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틈틈이 동양인문학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언제 도입되었고 그 뿌리가 어디인지를 32년째 연구하면서 우리나라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학위 논문(경영학박사)로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대만의 직공복리금제도가 있었고, 이 직공복리금을 1943년 처음으로 중국에서 법으로 도입시킨 사람이 당시 국민당의 장개석 총통이었다. 장개석 총통에 대해 연구하다 보니 장개석 총통이 유교에 정통한 인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뿌리를 연구하기 위해 장개석 총통과 대만의 직공복리금제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작년 5월과, 올해 6월 두 번이나 대만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는 지난 8월에 공동 집필한 《쓸모있는 주역》(김세희, 김승훈 외 공저, 씽크마스터 펴냄)에서 언급하였다.

 

'특히, 장제스 총통의 호()중정(中正)’이고 이는 주역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데 놀랐다. ‘중정(中正)’이나 개석(介石)’이 「주역」<(:)>괘의 육이(六二) 효사인 개우석(介于石), 부종일(不終日). 정길(貞吉)-돌처럼 굳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니, 날이 마치지 않음이다. 그러기에 곧고 길하다에 근거한다는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주역」 이라는 학문에 묘한 경외감을 느꼈다. 육이는 효의 자리와 특성으로 볼 때, ‘중정(中正)’이고, ‘개석(介石)’처럼 지조를 굳게 지키며 마음에 걸림이 없다. 이에 흥미를 가지고 나름대로 조사해 보았다. 장제스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다. 6세부터 16세 소년기까지 고향인 저장성 펑화현(奉化県)의 여러 사숙(私塾)을 옮겨 다니며 여러 스승에게서 전통 한학을 공부했다. 8세 때 이미 「대학」과 「중용」을 읽기 시작했고, 13세에 「상서」와 당시(唐時)를 배웠다. 14세에는 「주역」을 완독했고, 15세에 「좌전(左傳)」을 읽고 책론(策論)을 배우기 시작했다. 16세에는 모사성(毛思誠)의 문하에서 「좌전」을 다시 배우고 「통감(通鑑)」을 읽었다고 한다. 이렇게 소년기에 이미 중국의 전통 학문과 사상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쌓았다.'(p.28~29)

 

모든 학문에는 종지(宗旨)가 있는데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종지를 파악하려고 유교의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있다. 논어에 이어, 맹자, 중용, 대학과 시경, 서경, 주역으로 이어지고 있고 더 나아가 노자도덕경과 사마천 사기까지 공부하고 있다. 중국왕조의 흥망史를 공부하면서 당시 중국왕조를 지배했던 사상史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중화사상(中華思想)도 함께 이해하게 되었다. 이는 더 나아가 글로벌 지정학 문제, 미·중 패권경쟁을 이해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이렇게 연구하고 이론으로 정립한 지식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공유하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초등학교 동창모임과 성당 교중미사를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근하여 다음부주터 시작되는 연구소 10월 기금실무자 교육 자료를 준비했다. 9월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약 3주에 걸쳐 자료정리를 하면서 발견한 자료를 선별하여 10월 기금실무자 교육부터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도 쌓여져 있거나 이사를 다니면서 밀봉해 놓은 박스를 열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들이 계속 나오고있다. 이 중에서 분류작업을 하여 절반 이상은 폐기하고 절반 정도는 활용가치가 있어 다시 유형별로 재분류하여 보관하고 있다. 어제는 동호인회 자료를 찾았는데 다시 워딩작업을 하여 목적사업에 활용하려 한다. 2025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도 조만간 확정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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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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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4일 천사(1004)데이네.

또한 아내가 3박 4일 제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다.

어젯밤은 10시 40분에 퇴근하여 간단하게 집안

청소를 마치고 반신욕을 했다.

반신욕은 매주 일요일 밤에 하는데 이번 주에 운동을

계속 했고, 늦은 시간 잠자리에 들면서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져 긴장을 풀고 푹 자고 싶었다.

 

오랜만에 숙면을 취하고 아침 10시에 눈을 떴다.

그것도 당당이 냥이 녀석이 배가 고프다고 우는

소리에 시끄러워서 잠을 깼다.

아내는 9시 30분에 탑승을 완료했단다.

