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보험을 가입하는 바람에 오히려 피해를 보았다, 상여금이나 특별성과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는데 임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이익잉여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면 절세가 된다는 말에 혹해서 설립했는데 알고 보니 조삼모사여서 허탈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만들어 회사 대표가 기금 법인카드로 골프장에서 막 사용하고 있다는 등 회사 대표나 보험사 컨설턴트, 비전문가 컨설턴트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상담하면서 쏟아내는 바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단점이나 주의사항을 많이 언급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너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단점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오히려 단점보다 더 많은데 장점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잘 운영하는 사례도 함께 언급을 해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조언을 해주었다. 맞는 말이다. 모든 제도는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가 너무 좋은 영향인지 법망을 피해 악용하는데 유독 뛰어난 것 같다. 기상천외하고 정교한 금융사기 사건이나 공금횡령사고, 보이스 피싱 사고들이 유독 많이 발생하고 멀쩡한 사람들이 거기에 속아 넘어가고 있으니 안타깝다.

 

3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내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준 기업이나 내가 도움을 준 기업들,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듣고 설립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셀 수 없이 많다. 2004년 5월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그 이전인 1993년부터 2013년까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기금업무를 하는 동안 소문을 듣고 나를 찾아오는 전국의 많은 회사 관계자들과 기금실무자들에게 설립과 운영, 결산 등에 대한 무료 상담과 도움을 주었는데 그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던 회사들이 지금은 대기업으로 성장하고 잘 나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A회사는 회사 이익금을 매년 꾸준히 출연하여 콘도를 구입하고, 콘도를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콘도이용요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B회사는 직원들이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빈 속에 커피를 많이 마시니 위괘양과 위암에 걸린 직원들이 다수 있어 목적사업으로 의료비지원을 신설해주었다. C회사는 기념일(명절, 회사창립일, 본인생일)에 상품권을 지급하도록 설계해주고, D회사는 직원들이 자녀학자금에 대한 요구가 많아 유치원교육비, 대학생자녀 장학금을 지원을 설계해주었다. E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와 대주주가 출연 의사를 보여 도움을 주었는데 지금은 출연받은 자사주에서 매년 발생하는 배당수익으로 목적사업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F회사에게는 2010년대 초반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주택구입자금 대부사업 실시를 권유하여 직원들이 주택자금을 대출받아 주택을 구입했는데 그 이후 주택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직원들이 행복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런 회사들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으니 회사가 잘 나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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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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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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