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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요즘 감기로 고생 중이다.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두터운 김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김에 밥을 조금 올리고 콩나물과 가지나물을 올려

둘둘 말면 자연스럽게 충무김밥과 같은 김밥이 된다. 

식사 후에는 내가 자주 설겆이도 해준다.

식사 후에는 아내에게 믹스커피도 타서 대령해준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아내와 잘 지내야

집안이 화합하고 밖에 나가서도 일이 잘 풀린다. 

 

더 덥기 전에 아내가 준비해준 도시락을 들고 집을 나선다.

어제 문구사 사장님이 다음주 기금실무자 교육 교재를

제본하여 배달까지 해주셨기에 나도 감사의 마음으로

직접 문구사를 방문해서 제본비를 결제해 주었다.

자영업자들은 자금이 생명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결제를 해주면 상부상조가 된다.

 

근처 농산물직판장에 들러 오늘과 내일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먹을 간식으로 오이와 바나나, 복숭아를

구입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기에는 제철 과일을

사서 먹는 것이 가성비가 높다.

 

이번주도 매일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다.

《사마천의 사기 속의 진시황》(사마천 지음, 김남주 엮음,

행복에너지 펴냄)도 8월 6일 1독을 완료했고, 

《하루 한 장 주역강독》(한덕수 지음, 신창호 감수, SIDEWAYS 펴냄)

도 내일이면 698페이지를 모두 완독한다.

《무후사 그 안에서 본 三國志》[담양소(譚良嘯방북진(方北辰) 공저,

김은주·위조관 옮김, 신아사 펴냄]도 154페이지를 읽었고

《명리명강》(김학목 지음, 판미동 펴냄)은 내가 매주

배우는 사주명리 교재인데 이해를 해야 넘어갈 수

있고 암기를 하며 숙독을 하는 편이어서 매일 4~5페이지

밖에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꾸준하게 책을 읽는다.

 

한동안 뜸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이 요즘 갑자기 

몰려온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8월 3주차에는

중국출장이 예정되어 있어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서둘러 작업을 해두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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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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