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주 21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4박 6일 중국 사천성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을 마치고 오늘 새벽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5일동안 낮기온 37~38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하루 12,000보~17,000보씩 걸으며 1800년 전 역사 고도를 탐방하며 당시의 역사 기록들과 유물, 남겨진 흔적들의 찾아다니며 공부하는 강행군이었다. 그 동안 책과 소설로만 읽고 배웠던 삼국지 현장을 직접 내 눈과 귀, 코, 피부를 통해 확인하며 그동안 가졌던 오류들을 바로잡으며 내 생각의 폭을 넓히고 교양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 한국 날씨가 그래도 중국 사천성보다는 조금 덜 더워 다행이다. 여행 중 있었던 일들은 글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를 통해 천천히 풀어나가려 한다. 

 

관광(觀光)’이라는 개념의 어원도 『주역』 <(: )>괘와 연관되어 있다. <()> 4효인 육사(六四) 관국지광(觀國之光), 이용빈우왕(利用賓于王)-나라의 빛남을 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왕에게 손님이 되는 것이 이롭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구절에서 볼 때, ‘관광(觀光)’ 관국지광(觀國之光)’의 줄임말에 해당한다. 4효는 음(: -) 으로써 정당한 자리에 있으면서 위의 九五()와 가까이 한다. 제후와 신하들이 위의 임금을 잘 도우며 나라를 발전시키는 형국이라는 의미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다.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를 읽을 뿐이다!” 여행에 관한 의미심장한 언표이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좁은 땅만 보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넓은 세상, 선진 이웃 나라의 생활상과 문화를 보고 생각의 폭을 넓히라는 뜻이다. 즉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배울 것이 있으면 벤치마킹하여 가족이나 이웃, 기업체 실무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려는, 내가 해외여행을 가는 목적을 잘 대변해 주는 명언이라 생각한다.

 

귀국하자마자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당장 내일 27일(화)~28일(수) 이틀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29일(목)~30일(금)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한동안 잠잠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설립, 운영, 해산, 법인세 중간예납)도 지난주 초부터 활발하게 진척되고 있다. 집에 도착해 처음 한 것이 인바디 검사였다. 사천성이 음식요리가 발달하여 과식으로 이어질까봐 건강을 많이 걱정했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조화인지 인바디 점수가 지금까지 기록했던 점수 중 최고 기록인 77점, 내장지방 레벨 역시 최고 높은 등급인 5등급으러 나와 잠시 어리둥절했다. 인생은 긴 승부이고 역시 절제가 답인 것 같다. 중국 여행동안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내 양이 충족되면 그만 먹고 술도 과음이나 늦은 시간까지 음주는 피했고 지난 중국여행기간 5일 내내 매일  12000~16000보를 꾸준히 걸었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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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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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을 모두 마치고, 곧장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업무 처리에 돌입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해산컨설팅인데 앞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과 결산, 해산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 많은 부분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느냐?'이다. 돈으로 흥한 제도는 지원하던 돈이 끊기면 바로 열기가 식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예상보다 컨설팅자료 작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오늘 새벽 3시에 퇴근했다. 여름 휴가와 재충전을 위해 오늘 오후 늦게 중국 사천성으로 인문학기행을 떠나야 하기에 퇴근해서 서너 시간 수면을 취하고 다시 오전에 출근해서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업무가 업체에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방안과 전략을 수립해서 제시해주고 업체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기에 긴박한 사안은 때론 시간을 다투며 몰입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할 때는 야근도  필수적이다. 이런 무리는 결국 내 몸과 건강, 수명을 미리 땡겨 사용하는 것이기에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업을 하고 일을 한다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법, 일이 급할 때는 또 건강에 무리를 하게 된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배우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활성화를 생각하면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런데 여러 법인에 소속되어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느 소속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비를 집행햐야 할지를 두고 고민하는 것 같다. 교육비를 결재한 카드를 일주일 후에 다른 카드로 바꾸어서 결재하겠다고 하여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면 연구소는 카드사와 한바탕 실랑이를 벌이기도 한다. 어느 미래예측 책에서 미래에는 기업들이 정규직보다는 프리랜서들을 활용해 프로젝트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이제는 전문가들도 프리랜서가 되어 여기저기 업체에 소속되어 프로젝트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잇는 것을 보면 이를 실감한다.

