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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소식으로 종일 뒤숭숭했다. 연이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사들과 이들 건설사에 담보대출을 해준 금융회사, 하청기업들의 연쇄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국내 시공능력 평가 16위인 1군 대형 건설사가 워크아웃 신청을 할 정도이니 나머지 규모가 더 작고 재무구조도 좋지 않은 중소 건설사들의 어려움은 불보듯 뻔하다. 그렇지 않아도 경기부진에 각종 물가인상 등으로 잔뜩 위축된 연말인데 이런 소식들까지 전해지니 국민들의 소비심리는 더 위축된다.  

 

지난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자영업자의 대출잔액은 1052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자영업자가 받은 개인사업대출은 696조 7000억원, 가계대출은 355조 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높은 금리에 내수 회복세 마저 더뎌 자영업자의 빚부담과 연체율(3분기 기준 1.24%로 2022년말 0.69% 대비 0.55%포인트 상승함) 또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해는 넘겨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여기에 중동에서도 분쟁이 시작되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도 점차 고조되고 있어 2024년 새해에도 국내외 경제 전망은 밟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매년 실시한 '2023년도 정보화통계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기업(대중소)의 인공지능(AI) 기술 또는 서비스 이용률이 평균 28%로 나타났는데 이 중에서 대기업이 36.4%, 중기업은 21.2%, 소기업이 28.8%였다. 4대 지능정보기술인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데이터 분석을 기업 규모별 활용률로 비교해 보면 대기업(종사자 수 250인 이상)은 36.4%, 72.9%, 65.5%, 51.2%였고, 중기업(종사자주 50~249인)은 21.2%, 68.0%, 59.1%, 41.0%였으며 소기업(종사자 수 10~49인)은 28.8%, 69.6%, 52.1%, 39.2%로 각각 조사되었다.

 

이런 자료를 보면서 어제 보도된 미국기업 구글의 3만명 구조조정 기사가 다시 오버랩되며 우리나라도 AI기술로 인해 인력 구조조정 시기가 앞당겨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내년에도 불황구조가 계속되고 장기화되면 우리나라 기업들도 구조조정의 안전지대에서 비켜갈 수는 없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기금실무자들은 회사에서 맡은 바 본업에 더욱 충실하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재테크라고 하면 대부분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화폐(코인), 선물 ETF 등을 떠올리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부와 관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건강관리를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한다. 건강은 자신감과도 직결된다.

 

오늘은 2023년의 마지막 근무일이다. 올해 힘들었던 일 훌훌 털고, 새로 맞이하는 2024년에는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을 통해 행운을 만들고 각자 모두의 소망이 이루는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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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느 페친이 생일이어서 생일 축하 문자를 보냈더니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듣게되어 회사에서 인력 구조조정을 당하지 않고 지금까지 회사를 잘 다니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내가 받았던 수많은 댓글과 답글 중에서 제일 반가운 소식이었다. 나는 2005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교육을 진행해오면서, 2023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면서 기금실무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전문영역이니 잘 배우면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회사가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더라도 남들보다 생존에 유리한 위치에 설 것이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할 경우에도 유리할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계속 해오고 있다.

 

내가 했던 말을, 내가 가지고 있는 확신이 기금실무자가 직접 확인을 해주니 보람을 느끼게 된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법령 개정에 대한 정보와 기사를 검색하여 유용한 정보들은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교재에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고,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도 전달해주면 유용하겠다는 내용은 교육 중에 소개하고 있다. 먼저 배운 사람들이나 지식을 깨우친 사람들은 후학들이나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전달해주는 것이 지성인, 선배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회사 내에서 자신이 지득한 지식과 경험을 후배나 동료들에게 공개 또는 전수하지 않고 질문을 해도 답변해주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전유물로 뽐내는 사람0은 회사 내에서 환영받지도 못하고 오래 생존할 수도 없다.

 

배운은 끝이 없고 지식과 경험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다. 지금까지 31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고 있지만 부족함을 느끼기에 매일 배우고 연구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내가 지득한 지식과 경험을 알려주고, 질문에는 최선을 다해 답변해주고 있다. 질문 중에 기존에 관련 관청의 유권해석이 없는 질문이 나오면 해당 관청에 서면으로 질문하여 새로운 행정해석을 받아 교육에서 다시 기금실무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기재부, 국세청, 행안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유권해석이 이렇게 나왔고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식은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넓어지고 깊어짐을 실감하였다.

