기업이나 공기업일수록 자신들이 처리하고 있는 업

무처리가 스탠다드일 것이라고, 자신들이 하는 방법이 최고이고 가장 잘하는 것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자만심에 빠져 자기계발과 업무개선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감이 든다. 세상에 완벽함은 없다. 그저 완벽함을 행해 매일매일 배우고 노력하며 나아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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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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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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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다니는 성당 보좌신부님의 사제서품 이후 첫 미사 집전이 교중미사 시간에 열렸다. 한 사람의 사제가 탄생하기까지 영향을 주었던 분들이 모두 초빙되어 단상에는 10분 정도의 신부님이 앉아계셨고, 복사단은 신부님들이 진행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의식 진행과정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신부님의 아버지께서 자식이 사제서품을 받기까지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였는데 자식을 둔 아버지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자식이 자라면서 두 번 자기를 놀라게 하였는데 첫번째 사건은 자식이 중학교 2학년 때 갑자기 미국유학을 보내달라고 하여 자식 뜻대로 미국 유학을 시켜주었고, 두번째는 미국에서 공부를 잘하여 미국 명문대학의 입학까지 따논 당상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돌아와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고 싶다고 하여 매우 놀랐다고 한다. 아버지는 자식의 편지를 들고 성당 신부님에게 상담을 하고 신부님이 자식과 대화를 나누면서 학생의 소신이 확고함을 확인하고는 신부님이 부모를 설득하여 사제의 길을 가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가톨릭에서는 이를 영적 아버지라고 부른다. 종교계, 특히 가톨릭에서는 한 사람의 사제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후원, 기도가 뒤따라야 한다. 청빈한 생활을 해야 하기에 사제 서품 심사는 매우 엄격하다. 가족 중에 비리가 있거나 빚이 많다거나, 수도생활에 장애가 될만한 사유가 있으면 사제 서품을 받지 못한다. 어떤 분은 사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모두 이수하였으나 부모가 올바르지 못한 채무가 있어 사제 서품을 받지 못하다 채무문제가 모두 해결된 후 확인 심사를 거쳐 뒤늦게야 사제 서품을 받았다. 기업에서도 한 사람의 전문가가 되기까지는 많은 지원과 인고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경우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별도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운영되는만큼 한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일부 관리자들이 "그까짓 기금업무가 뭐라고~~"하며 평가절하를 하며 외부 교육도 보내주지 않고 기금업무를 처리하라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당사자에게 겸직업무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더도 덜도 말고 딱 1년간만 담당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직접 본인이 해보지 않고는 기금업무에 대해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회계(예산과 결산)와 세무(특히 비영리), 법무와 노무, 기획, 홍보, 자금관리 업무가 합쳐진 종합업무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제대로 배우려면 3년은 해야 한다. 처음 1년은 전임자가 처리해놓은 그대로 정신없이 따라하기 바쁘고, 다음 2년은 1년전 처리했던 업무를 돌아보면서 왜 그렇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법적 근거를 공부하게 되고, 3년째가 되어야 비로소 업무가 손에 익숙해지게 된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맡은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담당자가 바뀌기 일쑤이다보니 전문성을 갖추기가 어렵다. 진정한 전문가는 문제 해결능력이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권한은 주지 않으면서 책임부터 묻는 경향이 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징계보다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따져보고 그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선 시스템을 보완하면서 동시에 후 책임과 권한을 주면서 문제를 신속하게 수습하게 만들어야 한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양성한 전문가도 기업에서 전문성을 인정해주지 않고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서 징계까지 받게 된다면 이직으로 이어지니 기업으로서는 이 얼마나 큰 인력손실인가? 인재는 키우는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잃는 것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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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과정을 마치면 그 과정에 대한 리

뷰와 기금실무자들이 했던 질문, 미흡했던 사항, 교재에 누락된 사항, 추가적

으로 법령 확인이 필요한 사항, 보완이 필요한 사항, 떠오른 새로운 아이디어

를 정리한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과정도 수확이 많았다. 교

재 이외에 인쇄하여 배포한 자료가 100여페이지에 이르렀고 이번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과 「근로복지기본법 시행규칙」이 2월 1일자부터

시행되니 동 개정된 법령 내용이 회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어떤 절차를 거

쳐 기본재산을 사용해야 하고 후속 신고 및 보고사항 종류와 서식, 구체적인

서식 작성법 등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들이 많았다. 운영상황보고서 서식도

개정된 서식으로 작성사례를 만들어 추가로 제공하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인연으로 만난 기금실무자들이기에 나에게는 각 회사의 기금실무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각별하다. 기금실무자들은 사내근로복지

