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한국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3일 교육을 모두 마쳤다.

오랜만에 3일 교육을 진행하면서 근로복지기금법령 해설, 사내근로복지

기금제도 개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장단점, 고용노동부 각종 신고 및 보고

사항 종류와 서식 작성법,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와 결산방법, 법인세신

고 및 법인지바소득세 신고방법과 서식 작성법, 2018.1.29일자로 개정된

운영상황보고서식 작성법을 진행하며 타임스케쥴을 정해 시간을 체크하

면서 진행해 보았는데 나름 성공적이었다. 이번 3일 교육을 맡겨주고 교

육진행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

다. 특히 이번 교육에 노사간에 함께 교육에 참석하여 머리를 맞대고 회

사의 당면 과제인 기금법인 분할과 기금법인 합병 절차와 문제점을 토론

하며 해법을 마련해가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오늘은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온 오늘자 따뜻한 편지 1032호가 감동적이어서 잠시 소개하려고 한

다.


저는 암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어느 날 야간 근무를 하는 중에 생긴 일입니다.
새벽 5시쯤 되었을까,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호출 벨 너머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자에게 말 못 할 급한 일이 생겼나 싶어 병실로 달려갔습니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된 입원 환자였습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
"간호사님, 미안한데 이것 좀 깎아 줄래요."

그 남자는 저에게 사과 한 개를 쓱 내미는 것입니다.
황급한 마음에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달라니...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맥이 풀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침 옆에선 남자를 간호하던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는 건데요?"
"미안한데 이번만 부탁하니 깎아 줘요."

화가 났지만,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사과를 깎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더니 이번에는 먹기 좋게 
잘라달라고까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새벽 시간이라 피곤함까지 함께 몰려오는데 
이런 것까지 요구하는 남자가 못마땅해서
저는 조금은 귀찮은 표정으로 사과를 대충 잘라 놓고
침대에 놓아두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성의 없게 깎은 사과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남자는 계속 아쉬운 표정으로 사과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 아랑곳하지 않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남자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며칠 뒤 남자의 아내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사실 그 날 새벽 사과를 깎아 주셨을 때 저도 깨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남편이 선물이라며 깎은 사과를 저에게 주더군요.
그 날이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었거든요.
제가 사과를 참 좋아하는데, 남편은 손에 힘이 없어 
사과를 깎지 못해 간호사님께 부탁했던 거랍니다.
저를 깜짝 놀라게 하려던 남편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서 
죄송한 마음이 너무나 컸지만, 모른 척하고 누워 있었어요.
혹시 거절하면 어쩌나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그 날 사과를 깎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 새벽 가슴 아픈 사랑 앞에 얼마나 무심하고 어리석었던지.
한 평 남짓한 공간이 세상 전부였던 그들의 고된 삶을 
왜 들여다보지 못했는지.

한없이 인색했던 저 자신이 너무나 실망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며 말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남편이 마지막 선물을 하고 
편하게 떠날 수 있게 해줘서.."

- 따뜻한 하루 2016년 5월 28일 편지 -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은 회사 직원들의 복지증진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하루 종일 회사 직원들로부터 크고 작은 민원업무와 그

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곤 한다. 회사 직원들에게 잘해주면 당연

히 회사 업무를 하는 것이고 원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직원

들을 서운하게 할수도 있고 돈 지출과 관련되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

딱딱하게 대하기라도 하면 불친절하다고 항의하고 뒷소리를 해댄다.


그렇더라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내 돈이 아닌 회사 돈으로 남을

도와주고 복을 짓고 덕을 쌓는 업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내

가 직장에서 급여를 받으면서 기금업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내 인생

을 생각하면 그리 비중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므로 그냥 직원들에게

잘해주고, 직원들 하소연도 들어주고, 내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주기

를 당부하고 싶다. 오늘자 따뜻한 하루 글 속의 간호사처럼 삶이 얼마

남지 않았던 그 암환자에게 더 잘해주고 정성을 들여 사과를 깍아주었

더라면 하는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오늘 하루, 지금 이 시간 나에게 주

어진 시간과 업무에 충실하다보면 이 모든 곳이 본인의 덕으로 쌓인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다른 강의와는 달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은 책임이 뒤따르기에 마

