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 자문사인 모 의료기관에서 상담전화가 왔다. 의료기관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으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해주고 싶은데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해당 의료지관기금법인 정관을 살펴보니 목적사업에 '의료비지원'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알려주었다. 의료비지원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많이 실시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회사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면 근로소득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원하면 증여소득이며 의료비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에서 증여세 비과세이다. 특히 독감은 전파력이 강해 임직원 전체가 미리 예방접종을 맞으면 효과가 있다. 독감예방접종은 접종 후 3주가 지나야 항체 및 면역력이 생기므로 지금 접종을 하는 편이 좋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회사에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전략에 대해 질문을 하여 상담을 해주었다. 요즘 부쩍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거나 이미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자사주를 출연하는 방법과 절차에 대해 상담을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회사가 자사주를 가지고 있으면 의결권 행사를 하지 못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하여 우리사주구입지원을 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오늘 배우 김수미님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안타까웠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심정지로 알려졌는데 이미 한 달 전 방송에서 손이 떨리고 말이 어눌하여 건강악화설이 나돌았다고 한다. 모든 일은 일어나기 전에 시그널(신호)을 보낸다. 건강 또한 마찬가지다. 몸에 이상을 느끼면 바로 병의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 병 앞에는 장사 없다. 건강은 본인 스스로 관리하고 지켜야 한다. 건강해야 직장생활도 계속할 수 있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가 없는 날 3일 연속으로 병의원을 다녀왔다. 수료일과 오늘은 집 근처 이비인후과의원을 가서 전문의로부터 귀 치료를 받았다. 평소 헬쓰장에서 운동 후 샤워를 하거나 집에서 반신욕을 하고 나면 귀 속에 물이 잘 들어가 귀 안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번에 치료를 받았다. 귓 속 염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난청으로 이어진다. 모든 병은 악화되기 전에 가서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상책이다. 간 김에 독감 예방접종 4가도 맞고 왔다. 건강 뿐만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관리도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신고 기한 전에 미리 준비해서 결산을 실시하고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 수감, 복지기금협의회 의결 절차를 걸치며 되다. 만사 미리 점검과 준비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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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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