 

이번 성탄연휴 3일 연휴에 밀린 업무 처리와 신세를 진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보냈다. 도종환 시인은 '흔들리며 피는 꽃' 시에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며,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고 했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인 것 같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다 일반퇴직으로 사직하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창업한지 만 10년이 지났다. 회사를 창업하면 1년, 3년, 5년, 7년 고비가 있는데 만 10년이 지났으니 감사하다. 지금까지 많은 고비를 넘기고 인고의 시간을 묵묵히 사내근로복지기금기금 실무자 교육과 컨설팅, 연간자문, 도서집필 한우물에만 집중했다. 힘들었을 때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가 많은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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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시인은 '흔들리며 피는 꽃' 시에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며,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고 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다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한지

만 10년이 지났다.

 

회사를 창업하면 고비가 있다.

1년 고비, 3년 고비, 5년 고비, 7년 고비......

나무도 뿌리를 내리기 전까지는 매일 매일 땅과 사투하듯

기업도 신경과도 같은 자금이 고갈되지 않도록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피가 마르는 인고의 시간을

버티면서 하나 둘 고정 거래처를 만들면서 비로소

안착을 하게 된다.

 

거래처 하나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공력을 들여야 한다.

그냥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는 거래처는 거의 없다.

강태공은 주문왕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던가?

낚시하는 사람이 강에 낚싯대를 던져놓고 고기가 물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듯,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을

쓰고, 블로그 활동을 하고, 무료 상담을 하면서 열정과

도전의 엔진을 계속 가동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과 연간자문

미팅이 있었고, 2주 전에는 무려 5년간 공을 들인 업체가

컨설팅 제안서와 계약서를 보내달라고 하여 보내주었고,

오늘은 3년간 공을 들인 업체에서 10일 전에 컨설팅

제안서를 보냈더니 지난 금요일에 승인을 받았으니

컨설팅을 진행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오늘 컨설팅 계약서를

송부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며,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날 도종환 시인의 시가 오늘따라 내 가슴에

와 닿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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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연휴 3일 황금연휴가 끝났다. 다사다난했던 올 2023년 한 해도 오늘을 포함하여 4근무일 남았다. 역사는 늘 기록을 남긴다. 하루, 한 달, 한 해가 지나면서 축적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와 연구소 교육 인원, 교육교재를 보면서 지난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던 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지난 3일 연휴 동안 개인적으로 바빴다. 3일 동안 틈틈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사전 작업을 진행하면서 23일에는 CU올림픽광장점에서 열린 비트모빅 글렌피딕 행사를 다녀왔다. 아침 7시 50분에 집을 출발하여 오후 세 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정가 250,000원하는 위스키를 229,000원에 할인하여 구매하면 모빅코인 0.4모를 제공하는 행사였는데 휴일임에도 당초 예상인원 1000명을 훨씬 웃도는 1600여명이 몰려 추첨을 해야 했다.

 

참석한 우리 가족 중 절반인 두 명이 당첨되고(번호 1000번 이내) 두 명은 꽝이 되었다(번호가 1000번 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목적이  위스키를 구입하면 0.4모짜리 비트모빅 종이지갑을 받는 것이어서 위스키를 229,000원에 할인하여 두 병 구매하고 0.4모 종이지갑 두 개를 받았고, 두 명은 번호가 1000번대 밖으로 나와 오태민작가 싸인이 된 0.1모 종이지갑 두개를 받는 것으로 만족했다. 영하 10도를 웃도는 혹한 추위 속에서 8시간을 기다리며 받은 값진 종이지갑이어서 애정이 느껴졌다. 8시간동안 모비커들과 함께 했던 행사, 예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KBS 뮤직뱅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이돌 가수들을 보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밤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아이돌 팬 학생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환갑을 훌쩍 넘은 내가 8시간 줄서기 경험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나도 받은 종이지갑을 비트모빅 성장을 지켜보면서 계속 소장하려고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투자사업이 계획대로 잘 되어 연구소 사옥을 하루 빨리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 

 

성탄 전야에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대피소에 융단폭격을 하여 민간인 70여명이 피살되었다. 가자의 보건부는 24일 하룻동안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측의 폭격으로 피살된 사람의 수가 166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종교단체들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나는 매년 성탄절 전후에 성당에서 진행하는 성탄전야 미사, 성탄절 미사에 참석했었는데 이런 민간인 폭격과 사망 뉴스를 보니 마음이 내키지 않아 올해는 집에서 가자지구에서 피살된 사람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매일미사 책을 읽는 것으로 미사 참석을 대신했다. 

