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향친구 아들 식당 개업과 친구들 송년모임을
겸해서 모임이 천안에서 있어 천안을 다녀왔다.
본사에서 직영한 식당을 부모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어 3억 5000만원에 인수했다고 한다.
보증금 1억원에 2억 5000만원은 권리금(시설)조로.
친구 아들은 이렇게 거액을 선뜻 지원해줄 수 있는
능력있는 부모를 두어 행복한 케이스이다.
부모는 자식 사업이 잘되면 자식 몸(건강) 걱정,
안되면 마음 걱정을 하더라.
이것이 대한민국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친구아들 식당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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