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구촌 기후 변화가 심상치 않다. 미국에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중국에서는 역대급 홍수에 양쯔강이 범람하여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속출하였고 중동국가인 두바이에서도 역대급 홍수로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구촌 곡창지대가 향후 수확량 감소, 물가 상승, 인플레 심화로 연결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보고서로 인해 미국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주식시장과 가상자산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경기침체 우려까지 불거졌다. 여기에 중동발 전운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 또한 더욱 고조되고 있어 기업을 들러싼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되어 가는 것 같다.

 

매일 폭염 속에서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걸어서 출퇴근하는데 강한 햇볕으로부터 얼굴을 가릴 가리개가 필요해서 어제 걸어서 잠시 반포에 있는 뉴코아백화점 아웃도어 코너를 걸어서 다녀왔는데 연구소까지 걸어오는데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 때문에 숨이 턱 막힌다. 당분간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주가 여름휴가 최성수기인데 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했다. 아무리 좋은 휴양지라도 사는 집만큼 편한 곳은 없다. 나는 남들이 가지 않을 때, 한가할 때 여행을 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질문에 대한 답변 작성과 사내근로복지지금 설립컨설팅 업무 일처리를 하면서 틈틈이 독서를 즐겼다. 내가 읽고 있는 책이 《하루 한 장 주역 강독》, 《사마천의 사기 속의 진시황》, 《무후사, 그 안에서 본 삼국지》, 《명리명강》, 《노자 도덕경과 왕필의 주》이다. 각 책마다 매일 30~40페이지씩 꾸준히 숙독하고 읽는데 이번주까지 읽으면 세 권 책은 모두 읽을 것 같다. 어제는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문사 소식지를 작성했고 다음 주부터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도 미리 출력해서 오늘 제본을 맡기려 한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에 대한 상담이 부쩍 늘었다. 요즘 수도권 아파트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기준금리 인하 예측 기사들이 늘고 있어 서둘러 주택을 구입하려는 직장인들이 늘아가는 것 같다.

 

이번 주는 병원 정기검진도 예정되어 있고 운전면허증도 미리 갱신하려 한다. 운전면허증을 2014년 8월에 갱신했었는데 그 사이 10년이란 세월이 바람처럼 훅 지나갔다. 일이란 닥쳐서 허둥대며 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러면 상대방에게 하지 않아도 될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한다. 미리 미리 준비하면 실수를 줄이게 되고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주역》에서는 어떠한 때라도 반드시 시중(時中)이 있다고 하였다. 시기를 적중하여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을 하는 중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작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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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다. 오늘도 폭염경보 발령이다.

매일 폭염 속에서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걸어서 출퇴근하는데 강한 햇볕으로부터 얼굴을 가릴

가리개가 필요해서 오전에 걸어서 잠시 반포에 있는

뉴코아백화점 아웃도어 코너를 다녀왔다.

 

고속터미널 역에서 연구소까지 걸어오는데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 때문에 숨이 턱 막힌다.

당분간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이런 날 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사는 집만큼 편한 곳이 있을까?

 

남들이 가지 않을 때, 한가할 때 여행을 가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싶다. 오늘도 연구소에서 책을 읽고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문사 소식지를 작성했다.

1일부터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도

미리 출력해서 내일 제본을 맡기려고 한다.

 

일이란 닥쳐서 허둥대며 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러면 상대방에게 하지 않아도 될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한다. 미리 미리 준비하면 실수를

줄이게 되고 오는 기회를 놓치 않고 잡을 수 있다.

《주역》에서는 어떠한 때라도 반드시 시중(時中)이

있다고 하였다. 시기를 적중하여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교육은 없어도 연일 분주하다. 중동발 전운이 감돌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 커져 가고, 미국발 고용보고서

충격으로 주식시장은 폭락하여 패닉에 빠져 있다.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늘었다.

늘 깨어있어야 준비와 대비를 할 수 있다.

 

각 회사에서 요청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도 작성해서

보내고, 자문사 질문에 답변도 작성해서 보내주고,

다음주부터는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시작되고,

직장인들 휴가가 끝나는 3주째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다..

