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사내기금 실무자 교육일정표를 안내합니다.

 

올해 10월~12월까지 교육일정표 파일로 올립니다.

사내기금 실무자들의 겸직 업무 상황을 반영하여 소수정예로

구성하여 강의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궁금한 사항 전화문의 또는 이메일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 일정(10월~12월).pdf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공동대표 성현정(010-4552-3005)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0월교육 (2).zip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02.2644-3244)

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재: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및세무실무(신간)

교육비:35만원(상기 교재를 이미 구입한 분은 30만원)

인원15명(소수정예)

 

신청서 작성 후 팩스(02.2652.3244)로 보내거나, 이메일

(hoon3244@hanmail.net)로 보내면 됩니다.궁금사항 전화문의바랍니다.

 

이번 10월에는 운영실무 1일특강이 있습니다.(단시간에

필요한 엑기스 업무내용만 집중강의)

 

 

 

10/16-17 기본실무(16시간)35만원-신간도서

10/23-24 회계실무(16시간)35만원-신간도서

10/30-31 운영실무916시간)35만원-신간도서

10/7 설립1일특강(8시간)30만원(자체교재배부)

10/21 운영실무 1일특강(8시간)25만원-신간도서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 동아리에서 공지한 정모가 있었습니다.

8월 28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교육 후 참신한94님과

깨굴님과 함께 신나게 달렸습니다.

모두 함께 찜질방에 들러 그동안 못다한얘기꽃을 피웠습니다.

 

요즘은 SNS가 발달하다보니 쉽게 글로 전달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의 업무궁금증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지한 업무내용들은 면대면의  진솔한 대화로 얻는 답변이

맞춤식 답변이 된다는 사실.....

 

각 사내기금마다 여러가지 내용과 운영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깊은

상담을 통하지 않고는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정모나 교육에서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가고 거기서 삶의 지혜와 업무 노하우

가 가득하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대상 교육이 8월 28~29일 양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교육이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 대부사업의 사례별 정리와 관련

법령축조해설 그리고 회계프로그램 시연이 있었습니다.

 

매월 3차례, 소수정예인원으로 진행되는 실무자교육은 22년간 실무

경험을 토대로 상담과 함께 실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다녀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가 변하여 CEO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이익을

종업원들과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이익이 나는 부가가치가 높은

회사일수록 회사 종업원들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이익의 나눔에 더 적극적입니다.

 

지난주에도 중소기업 두 회사를 다녀왔는데(저는 중소기업은 비용부담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도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무료컨설팅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공히

CEO가 회사가 성장하고 이익을 내는 것에 대해 종업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나누고 싶다, 회사와 종업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공석, 사석에서 자주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

비용으로 지급을 하니 소득세를 납부하게 되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던 중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고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연락이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두 회사 공히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별도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고,

법인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컸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사람을

별도 채용해야 하는 것인지, 신고 및 보고사항은 무엇인지, 결산을 어떻게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은 개발되어 있는지, 주무관청에

보고해야 하는 사항은 많은지? 그리고 업무가 복잡하지 않은지, 내심 자신

들이 업무를 덤으로 더 맡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들이 많았습니다.

 

컨설팅의 상당 부분을 이에 대한 걱정을 해소해 주는데 할애를 합니다.

별도 전담직원이 없이 회사 직원이 겸직업무로 해도 되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 진행, 결산서와 예산서 작성,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템>이 개발되어 저렴한 비용에 전표입력만

으로 업무수행이 이루어지고 각종 신고서식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도록 IP주소와 패스워드, 비번을 알려주어 확인해 보도록 해주고 있고

(http://1xxxxx  ID:sabok 비번:xxxx) 시스템 사용설명서를 송부하고 제가

저술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예산운영실무> 책자를 소개해주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설립 절차를 추

진하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22년 한우물을 파니 회사에서 어떤 사항에

대해 걱정하고 무슨 사항을 원하는지 알게되어 회사들이 부족하고 원하는

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그 자리에서 해주니 안심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일이 순조롭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업복지연구개발원 가치가 '회사와 기업복지업실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업무를 하는 세상만들기'인데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연구소에 출근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10월

교육일정과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차 도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최종 원고 교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밀린 일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아 가방을 들고 연구소로 나와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원고

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과거에 내린 결정에 대해 잘한 결정이었나 잘못된

결정이었나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잘한 결정에는 미소를, 잘못내린 결

정에는 후회와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을 진행한지 어언 11년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제대로된 책자

나 교육이 없어 어려움이 많은 현실을 보고 1997년 중앙대 국제경영대학

원에 진학하면서 회계처리에 대해 이론을 정립하여 2000년 2월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으면서 실무사례를 더 보완하여 책을 집필하였고 2004년

당시 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

육은 마치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2004년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 최초로 집필했던 <사내근로

