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월~화요일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교육에 회계와 세무 전문가들의 참석이 늘고 있다. 교육 도중이나 상담시간에 질문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기금실무자들과의 수준을 감안하여 난이도 조절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영리회계와 비영리회계를 넘나드는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자사주 출연시와 중도에 처분시 회계처리, 출연금에 대한 증빙, 기부금 영수증 발행 여, 왜 예산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가, 고정자산을 사용하다 처분시 회계처리, 미수수익에 대한 회계처리와 세무조정,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구분경리, 벌금과 과태료 및 가산세에 대한 회계처리,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등이다.

 

이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 참석자 중 절반이 회사 회계팀 관계자(관리자)와 세무전문가였다. 또한 절반이 공동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실무자들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1991년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이 제정·공포되면서 1992년부터 법인화 된 기금으로 재출발했지만 공동근로복지기금은 2015년에 도입되어 역사가 1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정부지원금이 지원되면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었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정부지원금에만 관심이 있었지 공동기금법인 관리나 회계처리, 내부 기금실무자들의 교육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시큰둥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공동기금법인 기금실무자들의 자료를 통해 그 문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나마 본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공동기금법인의 경우는 그나마 나은 편인데도 곳곳에서 운영에서 법령에 반하거나 오류사항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기금법인 설립 초기부터 전문가로부터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설립하고 운영하는 것인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이 컨설팅 수수료와 보험 가입 목적 달성을  위해 이런 중요한 정보들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체 몫이다. 

 

일단 교육을 마치니 시원섭섭하다. 무사히 마쳐서 시원하고 시간에 쫓겨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주지 못해서 아쉽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 지식과 경험을 녹여 추가적인 PPT자료 몇 가지를 만들어 소개했는데 만족스럽고 반응도 좋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매일 매일 연구해서 이루어지는 작은 개선과 발전이 모이고 축적되어 나만의 차별화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만든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수강생 얼굴을 보면서 이번 교육 효과도 나름 괜찮았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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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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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을 마쳤다.

시원섭섭하다. 무사히 마쳐서 시원하고 시간에 쫓겨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주지 못해서 섭섭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해

내 지식을 요약하여 추가적인 PPT자료 몇가지를 만들어

소개했는데 만족스럽다. 반응도 좋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매일 매일 연구해서 이루어지는

작은 개선과 발전이 모이고 축적되어 나만의 차별화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만든다.

 

요즘 모임에 나가면 등 떠밀려 감투를 맡는 사례가 는다.

초등학교 동창모임 회장, 고등학교 동창모임 부회장,

우리 기수모임 총무, 향우회 모임, 직장 선후배 모임,

종교 모임, 동호회 모임 등, 어제는 사마천 사기를 배우는

모임의  반장까지 등 떠밀려 맡았다. 아내는 연구소

일도 바쁜데 무슨 바깥에서 받는 《사기》 교육에서

반장까지 맡느냐고 펄쩍 뛰었고......

사기 교육에 나가지 않으면 감투를 맡을 일이 없는데

배움에 대한 갈증 때문에 그리 할 수도 없고.

 

나이가 들수록 줄이고 가볍게 살아야 하는데 모임마다

다들 경제적인 이유, 거리, 시간적인 이유를 들어

감투를 맡으려고 하지를 않으니 대부분 나이 순,

그동안 임원을 맡지 않았던 사람들 순서를 돌아서

등 떠밀려 맡게 된다. 공통점은 열심히 출석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고 회사에서 퇴직을 하고 고정수입이

끊기면 자신감을 잃게 된다. 외부 활동을 끊고 고립된

생활을 하면 외톨이가 된다. 사람들은 희생을 하지

않으려 하면서 편리람이나 열매는 취하려 한다.

 

감투를 맡으니 모임 카톡방에 글도 써야 하고 남들이

쓴 게시글에 호응도 해야 하고 바쁘다.

나도 바쁜데 마음 같아서는 조용히 이기적으로 살고

싶은데 그리 살기가 쉽지 않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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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일정표를 파일로 올립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및 임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사내(공동) 근로복지기금에 관심있는 분들도 참석 가능합니다.