그 틈을 이용해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작업도 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가 올 여름 성수기 휴가 시즌이고 폭염 때문인지 거리도 한산하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챙기기가 최우선이다. 오늘도 짜여진 일정대로 오전 일찍 서둘러 수면병원에 들러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제출하고 바로 옆 약국에서 멸균증류수를 구입했다. 수면무호흡으로 양압기를 사용한지 2년 8개월째인데 덕분에 숙면을 취하고 있다. 수면무호흡은 장기간 방치하면 수면 부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쉽고 지속되면 치매로 연결되기 쉽다. 수면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고 양압기를 사용하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데 해외에 나갈 때는 건강보험 적용이 중단된다.

 

멸균증류수 열 병(10㎏)을 구입해서 백팩에 지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온 몸에 땀이 흐른다. 예전 군 복무시 완전군장을 하고

행군을 할 때의 추억이 떠올랐다.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저 추억으로 남는다. 1985년 7월 (주)대상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일을 배우려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것 같다. 1993년 전직하여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재해보장사업, KBS공제회 수익사업(식당, 휴게실, 자판기, 사내구판장) 인수 및 재이관, 대부사업 실시, 콘도운영 등 12개 사업을 인수하여 통합운영, 대학생자녀 학자금지원, 의료비지원 등 굵직한 복리후생사업을 인수하여 운영했다.

 

KBS에서 실시하던 복리후생사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이관하기 위한 출연전략, 목적사업 전략, 대부사업 실시, 시행세칙 제정, 수익사업 인수 및 재이관 작업, 감사원감사와 국세청 세무조사, 복지카드 도입, 대학생자녀 학자금 대안 마련 등을 처리했다. 장학금 소송까지 제기되어 변론자료를 작성하는데 자료를 제공하여 1심과 2심 모두 완전승소로 이끌었다. 매일 야근에 휴일에도 출근하여 일을 했던 것 같다. 법무법인과 노무법인, 회계법인 등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법무와 노무,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혔고 이러한 실전경험들은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를 집필하고 기금실무자 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는데 큰 지적재산이 되었다.

 

당시는 힘들었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나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주었기에 그 신뢰에 부응하고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더 완벽하게 처리하기 위해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열정 하나로 열심히 일했던 것 같다. 오늘 오후 2시부터 한국은행에서 실시하는 '한은금요강좌' 경제교육에 참석하여 '중국 경제의 이해'를 수강했다. 중국은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고 현재 미국과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중국(대만)에서 최초 실시된 직공복리금에서 벤치마킹을 해왔고 그 기저가 중국 유교이기에 중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에 대해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다. 올해 허난성, 섬서성 두 곳을 다녀왔고 이번 달에는 쓰찬성을 갈 예정이다. 기행은 책에서 배운 것은 눈과 귀, 피부로 느끼며 확인하며 기록하며 내 지식으로 계속 축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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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10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과정 6H(10:00~17:)

- 교육비 : 2일과정 46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1일과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2년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2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10월 14일~15일( 월~화) 제2442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46만원

2. 10월 17일~18일( 월~화) 제2443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46만원
3. 10월 21일(월) 제2444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0만원

4. 10월 22일(화) 제2445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6H/40만원

5. 10월 28일~29일(월~화) 제2446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4H/46만원(*결산&예산 엑셀파일 제공)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

(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4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zip
2.15MB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퇴근 후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 하편 제5장 수업을 들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대만 직공복리금에서 벤치마킹을 했기에 대만을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작년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대만 인문학여행을 다녀왔는데 당시 동행했던 고려대 신창호 교수님을 알게 되어 당시 신교수님이 진행하는 주역(周易) 수업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고 약속대로 작년 6월 13일부터 참석하게 되었다. 당시 총 64괘(卦) 중에서 절반인 32번째 괘 진도가 나간 상태였다. 주역에 대해 아무런 기초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더구나 중국 책 원문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덜컥 참석하니 처음에는 막막했다. 괘와 효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참석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꾸준히 수업을 들으니 이제는 눈과 귀가 어느 정도 트여 수업 내용 중 상당 부분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모든 일은 방향성이 맞다면 그 이후는 꾸준함과의 싸움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일부 기금실무자들도 1일차 강의를 듣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너무 어렵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힘들어 하는데 2일차에 근로복기기본법령을 다시 요약해주며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 어차피 회사를 이직하지 않고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고 자신이 해야 하는 업무라면 배워서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변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한 회사를 관리하는 업무로서 회사가 돌아가는 업무 싸이클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처음부터 어찌 한 업무를 잘 할 수 있겠는가? 처음부터 전문가인 사람은 없었고 인재는 회사와 본인이 키워가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모르니까 배우는 것이고, 실수도 하면서 왜 실수를 했는지 찾아보고 연구하면서 지식이 늘고 경험은 축적된다. 이렇게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전문성과 실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문제는 회사에서 이런 인재 육성에 대한 시스템이 갖추어졌느냐, 실수를 용인해주는 기업문화이다.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 하편 제5장에도 사냥을 하는데 필요한 세 가지 시스템이 등장한다. 첫째는 사냥 대상(禽, 날짐승), 둘째는 활(弓)과 화살(矢)이라는 도구인 기(器), 세 번째는 사람(人)이다. 사냥을 잘 하려면 좋은 활과 화살과 더불어 이를 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듯, 회사도 업무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업무(분장)와 최적의 업무환경, 인재라는 시스템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다음은 주역 하편 제5장의 문장 일부이다.