시끄런 뱅갈 사촌인 당당이에게 습식 사료부터 먹이고

나니 녀석이 조용하다. 이후 건식사료까지 채워주었다.

아침 저녁으로 매일 한번에 두 주먹만큼의 건식사료를

주는데도 퇴근해 아침에 일어나 보면 깨끗하게 비웠다.

게다가 아침 저녁으로 당당이가 습식사료를 먹는다.

먹기도 많이 먹고 배설도 많이 한다. 조그만 녀석이

무슨 배설물이 저리도 많이 하고 냄새 또한 고약한지

하여간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다.

 

재빨리 아침을 챙겨 먹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걸어서 출근했다. 매일 출근할 때마다 다른 길로

걸어서 출근한다.오늘은 논현동성당에서 우측 아랫길로

걸어서 강남홈마트 앞을 돌아서 왔다.

 

오자마자 아내와 약속한 자료 정리작업을 했다.

아내가 돌아오는 날까지 주방에 쌓여진 자료와

지난 교재 20여권을 정리하겠다고 약속했었다.

비즈니스는 신뢰가 전부이다.

모든 신뢰는 약속을 잘 지키는 데서 온다.

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 간에도 한번 뱉은 말은

최대한 지키려 노력한다.

사람의 당당함은 약속을 잘 지키고 전문성이 뒷받침된

자존감에서 나온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금실무자 교육 교재도

지난 교재는 과감히 파기해서 버린다. 약 20여권의

교육 교재와 주방에 쌓아놓은 출력 자료들을 선별하여

손으로 일일이 파기해서 버렸더니 서고와 지저분하던

주방 내부가 깨끗해졌다. 종일 책과 자료들을 손으로

찢었더니 양 손가락이 아프다.

 

모두 파기해서 1층에 내려놓고 나니 속이 출출하여

냉장고를 열어 매취순 병 남은 3분의 1을 마셨더니

핑 돈다. 마침 쑥개떡이 있어 하나를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더니 허기가 해결되고 알딸딸해진다.

오늘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카페와 블로그 관리만 해놓고 퇴근하려 한다.
오늘은 집에 가면 여행에서 돌아온 아내가 나를

기다리고 있겠구나.

 

오늘은 밤 11시 전 퇴근이 목표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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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5일 중 이틀이 휴일(1일은 국군의 날, 3일은 개천절)이어서 여유가 있었다. 직장인들은 주중 휴일이 가뭄 속 단비이고 재충전하는 휴식시간이지만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정리와 밀려있는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추석 연휴 때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서고에 빼곡하게 쌓여있는 책과 자료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빈자리가 없어 새로운 책이나 자료들은 서고 위 천정까지 쌓여 더 이상 쌓아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내 책상 주변까지 쌓이기 시작했다. 1993년 2월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그때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등 자료들을 수집하고 연구하고 있으니 자료는 방대했다.

 

사람의 기억이나 자료들을 저장할 수 있는 뇌와 사무공간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지난 지식이나 자료, 정부는 수시로 비워내고 덜어내야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 자료들로 채울 수 있다. 이런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필요한 공부를 하여 변화의 흐름을 읽고, 시의적절한 대응과 도전, 그리고 변신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주역》 「계사하전(繫辭下傳)」에서도 '궁즉변(窮即變), 변즉통(變即通), 통즉구(通即久)'라고 하였다. 모든 것은 궁극에 이르면 반드시 변하게 되어 있고, 변하면 그 무엇과도 통하게 되며, 한번 통하면 그 선상에서 영구하게 된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지난 교재 약 20여권을 과감히 찢어서 버렸다. 일부 기금실무자들은 교육시간에 교육 교재를 판매하라고 요청했지만 교육 교재는 판매하지 않고 교육을 마치면 일정 기간 보관하고 있다가 모두 파기하고 있다. 연구소 자료 파쇄량이 많다 보니 파쇄기가 고장이 나서 손으로 일일이 찢다 보니 나중에는 손가락이 아프고 따끔따끔했다. 그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많은 소중한 자료들도 찾아냈다. 공공기관 예산편성지침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기준이 처음 만들어질 때 초기 자료들과 '공기업 방만경영 대책' 자료들, 그 이후 관리기준이 강화되어간 변화를 정리한 파일철도 찾았고, 많은 우리나라 기금실무자들과 메일로 주고받은 질문과 답글, 각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도 있었다.