기금업무를 직접 취급하는 담당자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최일선에서

실무를 처리하는 사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발전시키는데 가장 소중

한 홍보맨이고 키맨이다. 기금실무자들이 나를 만난 인연으로 회사에서 인정

을 받고 승승장구하여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라가기를 희망한다. 나중에 대표

이사로서 회사 기금실무자가 기금출연액을 올리면 "이 정도로 되겠느냐? 기

금출연액을 더 대폭 상향시켜라"고 지원해주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후원자

가 되어주기를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기금실무자가 맡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연구소 교육과정에서는 단계별로 기금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과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종류, 서식 작성법을 코칭하고 있다. 어제와 오늘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과정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태

생 히스토리, 근로복지기본법령 조문 축조해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수

행 하는데 필요한 기본용어 해설,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종류 정리, 정관 오류사항 점검, 임원변경 절차 및 필요한 서식 작성법, 기본재산 총액 변경보고 방법, 회계처리, 자주 발생하는 계정과목과 거래에 대한 분개처리, 결산서식 종

류, 법인세 및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방법 및 신고서식 종류, 개정된 운영상황보고 작성방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이틀 교육이 금새 지나간다. 모 회사의 기금실무자는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지금까지 20년간 회사 내부 및 외부 교육을 숱하게 많이 받아왔지만 한번도 졸지 않고 집중하여 교육을 받은

것은 이번 연구소 교육이 처음이며 회사로 돌아가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을 것 같다면서 웃는다.


회사에서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되었을 때는 앞이 깜깜하고 막막했는데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이후 기금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이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면

연구소 교육의 성과는 대만족이다. 사람이기에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나도 교육을 진행하다보면 부족함이 느껴지고 관련 법령과 서식들이 수시로 개

정되고, 새로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사례들이 생기니 계속 보완하여 교육교재를 발전시키고 기금실무자들은 기업에서 실무에 적용을 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은 보완해나가면 된다. 실무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은 연구소와 긴밀하게

네트워크와 교육, 상담을 통해 해결해나가면서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정착되고 그 혜택은 회사의 종업원들이 받고 회사는 노사관계가 좋아지고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구조를 이루게 된다. 


이번 기본실무에 참석한 업체 중에 한 회사는 회사의 이전 기금담당자가 갑작스레 이직을 하면서 4년간 업무공백기가 발생하였고 사내근로복지기금 또한

4년간 무주공산이 되면서 기금제도가 유명무실하게 되었다고 한다. 계열사에서는 기금제도가 잘 운영되어 많은 목적사업을 수행하면서 혜택을 받고 있는

데 우리 회사는 왜 혜택이 없느냐는 회사 직원들의 강력한 항의로 이번에 사

내근로복지기금을 재정비를 하기 이해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

다. 기금제도가 무엇이고 장단점과 기금실무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각종 실무

지식을 배워서 돌아갔으니 앞으로 그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크게 활성

하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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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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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강 사 : 김승훈 박사(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모든 강의는 김승훈박사 직강(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26년)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 2018.3.5(1일, 25만) - 월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 1차 3/8~9, 2차 3/15~16(2일, 38만) - 목~금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2018.3.22~23일(2일, 38만) - 목~금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 : 2018.3.26(1일, 25만) - 월 
*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과정임) 

0 교육시간 : 09:00~18:00 
0 교육장소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장[이전된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에서 진행됩니다.] 
0 교육인원 : 15명(소수 인원으로 편성하여 실습 및 충분한 코칭 실시) 
0 강사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0 교육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0 교육비는 사전입금 또는 교육 당일 카드결재 가능 
0 교육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 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3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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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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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2018년 1월 29일자로 근로복지기본법시행규칙이 개정공표되었으니 홈페

이지 자료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1월 29일 8시

간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년도분 결산서를 마무리 하기 위하여 노트북과 전표, 통장내역을 챙겨와서 혼자서 해결되지 않았던 결산 부분들을 해결해 가는 코스입니다.

 

결산실무 2일과정 참석이 어려운 실무자분들은 결산 1일특강에 참석하시면

본인이 처리한 결산서,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신고서 등이 맞는지를 확인

하고 지난해에 바뀐 서식과 법령 등을 코칭받고 가시네요~

 

하룻만에 끝내는 결산 코스. 바쁜 실무자들에게 OK!!!

2월과 3월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과정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진행되고 있으니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분들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려져있는 교육내용과 신청서를 이용하여 참석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일특강은 25만원이며, 2일과정은 38만원이며, 중식은 연구소에서

무료제공합니다.

교육신청, 컨설팅 문의는 02-2644-3244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원장 성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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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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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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