 

23일 저녁, 24일과 25일은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콕하며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사전 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 연구소 홈페이지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했다. 올 연말 안으로 5~6개업체 정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2023년 결산작업을 마무리할 것 같다. 12월에 인문학 책 두 권을 읽었고, 천자문도 어제까지 필사를 마쳤다. 혹한에 경기도 어렵고 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안타까운 폐업소식이 들려온다. 마음이 무거운 이런  때일수록 인문학 공부와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에 충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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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따뜻하더니 대설이 지나고 요즘 하루 하루가 본격적인 혹한의 연속이다. 길가 이면도로에는 아직도 내린 눈이 녹지 않아서 미끄럽다. 오늘은 동지인데 추워서 동지팥죽 먹으로 나가려던 사람들도 주춤하겠다. 나도 추워서 동지팥죽을 먹르러 나가려던 생각을 접었다. 요즘 매일 완전무장을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퇴근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유의 체면 문화가 있다. 실사구시(實事求是), 실용과 실속보다는 체면부터 생각한다. 이런 겨울 혹한에는 체면이고 뭐고 필요없고 따뜻하고 감기와 동상에 안 걸리고 빙판길에 넘어져서 다치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고 방편이다. 매일 롱패딩에 내복을 입고 털모자를 쓰고 귀마개에 목도리를 하고 입에는 마스크를 하고 손에는 장갑을 끼고 발에는 발토시에 방한부츠를 신고 출퇴근을 한다. 눈만 빼고 다 가려진 내 사진을 본 어느 친구가 겨울철 최전방 GOP 철책선에서 근무하는 초병같단다. 내가 보아도 그런 것 같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실을 낮에는 난방기를 23도로 설정해 놓았는데도 늘 20~21도 사이에 머물러 있다. 한번 출입문을 열 때마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온도가 1~2도가 급 떨어진다. 다시 온도를 1~2도를 올리려면 20분 이상이 걸리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 혹한추위 잘 이겨내자. 돈 아끼지 말고 난방도 잘 하고. 나이 들어 몸이 아프고 다치면 돈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 

 

매일 걸어서 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까지 걸어서 출퇴근하는 것을 안 딸이 3일 전 때 맞추어 방한부츠를 선물해주어서 요즘 따뜻하게 잘 신고 다닌다. 딸이 지난 19일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티켓에 이어 방한부츠까지 선물해주니 감사하다. 역시 아들보다는 딸이 부모에게 잘하는 것 같다. 나도 남자이지만 아들은 대체적으로 부모에게 무심하다. 부모는 부모에게 신경 써주는 자식에게 더 마음이 가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인지상정이다.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짐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상사인 임원이나 관리자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본연의 맡은 직무를 신경 쓰이지 않도록 완벽하게 잘 처리해준다면 무한 신뢰를 보이고 도와주고 싶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 자식간에도 신뢰가 있지만 직장 상하관계에도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신뢰는 근평으로 이어진다. 예전에는 상사가 업무처리 능력보다는 자신에게 잘 보이고 딸랑이는 부하에게 좋은 근평을 주었지만 시대가 변했다. 이제는 기업도 수직문화와 똑같이 수평문화도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상사도 부하에게 평가받는 시대가 되었다.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직장인은 첫째가 자신이 맡은 업무는 완벽하게 처리하는 전문지식과 실력, 여기에 인성을 갖추어야 롱런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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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2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2일과정 20명, 1일특강 20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결산1일특강 7H(10:00~18:00), 설립1일특강 6H(10:00~17:00)

- 교육비 : 2일과정 46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결산1일특강 30만원·설립1일특강 40만원 (자체 제작 교재 및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1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2월 1일~2일(목~금) 제2406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46만원

2. 2월 5일(월) 제2407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0만원

3. 2월 15일~16일(목~금) 제2408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1차 14H/46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4. 2월 19일(월) 제2409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7H/30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5. 2월 22일~23일(목~금) 제2410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46만원
6. 2월 26일~27일(월~화) 제2411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2차 14H/46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4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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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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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다. 눈 뜨면 여유를 부리면서 하루를 천천히 시작해서 생각나는 일, 눈에 띄는 것부터 두서 없이 하다 보면 그냥 하루가 훅 지나간다. 정작 처리해야 하는 중요한 일들은 하지 못한채 다음 날로 넘어가 버린다. 매일, 매월, 매년 반복되는 일상이다. 그래서 하루 업무 처리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하지 않으면 중요한 일처리는 뒤로 밀리게 시간과 업무 독촉에 쫓기게 된다. 연말에는 회사들이 가결산을 해서 이익규모가 생각보다 클 경우 절세의 방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검토하게 된다. 중소기업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연구소 연간자문사나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상담문의가 집중되는 시기이다.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다이어리에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적어보았다. 첫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오전에 헬쓰장에 가서 운동하기. 둘째, 내년도 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2023년 입출금 거래내역 요청하기. 셋째, 연구소 연간자문사 질문글에 대한 답변을 작성해서 송부하기. 넷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해서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게시하기. 다섯째, 기업복지이야기 칼럼을 작성해서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게시하기. 여섯째, 2023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개정서식(법인세법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지방세법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근로복지기본법 운영상황보고서) 업데이트하기. 일곱째, 2023년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안내문 작성하기이다.