강사 : 김승훈 소장(경영학박사,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용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실무(2일), 회계실무(2일), 결산실무(2일), 운영실무(2일), 설립1일특강, 결산1일특강, 진단1일특강, 시행세칙1일특강(시행세칙 제/개정)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교육신청 : 02-2644-3244

김승훈박사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포함 32년의 풍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경험과 총 12권(비매품 7권 포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집필 경험으로
매월3~6회 세분화된 교육 내용을 통해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운영 및
전략적 업무 처리, 올바른 결산과 회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각종 궁금증과 당면 문제에 대한 실무 코칭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교육일정.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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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가 전 교육에 대해
직강을 하는 국내 유일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기관이자 컨설팅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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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해 발분해서 그동안 밀렸던 다섯 가지 일을 모두 처리하고 저녁 10시에 퇴근할 수 있었다. 첫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의 회사에서 수행 중인 복리후생제도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전환 가능 여부와 장단점 및 이전 효과에 대한 종합 검토 의견을 작성해서 송부해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작성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더 이상 미룰 핑계도 명분도 없는 막판에 이르렀다. 막판에 몰리니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올라 두 시간 만에 작업을 마치고 자료를 송부할 수 있었다.

 

둘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10~11월 소식지 작성도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벌써 27일이다. 4일만 지나면 10월이 지나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주무부서 변경과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의하여 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예규 두 개 요약본과 회신문 원본을 스캔하여 첨부하고 11~12월 연구소 교육 일정, 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 일정, 내가 읽었던 책 내용에서 요약한 내용을 담아 작성을 마무리하고 송부했다. 셋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연간 교육일정도 한 달 전에 초안을 작성 후 확정을 미루고 있었는데 변수를 반영하여 일요일 최종 확정하고 홈페이지와 카페에 공지로 게시했다.

 

넷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의 2024년 연혁 작업을 미루고 있었는데 일요일 오후에 작성하여 업데이트 담당자에게 메일로 송부했다. 다섯째,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갱신 신청 기한이 11월 1일로 딱 5일 남았다. 갱신에 필요한 필요한 자료들을 오늘 일부 구비했다. 업체의 확인이 필요한 자료는 작성해서 내일 업체에게 송부하려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결산과 예산, 목적사업비 집행, 시행세칙 제정이나 개정 등 결국은 자신이 해야 한다. 일요일 오후에 계속 미루던 굵직한 일 다섯 가지를 모두 해결하고 나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듯,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이 후련하다. 어제 얻은 교훈은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것이다.

 

일요일 오후에 일처리를 하고 난 후 문득 배수진(背水陣)이나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배수진(背水陣)은 사마천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등장하는데 중국 한(漢)나라 때 장수인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陣)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해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 군사들을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파부침주(破釜沈舟) 또한 사마천 《사기(史記)》 항우본기에 등장하는데 진(秦)나라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 항우가 쥐루의 싸움에서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시간적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되니 일에 초집중하게 되고 내 머릿속에 든 모든 지식과 경험이 융복합되어 7시간의 짦은 시간에 밀린 다섯 가지 일을 모두 마치고 퇴근할 수 있었다. 월요일 기금이야기를 연구소 회계실무 교육과 월요일 저녁 사마천 《사기(史記)》 강의에 참석하느라 뒤늦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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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 자문사인 모 의료기관에서 상담전화가 왔다. 의료기관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으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해주고 싶은데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해당 의료지관기금법인 정관을 살펴보니 목적사업에 '의료비지원'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알려주었다. 의료비지원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많이 실시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회사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면 근로소득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원하면 증여소득이며 의료비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에서 증여세 비과세이다. 특히 독감은 전파력이 강해 임직원 전체가 미리 예방접종을 맞으면 효과가 있다. 독감예방접종은 접종 후 3주가 지나야 항체 및 면역력이 생기므로 지금 접종을 하는 편이 좋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회사에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전략에 대해 질문을 하여 상담을 해주었다. 요즘 부쩍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거나 이미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자사주를 출연하는 방법과 절차에 대해 상담을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회사가 자사주를 가지고 있으면 의결권 행사를 하지 못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하여 우리사주구입지원을 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오늘 배우 김수미님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안타까웠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심정지로 알려졌는데 이미 한 달 전 방송에서 손이 떨리고 말이 어눌하여 건강악화설이 나돌았다고 한다. 모든 일은 일어나기 전에 시그널(신호)을 보낸다. 건강 또한 마찬가지다. 몸에 이상을 느끼면 바로 병의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 병 앞에는 장사 없다. 건강은 본인 스스로 관리하고 지켜야 한다. 건강해야 직장생활도 계속할 수 있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가 없는 날 3일 연속으로 병의원을 다녀왔다. 수료일과 오늘은 집 근처 이비인후과의원을 가서 전문의로부터 귀 치료를 받았다. 평소 헬쓰장에서 운동 후 샤워를 하거나 집에서 반신욕을 하고 나면 귀 속에 물이 잘 들어가 귀 안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번에 치료를 받았다. 귓 속 염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난청으로 이어진다. 모든 병은 악화되기 전에 가서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상책이다. 간 김에 독감 예방접종 4가도 맞고 왔다. 건강 뿐만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관리도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신고 기한 전에 미리 준비해서 결산을 실시하고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 수감, 복지기금협의회 의결 절차를 걸치며 되다. 만사 미리 점검과 준비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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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의도 목고박치과를 다녀오는 길에