음이 무겁고 교육이 모두 끝나고 기금실무자들이 맑은 표정으로 교육장 문

을 나설 때까지는 늘 긴장 속에서 보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기업복지

제도이고 「근로복지기본법」에서도 기업 노사간에 재량을 많이 허용하고 있

지만 반대로 법령을 위반하게 되면 무거운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요

즘 법령 조문을 너무 비비꼬아놓은듯 이 조문 저 조문끼리 서로 연결시켜 놓

은 탓에 몇번을 읽어도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은 법령이 너무 자주 바뀌다보니 주기적으로 법령 조문을 확인하지 않으면 자칫 법령 위반으

로 이어지고 무거운 벌칙이 뒤따르게 된다. 회사에서 이제 막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고 그나마 외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에 보내주는 회사는 나은

편이다. 최소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이고 무엇은 해도 되고 무엇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으니 법령 위반을 피해 갈 수는 있기 때문

이다.


이제 막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었다고 내가 진행하는 교

육에 오는 기금실무자들을 보면 어떻게 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잘 이

해시키고 회사에 돌아가 전달교육을 하고, 실무에 즉시 활용하도록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야할지 책임이 무겁다. 다른 교육들은 웃고 떠들고, 고함지르며 스트레스를 풀고 시간만 때우면 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배워서 당장

회사에 가서 실무에 적용하면서 교육효과를 내야 한다. 그리고 내 이름을 듣

고 교육에 참석하였기에 기대감도 크다. 매년 연말과 연초는 사내근로복지기

금에서 입금과 지출된 숫자를 가지고 결산을 해서 재무제표를 만들고 법인세

신고, 법인지방소득세신고,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하는 확실한 교육목표와 과

제를 안고 교육에 참석하기에 결산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부담이 어느 때보다

큰 편이다. 법인세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이상없이 마치고 선급법인세와

선급지방소득세가 환급되었다는 소식을 들어야 그제서야 안도의 숨을 내쉰다. 


교육 효과를 내려면 수강생과 강사가 혼연일체가 되어야 한다, 특히 사내근

로복지기금은 기업복지제도이기에 자료를 외부에 거의 노출시키지 않으려

한다. 그렇지만 의사가 환자 상태를 가장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는 처방을 내

려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듯이 기금실무자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문제점

과 해결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 가감없이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숨기려고 하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렵게 나를 찾아온 것은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러 온 것이지 그냥 내 얼굴 보려고 온 것은 아닐텐데 말을 빙빙돌리며 내가 원하는 핵심 질문에는 답변을 피

한다. 어느 기업 기금실무자는 회사 사정이나 재무제표는 제시하지 않으면서 다짜고짜 올해 목적사업비로 얼마를 사용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기금법인의 자산총계와 기본재산,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매년 집행되는 고유목적사업비,

출연계획 등을 파악하야 그 회사에 맞는 답변을 할 수 있음에도 자료를 숨기

니 답답하다.


옛말에 '병은 알리고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는 말처럼 문제는 드러내

야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회사 내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이 해결

하지 못할 일이라면 솔직하게 상사에게 보고하고 여러 사람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를 오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문

제를 철저히 숨기고 있다가 후임자에게 인수인계조차 하지 않고 넘기거나 어

느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이 있다. 설사 본인이 일을 잘못 처리하여

문제를 일으켰다고 하더라도 솔직하게 보고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

고 회사나 조직에도 이익이 된다. 문제를 숨기면 숨길수록 나중에는 피해는 더 커진다. 수년전 모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공금횡령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컨설팅을 받아 문제를 들어내고 개선점을 찾기로 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던 일로 하자고 전화가 왔다. 외부로 이 사실이 알려지면 회사 이미지가 악화되니 회사 내부에서 그냥 조용히 덮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 뒤 한참 지난 후에 전화가 와서 확인해보니 횡령액 규모

가 얼마인지도 아직까지도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고 고용노동부 지도점검만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가슴을 졸이고 지낸다고 하였다.


