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컨설팅이 시작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걸린 감기 몸살이 거의 나아가고 있다. 지금은 목도 기침도 콧물도, 허리 통증도 거의 회복되었다. 요즘 독감이 한 달 간다는 말이 일리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관리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9일 목요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2025년 첫 기금실무자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해야 하기에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초고를 풀판사에 송부하고 나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은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냈다. 

 

토요일은 헬쓰장이 쉬는 날이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약 40분간 안장이 없는 실내싸이클로 운동하며 체력 보강에 들어갔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몸이 많이 회복된 것을 느낀다. 토요일,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안내문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밤 10시 30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퇴근하여 집으로 향하는데 일기예보에는 주말에 눈이 많이 올 거라는 예보였는데 하늘을 보니 멀쩡했다. 일요일 오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아내가 밖에 눈이 쌓였다고 했다. 일요일 오전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밀린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려던 계획을 변경해서 반신욕을 했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에 좋다. 매주 1회씩 하는 반신욕이 내 건강비결이다.

 

3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많은 기금실무자들과 교류했다. 대부분 내가 도움을 준 경우들이다. 지난 연말, 어느 대기업 기금실무자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그 직원은 대기업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했다. 대기업들은 경기 변동이나 손익에 매우 민감하고 위기가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편이다. 그 대기업의 일부 부서가 아웃소싱으로 분할되어 다른 중견그룹 회사에 매각되었다. 개인들이 무슨 힘이, 의사결정권이 있겠는가? 어느 날 갑자기 신분이  대기업 직원이었다가 회사 분할로 중견기업 직원으로 바뀐 것이다. 그 사업부를 인수합병한 중견그룹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있지 않아서 기금합병을 통해 인수된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도 하지 않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할 수 없느냐고 질문하는 바람에 그 기금실무자는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다.

 

기업복지도 회사가 돈이 있어야 종업원들 복지를 챙기는 것인데 회사가 종업원복지에 돈을 쓸 여유도, 마음도 없는데 복지가 후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가 도움을 주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지난 연말 그동안 도움을 주어 감사했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울컥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은 회사의 선택사항이라 더 이상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웠음에도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려고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의하여 새로운 유권해석까지 받아주며 노력해준 나에게 감사했다는 내용이었다. 일요일에는 종일 집에서 책을 읽고 칼럼을 쓰고 사마천 사기 동영상 강의를 들었다. 2025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웃는 일이, 기쁜 소식들이, 회사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감기 몸살 후유증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목도 콧물도, 통증도 많이 나아졌다.

다음부 목요일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2025년

첫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데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토요일은 헬쓰장이 쉬는 날이다.

어젯밤 8시 45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약 40분간

안장이 없는 실내싸이클을 신타게 운동을 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몸도 많이 회복된 것 같다.

밤 10시 30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퇴근하여

집으로 향하는데 하늘을 보니 하늘이 멀쩡하다.

주말에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아침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아내가 밖에 눈이 쌓였단다.

오늘 오전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밀린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려던 계획을 변경해서 일단 반신욕부터

하였다. 매주 1회씩 하는 반신욕이 내 건강비결이다.

이후 TV영화 <밀정>을 시청하고 <비트코인의 세계>와

<천하를 얻은 글재주>를 각각 30페이지씩 읽었다.

매일 책을 30페이지씩 꾸준하게 읽으면 한 달에 책 세 권을

거뜬하게 읽을 수 있다. 꾸준함의 힘이다.

 

오늘은 휴일이고 춥고 눈이 와서 집에서 쉬어야겠다는

마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을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책을 읽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도 쓰고, 기업복지칼럼도 쓰면서 시간을 보냈다.

금새 날이 저물고 삭막한 도시의 하루가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3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결산1일과정 7H(10:00~18:00)

- 교육비 : 2일과정 53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결산1일과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교육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2년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3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3월 6일~7일(목~금) 제2512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4H/53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2. 3월 11일(화) 제2513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1차 7H/40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3. 3월 13일~14일(목~금) 제2514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53만원

4. 3월 17일(월) 제2515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2차 7H/40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5. 3월 20일~21일(목~금) 제2516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53만원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3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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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점심시간에 모처럼 외식을 했다.

날씨가 추워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평소 자주

다녔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변 식당에 가서

우럭탕을 시켰더니 15,000원이다.

가격도 얼랐고 밑반찬이 예전만 못하다.

 

오늘은 어제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초고를

송부하여 긴장을 풀고 오전 늦게까지 늦잠을 잤다.

백팩을 둘러매고 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려고

학동역 부근 돈가스집에 들렀다.

