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절기상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였다.
그럼에도 소나기가 내렸고, 비가 그친 후 폭염이 계속되었다.
습도까지 높으니 한낮에 길을 걸으면 숨이 더 막힌다.
기승을 부리는 폭염도 한 풀 꺾일 날이 멀지 않았다.
이것이 자연의 질서 아니겠는가?
요즘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에 푹 빠져 지낸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8월 자문사 소식지를 완성했고
다음주 월요일에 열리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 교재도 업데이트를 마치고 인원수대로 출력했다.
오늘은 화요일에 열리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
교육 교재도 업데이트를 마치고 인원수대로 출력해서 오후에
제본을 맡길 계획이다.
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법령을 검색하고 해당 조문을 편집하고
가공하여 교재를 업데이트한다. 매월 교육 교재가 새로워지고
발전한다. 몇군데 업체에서 요청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제안서와 계약서(안)도 작성해서 송부했다.
매일 연구하고 발로 뛰고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있다.
내가 흘린 땀과 피는 결코 나를 배반하지 않더라.
방향성과 지속성이 뒷받침된다면......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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