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우 김수미님의 갑작스런 사망은 사람들에게
평소 등한시 했던 건강관리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다들 이구동성으로 충격이라고 말한다.
활발하게 할동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사망이라니,
나도 언제 배우 김수미님처럼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한다.
요즘이 아침과 낮 일교차가 크고 날씨도 변화가
많은 환절기이니 주변에서 부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니 사람들이 더 더욱 위축되는 것 같다.
오늘 또래의 친구들이나 성당 교우들과 통화를
하는데 다들 건강을 조심해야겠다고 말한다.
무리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 않고,
매일 잠 잘 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하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독감접종도 매년 잘 맞고,
정기 건강검진도 매년 잘해야 한다.
인생 뭐 별거 있나?
아프지 않고 빚 없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유유자적 즐기면서 살면 그것이 성공이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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