이번주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3일,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 강의를 진행해야 한다.  몸은 힘들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홍보하고 결산작업을 마무리하

여 돌아가는 기금실무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설랜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은 자신과 주변에서 보람있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평가해주는 일을 하다

보면 열정이 생기고 신명이 나서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된다. 그

래서 사람들은 보람있고 가치있는 일을 찾기 위해 평생을 보내는데, 그런데

도 그 일을 찾지 못하고 종국에는 헛되이 보내버린 지난 세월을 후회하며 삶

을 마감한다. 나도 1985년 6월말 ROTC를 전역하고 그해 7월부터 곧장 대기

업에 입사하여 회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 내 열정을 바쳐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상사가 시키는 일부터 하면서 경영과 기획, 관리업

무를 배우고 부족함을 느껴 회계를 독학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그때 배웠던

기획과 경영, 회계지식들이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큰 도움이 되었고 기초자산이 되었다. 지금

도 그렇지만 1993년 당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업무처리에 필요한 정보나 업

무매뉴얼,  회계처리 기준, 회계처리 방법도 없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개척 분야이자, 황량한 황무지와 마찬가지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기금실무자들

이나 회사 관계자들이 고민하는 사항들에 대해 코칭을 하다보면 기금실무자

들이 1993년 내가 처음으로 사내근로보지기금 업무를 접했을 때 느꼈던 황

당함과 답답함 그 자체였으리라는 느낌이 온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차이점

이 있고 행운을 잡았다고 느끼는 점은 남이 가지 않았던 길, 그 길을 갈 수 있

는 기회가 나에게 왔고 나는 나에게 온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다는 점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그 기회를 기회라고 느끼고 잡고 내것으로 만드

는 자 만이 기회의 주인이 된다. 당시 안정된 대기업의 과장을 버리고 생소한 분야인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이직한다는 것은 모험이었지만 한번 도전

해보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직장에 다니더라

도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열망이 컸던 터라(지금

유행하는 워라벨), 비록 수입은 떨어지더라도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되어 과감히 이직을 택했

다.

그리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이직한 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느라 야

근과 휴일근무를 숱하게 하면서도 대기업에서 7년 8개월을 이미 단련되었던 터라 별로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 운영규정

제정, 회계처리, 결산과 예산, 수익사업(사내구판장, 식당, 휴게실, 자판기) 인

수 운영, 회사에서 수행하는 목적사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통합운영, 펀

드투자 등 굵직한 일들을 처리하면서 소중한 실전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실

전 경험들이 경영학 석사과정(중앙대학교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서울벤처

대학원대학교)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회계처리방법(석사논문)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회사 재무성과 연관성 실증분석(박사논문)으로 체계화

된 이론으로 정립할 수 있었다.


이렇게 정립된 이론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

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 등을 통해 실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전파시켜

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내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다. 2004년부터 한국인사관리

협회를 시작으로 기금실무자 교육을 시작했는데 회사에 얽매이다보니 외부

교육 출강이 힘들어 2013년 11월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여 사

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를 직접 창업하여 기금실무자 교육에 올인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으로 기금실무자들이 고충을 해소해주고 잘못

된 업무처리를 바로잡아주며 기금실무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교육에 참

석한 수강생에게는 고급 음식(와규정식, 디자이너스 호텔부페)을 무료로 제

공해주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내가

26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얻은 지식과 정보, 사내근로복지기

금 결산시트지까지 아낌없이 전수해준다.


이런 내 열정에 기금실무자들이 화답을 해주어 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에 늘

성원을 보내주니 감사하다. 연구소 교육이 다른 교육기관과 차이가 있다면

나는 이익금 중 일부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발전과 기금실무자들이 쉽고

편하게 업무처리를 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재투자를 한다는 점이다. 나도 강의가 없는 날이면 다른 교육기관에 가서 내가 부족한 지식을 배우고 도서를

구입하여 업무 매뉴얼을 개선시키고 연구소 시설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번주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교육에서도 기금실무자들의 고민을 해

결해주고, 목적사업 운영전략, 잘못 회계처리한 사항을 발견하고 수정해주어 결산서와 법인세 신고서식을 완성해가는 모습에서 연구소 운영의 보람을 느

꼈다. 특히 운영상황보고서가 개정되어 걱정했는데 결산서 완성과 새로 변경

된 운영상황보고서식 완성까지 하게 되어 유익했다는 평가까지 들으니 나도

기분이 좋다. 이러한 보람이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열정에 마중물이 된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는 www.sgbok.co.kr 입니다.