 

 

이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과정에도 수강생 중 절반 이상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근로복지기본법령 해석, 기본재산 사용방법, 수행 가능한 목적사업과 할 수 없는 목적사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 방법, 부동산 소유, 신고 및 보고사항, 벌칙과 과태료, 결산방법,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 설명, 운영상황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배워갔다. 어느 세무전문가는 밖에서 들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명과 교육 내용 중에서 상당부분이 법적 근거도 없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통해 오류사항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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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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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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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을

마치고, 곧장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업무를 처리하고

새벽 3시에 퇴근했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배우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활성화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컨설팅 업무라는 것이 업체에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때론 시간을 다투며 몰입해야 한다.

급할 때는 야근도 야근도 필수적이다.

이런 무리는 내 몸과 건강, 수명을 미리 땡겨 사용하는

것이기에 최대한 자제하지만 급할 때는 또 하게 된다.

 

어젯밤 천둥번개에 폭우가 쏟아졌다.

요즘 날씨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다.

 멀쩡하다가 비가 쏟아지고,

다시 해가 쨍쨍하고 폭염이 지속되고.....

오늘 오전에도 한바탕 폭우가 쏟아졌다.

 

오늘 오후에 중국 사천성으로 인문학기행을 떠난다.

잠시 재충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된다.

 

폭염은 지속되고 있고,

그럼에도 교육은 진행해야 하고......

모두가 강의에 집중해주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업되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수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는 중국 스촨성으로 인문학기행을

떠난다. 심국지의 촉나라 지역으로 한족의 중심이다.

스촨성 성도는 성도이다. 중국명으로 청두라고 한다.

이번 주가 올해 중 가장 바쁜 주가 뒬 것 같다.

 

열심히 일하고, 일하는 날 이외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

한번뿐인 삶, 열심히 일하고, 노는 것도 열심히 하며 후회없이 산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인간은 태어나고 성장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다

마침내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 누구도 이를 피하기 어렵다.

이 모든 단계에는 적절한 때가 있으니 그때를

잘 알고 움직여야 이롭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 진시황도 영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구하려했지만 결국 구하지 못하고

마지막 5차 천하 순시 중에 사구 평대(沙丘 平臺)

에서 죽었다.

 

건(乾)은 원형리정이다.(, , , , .)

건(乾)은 하늘이지만 창조한다는 뜻도 있다.

창조는 시작을 의미하고, 시작에는 끝이 있다.

대자연에는 사계절이 있고, 인간에게는 생로병사가 있다.

이러한 단계를 건(乾)에서는 잠룡(潛龍), 현룡(見龍),

비룡(飛龍), 항룡(亢龍)이라는 단계별로 형상화하였다.

 

잠룡이니 물용이다(初九, 潛龍, 勿用.) 

잠룡은 하늘로 오르지 못하고 물속에 잠겨있는 용이다.

능력이 부족하기에 힘을 기르며 비축하고 있다.

아직은 쓸 수 있는 단계가 아니므로 능력을 한계를

알고서 밖으로 나서지 않는다. 끊임없이 수양하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릴 뿐이다.

元亨利貞의 원(元), 만물의 시작을 뜻한다.

 

현룡재전이니 리견대인이다(九二, 見龍在田, 利見大人.)

형(亨)은 만물이 성장해가는 것을 뜻한다.

