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틀 과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앞두고

사전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먼저 근처 단골 미장원에 가서 내 머리 커트와 염색을 했다.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그 사람 본질을 꿰뚫고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은 단 1% 정도 밖에 없고 대부분

99%는 그 사람의 외모로 판단한다.

이건 내 아야기가 아니고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래서 첫 만남이나 중요한 미팅에서는 외모를 잘

가꾸어야 한다. 좋은 호감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경제적인 부담과 불편함을 무릅쓰고 양복이며 와이셔츠,

넥타이도 구입해서 교육 첫날에는 입고 강의를 진행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장도 교육 전날에는

바닥을 알콜 청소포로 바닥 청소를 하고 교육생들이

신는 슬리퍼도 물고 씻고 알콜티슈로 닦아서 말린다.

강의장 책상과 의자, 신발장도 알콜티슈로 닦는다.

 

교육효과는 강사의 열정이나 질(내용) 못지 않게

처음 받는 인상, 이미지가 중요하다. 첫 이미지에서

불결하고 좋지 않은 인상을 받으면 그것을 상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사정에 잘 준비하여 첫 인상도 좋고, 질이나 내용도

만족하면 금상첨화이지 않겠는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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