돈가스 1인분이 13,000원이다.

 

이제는 점심식사를 하려면 만원 이상을 주어야

그래도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봉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생활이 점점 더 팍팍해져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1차 초고를 어젯밤 9시에 탈고하여

출판사 편집자와 대표에게 메일 송부하고 퇴근했다.

 

2년 전부터 출판사 대표님 요청을 받고 개정본 작업을

시작했다가 중단하기를 수차례.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서였다.

 

지난 해 11월, 확신이 섰고, 두 달 만에 전격적으로

개정본 작업을 완성했다. 초판을 발간한지 10년이

지나다 보니 근로복지기본법령,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중여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등이 많이 개정되어 일일이 법 조문을

확인하며 개정사항과 오류사항을 수정해나갔다. 

 

결산실무 도서는 타 도서와 달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세무신고, 운영상황보고서가 들어가므로

내가 먼저 엑셀시트를 만들어 수치를 입력해서

분개작업, 계정별 보조보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재무제표(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작성, 보조부 작성까지 전 결산과정의 output 결과를

보고 맞는지 검토 후 수치가 맞으면 비로소

아래아한글 결산서식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통합 결산서 서식부터, 구분 재무제표 서식 틀을

재 정비하여 수치를 입력하고,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서식까지

다운받아 1차 보완작업을 하고, 2차로 작년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결산실무 이틀 과정에서 교재를 제작해서 실전에서

2차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오류나 오타를 수정하고

본격적으로 책을 완성시키는데 딱 두 달 걸렸다.

 

11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행하는

시간 외에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출근하여 자정

무렵까지 도서 집필에만 집중한 결과다.

과로를 한 탓에 1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감기 몸살로

고생하면서도 원고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 2탄과 제3탄, 제4탄 작업으로는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와 「한권으로 끝내는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올 8월까지 네 권, 12월까지는 여섯 권을 발간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난세에는 몸을 감추고 조용히 자기계발과 연구에

몰두하여 실력을 기르는 것이 최상책이다.

2025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을 하나 하나 완성해가는 해가 될 것이다.

 

인생은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가는 나날이 아닐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초고를 3일 저녁 9시에 탈고하여 출판사 편집자와 대표에게 메일 송부하고 퇴근했다. 12월 13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개정도서 집필 작업에 몰입하여 연말연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틀어박혀 원고와 씨름한 끝에 드디어 의미있는 결실을 만들어냈다. 2년 전부터 출판사 대표님 요청을 받고 개정본 작업을 시작했다가 중단하기를 수차례 반복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었다.

 

지난 해 11월, 구분경리 방법에 대한 확신이 섰고 두 달 만에 개정본 작업을 완성했다. 초판을 발간한지 10년이 지나다 보니 근로복지기본법령,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중여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등이 많이 개정되어 일일이 법 조문을 확인하며 개정사항과 오류사항을 수정해나가는 지루한 작업이 계속되었다. 결산실무 도서는 타 도서와 달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식과 세무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가 들어가므로 내가 먼저 엑셀시트를 만들어 입출금 수치를 입력해서 분개작업, 계정별 보조보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재무제표(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작성, 보조부 작성까지 전 결산 과정의 output 결과를 확인 후 이상이 없으면 비로소 아래아한글 결산서식 파일로 옮기는 작업을 한다.

 

이번 작업은 대대적인 틀을 바꾸는 큰 개정 작업이었다. 구분경리를 적용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통합 결산서 서식부터, 구분 재무제표 서식 틀을 재정비하여 수치를 입력하고,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서식까지 다운받아 1차 보완작업을 하고, 2차로 작년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결산실무 이틀 과정에서 교재를 제작해서 실전에서 2차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오류사항과 오타를 수정하고 본격적으로 책을 완성시키는데 딱 두 달 걸렸다. 11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행하는 시간 외에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출근하여 자정 무렵까지 오직 도서 집필에만 집중한 결과다.

 

과로를 하여 1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감기 몸살로 고생하는 속에서도 원고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 2탄과 제3탄, 제4탄 작업으로는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와 「한권으로 끝내는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올 8월까지 네 권, 12월까지는 여섯 권을 발간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난세에는 몸을 감추고 조용히 자기계발과 연구에 몰두하여 실력을 기르는 것이 최상책이다. 2025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을 하나 하나 완성해가는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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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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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2월 30일 오전에 당당이(냥이) 불임수술을 시켰다.

지난 11월 올 여름에 구조해서 키우던 당당이가

갑자기 발정을 해서 일주일을 울어대는데 밤에

잠을 방해하는 바람에 고생을 했다.

