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출근하여 가볍게 <1일1강 주역 강독>,
<사마천 사기에서 본 진시황> 책을 읽고 나서,
오늘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해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터넷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에
올리고 나서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업무를 시작한다.
오후에 헬쓰장 가서 1시간 운동응 하고 나서, 다시
1:1 개인 PT를 하고 돌아오니 오후 4시 30분이다.
부랴부랴 저녁을 챙겨먹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주역을 배우러 안국역 근처 수운회관으로 이동한다.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밤 10시.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주역에 나오는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내 나이는
이제 화려했던 인생을 정리해야 하는 나이이다.
그러나 사람은 각자가 하기 나름이다.
어떤 사람은 허송세월로 보내기도 하고,
인생을 마감하는 시기를 스스로 앞당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노력에 따라 인생의 결실을 맺고 정리하는
시기를 늦출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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