3월 5일 오늘은 김승훈박사 직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이 진행됩니다.

노트북과 전표및 통장내역, 전년도 결산서 등을 지참하여 결산실무

코칭을 통해서 실질적 해결을 해드립니다. 외부로 자료를 가지고

오실 수 없는 분들은 엑셀시트를 제공하여 실습하도록 하고 있습니

다. 3월 8~9일, 15~16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 과정

이 진행되어 집니다. 1월 30일자로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령 축조해

설과 올해 보완되어 바뀐 고용노동부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법인세

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작성을 완성해가도록 코칭하는 과정입니

다. 아직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업무를 처리하지 못하신 분들은 참석

하시어 업무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실무자들의 요청으로 3월말

경에 결산1일특강을 한번 더 실시할 예정입니다. 일정은 현재 미정입

니다. 교육내용과 신청서 및 업무에 필요한 자료들은 사내근로복지기

금연구소 공식홈페이지 자료실과 공지사항에 파일로 올려져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원고 작성과 자문업체의 결산

컨설팅, 자문업체 질문과 상담에 대한 답변자료 작성으로 평일과 휴일

에도 야근작업이 빈번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12월말 결산법

인들은 매년 2월에서 3월말이 1년 중에서 가장 바쁜 시기이다. 당장

사내근로복지기금 2018년 예산편성작업과 2017년 결산작업을 완료하

여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하고, 감사에게 감사를 받은 후 감사보고서

를 첨부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에 상정하여 2018년도 예산(안)과

2017년 결산(안)을 승인받아야 한다. 그런 후에 후속 조치작업으로 고

용노동지청에 2017년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실

시, 국세청에 2017년도 법인세과세표준신고 실시, 지자체에 2017년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를 실시할 수 있다. 이 세가지 신고를 정

해진 기한 내에 실시하지 않으면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


벌칙으로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실시하지 않

으면 「근로복지기본법」 제98조와 같은법 시행령에 따라 과태료 100만

원 부과대상(운영상황보고를 하라는 시정조치 명령을 위반시는 150만

원 과태로 추가 부과)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를 하지 않으면 원천징

수당한 선급법인세를 환급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무신

고 가산세(수익사업을 실시하는 경우) 부과,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를 하지 않으면 법인세와 마찬가지로 원천징수당한 선급법인지방

소득세를 환급받지 못하고 무신고 가산세(수익사업을 실시하는 경우)를

부과받게 된다. 기금실무자들에게는 하나같이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

는 큰 불이익들이다. 그래서 법령상 정해진 이행사항은 기금업무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요즘 똑똑한 사무기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연구소에서 야간작업을

하면서 늘 지하철 막차시간에 쫓겨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퇴근하

면서 작업한 교육교재나 작성한 결산서를 출력을 걸어놓으면 다음날 아

침 출근해보면 모두 출력되어 있다. 요즘 교육교재와 법령집을 복사기에

매번 교육 때마다 각각 200~260페이지 분량을 양면 인쇄로 20권 작업을

걸어놓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보면 내가 지시한대로 정확히 20권을 양

면복사로 한치의 오차없이 훌륭하게 출력해 놓는다. 야간에 일을 시켰으

니 초과근로수당을 달라는 말도, 휴일에 일을 시켰으니 휴일근무수당을

달라는 말도, 밤 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일을 시킨다는 불평 한마디도 없이

시킨 일을 너무도 완벽하게 끝낸다. 지난 겨울 혹한기 내내, 밤 늦은 시간

에 퇴근을 하면서 난방기를 새벽 4시에 켜지도록 자동켜짐예약을 해놓으

면 다음날 아침에 일찍 출근하지 않아도 난방기가 스스로 켜져 나와 교육

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미국GM사의 국내공장 폐쇄 협박과 무서운 속도로 기술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적인 무역전쟁 선포를 지켜보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고용위기를 느끼게

