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다.
눈 뜨면 하루를 시작해서 생각나는 일, 눈에 띄는 것부터
두서 없이 하다보면 그냥 하루가 훅 지나간다.
정작 처리해야 하는 중요한 일들은 하지 못한채.
오늘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을 다이어리에 적었다.
1.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오전에 헬쓰장에
가서 운동하기
2. 내년도 결산컨설팅업체 2023년 입출금 거래내역 요청하기
3. 연간자문서 질문글에 대한 답변 작성해서 송부하기
4.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 작성해서 게시하기
5. 기업복지이야기 칼럼 작성해서 게시하기
6. 2023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개정서식 업데이트
7. 2023년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안내문 작성하기
한가지 한가지를 마칠 때마다 하나씩 지워간다.
대충 이 정도 순서를 정해서 일하면 하루를 알차게 보낸 수 있겠구나!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지상정 - 챙겨주는 자식에게 더 마음이 간다. (0) | 2023.12.22 |
---|---|
요즘 완전무장하고 다닌다. (0) | 2023.12.22 |
오늘 지인따라 모빅회관을 다녀왔다. (2) | 2023.12.20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을 관람하다. (2) | 2023.12.20 |
자녀 리스크 (0) | 202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