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중소기업 두 곳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컨설팅을 수행하고

근처에 있는 군인공제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한국자산신탁에 들렀

습니다. 군인공제회와 한국자산신탁에는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

동아리의 카페 운영자, 운영자문위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수행해주어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전반적인 경기가 어렵다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이 위축되어 있는

현실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

은 시기인 것도 현실입니다. 저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사랑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교육을 2월에 이틀과정, 3월에 이틀과정을 실시

하였습니다.

그외에 1일특강을 원하는 실무자들의 요청에 의해 2월13일,3월11일에

이어 한차례 더 꼭 필요하다고 요청한 업체 실무자분들이 모여 3월19일 결산

1일특강을 하였습니다.


결산 막바지인 오늘도 업무에 답답함을 호소하며  이름을 밝히지 않는 실무자

들과 카페회원들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년, 5년 전에 단 한번 받은 교육으로 업무처리를 하려다보니 그동안 몇차례

바뀐 서식과 법령을 다 소화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참석이 여의치 못한 실무자들은 카페에 올려져 있는 자료들과 질문답글

들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일 1일특강에 참석한 KBS자회사,삼성에스원, 지방공기업 실무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2011년 10월의 마지막 날이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가 제1600회가 되었습니다. 2005년 3월 16일 첫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을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6년 7개월 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평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써 나갈 계획입니다.

오는 11월 8일은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가 개설된지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1년 11월 8일 당시 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제1회 사내근로복지기금 우수사례발표회가 근로복지공단 강당에서 열려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후 10년이 지난 지금, 당시 근로복지과장님이셨던 박종길과장님이 이제는 근로개선정책관이 되셨습니다. 발표회가 끝나고 식사를 겸한 간담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자료와 정보가 부족하고 또한 기금 실무자들의 연합회나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건의를 하여 노동부 최태호 사무관님이 본 카페를 개설하였고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민간주도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2003년 8월 제가 인수하여 지금껏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수도 3,193명으로 늘어나 명실공히 국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 무료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고용노동부 관계자분이 '2012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 정책방향'에 대해 1시간,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슈 진단'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와 세무관리'에 대해서 각 50분씩, ******* ***님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원활하고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시스템' 소개와 시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2011년 8월~9월에 실시된 고용노동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지도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관련 법령 개정동향, 2012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중점 운영정책 등에 대해 다들 궁금해하였는데 시의적절하게 이런 무료세미나가 열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관계자 및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27일) 박종길 정책관님께 메일을 드리고 통화를 하여 강의 요청을 한 바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 무료세미나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는대로 카페 게시판에 올려 놓겠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연말이 가까워지면 변함없이 카페에 회원등업을 신청하는 회원분들이 많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카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가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1년 11월 8일 자발적으로 결성된 네트워크입니다. 현재 회원수는 3,163명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커뮤니티로 성장했고 얼마 안 있으면 개설 10주년이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카페를 이끌어가면서 나름대로 원칙을 정해놓았습니다. 운영진의 결정으로 회원등급은 일단 가입하고 회사명, 성명, 연락처, 기금설립여부를 공개하면 대부분 정회원으로 등업이 이루어지지만 정회원으로 등업후 3개월이상 방문 실적이 없으면 준회원으로 등급을 하향조치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부분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겸직업무로 맡아 처리하다보니 정보나 지식을 받기에만 급급하고 자료제공이나 활동은 미미한 실정입니다. 급할 때만 방문하여 질문하고, 문제가 해결되면 발길을 끊어버리는 회원들이 너무 많고 또 이러한 일들이 매년 계속 반복되다보니 결정된 사항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원고를 작성하면서 틈틈히 회계와 관련된 책자도 몇권 구입해서 읽으며 참고가 될만한 내용은 없는지 찿아보고 국세청 홈페이지도 방문하여 관련된 예규는 없는지 검색해 보기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낯설어하는 회계를 쉽게 접근하고 빨리 이해시키게 하는 방법을 찿아 나름대로 고민을 해봅니다. 강의안을 만들 때 글이나 문장만이 아닌 도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이미지 그림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국정감사 기간입니다. 공공기업들은 시련의 계절입니다. 벌써부터 몇몇 기관에서 문의전화가 걸려옵니다. 이전에는 제약없이 수행했던 목적사업들이 임금의 변칙보전이라는 이름하에 지적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왜 요즘 문제가 되느냐고 항변하기도 합니다. 그 때보다 시간이 흘렀고, 가치가 변했고 사회구성원들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동반성장이 화두입니다. 잘 나가는 사람이나 기업이 자신보다 못나가는 사람이나 기업들과 공존공영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가진 자를 위한 제도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과 비공기업의 기업복지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데 일조를 한다는 비판이 늘어갈수록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향한 비판과 견제는 더욱 심해져 갈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아 관련 책을 읽고 세미나를 듣는데 푹 빠져 있습니다.
흔히 브랜드와 네트워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합니다. 네트워크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브랜드파워도 높다는 결과치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요즘 생존이 화두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주기도 압축되어 오다보니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주가와 환율만 해도 몇 주 아니 며칠
사이로 등락을 거듭하는 바람에 수출기업들의 경우는 수억, 아니 수십억원의
손익이 갈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변화가 심할 때 생존의 제1조건은 공부이며,
그 다음으로 변화의 흐름을 계속 읽고 모니터링하는 방법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변화의 흐름을 읽는 방법은 신문이나 TV, 라디오 등
정보매체를 통해 보고 듣거나 책을 읽는 방법, 세미나에 참석하는 방법 등
다양합니다. 또한 이렇게 얻어진 수많은 정보나 지식은 필터링을 통해 미치는
범위와 중요도, 긴급성, 속도 등을 따져 압축되고 2차, 3차 가공작업을 통해
이용자의 구미에 맞게 재분류하게 됩니다.