복지기금 운영실무> 책자는 기금실무자 교육과 맞물려 잘 팔려나갔습니

다. 그 책자는 최초 1000부를 발간했는데 3~4년 전 당시 교육기관에서

는 다 판매되고 창고에 재고가 없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아직도 꾸준히 팔

리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하늘에서 책이 뚝 떨어진 것도 아닐

테고, 더 찍어서 팔았다면 계약서대로 응당 인세를 지불해야 하는데 말입

니다. 이미 10년전에 펴낸 구식 책이고 법과 서식들이 모두 바뀌어 더 이

상 방치하면 문제가 되겠다 싶어 지난달 공식적으로 CFO아카데미에 <사

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절판을 요청하였습니다.

 

제가 회사에 재직하고 있어 외부 교육이 제한받고 있어 활동에 제약이 많

았습니다. 작년 11월 초, 저금리로 인한 기금운영이 어려워질 것을 감지하

고 자발적으로 21년간 정들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떠나 사내근로복

지기금연구소와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을 설립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원까지 설립하여 지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직강체제로 사

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동안 꿈꾸면서 준비

해오면서 간절히 소원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실팅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집필을 계속하고 있고, 금년 7월

말에 (주)xxxxx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을 공동개발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가 올 7월에 발간되었고, <사

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책자는 조만간 출간되고 10월에

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 사내근로복지기금운영실무2(설립)이 발

간될 것입니다.

 

제가 내린 지난 결정에 후회가 없고, 지금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보람되고 행

복합니다. 앞으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한 업무환경을

만드는 일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김승훈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이번에 새로이 집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세무실무' 도서로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교육이

9월 29~30일 양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02/2644-3244)에서

습니다. 대상은 사내기금 실무자입니다.

 

기업복지제도의 하나인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실무운영에서 알아야할

회계처리의 기초와 업무들의 실례를 통하여 업무이해를 돕고 문제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특히 대부사업과 목적사업의 사례별 강의와 사내

근로복지기금 기관(협의회, 이사회)의 운영에 필요한 여러가지 최신법령

해설과 서식들을 강의합니다.

 

 

교육인원은 15명 소수정예로 이뤄지며, 교육비와 교육내용, 신청서는 파

첨부합니다. 요시 부교재를 따로이 지급합니다.

 

9월교육(운영실무).hwp

9월 16일: 설립실무1일특강

9월 18~19일: 기본실무(월별신고및보고사항,법령해설,회계기초)

9월 25~26일: 회계실무(회계의 모든 것,법령해설,회계프로그램시연)

9월 29~30일: 운영실무(대부사업,목적사업,이사회,협의회운영사항)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11년간 진행해보니 공통적인 특징

하나를 느끼게 됩니다. 기업의 업무 한 분야를 맡고 있는 실무자로서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고 패기있는 모습으로 교육원을 들어섭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래야 별 것 있나요?"

"제 업무 중에서는 차지하는 부분도 작고 미미한 업무인데, 뭐 챙길

것들이 많기나 할까요?

"굳이 이런 교육까지 받으면서 업무처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핵심만 1시간정도 강의해주시면 안되나요?"

"윗분들께서도 관심이 없고, 해도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이거든요......."

"그래도 혹시 놓치고 있는 일은 없나 싶어서 배우라 왔어요"

 

처음 교육에 임할 때는 이런 모습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근로복지기본법령(이전에는사내근로복지기금법령)과 사내근로복지

기금 업무처리지침, 고용노동부 예규를 차근차근 배우고, 사내근로

복지기금 결산과 예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로 이어지는 업무

처리방법을 배우면서 당당하고 자산만만했던 얼굴이 서서히 당혹감과

혼돈의 표정으로 바뀌고 이내 심각할만큼 굳어지기도 합니다.

 

"헉~~~~"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처리가 잘못된 것이 너무 많네요"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기본재산이 잠식되었네요"

"저희 결산서에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 없어요"

"저희는 지금껏 법인세신고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희 기금 법인의 사업자등록번호가 이상해요~~"

"저희는 지금껏 이사나 감사를 한번도 변경등기를 한 적이 없네요"

"저희 정관은 아직도 협의회위원 임기가 1년, 이사 임기가 2년이고,

협의회 회의록 보관기간이 영구도 되어 있고, 관리운영서류 보존기간이

3년이네요."

 

근로복지기본법령이나 법인세법을 위반했고 등기시한을 넘겼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기본재산을 잠식하면 벌칙이 뭔가요?"

"누가 처벌받나요?"