 

작성을 해놓고 보니 오늘 처리해야 할 업무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하루 일과 업무처리량과 시간 사용 계획 및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 안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오늘도 오전 8시부터 연구소 연간자문사 기금실무자의 전화상담이 있었다. 그 업체는 어제 오후 늦게 메일로 질문이 왔었는데 오늘 오전에 처리해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전화로 상담을 해주었다. 오전 9시부터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리후생 항목을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전환하는 건에 대한 회의가 시작되는데 기금실무자 입장에서는 가부 여부와 전환방법에 대한 답변을 듣고 회의자료를 작성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 서비스의 장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궁금한 사항이 발생해도 어디 질문할 곳도, 무료로 속시원하게 답변을 해주는 곳도 없다. 라이선스를 가진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답변을 해주지 못한다. 또한 답변이나 코칭에는 책임이 뒤따르기에 무료에는 한계가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연간자문 업체들에게는 실시간으로 이메일이나 유선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일부 전문가나 컨설턴트들이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기금 실무자를 칭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상담 전화를 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는데 30초만 이야기를 나누어도 금새 알게 되고 슬그머니 전화를 끊는다. 전문가에게도 기금실무자 교육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데 굳이 신분을 숨기고 기금실무자를 칭하면서  까지 그러는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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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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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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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제는 예매문화가 잘 정착된 것 같다. 우리가 공연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딸이 3개월 전에 미리 예매를 해주어 어제 저녁 7시 30분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을 관람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교황 피우스가 '거룩한 음악'에의 복원에 대한 강조를 발표한 후, 1906년 프랑스 사보이 근처 타미에 대수도원에서 피정 중이던 두 명의 신학생 피에르 마르탱과 폴 베르티에는 종교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로 결심하고 합창단을 만들기로 한다. 기존의 사람들을 기다리는 성가대가 아닌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합창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합창단'을 꿈꾸기 시작했다.

 

이름해 1907년 그 꿈은 실현된다. 부족했던 예산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파리 근교의 마을에서 첫 합창단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탄생하였다. 1907년 1월 첫 리허설을 시작하여 그해 10월, 파리의 생제르망 로제루와에서 가진 첫 공연이 큰 성과를 이루게 되고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을 프랑스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1차세계대전(1904~1918)을 겪으면서 학교는 큰 시련을 겪게 되지만 1922년 전쟁이 끝난 후 1922년 아베마이유 신부가 이 합창단을 발견하고 1924년부터 직접 합창지휘를 맡으면서 파리나무십자가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이후 각국 공연을 다니면서 수 많은 나라들에서 100여년 동안 계속해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외교사절이자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사도"로서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내한공연은 1971년 처음 이루어 졌으며 내한 초기에는 비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으나 1990년 즈음부터 중기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매년 또는 매 2년마다 50년 이상을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면서 수많은 한국팬들과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소년합창단으로서 "대한민국 공연 전문가 82인이 선정한 연말 클래식과 오페라부문추천공연 1위!"에 선정되었다.(이상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팜플렛'에서 발췌 정리) 24명의 소년단원이 지휘자의 지휘와 피아노 연주자의 반주에 맞추어 화음을 이루며 합창하는 모습이 좋았다. 딸 덕분에 바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결산컨설팅 일상 속에서도 격조 높은 문화의 여흥과 삶의 여유를 만끽했다.