잠룡이 인고의 세월 끝에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것이 현룡(見龍)이다. 원대한 꿈을 안고 물 바깥으로

나왔지만 바깥세상이 낯설고 이세상에 쓸모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배움에 대한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고

지식과 경륜을 갖춘 스승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용이 하늘로 높이 솟아오르니 대인을 만나서 이롭다

(九五, 飛龍在天, 利見大人.)

리(利)는열매로서 수확을 뜻한다.

만물이 성장해가는 것을 뜻한다.

덕과 기량을 모두 갖춘 용이 드디어 때를 만나 하늘로

솟아오른다. 한참 잘 나가는 시기이니 기세가 등등하다.

사람으로 치면 중장년이고 인생의 황금기이다.

최상의 때일지라도 협자의 조력을 받아야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비룡의 시기에는 작고 사소한 일은 위임하고,

큰 일이나 핵심적이고 대단한 일에 정성을 쏟아야 한다. 

 

너무 높이 올라간 용이니 후회가 있다(上九, 亢龍有悔.)

정(貞)은 굳게 지켜나감을 뜻한다.

항룡(亢龍)은 오를 대로 다 올라가 꼭대기에 앉은 용이다.

나아가는 것만 알고 물러날 줄 모르며, 얻는 것만 알고

내놓을 줄 모르는 욕심을 경계하고 있다.

이제 내려올 일만 남았는데 부귀영화가 극에 달한 사람은

쇠(衰)할 우여가 있고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므로

행동거지를 삼가야 한다.

 

길흉(吉凶)을 자연스런 일상으로 받아들인 뒤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는 한에서만 발전이 가능하다.

또한 지나간 것을 밝히고, 오는 것을 살피며, 거기에서

올바른 인과관계를 찾아아면 답이 나온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참조 : 《하루 한 장 주역강독》(한덕수지음, 심창호 감수, SIDEWAYS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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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길었던 여름휴가는 끝났지만 여름 폭염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연구소도 지난 7월12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7월 교육을 마친 이후 지난 8월 12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제외하고 긴 재충전 기간을 가지면서 독서, 인문학 공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2024년 상반기 결산컨설팅 작업 진행, 2024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준비, 연구소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당장 오늘 하루만 살고 끝내는 것이 아니기에 늘 내일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編)에서  공자는 말했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나도 생각해보니 30살 전까지 공부와 대학졸업, 군 복무를 하고 군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하여 열심히 배우던 시기였다. 30대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향후에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내 뜻을 펼치고 살 수 있겠다는 확신에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7년 8개월 다니던 (주)대상에서 과감하게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에 도전하여 향후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기초를 차근차근 쌓았다.

 

40대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이론 정립을 위해 하기 위해 중앙대학교대학원 경영학석사 과정에 도전해 학위를 취득했고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그 이후에 또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를 단독 집필했고,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개설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실시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50대에는 경영학박사(제1호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학위에 도전하여 취득,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3권 (결산실무,예산실무,설립실무) 단독 집필을 했고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대망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다. 60대에는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를 그만두고, 욕심을 내려놓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길었던 여름휴가와 재충전 휴식을 마치고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을 시작한다. 재충전을 하면서 읽었던 《주역》과 《논어》를 떠올리면서 공자가 말했던, 30대 이립(而立), 40대 불혹(不惑), 50대 지천명(知天命), 60대 이순(耳順)의 의미를 묵상하며 공자의 사상의 위대함에 머리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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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위정편(爲政編)에서  공자는 말했다.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이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30전까지 공부하고, 군 복무하고,

군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하여 배우던 시기였다.

병역의무 하고열심히 배우고, 대학을 졸업하여나도 

 

30대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향후에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살 수 있겠다는 확신에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7년 8개월 다니던 (주)대상에서

과감하게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에 도전하여 향후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40대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이론 정립을

위해 하기 위해 40대에 중앙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에 도전해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그 이후에 또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를 단독 집필했고,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개설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실시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50대에는 경영학박사(제1호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학위에 도전하여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3권

(결산실무,예산실무,설립실무) 단독 집필을 했고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대망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다.