 

자료들 중에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했던 콘도 구입 전략, 펀드 운영 전략, 수익금 감소에 따른 재원대책, 직원대학생자녀 장학금 실시 방안, 복지카드 실시 전략,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대책, 주택자금 대부사업 전략, 대부자 중 개인회생 신청자 증가에 따른 대책, 자원관리원 장학금 소송에 따른 전략, 수혜대상 확대 실시 전략,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 및 대응자료, 국세청 세무조사 자료, 펀드투자 손실대책 등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난이도가 높은 10년도 지난 자료들을 많이 찾아냈다. 그 중 상당수는  연구소 기금실무자 운영실무 교육에 사례로서 활용하려 한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본질과 근로복지기본법령 기본 골격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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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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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채 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모 정치인이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가계부채 금액이 작년 말 1896조원이고 자영업자 부채가 800조원이니 이를 합하면 2573조원이라고 말했다. 은행권 가계부채가 1100조원이고 국가부채는 작년 말 1149조원에서 올 연말은 1197조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세보조금도 700~800조원도 가계부채로 포함시키면 가계부채는 눈덩이처럼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부채금액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으나 정확한 최근 금액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정치인은 기업부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문제는 가계부채 시장에서도 해결을 못하고 사채시장으로 가는 빈곤층들이다. 우리나라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는 심각한 현실이라고 민생을 우려하는 현 정치와 금융정책을 강도높게 질책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계부채 심각성 때문에 정부에서는 가계자금 대출 문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부에서는 DSR( Debt Service Ratio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과 함께 DTI( Debt To Income ,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계산비율)까지 적용하니 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더욱 까다로워졌고 대출금액 또한 줄어들게 되었다. 청년층의 경우 생애첫주택자금 대출을 염두에 두고 주택을 계약했으나 대출액수도 줄어들고 상환기간 또한 50년에서 40년, 30년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어 상대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이 높아지니 주택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고 주택마련을 포기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기준금리가 0.5%포인트 인하되고 올 연말 안으로 추가로 한번 더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극내에서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금리가 낮아지면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이 부족하고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되니 무주택자들의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회사 직원들은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이 막히자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금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6~9월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한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 또한 연초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신청자가 급증했으며 대기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기업들과 기금실무자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에 대한 컨설팅 상담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도 대기업 몇 군데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 운영컨설팅을 수행했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대부금액을 상향할 경우 RISK 관리방법, 채권확보 방안, 타사 대부사례, 대부금 관리방법과 대부사업 전략을 컨설팅 받고 싶어했다. 지금도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들이 대부사업을 실시하면서 관리부실과 전략 실패로 대부금을 회수하지 못해 잠재적인 부실을 안고 있으며 떼인 대부금의 손실 처리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대부금 손실이 발생할 경우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대손처리를 할 수 없어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대부사업 전략 마련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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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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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12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과정 6H(10:00~17:)

- 교육비 : 2일과정 46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1일과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교육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2년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2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12월 1일(월) 제2452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0만원
2. 12월 5일~6일(목~금) 제2453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46만원
3. 12월 9일~10일(월~화) 제2454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46만원
4. 12월 12일~13일(목~금) 제2455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4H/46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4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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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TV영화로 범죄도시3를 시청했다.

마동석 주연 영화를 보면 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날씨가 너무 좋다. 운동하기 딱이다.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 길에

거래하는 문구사에 들러 10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운영실무 교재도 찾고 결재도 해주었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연구소 자문사

기본재산 사용에 대한 질문글에 대한 답변을

작성해서 보내주었다.

 

오늘도 《思想史로 중국왕조사》(이동연 지음, 창해 펴냄)

책 40페이지를 읽었다. 주역과 사주명리, 논어 등

그동안 읽은 사서삼경 중국고전 책 내용들과 잘

연결이 되니 매우 유익하다.

