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에 해당되는 글 3건

미국과 우리나라 증시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로 인해

초토화되었다. 한국 유가증권시장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무려 101.49포인트 하락한 2676.19로

코스닥은 34.2포인트 하락한 779.33으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거품과 주식시장의 과열에 대한

경고가 계속 있었는데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장에

진입하지 않았느냐는 우려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앞으로 자산관리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주식투자를 한달 전에 모두 정리한 상태이다.

이번 폭락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기를 희망한다.

 

가상자산은 계속 지켜보고 있다.

투자는 사람의 피를 말리게 한다.

모두 정리하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한데

그넘의 탐욕과 조바심이 그낭 두지를 않는다.

다음 주가 하락이냐, 반등이냐 분수령이 될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주역(周易)과의 인연을 주제로 쓴 글 중에서

관광(觀光)에 관련된 문장을 발췌하여 올린다.

 

관광(觀光)이라는 단어의 어원도 주역 관() 괘에 있다는

신창호교수님 설명을 듣고 귀국해서 찾아보니 관() 괘 제4효인

六四(觀國之光 利用賓于王. 나라의 빛남을 보는 일이다.

그러려면 왕에게 손님이 되는 것이 이롭다)에 있었다.

4효는 음으로써 정당한 자리에 있으면서 위의 九五와 가까이 한다.

제후와 신하들이 위의 임금을 잘 도우며 나라를 발전시키는 형국이라는 의미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좁은 땅만 보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넓은 세상,

선진 이웃 나라의 생활상과 문화를 보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배울 것이 있으면 배워서 벤치마킹하여 가족이나 이웃,

우리나라 기업체 실무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내가 해외여행을 가는 목적과 일치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김박, 여름휴가 피서 안 가는가?"

오전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 더운 날에 휴가를 떠나면 날도 덥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차량 정체에 피서지에서는

바가지 요금에 짜증만 나지. 오히려 에어컨 빵빵

나오는 집과 사무실에서 마음 편하게 시원하게

보내는 것이 최고의 피서 아니겠나?"

 

자식들을 키울 때는 기를 쓰고 학원이 쉬는 때

바가지 요금을 주면서 여름휴가를 떠났었다.

자식들이 다 성장하니 이런 부담감이 없다.

중년과 노년의 여유이다.

 

요즘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무실에서

독서와 책쓰기로 소일하고 있다.

그러다 연구소 근처 헬쓰장에 가서 실내싸이클과

러닝, 근력운동으로 체력을 보강한다.

그러다 아내와 눈빛이 맞으면 헤 떨어진 저녁무렵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르 떠나거나 동네 산책을

나가서 먹태에 시원한 호프 한잔을 한다. 

 

점심과 저녁 두 끼 식사 모두 집에서 아내가 싸준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있다.

간식은 연구소 근처 영동시장에서 사온 제철

과일로 해결한다. 요즘 참외가 끝물이다.

긴 장마로 참외가 맛은 예년같지 않지만 그래도

내 입맛에는 딱이다.

욕심 부리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산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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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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