이러한 작업을 혼자서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수반됩니다. 현대는 정보의
속도와 질이 성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혼자서 할 경우는 효율성이 낮아지므로
조직이나 팀을 이루어 집단지성의 힘으로 하면 편리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해도 처음 업무를 맡게 되면 생소하여 무슨 일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되는데 다행히 요즘은 인터넷과 검색엔진의
발달로 포털에서 검색하면 바로 다양한 글과 뉴스, 자료를 얻을 수 있고 그리고
관련된 블로그나 카페에 가입하면 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많은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고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면 주변에 좋은 네트워크를 가지거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그런 네트워크를 가지지 못했을 경우는 그런 네트워크에
가입하여 활동하면 됩니다. 좋은 네트워크란 지향하는 비전이 순수하고, 좋은
고급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공급해주는 곳입니다.

제가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를 운영한지는 곧 만 8년째, 네이버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포럼을 운영한지도 벌써 만 4년째가 되어 갑니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감을 느끼며 미개척분야이다보니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어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선도하며 잘 꾸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도 열정이 넘치는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회원님들을
만나 행복했고, 앞으로도 처음 카페를 개설할 때의 순수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한 지식과 정보의 나눔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사내근로복지기금 주무관청

사내근로복지기금 주무관청은 "노동부"이며,
담당부서는 "근로기준국 임금복지과"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시면
김종철 과장님, 성상호사무관님, 고민진 근로감독관님께 질문하시면 됩니다.

전화는 성상호 사무관님 02-2110-7377,
고민진 근로감독관님 02-2110-742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철 과장님 메일주소 : kimbell7@molab.go.kr
성상호 사무관님 메일주소 : www2100@hanmail.net
고민진 근로감독관님 메일주소 : mj1552@molab.go.kr


2.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 안내

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안내" 책자
--노동부에서 발간(2003년 1월)한 도서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법령 및 기금제도에 대한 해설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책자가 절판되었습니다.

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책자
--(2004.9월)한 도서로서 본 동아리 카페지기인 제가(KBS복지기금 김승훈차장)이 직접 집필하였습니다. '93년 2월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계속 전담한 경험으로 기금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기금설립 요령, 필요서류, 제규정, 회계처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방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계리방안, 결산서 양식, 사업계획서 양식, 예산서 양식, 변경등기서류 양식, 기금에서 수행가능한 구체적인 목적사업)을 예시하였고 운영전략과 기금에서 수행하는 각종 목적사업의 세무관련 근거 예규를 수록하였습니다. 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질의회시집"
-- 노동부에서 2007년 12월말까지 질의와 회신을 모아 "사내근로복지기금 질의회시집"을 2008년 1월에 만들었습니다. 주소지관할 노동(지)청에 문의하시기 바라며, 본 블로그 노동부 질의회시집에 올려져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관련 커뮤니티