 

오늘도 서고 자료정리를 하여 책과 자료들을 한 박스

정도 버렸다.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 방법 중 하나로 회사가 소유한 회사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할 수 있느냐, 그렇게 출연한 사례가 있으면 소개해 달라,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자주 온다. 회사가 소유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할 수 있다. 다만, 전략이 필요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것을 컨설팅으로 수행하고 있고 컨설팅 계약서에 비밀준수를 이행하겠다는 조문이 있어서 일체 외부에 유출하지 않고 있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기금실무자 교육에서는 질문을 하면 일부 사항에 대해 답변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서 회사 대표이사는 반드시 사용자측 협의회 위원이 되어야 한다는 글을 썼는데 어느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칼럼에서 언급한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예규) 원문을 소개해 줄 수 없느냐는 요청이 있어서 오늘은 이 행정해석을 소개하려 한다. 「근로복지기본법」 제55조에 따르면 복지기금협의회 사용자측 위원을 선임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같은 법 제3항에서 정한 해당 사업의 대표자와 그 대표자가 위촉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제4항으로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노사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는 경우 그 노사협의회 위원이 복지기금협의회 위원이 될 수 있다. 두번째 경우에도 사업의 대표자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제목 : 복지기금협의회 사용자위원에 사용자의 대표자가 포함되어야 하는지

(질의)

사용자위원에 회사 대표이사는 꼭 들어가야 하는지

(답변)

복지기금협의회의 사용자를 대표하는 위원은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해당 사업의 대표자와 그 대표자가 위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 때, ʻ사업의 대표자'는 대외적으로 사업장을 대표하며 대내적으로는 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의 결정권을 가지고 채용지휘감독임금 지급 등에 대한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사용자인 바, 귀 질의 상 ʻ회사의 대표이사'가 이에 해당한다면 복지기금협의회의 사용자측 위원에 포함되어야 할 것임.(퇴직연금복지과-3806, 2021.8.26.)

 

회사 대표자가 반드시 사용자측 협의회위원이 되어야 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이를 피하려고 꼼수를 피우던 어느 회사의 사례가 생각난다. 그 회사는 대표이사는 당연직 회사측 기금설립준비위원(기금법인 설립 후에는 복지기금협의회로 전환됨)이 되어야 함에도 자신에게 비우호적인 노동조합이 싫어서 자신은 절대로 사용자측 협의회위원을 하지 않겠다고 버텼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근로복지기본법」 제55조제4항에 따른 노사협의회 사용자측 위원 중에서 다른 한 명으로 대체하는 방법이었다. 이 또한 고용노동부 예규에서 막혔다. 결국 사용자측 위원으로 포함시키되 의결정족수에 지장이 없으니 복지기금협의회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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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추석 연휴기간 중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매일 꾸준히 했던 일이 연구소 내 책과 방대한 자료 정리 작업이었다.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그때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하면서 구입하기 시작한 도서와 수집한 자료들이었고 1997년 중앙대학교대학원에 진학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를 주제로 연구하여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을 때 유용하게 활용했던 자료들이었다. 이러한 책과 자료들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서식과 예산서 서식, 출연금을 사용하여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는 방법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 방법을 만들었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서식과 예산서 서식을 만들려고 1993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당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방문하여 결산서 서식과 예산서 서식을 요청했다. 처음에는 강하게 협조를 거부하던 기업들도 계속 찾아가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및 예산서 법정서식이 없으니 현재 하고 있는 회계처리가 맞는지 틀린지를 모르고 있으니 늘 불안감을 안고 업무를 하지 않으냐, 우리나라 기업 실정에 맞는 예산서와 결산서 서식을 만들고 싶으니 협조해달라고 하며 협조해주었다. 이렇게 받은 예산서와 결산서 서식들을 검토해보니 각양각색이었다. 지금 고용노동부 매뉴얼에 실려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서와 결산서 서식이 이렇게 내가 2000년 2월 경영학석사 학위 논문으로 만든 서식들이다.

 

이렇게 내가 1993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수집한 방대한 책과 자료들을 기초로 11년간의 실무경험을 더해 200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도서를 집필했고 그해 5월부터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과정을 만들어 교육을 시작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에 갈증을 느꼈던 각 기업체 관계자들과 기금실무자들이 앞 다투어 교육에 참석하였고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보내주며 오류 여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무료로 검토해주면서 자료 축적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렇게 수집한 우리나라 각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경영학박사 논문이 나왔고 세 권의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실무도서를 단독으로 집필할 수 있었다.