신논현역에 내려 올 가을에 읽을 책 6권을 구입했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주 월요일 수운회관으로 가서

두 시간 동안 고려대 신창호 교수님에게 《주역》,

《노자 도덕경》에 이어 《사마천 사기》를 공부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思想史로 본 중국왕조사》

(이동연 지음, 창해 펴냄)를 읽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다음과 같다.

1. 《사마천 평전》(장다커 지음, 장세후 옮김, 연암서가 펴냄)

2. 《시경(을유세계사상고전 시리즈)》(정상홍 옮김,

을유문회사 펴냄)

3. 《근사록(동양학총서)》(朱熹·呂組謙 지음,

정영호 주해, 자유문고 펴냄)

4. 《서경(신선명문동양고전대계7)》(김학주 譯著,

명문당 펴냄)

5. 《승자독식사회》(로버트 H. 프랭크, 필립 J. 쿡 지음,

조용빈 옮김, 서삼독 펴냄)

6. 《거인들은 주역에서 답을 찾는다》(오구라 고이치 지음,

류희 옮김, 김승호 감수,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은 화창하다.

바야흐로 지식을 살찌울 수 있는 독서의 계절이다.

논어, 맹자, 대학, 주역, 도덕경에 이어 유교의

경전 사서사경인 시경과 서경, 중용, 춘추를 차례로

탐독하며 중국을 지배하고 있는 유교와 도교를

이해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전 일찍 동네 이비인후과를 들러 귀 치료를 받고,

성당에 들어 연미사를 봉헌하고,

이후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니

오전 11시가 넘었다.

 

점심식사를 하고 제출할 서류가 있어서 다녀오니

오후 3시, 연구소에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업무처리를 하다가 오후 네 시부터

진행하는 1:1 PT장으로 이동하여 30분 받고

이후 헬쓰장으로 이동하여 20분 실내싸이클

서서타기와 20분 근력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후

연구소에 돌아오니 어느새 오후 5시 30분이다.

날이 어둑해졌다.

 

저녁식사를 하고 세 시간 동안 밀린 일처리를

하고 어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진행하고 이후 사마천 사기 교육을 수강하느라

올리지 못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마무리하여 올리고 나니 어느새 밤 10시가 되었다.

퇴근 시간이다.

 

오늘 낮에는 연구소와 이동하는 순간에도 수시로

회사 관계자와 연구소 연간자문사,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는 회사의 관계자들로부터 걸려오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상담 전화를 받고 해결해주었다.

 

하루가 금새 지나갔다.

오늘도 18,500보를 걸어 하루 걷기목표 12000보를

초과 달성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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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회사의 기금실무자를 사칭하는 전문가들의 문의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 어느 회사이고 이름이 누구인지 물으면 당황해 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거나 우물쭈물하다가 전화를 끊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올 3월까지는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이 외부 전문가가 교육에 참석하면 영업을 하고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 종류나 수행하는 목적사업 구체적인 지급액, 수혜대상 등 민감한 사항에 대한 질문들을 거침없이 집요하게 하기에 불편함을 호소하여 제한을 하게 되었다. 올해 2월 교육일에 와서 자신이 중기이코노미 소속 컨설턴트라며 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할 수 없느냐는 거친 항의까지 받았지만 수강생들의 불편함을 반영하여 정중하게 사절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컨설턴트나 보험사 모집인, 전문가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이나 고용노동부 매뉴얼대로 따라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사실을 왜곡하고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위반하는 경우까지 발생하여 이렇게 피해를 입은 기업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항의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기업체 실무자들의 항의와 고충을 들으면서 이런 피해를 줄이려면 전문가들에게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문호를 개방하여 제대로 배워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운영하도록 도움을 주는 편이 좋겠다고 판단되어 올해 4월부터 전문가들에게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문호를 개방했다.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가 궁금하면 더 이상 회사 기금실무자를 사칭하여 지식을 구걸하지 말고 당당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해서 배우고 궁금증을 해결하기를 희망한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업체인 회사의 직원이 자신은 감사실 직원이라면서 해당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감사하고 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하는 기념품에 대해 적법한 행위인지, 증여세 과세대상에 해당되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냐는 당당하면서도 다소 도발적인 질문들을 계속 쏟아내기에 연구소는 해당 회사 기금법인과 자문계약을 맺고 자문서비스를 하기에 궁금한 사항은 해당 회사 기금법인을 통해 창구를 일원화하여 질문하도록 요청했다.