 

60대에는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를 그만두고,

욕심을 내려놓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내 삶도 열정과 도전의 삶의 연속이었다.

공자가 말했던, 30대 이립(而立), 40대 불혹(不惑),

50대 지천명(知天命), 60대 이순(耳順)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공자의 사상의 위대함에 머리를 숙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길에 문구사에 들러

어제 사장님이 직접 배달해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교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재 대금을

결제해주고 왔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재는 출력했지만

근로복지기본법령집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정오쯤 되면 마무리될 것 같다고 하니 그때쯤 들르겠다고

하고 12시 30분경 들러서 가져갔다.

 

올 여름 휴가 안 가시냐고 물으니 휴일에도 거래처에서

찾으니 가게 문을 열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집에서 쉬는 것보다 차라리 휴일에도 가게에서 지내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오늘 오후에 김포에서 회를 먹는 모임 약속이 있어 제본

작업은 내일 하겠단다.

 

대한민국 베이비부머 자영업자들은 참 열심히 산다.

자영업자는 정해진 휴일이 따로 없다.

일이 있으면 휴일에도 출근해서 신나게 일을 한다.

일이 없는 날이 휴일이다.

문구사 사장님도 나보다도 서너살 위 연배이신데 늘

보아도 참 열심히 사신다.

납기는 실수 없이 칼같이 지켜주시고, 급하다고 사정하면

야근을 해서라도 편의를 봐주신다. 

저렇게 열심히 잘해주시니 고객들이 떠나지 않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갱신해야 하는 자격증 중 두 개가 올해 기한이

만료되어 갱신해야 한다. 하나는 경영지도사(재무관리),

다른 하나는 운전면허증(1종보통)이다.

오늘 그중 하나인 운전면허증(1종보통)을 갱신했다.

지난 2014년 8월에 갱신했는데 10년동안 사고가

한번도 없어서 2034년까지 다시 10년으로 갱신했다.

10년이 금새 지났음을 느꼈다.

 

한달 전에 1종보통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갱신하라는 도로교통공단의 우편물을 받았는데

미적대다 오늘같은 더운 날에는 사람들이 덜 몰릴 것

같아 준비물을 챙겨서 폭염을 뚫고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갔다.

 

예상과 달리 폭염 속 오후 3시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가장 먼저 접수를 하고 접수번호를 받아야 한다.

내 앞에 대기인원이 80명이었다. 

그 사이에 재빨리 운전면허증 갱신 신청서를 작성하여,

안내접수에 줄을 섰다. 안내하시는 분이 지난해 12월 29일에

서울성모병원에서 받은 건강검진기록증을 내밀었더니

확인 후 해당되는 면을 접어주며 대기하고 있다가 번호가

호출하면 바로 된다고 한다. 매년 꾸준히 건강검진을 

잘 받은 덕에 신체검사를 생략하고 40분만에 신속히

운전면허증 갱신을 마칠 수 있었다.

갱신수수료는 16,000원인데 모바일면허증까지 신청하여

비용은 21,000원이 들었다. 

 

면허증을 딴 해가 1985년 6월, 2개월 부족한 40년이다.

내가 ROTC를 전역하기 전에 미리 운전면허증을 취득해

두어야겠다는 마음에서 6월초, 운전면허시험 책을 샀고

실기는 근무하던 대구시 수성구 군부대 근처 자동차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하고 근무를 마치면 나가서 연습했다.

6월 둘째 주에 시함은 합격하고 곧바로 실기에 응시했으나

불합격, 6월말 전역이었으니 넷째주에 대구에서 치르는

마지막 운전면허시험 기회였는데 넷째주에 가까스로

합격해서 대구에서 운전면허증을 받고 바로 (주)대상에

입사하여 서울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오늘 준비하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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