된다. 기술발전으로 인한 사무기기들의 놀라운 진화 덕분에 사람들에게

아쉬운 부탁을 할 필요가 없어져 참 편리한 세상이 되어가는 것을 실감하

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인공지능(AI) 때문에 사람들의 일자리가 하나

하나 대체되어 가는 것이 불보듯 뻔하여 두려움이 느껴진다. 연구소에서

도 예전부터 인력을 타이트하게 운영해오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나도 사

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서도 AI가 하지 못하고 있는 업무를 찾아 개발하

는데 내 열정을 쏟고 있다. 전에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재원이 없어 꿈도

꾸지 못했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자력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이제는 평소 내가 꿈꾸던 기금실무자들도 쉽고 편하게 사내근로복

지기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드는 길에 한 발 더 다가간

느낌이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1일특강>을 마지막으로 연구소 2월 교육

을 모두 마쳤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이 회사와는 별도

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기에 회계연도가 12월말로 끝나는 기금

법인들은 3월 31일까지는 모든 법인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법인세 과

세표준신고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필수적 의무사항인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실시해야 하기에 1월부터 3월까지는 결산교육에

집중하게 된다. 4월 30일까지는 「지방세법」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도

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법인세신고와 운영상황보고 신고기한이 일치하여 기

금실무자들은 3월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올해는 2017년 10월 31일자로 기본재산 사용을 추가로 허용하는 것을 골자

로 한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이 3개월 예고기간을 거쳐 2018년 2

월 1일부터 시행이 되고, 「근로복지기본법 시행규칙」이 2018년 1월 29일부

로 개정되고 시행령과 같은 일자인 2018년 2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  「근로

복지기본법 시행규칙」 별지 제15호서식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

상황보고서식이 이번에 바뀌어 2월 1일 이후에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실

시할 때는 개정된 서식으로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하기에 기금실무자들의 관

심이 더 높았다. 2017년 거래된 자료들을 가지고 와서 연구소 결산실무 이틀

과정 교육에 참석하여 무료로 제공해준 엑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시트지

에 자료를 입력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까지 차례로 작성하여 흐믓한 표정으로 돌아가는

기금실무자들의 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았고 교육의 보람을 느끼게 된

다.


반면에 재무제표 작성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기금실무자들을 보면

안타깝다. A회사 기금실무자는 올해 기금업무를 겸직업무로 맡게 되었는데 2017년도 입금과 지출내역은 대충 정리를 하였으나 전임자로부터 기금법인

자료를 인수받지 못해 재무제표를 완성하지 못했다. 대차대조표는 전년도 잔

액에 당해연도 증감을 반영하여 2017년말 기금법인의 재무상태를 표시하게

된다. B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은 2017년에 기금법인 분할과 합병이 있었는

데 통합 재무제표 작성에 애를 먹고 있었다. 당시 연구소에서 저렴한 비용에

컨설팅을 제안했는데 당시에는 "뭘 이런 걸 가지고 컨설팅씩이나"하며 시큰

둥하더니 아직까지 통합된 기금법인 재무제표 작성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허

둥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컨설팅은 해당 분야 전문가가 투입되어 문제

점이나 잘잘못을 살펴보며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다. 대기업에서 관계자 여러명이 투입되어 며칠간 작업을 하였음에도 아직까지 기금법인 통

합재무제표 작성을 못하고 쩔쩔매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종업원의 시

간 및 비용관리'가 무엇이며 '핵심역량에 집중하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다.


한국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을 결정했다. 금리 동결 이유가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물가 부진이었다. 미국

금리인상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다음달 연방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하

면 한국과 미국 양국간 금리가 10년만에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제 금리 인상기조는 점점 기정사실화되고 있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자금운용에서도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8년 2월 26일 오늘!

아직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업무를 마치지 못한 실무자분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 1일특강'에 참석하여 노트북과 전표,

엑셀자료등을 지참하여 오전에는 개정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관계법령

축조해설을 오후시간에는 실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모든 강의는 전문가 김승훈박사의 직강으로

진행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 결산실무, 결산1일특강 등으로 세분화하여 실무자들의 업무

지식 레벨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신고, 고용노동부

의무 보고사항인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하여 3월 31일까지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내용이 궁금하시면 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보세요. 파일로 올려져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주 3일간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은

꼬박 연구소 자문사들 결산자료를 검토하는데 종일 시간을 보냈다. 마침 평

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컬링 여자대표팀이 일본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

출하여 세계 최강 스웨덴팀과 경기를 하고 있어 경기를 슬쩍슬쩍 보다보니

일에 집중이 되지 않아 휴일임에도 대충 짐을 꾸려 서둘러 연구소로 와서 연

구소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며 밀린 업무를 처리했다.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일이 많으면 피곤하고 짜증이 나고 싫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 반대이다.