"정말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내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잘못 처리해 왔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로 저는 교육의 보람과 희망을 느낍니다. 업무처리의 잘못을 알면

고치려 하는 의지와 해결방안을 알고자 노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8월 21~22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월별

신고및보고사항, 법령축조해설), 회계실무(사내기금회계,예산결산 등/

령축조해설), 운영실무(목적사업및대부사업실무/법령축조해설) 순으

로 매월 3회 이뤄지는 교육중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 교육입니다.

 

참석한 실무자분들은 저마다 업무 궁금증을 싸들고 옵니다.

강의가 끝나고서도 질문을 통하여 미해결 업무를 풀어가려고 노력하였

습니다. 늘 생동감있고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시간을 가지면서 교류합니다.

교육사진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www.sgbok.co.kr)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교육이 내일까지 있습니다.월별신고,

보고사항과 회계기초 그리고 근복법령축조해설에 대해알고 업무에 임하면

자신있는 업무처리가 될 것입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엔 회계실무(회

계처리, 조세법,상증법 등관련법령축조해설)이 있고, 목요일과 금요일엔

운영실무(목적사업,대부사업사례별 코칭,관련법령축조해설)교육이 매월

3회 있습니다. 이번달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1일특강을 하고

있어서 관심있는 실무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혹 몇년치의  바뀐 법령과 서식을 설명해달라고 전화하는 분들을 보면

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는 카페를 이용하거나 관

법령 등을 가끔이라도 찾아본다면 이렇게 밀리지 않고 그나마 처리할

수 있는 일이건만 미뤄두었다가 한꺼번에 처리하려하니 본인도 답답할 노

릇일 것입니다.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은 매력 없습니다. 일을 찾아서 해야지요"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공동운영하는 공동대표가 어제 불쑥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함

께 운영하면서 사내기금 실무자나 기업복지 실무자들이 보통 주어진 업무

처리를 하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려다보니 전화문의부터 하게 되고 원하

는 답변을 얻지 못하는 실무자들은 조바심과 약간의 짜증을 부리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다 보니 일선에서 상담하고 행정처리를 하는 대표로써 답

답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1985년 제가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일본의 어느 경영컨설턴트가 지

책에서 회사는 종업원을 채용하면서 연봉의 5배의 부가가치를 올려주어야

채용가치가 있다는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뒤 한국의 어느

컨설턴트는 자신의 연봉의 최소 3배 이상의 몫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

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은 영향인지 저도 29년간 회사생활을 하면

서 제가 받는 급여 대비 어느 정도의 일을 하고 있는지를 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대체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어느 사람은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 연

봉과 비교하여 본인의 급여가 작다고 불평을 입에 달고 다니는데 한번쯤은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가치를 냉정히 평가해 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의 경우 어느 정

도 수준의 인력을 어느 정도 교육을 시키면 기금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건비부담 때문에 기금법인에

서 자체 인력을 채용하여 수행하기 보다는 회사 직원이 최소한의 사내근

복지기금 교육을 받고 겸직으로 처리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와 자문계약을 맺고 필요한 업무자문을 받으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훨씬 비용부담이 덜 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로 6년째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미래예측 공부를 하면서 10년,

20년 뒤 미래 사회와 미래 회사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예측해 봅니다. 

현재도 1주일 중 하루를 3시간씩 '프로패셔널 워커과정' 수업을 들으며 어

떻게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공부합니다. 통찰력 훈련, 종

합적·분석적 사고, 체계적 업무처리능력, 예술적 상상력, 커뮤니케이션능

력, 기술지능 등을 높이기 위한 공부를 하며 내가 하는 업무를 장인수준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합니다.

 

미래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는 대부분 로봇이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로봇이 대체하지 못할 정도의 숙달된 지식만이 자신의 생존을

지켜줄 것이기에 달인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

다. 자신이 하는 업무를 귀찮고 가벼이 여긴다면 다른 업무를 맡아도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또한 예외가 아니겠지요. 아직

도 1990년대 최초 설립이후 정관을 한번도 개정을 하지 않은 기금법인

들이 많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또한 구비하지 않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을 수행하는 기금법인들이 있습니다.

 

종업원대부사업을 하면서도 채권확보나 신청서식들이 관련 법을 위반하

고 있는데 이를 알지 못하고, 또 배워서 수정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회사

내 다른 업무를 담당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직장에 들어오려는 구직

자들이 넘쳐나는 시대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만 보더라도 벌칙도 강화되

법령 위반시 부담되는 여러 형태의 결과물을 예견해 볼때 회사는 어차

피 같은 인건비를 지불하면서 굳이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계속 쓰려

고 할까요? 회사라는 껍데기에 안주하지 말고 '내가 받는 급여이상의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하는 업무를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있는

지?', '현재 내가 하는 기금업무에서 개선시킬 사항은 없는지?'를 늘 염두

에 두고 업무를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도록 새로운 수준으로 변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배움과 자기계발 노력은 필수이겠지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