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컨설팅을 진행중인 업체
복리후생 자료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
가여 여부와 장단점에 대한 종합 검토 의견을 작성해서
송부해 주어야 계속 미루었는데 더 이상 미룰 핑계도
명분도 없는 막판에 이르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10월 소식지도
작성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벌써 27일이다.
4일만 지나면 10월이 지나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연간 교육일정도
한달 전에 초안을 작성해놓고 확정을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확정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사업연혁도 작성해서
업데이트를 해야지 하면서 미루었는데 오늘 작성해서
업데이트 담당자에게 메일 송부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갱신 자료도 오늘 일부
필요한 자료를 작성했고 출력하여 업체의 확인이
필요한 자료는 내일 업체에게 송부하려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
오늘 오후에 계속 미루던 굵직한 일 다섯 가지를
모두 해결하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듯,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이 후련하다.
오늘의 교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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