 

易曰, 公用射隼于高墉之上, 獲之, 无不利. 子曰, 隼者, 禽也, 弓矢者, 器也, 射之者, 人也. 君子藏器於身, 待時而動, 何不利之有. 動而不括, 是以出而有獲, 語成器而動者也.(주역에서 말하였다()이 새매[]를 높은 담 위에서 쏘아 잡음이니, 이롭지 않음이 없다공자가 말하였다새매는 날짐승이고, 활과 살은 기구이고, 쏘는 이는 사람이다. 군자가 기구를 몸에 간직하고 때를 기다려 움직인 것이니, 어찌 이롭지 않음이 있겠는가? 움직여서 막히지 않기 때문에 나가서 잡음이 있으니, 기구를 만들어 움직임을 말한 것이다.”한국주역대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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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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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변경

인가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답변한

내용을 정보 공유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어느 중소기업 공동근로복지기금 대표로부터 올해 1억원을 출연할

계획으로 근로복지공단에  지원금을 신청했는데,

이전에는 100% 매칭으로 지원되던 정부지원금이 50%가 깎인

5000만원으로 감액 결정되어 통보가 왔다고 '이럴 수도 있느냐'며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

 

이에 공동근로복지기금 정부지원금은 참여기업 수와 참여근로자 수,

출연금액, 공동기금 연간 지원한도액(기업체 노동비용조사

법정외복지비용 근로자 1명당 지원금액 * 근로자 수로 산정한 금액을

연간 지원한도로 적용함) 등을 심사하여 근로복지공단에서 심사한 후

지원율을 차등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정부지원금이 50% 깎이면 당초 올해

출연하려던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 정부지원금 감액비율로 50%를

깎아서 5000만원만 출연하면 안 되느냐고 질문하기에 그러면

정부지원금이 또 깎여 그 절반인 25% 미만으로 감액될거라고 답변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정부지원금에 대해 제대로

배우려면 본 연구소에서 매월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 수강을 권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이나 기업이나 스스로 힘으로 운명을 개척하고 일어서고 운영해야지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 자생력이 없어지고 실패와 필패(必敗)로 이어진다는 것은 지난 역사의 많은 교훈에서 배울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이나 관리업무도 예외는 아니다. 일부 회사들이 정부지원금만을 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고 상담하는 경우 본 연구소에서는 주의를 당부한다. 이런 의도를 가지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경우 대부분 그 끝은 좋지 않았다. 정부지원금에 의지하여 사업을 하다가 정부지원금이 끊기거나 받지 못하면 대부분 재원 부족으로 사업을 중단하고 휴면기금으로 전환했다. 

