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동네 이비인후과를 들러 귀 치료를 받고,
성당에 들어 연미사를 봉헌하고,
이후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니
오전 11시가 넘었다.
점심식사를 하고 제출할 서류가 있어서 다녀오니
오후 3시, 연구소에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업무처리를 하다가 오후 네 시부터
진행하는 1:1 PT장으로 이동하여 30분 받고
이후 헬쓰장으로 이동하여 20분 실내싸이클
서서타기와 20분 근력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후
연구소에 돌아오니 어느새 오후 5시 30분이다.
날이 어둑해졌다.
저녁식사를 하고 세 시간 동안 밀린 일처리를
하고 어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진행하고 이후 사마천 사기 교육을 수강하느라
올리지 못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마무리하여 올리고 나니 어느새 밤 10시가 되었다.
퇴근 시간이다.
오늘 낮에는 연구소와 이동하는 순간에도 수시로
회사 관계자와 연구소 연간자문사,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는 회사의 관계자들로부터 걸려오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상담 전화를 받고 해결해주었다.
하루가 금새 지나갔다.
오늘도 18,500보를 걸어 하루 걷기목표 12000보를
초과 달성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걱정은 끝이 없다. (4) | 2024.10.24 |
---|---|
부실공사 결과가 어찌 될 것인지를 걱정하며(20241023). (5) | 2024.10.24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마치다 (2) | 2024.10.21 |
기업들도 본격적인 인력구조조정에 들어가는구나. (2) | 2024.10.18 |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여 이루어진다(20241018). (2) | 202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