 

그동안 수집하여 쌓아놓은 책과 자료들이 서가를 모두 차지하고도 넘쳐서 천정까지 쌓이며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하여 이제는 과거 자료들은 상당부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지난 1주일 동안 틈틈이 정리하여 버린 책과 논문, 자료들이 1/3정도는 된 것 같다. 자료를 정리하면서 각종 감사자료와 국세청, 기재부, 노동부에 질의하여 받은 회신문도 발견했고, 2008년 모 대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 컨설팅을 하면서 작성했던 313페이지에 달하는 교육과 보고자료도 발견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지난 일주일간 했던 자료 정리는 마음을 비우기 위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자료를 정리하고 버리면서 동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에 전념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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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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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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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길었던 5일 추석 연휴를 마치고 명절 후유증 영향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상담이 뜸했다. 대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8월 여름휴가에 9월 추석까지 지났으니 이제부터는 모두들 연말까지 본업인 회사의 일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다. 연구소도 당장 현재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이 오늘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다행히 추석 연휴 기간에 매일 출근하여 미리 설립 프로세스와 회사 복리후생제도 분석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상정 안건 작성 작업을 선제적으로 해두었으니 세 군데 업체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해도 진행에 여유가 있다. 

 

올해 들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전문가들의 참석이 눈이 띄게 증가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나 전문 강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없다. 그나마 가장 근접한 곳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이다. 나는 32년 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경영학석사와 경영학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학위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5권 단독 집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강의 개설하여 만 21년째 강의를 하고 있고 2013년부터는 내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연구와 교육, 자문, 컨설팅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교육,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컨설턴트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 강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문가 교육을 주도해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전문가(노무,세무,회계,법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배우는데 왕도가 있습니까?"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빨리 배워서 컨설팅에 써먹고 싶은데 방법이 없느냐는 말이다. 그때마다 나는 학창시절에 배웠던 문장인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라고 답한다. 이 말은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의 왕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기하학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유클리드에게 기하학을 배우면서 "기하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겠소?"라고 질문하자 유클리드가 "길에는 왕께서 다니시는 왕도가 있지만, 기하학에는 왕도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본래 페르시아 왕도(王道), 로얄로드(Royal Load)는 고대의 고속도로로 기원전 5세기경에 아케메네스 제국의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1시에 의해 건설되었다.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페르시아제국의 다리우스 대왕은 도로를 건설하여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인 수사, 겨울궁전 바빌론, 여름궁전 에크바타아, 지중해 연안 사르데스까지 4대 중심도시를 연결하도록 건설한 2700㎞의 길을 의미한다. 통상 3개월이 걸리는 거리를 왕도를 달리는 왕의 전령이 1주일만에 주파한 고속도로였기에 이후 왕도는 지름길의 대명사가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왕도, 곧 업무를 잘 하려면 우선적으로 최고의 전문가에게 기본 - 운영 - 회계(결산) 단계별 교육을 받고 이후 직접 실무를 하면서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는 방법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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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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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길었던 5일의 추석연휴를 마치고 출근했다.

나는 평소와 같이, 아니 평소보다 더 타이트하게 5일을

보냈던 터라 추석 연휴가 지나고 오히려 긴장이

풀리고 나른함이 몰려왔다.

 

우선 체중이 추석 전에 비해 1.5㎏이 늘었다.

자식들과 식사를 하면서 술에 떡이며 송편, 소고기 등

평소보다 과식을 했고, 간식도 자주 먹었다.

휴일이라 헬쓰장이 쉬니 근력운동을 하지 못한

아쉬움도 컸다. 매일 12,000보는 걸었으나

칼로리가 INPUT > OUTPUT 이니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했다. 벌써 전립선에서 신호가 느껴진다.

 

대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일을 마치고

헬쓰장으로 가서 2시간 실내싸이클과 러닝머신,

근력운동을 했다. 다시 운동 시작이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책과 자료를

정리했고 독서를 계속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문의가 많았다.

당당이는 우리집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

내일은 추석연휴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본격화되면서 바빠질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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