일이 많고 바빠야 즐겁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끝으로 28년 9개월의 안정된 회사원 생활을 마치고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직접 창업하여 운영

해나가다보니 회원사들과의 거래 약속을 지키고 기금실무자들의 교육 진행과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일이 내 개인사보다 우선시하게 된다.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 신분이었을 때는 부서원들이 있어 함께 일을 분담하여 처리하고 내가 맡은 일만 처리하면 되고 일이 많고 힘들면 다음날로 미루어

처리했지만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직접 운영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거래처와 신뢰관계를 최우선으로 하게 된다. 거래처와 약속된 거래

는 계약한 기일 안에 반드시 결과물을 보내야 하고 또 그 결과물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일이 잘못되면 신뢰를 잃게 되고 민사상 손해로 연결되었

을 경우에는 손해배상까지 감수해야 하기에 당연히 자료 작성에 신중을 기하

게 되고, 작성된 자료를 보내기 전에도 몇번의 확인을 거치게 된다. 그래서 계약을 하게 되면 그 계약 이행에 전력을 다해 최우선으로 처리하게 되고 맡겨

준 계약이 끝날 때까지는 늘 긴장 속에서 지내게 된다. 가끔 초면의 회사 관계자나 기금실무자들이 책임이 따르는 사항에 대해 질문을 하고 따질 때는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고 연구소 교육을 통해 기본부터 배우기를 권하게 된다.


이번 휴일에 자문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자업을 진행, 점검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기금법인에서 집행된 거래를 내가 만든 엑셀시트에 차근차

근 입력하고  분개를 실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고 구분경리를 실시

한 후에 계정별 보조부를 작성하여 합계잔액시산표를 만들고 나서, 합계잔액

시산표의 차변합계와 대변합계, 차변잔액과 대변잔액이 일치한 결과를 확인할 때이다. 해당 기금법인 결산작업이 무사히 잘 끝났다는 신호이다. 그럼 자동적으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가 완성된다. 그 후에 고유목적사

업준비금 조정명세서 작성, 부속명세서 작성, 법인세법 신고서식 및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작성, 개정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식 순으로 작성하면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다.


결산작업을 빠른 시간 내에 끝내려면 해당 기금법인에서 결산에 필요한 자료

를 신속히 협조해주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금액이나, 수입내역, 지

출 내역과 증빙자료는 필수이다. A사내근로복지기금은 중도에 정기예금을 해지 후 재예치를 하였는데 관련 자료를 제공해주지 않아 숫자를 역으로 맞추어 완료하였다. B사내근로복지기금은 합계잔액시산표를 작성 후 7,210원이 차이가 발생하여 방대한 거래를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여 누락된 거래를 발견하여 조치하니 완벽한 결산이 되었다. 이번주에는 3월이 시작된다. 올 겨울은 유난

히도 추워 움츠리며 살았는데 3월을 맞이하며 기지개를 펼치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다. 내일 2월 27일 14:00시부터 SC제일은행 주관으로 <2018 HR Preview Forum>이 열린다. 무료 세미나이다. '새 정부 노동정책방향 및 노사관계 대응전략'(장명헌 노무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한 기업복지운영전략'(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이 차례대로 진행되니 참석하면 업무에 유용할 것으로 본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3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특강>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기금실무자 교육이 높은 열기 속

에서 진행되었다. 설명절 연휴 이후 개최되는 교육이고 2월 27일 예정된 교육을 21일로 교육일정을 변경하여 교육참석자가 저조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회계업무를 해보지 않은 인사총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

지기금이 무엇인지,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산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여 무슨 서식을 작성해야 하는지, 법인세신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운영상황보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1일 또는 이틀만에 궁금증을 해결해주면서 결산서를 완성하고 법인세 서식과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해가도록 코칭을 하려니 신경이 곤두선다. 