 

어제도 내 관심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탄생과 여정이었다. 이를 위해 일부러 공연 팜플렛을 구입해서 살펴보았다. 모든 성공한 제도나 시스템을 분석해 보면 열정과 도전의 산물이다. 피에르 마르탱과 폴 베르티라는 두 신학생이 첫 도전을 했고, 1차 세계대전 후에 흐트러진 조직을 아베마이유 신부가 직접 지휘를 맡으면서 비상을 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보면서 1983년에 처음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관(노동부) 주도로 자율적 설립으로 시작하다 보니 보급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최근 2~3년 사이에 정부보조금과 컨설팅 수수료를 노리고 민간 컨설팅업체들이 뛰어들면서 일부 부작용도 있지만 이슈를 일으키며 중소기업에 설립건수가 많이 늘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까지도 "어떤 방법을 쓰던지간에 기금수가 늘면 좋은 것 아닙니까?"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 말에서 중국 등소평이 이야기했던 '고양이는 털이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이 떠오른다. 이는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정치체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민이 잘 살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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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이 예매를 해주어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을 관람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교황 피우스가 '거룩한 음악'

에의 복원에 대한 강조를 발표한 후, 1906년 프랑스 사보이

근처 타미에 대수도원에서 피정중이던 두 명의 신학생

피에르 마르탱과 폴 베르티에는 종교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로 결심하고 합창단을 만들기로 한다.

 

기존의 사람들을 기다리는 성가대가 아닌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합창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합창단'을 꿈꾸기

시작했다. 이름해 1907년 그 꿈은 실현된다. 

부족했던 예산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파리 근교의

마을에서 첫 합창단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탄생하였다.

 

1907년 1월 첫 리허설을 시작하여 그해 10월, 파리의

생제르망 로제루와에서 가진 첫 공연이 큰 성과를 이루게

되고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을 프랑스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1차세계대전(1904~1918)을 겪으면서 학교는 큰 시련을

겪게 되지만 1922년 전쟁이 끝난 후 1922년 아베마이유

신부가 이 합창단을 발견하고 1924년부터 직접 합창지휘를

맡으면서 파리나무십자가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이후 각국 공연을 다니면서 수 많은 나라들에서 100여년동안

계속해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외교사절이자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사도"로서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내한공연은 1971년 처음 이루어졌으며 1990년 즈음부터

중기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매년 또는 매 2년마다

50년 이상을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면서 수많은 한국팬들과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소년합창단이 되었다.

 

24명의 소년단원이 화음을 이루며 합창하는 모습이 좋았다.

딸 덕분에 바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결산컨설팅

일상 속에서도 문화의 여흥과 여유를 만끽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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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구소 연구원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미팅을 마친 후 서둘러 저녁식사를 마치고 안국역 부근 수운회관으로 이동하여 고려대 신창호 교수님으로부터 《주역》 2023년 마지막 수업을 들었다. 신창호 교수님은 지난 5월 11일~14일까지 대만 인문학기행을 가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주)쏙쏙에서 매주 《주역》 강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귀국하여 바로 그 다음날인 5월 15일과 5월 22일날 연이어 청강을 하며 주역을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5월 26일 ~ 6월 7일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곧장 강의 등록을 하고 6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주역》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5월 15일 처음 《주역》을 청강한 날이 주역 총 64괘 중에서 32번째 괘인 항괘( 恒卦)부터 배우기 시작했으니 딱 중간이었다. 처음에는 주역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고, 괘가 무엇인지 효가 무엇인지, 8괘의 이름이 무엇이고 8괘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이 무언지도 모르고 그냥 들었다. 지금 생각해도 무모한 도전이었다. 한자로만 된 주역 원문을 가지고 배우니 모르는 한자도 많았고 한 한자에도 여러가지 뜻이 있어서 한자로 된 문장을 해석하는데도 교수님 설명이 없으면 독해가 힘들었다. 공부는 엉덩이가 질긴 사람이 이긴다고, 내용과 뜻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매주 월요일마다 나가서 계속 들으니 이제는 어슴푸레 그 뜻을 짐작하고 괘사와 효사에 대해, 효끼리 서로 응한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나의 이런 경험이 강의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심정으로 '회사 직원이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으면 이런 답답하고 깜깜이 같은 심정이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조문 축조 해설을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 개요, 기금제도 장단점,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운영기관(협의회, 이사 감사) 종류 및 구성 방법, 기금법인의 사업 종류,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출연) 방법, 기본재산 개념 및 사용방법 종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 부동산 소유, 기금법인 회계, 벌칙 및 과태료 등에 대한 설명을 가급적 쉽게 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강의 중에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자연스럽게 질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 2월에 만난 어느 고등학교 동창이 했던 말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엘리트였고 일류대학을 나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 은 후 서울 시내 사립대에서 정교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학생들이 질문을 하면 "그것도 모르냐?"하면서 무시하고 면박부터 주었는데 학생들이 어느 순간부터 '저 교수는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면박만 주는 무서운 교수'라는 이미지가 굳어졌고 학생들이 찿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데 엘리트로만 생활해왔던 본인 입장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혼내키고 야단치다 보니 학생들이 가까이 올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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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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