 

나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1993년 2월~2013년 1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를 직접 관리하면서 이전 회사에서 지원되던 동호인회 지원금이 등록한 회원수를 기준으로 산정하여 지출되는 것을 보고 동호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려면 재원이 가장  중요하고 재원의 중심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원금보다는 자체 회원들이 부담하는 회비가 되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기존 관례를 개선하여 기본활동비 지원요건으로 급여공제한 회원 수를 중심으로 한다고 변경하고 증빙서류로 급여부서에 급여공제를 신청한 회원 명단과 매월 통장에 입금된 금액(인원수 * 월 공제회비) 사본을 첨부하도록 하여 심사 후 지원하였다. 그 결과 각 동호회는 급여공제를 하는 회원 수 증가에 힘쓰면서 수입이 늘어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지난 주 어느 중소기업의 대표이자 공동근로복지기금 대표로부터 올해 근로복지공단에 1억원을 출연할 계획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금을 신청했는데 이전에는 100% 매칭으로 지원되던 정부지원금이 50%가 깎인 5000만원으로 감액 결정되어 통보가 왔다고 '이럴 수도 있느냐'며 본 연구소에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 정부지원금은 참여기업 수와 참여근로자 수, 출연금액, 공동기금 연간 지원한도액(기업체 노동비용조사 법정외복지비용 근로자 1명당 지원금액 * 근로자 수로 산정한 금액을 연간 지원한도로 적용함) 등을 심사하여 근로복지공단에서 심사한 후 지원율을 차등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

 

그 공동근로복지기금 대표는 이렇게 공동근로복지기금 정부지원금이 50% 깎이면 당초 올해 참여기업들이 출연하려던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 1억원을 마찬가지 같은 감액비율로 50%를 깎아서 5000만원만 출연하면 안 되느냐고 질문한다. 그러면 정부지원금이 또 깎여 그 절반인 25% 미만으로 감액될텐데 괜찮으시겠느냐, 그리고 정부지원금 심사와 결정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취급하니 더 이상 궁금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으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안내하니 더 이상 할 말을 잇지 못하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정부지원금에 대해 제대로 배우려면 본 연구소에서 매월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 수강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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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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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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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 이어서 한 회사가 더 생각나서 소개하려고 한다. 2006년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고 있을 때 어느날 판교에 있는 모 기업체 HR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로 나를 꼭 만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기에 여의도에 있는 KBS방송국으로 오라고 했다. 당시 나는 우리나라 기업체 한 업체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더 설립해보려고 여기저기 월간지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글을 기고하던 때였다.

 

여의도공원 맞은 편에 있는 KBS본관휴게실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와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KBS본관휴게실로 갔다. 멀리 판교에서 온 손님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했다. 회사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절차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상정안건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계획서(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안) 등 설립컨설팅을 무료로 코칭해주었고, 그 회사는 그 해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IT포털업체로 성장했고 자회사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다. 그 회사가 이렇게 성장할 줄 알았으면 그때 그 회사 주식을 매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내가 도움을 준 회사들이 잘 나가는 것을 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보람도 느낀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금 사용에 대한 상담과 질문을 자주 받는데 최근에 있었던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1차연도에 1억원을 출연하여 그 중 80%인 8000만원을 고유목적사업비로 사용하였고 남은 기본재산은 2000만원이 되었다. 2차연도에 다시 1억원을 출연하였다면 2차연도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 기준이 얼마인지에 대한 혼선이 많은 것 같다. 1차연도 기본재산 잔액 2000만원 + 2차연도 출연금 1억원의 합계액인 1억 2000만원의 80%인 9600만원이 맞는지, 순수하게 2차연도 출연금 1억원에 대한 80%인 800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정답은 1차연도 출연금 1억원의 20%인 2000만원은 계속 적립해야 하고, 2차연도 당해연도는 순수하게 2차연도 출연금 1억원의 80%인 8000만원만 사용할 수 있고 20%인 2000만원은 계속 기본재산으로 적립해야 한다. 따라서 기본재산 적립액은 1차연도 2000만원, 2차연도는 4000만원이 된다. 이 기본재산으로는 금융회사에 예탁하여 이자수익을 받을 수도 있고 회사 근로자에게 대부를 실시해주고 대부이자수익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출연금에 대한 사용율을 지키지 않으면 「근로복지기본법」 제62조 위반이 되고 기금법인 이사가 같은 법 제9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제대로 배워 관리하고 싶다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매월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 수강을 권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 1월 초부터 김학목교수님게 사주명리를 배우고 있다.

1월~3월까지는 '기초과정'이었는데 그때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2023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과 기금실무자 교육에 집중하느라

수업에 빠지지 않고 매주마다 겨우 참석하는데 만족했다.

 

기초반에서는 암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공부를

소홀히 하였고 평계일 수 있는데 솔직히 나이가 들수록

암기가 되지 않으니 중급반, 고급반으로 올라갈수록

따라가기가 힘들다.