A업체는 중소기업으로 2017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였다. 사내근로

복지기금은 처음부터 회계처리에 대한 기본과 결산서 틀을 잘 갖추어 놓아야 한다. 업무 후임자들은 대부분 전임자의 업무처리를 보고 그대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맨 처음 기금업무를 담당한 사람들의 어깨는 무겁기 마련이다. 2017년에 출연된 자금에서 목적사업비를 활발하게 집행하였다. 1일차 교육에서는 「근로복지기본법」 조문 축조해설과 연구소에서 제공된 결산시트지에 발생된 입금과 출금거래를 정리하고 내가 가르쳐준 공식대로 분개하여 보조부를 만들어 합계잔액시산표를 작성하였고,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손익계산서, 대

차대조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부속명세서 작성 순으로 차근차근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2일차 오전에 2017년 결산서가 완성이 된다. 오후에는 연구소 홈

페이지에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 운영

상황보고서식을 다운받아 채워가다보니 어느새 작성해야 하는 자료들과 서식 작성이 완성되고 밝은 모습으로 연구소 문을 나선다.


B업체는 2015년 결산부터 대부금 잔액과 선급법인세 금액이 잘못 계상되어 2016년 결산에 연이어 영향을 미쳐 숫자가 맞지 않아 2016년 법인세신고시

에 고생을 많이 했던 업체였다. 이 영향으로 당장 2017년 합계잔액시산표가

자산총액과 부채및자본총액이 일치하지 않았다. 바짝 긴장이 된다. 기금실무

자 설명을 들으면서 잘못 계리된 분개를 2017년말로 수정시키면서 2017년에 발생한 거래에 대한 분개를 검토해가면서 잘못 분개한 사항들을 발견하고 하

나하나 수정해 나가다보니 합계잔액시산표가 완벽해지고 손익계산서와 대차

대조표가 정상이 된다. 26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한우물을 파다보니 이제는

대충 어느 부분에서 회계처리가 잘못되었는지 95%이상은 알아낼 수 있다. 나머지 5%는 대략 감으로 추적해나가면서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 나간다. 이 업

체도 처음 연구소에 들어설 때는 잔뜩 찡그린 얼굴이었는데 이틀만에 3년치

재무제표를 완벽하게 수정 및 완성하고 법인세, 법인지방소득세, 운영상황보

고서 작성을 마치고 미소를 지으며 연구소 문을 나섰다. 


C업체와 D업체는 기본재산을 초과하여 목적사업을 집행한 케이스였다. 1일

차 교육 오전에만 해도 의기양양했는데 법령해설을 들으며 얼굴표정이 굳어

져 간다. 2일차 결산작업을 마치고 기본재산을 잠식한 결과를 확인하고는 안

절부절하지 못한다. 기본재산을 잠식했으니 당장 운영상황보고서 작성에 문

제가 발생한다. 2년 전에만 교육을 왔더라면 하는 탄식과 나름 내가 회사에

돌아가 당장 조치할 사항을 알려주는 것으로 위안를 삼으며 돌아갔다. E회사

와 F회사는 당해연도 출연된 기본재산 중 20% 내지 50%를 적립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막 사용하고 있었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지 않았더라면 자칫 기본재산을 잠식하고 법령을 위반할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연구소 교

육에 참석한 결과가 기금실무자 자신과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법령 위반

을 할 뻔한 상황에서 구제해준 것이다. 이런 것이 교육의 효과이자 보람인 것 같다. 

지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김승훈박사 직장으로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교육'이

진행됩니다.

 

아직까지 결산 업무를 마감하지 못한 실무자께서는 2월26일 결산1일특강,

3월5일 결산1일특강, 3월8~9일 결산실무교육, 3월15~16일 결산실무교육

이 각각 진행되오니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과 운영상황보고서작성, 법인

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신고를 빠짐없이 하실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오실때에는 노트북과 엑셀자료및 통장거래내역,전표 등을 지참하시면 2일

째에는 직접 본인의 결산실무를 처리해 갈 수 있도록 코칭합니다.

 

교육문의는 02-2644-3244로 하시거나 http://www.sgbok.co.kr/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올려져있는 첨부파일을 보시면 일자별 교육

내용 등 확인가능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