 

발정이 멈추기를 기다려 12월 사내근로복기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수술을 시켰다.

12월 31일 오전 11시, 아내가 당당이를 택시에 태워

동물병원에 수수 부위 치료를 하고 왔는데 택시 기사님이

오늘 오전에만 사람은 없고,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다녀오는 손님만 세 팀을 태웠타고 웃더란다.

 

아꼬 사료를 주문했는데 15일째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고양이 사료라 해상운임이 올랐고,

환율이 상승하여 구입비용도 크게 올랐다.

연초 환율 상승과 해상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원유와

수입곡물 등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발 후폭풍으로 연초

물가인상, 인플레가 우려된다.

주변 식당에 가보면 10,000원 밑 매뉴가 별로 없다.

10,000원 이하 점심식사 매뉴가 있는 식당은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기업들은 조직개편과 인력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긴축을 하고 주머니를 닫고 있으니 경기는

얼어붙고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러시아 대문호인 톨스토리는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했다. 2024년을 보냈다는 말도 모순이 있다. 어찌 이 거대한 천체 우주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어찌 티끌과도 같은 작은 생명체들인 인간들이 시간을 보내고 말고 할 수 있겠는가? 속 좁은 인간 위주의 생각일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주의 시간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다.

 

12월 31일에 2024년을 보내며 1월 1일보다 더 나아진 내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했다. 지난 2024년 1년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총 79일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기업체 4회 출강을 진행했고 총 36개 업체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20개 업체 자문사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172개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총 12개의 기업복지이야기 칼럼을 썼다.

 

총 6회의 인문역사 기행을 통해 견문과 식견을 넓혔고 <주역> 총 40회차 강의 수강, <노자 도덕경> 총 30회차, <사주명리> 총 30회차 교육을 수강했다. 이렇게 보고 듣고 배우고 공부한 것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전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와 블로그에 일상의 글로서 남겼다. 2024년 후회 없이 보냈다. 열정과 도전의 삶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2025년에는 그동안 가슴 속에 꿈이자 숙제로 간직하고 있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 작업을 지난 11월에 이미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1월부터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부터 하나 둘 계속 발간될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소련과학아카데미연구소 N.A 예로페에프 지음,신승원 옮김, 공동체 펴냄)에서"역사라는 말은 두 가지 기본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과거에 있었던 일(사건의 역사)이란 의미이며, 또 하나는 있었던 일에 대한 지식(쓰여진 역사)이란 뜻이다."라고 했다. 1월 1일, 감기 몸살로 힘들었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종일 2025년 새 다이어리를 정리와 함께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계속했다. 1월 2일 중으로 1차 초고를 탈고할 계획이다. 1월 1일 다이어리 첫 날 나의 역사(일어났던 일과 그 일을 쓰는 것) 기록을 시작하며 2025년 첫 날을 시작했다.

 

2025년은 시작과 함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초불확실성의 시대이자 그 어느 해보다 정치·경제·사회·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해가 될 것 같다. 이런 시기일수록 내가 맡는 일, 내 본업에 충실하며 묵묵히 전문성과 실력을 길러야 한다. 2025년에도 12월 31일을 1월 1일과 비교해 더 나아진 해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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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문호인 톨스토리는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했다. 2024년을 보냈다는 말도

모순이 있다. 어찌 이 거대한 천체우주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어찌 티끌과도 같은 작은 생명체들인

인간들이 시간을 보내고 말고 할 수 있겠는가?

속 좁은 인간 위주의 생각일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주의 시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다.

 

12월 31일에 2024년을 보내며 1월 1일보다 더 나아진

내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했다. 지난 2024년 1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총 79일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했고 총 36개 업체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20개업체 자문사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172개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총 12개의

기업복지이야기 칼럼을 썼다.

 

총 6회의 인문역사기행을 다니며 견문을 넓혔고

<주역> 총 40회차 강의 수강, <노자 도덕경> 총 30회차,

<사주명리> 총 30회차 교육을 수강하며 배웠다.

이렇게 보고 듣고 배우고 공부한 것을 블로그에

일상의 글로서 남겼다. 2024년 후회없이 보냈다.

 

열정과 도전의 삶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2025년에는 그동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 작업을

이미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하나 둘 계속 발간될 것이다.

 

1월 1일 종일 2025년 새 다이어리를 정리하면서

2025년에도 12월 31일을 1월 1일과 비교해 더 나아진

나를 만드는 해를 만들어야겠디고 다짐을 해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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