가.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http://cafe.daum.net/sanegikum, 2001년 11월 8일 개설, 카페지기 김승훈, 회원수 2009.7.30일 현재 2,496명)

나. 네이버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포럼'(http://cafe.naver.com/sanegikum, 2005년 11월 22일 개설, 카페지기 김승훈, 회원수 2009.7.30일 현재 1,050명)

다. 다음카페 '기업복지연구회'(http://cafe.daum.net/welfareroom, 2003년 8월 19일 개설, 카페지기 김승훈, 회원수 2009.7.30일 현재 848명)

라. 연락처 : 제 연락처는 회사 02-781-2611(김승훈)입니다.


4. 정모안내

사내근로복지기금 정모는 최소한 분기에 1회 이상 추진하려고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번개는 월 1회 매주 네째주 목요일 저녁 또는 금요일 점심때 지역정모로 열립니다.
정모 계획이 확정되면 사전에 카페에 전체메일로 공지하여 드립니다.


5.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 및 세미나 소식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위한 전문 교육기관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Cxxxxxx와 한국생산xxx두군데입니다. Cxxxxx에서는 회원사나 회사의 실무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최초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과정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교육과정의 개설 요청이나 교육일정에 대한 문의는 xxxxxxx전화 02-5xxx-23xxx), 한국생xxxx부(전화 02-xxx24-xxx)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와 인적네트워크를 갖추는데 요긴한 자리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5일전 2009년도가 반환점을 돌았고, 어제는 7월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흐른다는데 요즘 게릴라성 폭우로 한강이 불어 물 흐르는 속도가
더 빠르듯 요즘은 변화가 심하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7월 14일 모 일간지에서 15세 중학교 여학생이 고대 로마의 스파르타쿠스
반란을 소재로 600여쪽에 이르는 장편 영문소설을 펴냈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설을 감수한 영어학자 조차도 대학생도 아니고, 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아닌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쓴 영문소설을 읽고 고급 영어와 해박한
역사지식, 치밀한 구성에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비결은 의대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프랑스와 미국에서 지냈고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했고, 책을 읽고나서는 반드시 많으면 20~30쪽 분량의 한글이나 영문으로
독서일기를 썼다고 합니다. 이런 평소의 습관이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만난 지식노마드 김중현 대표님은 좋은 책을 쓰는 비결로 평소 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써야 함을 꼽았습니다. 미래사회에는 검색기능이 발달하고 지식의
융합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살아남으로면 업무처리능력이 달인수준이 되어야
하고 지식의 융합은 혼자서 할 수는 없으니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각자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서로 나누고 공유해야 변화의 흐름에 따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란 살다(살) + 알다(앎)가 합해진 말이고, 인간(人間)이란 사람 + 사람 사이를
말함이니 즉 사람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공동체를 이루어서 서로의 앎을 주고받으며
살아야 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처음 시작하던 1993년만
해도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나 커뮤니티,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와 같은
도서는 없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한 참고가 될만한 자료를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고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방법이 궁금하여
회계사님들을 숱하게 쫓아다니며 귀찮게 했습니다. 이런 제 열정이 통했는지 1995년
당시 우리나라 회계강사 중에서 명강사로 손꼽히던 전용주 공인회계사님(당시
국제경영연구원장)이 저를 물끄러미 보더니 시간이 나면 사무실을 들르라고 하여
찿아갔더니 저와 당시 한 사무실에서 수익사업회계를 담당하던 직원, 두사람에게
비영리회계 전반에 대해 무려 3시간이나 무료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그때는 정말 가뭄에 단비를 만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았습니다.
비영리회계에 대해, 구분경리에 대해 틀을 잡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저도 그런 큰 은혜를 받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나 신규로 설립을 검토 중인
기업의 관계자분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저를 찿아오겠다고
연락이 오면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나 제가 가진 지식을 나누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를 만들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늘고,
기금 실무자들이 더 많은 지식으로 무장하여 직장에서 인정받고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지금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발전하고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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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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