 

그 회사는 회사 감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사측 감사인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감사하려면 사측 감사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감사해야지 기금 사측 감사가 아닌 회사 감사실 직원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직접 감사할 수는 없다. 이는 고용노동부 유권해석(복지68233-7, 2003.01.08)에서도 분명히 하고 있다. 이 유권해석이 나온 배경은 KBS감사실이 내가 실무를 했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감사하려다 제동이 걸려 KBS감사실이 당시 노동부에 서면으로 회사 감사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감사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여 회사 감사실은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감사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오게 되었기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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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마쳤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쉬는 시간에는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의 질문이나 돌발 사항에 대한 코칭을 함께 병행했다. 요즘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회사 임단협과 연계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과 목적사업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온다. 어느 업무이든 최고 전문가로부터 책임 있는 자문과 도움을 받으면서 업무를 진행하면 실무자 입장에서는 불안하지 않고 신속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 A주식회사의 사례가 생각난다.

 

A주식회사는 회사 대표이사가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은데 자칫 잘못하면 강력한 노동조합에게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우려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주저하고 있었다. 「근로복지기본법」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기금법인을 설립 후에는 복지기금협의회로 전환됨)이나 기금법인 이사와 감사를 노사 같은 수로 구성해야 하고 의결을 할 때도 협의회는 각 과반수 출석에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기금법인 사무를 처리할 때도 이사의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어 노동조합이 반대하고 억지를 부리면 운영이 힘들고  회사에 짐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였다.

 

대표이사의 생각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목적과 일치하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으로 이어졌다. 설립컨설팅 계약 이후 그 회사를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과 회사 및 노동조합 관계자들까지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내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1시간 30분에 걸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해설과 장단점, 설립 프로세스 등을 설명하고 이후 1시간 질의 & 응답 시간을 가졌다. 많은 질문들이 있었고 노동조합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이해하고 나서는 이후 회사에 대해 더 많은 신뢰를 보였다고 한다. 노동조합을 설득하려면 회사 관계자가 하는 것 보다 외부 제3자 전문가의 설명이 더 신뢰감을 주고 효율적임을 실감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이후 직원들도 만족도가 높아지고 노동조합도 조합원들의 호응이 좋으니 함께 위상이 높아지고 회사측과 좋은 관계로 이어졌다. 이 회사는 매년 임단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논의하여 결정하는데 회사측이 회사 이익금이 일부를 출연하는데 긍정적이니 임단협 또한 좋은 분위기에서 마무리된다고 한다. 이런 신뢰감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으로 이어졌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 있는 기업체 관계자, 기금 설립에 대한 지식을 배우려는 전문가들이 참석을 하는데 지난 32년 동안 배우고 연구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식과 실전 경험을 아낌없이 나눈다. 오늘 진행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도 잘 마무리했다. 지식은 나눌수록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커지고 깊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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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마쳤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관심있는 기업체 관계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대한 지식을 배우려는 전문가들이 참석을 한다.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은

내가 32년동안 배우고 연구한 지식과 실전 경험을

아낌없이 나눈다.

내 경험으로는 지식은 나눌수록 닳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커지고 깊어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게 된 목적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는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지식 수준을 어느 정도인지,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왜 설립하려고 하는지,

궁금한 사항이 무엇이고 이번 교육에서 꼭 다루었으면

하는 사항을 알아가면서 교육의 포인트를 잡아간다.

 

수강생들이 원하는 사항을 만족시켜 주고,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해결해 주어야 교육 만족도가 높아진다.

또한 중요한 사항은 몇번이고 반복하여 설명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사가 지목하지 않으면 질문을

잘 하지 않으니 계속 질문을 유도한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 진행,

쉬는 시간에는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에는 전화로 코칭을 병행해야 했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수강생들 얼굴을 보면서

오늘 교육 효과도 나름 괜찮았음을 느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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