 

어느 일이든 잘 하려면 미칠 정도로 몰입해야 겨우 승부가

날까 말까 하는데 나는 하루 하루를 내 본업이 있다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에 최우선으로 집중해서 일하니

사주명리 공부는 자연히 뒷 순위로 밀려 소홀해지고

수업에 쳐지는 것은 아쉽지만 당연한 일이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이 돌을 뚫고(水滴穿石),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1만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1만시간의 법칙'을 이야기했다.

좀 더 일찍, 젊었을 때, 시간 여유가 있었을 때 촌음을

아껴가며 이런 다양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유용한

인문학 공부를 소홀히 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오늘까지 사주명리 27강, 54시간 수업을 들었다.

수강생 중에 교수님 질문에 척척 대답을 잘 하는 수강생이

있는가 하면 나처럼 이해가 느린 수상생도 있는 것은

각자의 집중력과 노력의 차이다.

 

대신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이다.

지난 32년간 해왔고 지금도 몰입해서 하니 사내근로복지기금은

A부터 Z까지 관련 법령이며 각종 전략들이 사안별로

머리에서 바로 떠오른다. 어느 날은 꿈 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는 꿈을 꾼다.

어느 순간 나는 우리나라 제1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가 되어 있었다.

 

사람은 늘 뒤늦게야 후회를 한다.

사주명리는 내가 좋아서 배우는 과정이고 흥미가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 한다.

포기하는 순간 영원히 사주명리 공부를 다시 배울 기회는

없을 것 같고, 10년 뒤에 '그때 열심히 할껄~~' 하는

후회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두 가지를 함게 병행하려니

벅차지만 느린 걸음이지만 이 팀원들과 끝까지

이 과정을 완주하고 싶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보험을 가입하는 바람에 오히려 피해를 보았다, 상여금이나 특별성과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는데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이익잉여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면 절세가 된다는 말에 혹해서 설립했는데 알고 보니 조삼모사여서 허탈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만들어 회사 대표가 기금 법인카드로 골프장에서 막 사용하고 있다는 등 회사 대표나 보험사 컨설턴트, 비전문가 컨설턴트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상담하면서 쏟아내는 바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단점이나 주의사항을 많이 언급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너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단점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오히려 단점보다 더 많은데 장점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잘 운영하는 사례도 함께 언급을 해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조언을 해주었다. 맞는 말이다. 모든 제도는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가 너무 좋은 영향인지 법망을 피해 악용하는데 유독 뛰어난 것 같다. 기상천외하고 정교한 금융사기 사건이나 공금횡령사고, 보이스 피싱 사고들이 유독 많이 발생하고 멀쩡한 사람들이 거기에 속아 넘어가고 있으니 안타깝다.

 

3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내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준 기업이나 내가 도움을 준 기업들,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듣고 설립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셀 수 없이 많다. 2004년 5월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그 이전인 1993년부터 2013년까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기금업무를 하는 동안 소문을 듣고 나를 찾아오는 전국의 많은 회사 관계자들과 기금실무자들에게 설립과 운영, 결산 등에 대한 무료 상담과 도움을 주었는데 그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던 회사들이 지금은 대기업으로 성장하고 잘 나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A회사는 회사 이익금을 매년 꾸준히 출연하여 콘도를 구입하고, 콘도를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콘도이용요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B회사는 직원들이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빈 속에 커피를 많이 마시니 위괘양과 위암에 걸린 직원들이 다수 있어 목적사업으로 의료비지원을 신설해주었다. C회사는 기념일(명절, 회사창립일, 본인생일)에 상품권을 지급하도록 설계해주고, D회사는 직원들이 자녀학자금에 대한 요구가 많아 유치원교육비, 대학생자녀 장학금을 지원을 설계해주었다. E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와 대주주가 출연 의사를 보여 도움을 주었는데 지금은 출연받은 자사주에서 매년 발생하는 배당수익으로 목적사업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F회사에게는 2010년대 초반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주택구입자금 대부사업 실시를 권유하여 직원들이 주택자금을 대출받아 주택을 구입했는데 그 이후 주택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직원들이 행복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런 회사들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으니 회사가 잘 나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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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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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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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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