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역동적이고 진행형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시작이고 정신없이 일하다,

밤 늦은 시간에 별과 달을 보고 퇴근하여 잠자리에

들면 하루가 지나간다.

 

그 와중에서 무언가는 계속 진행되고 이루어지고

성과물과 커리어가 계속 축적되어 인생이 된다.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나온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한지도

벌써 11년이 훌쩍 지나갔다.

 

나는 오직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파며 올인하고 있다. 낮에 일하면서도 밤에는

꿈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생각한다.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남들이 말하는

1년, 3년, 5년, 7년 리스크를 극복하고 지금도

생존하며 잘 운영하고 있다.

 

매월 기금실무자 교육이 진행되면서 교육횟수와

교육 수료생들이 늘어나고 교육 교재도 매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고, 매년 연구소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고 있다.

하루가 모여 월이 되고 1년이 된다.

하루라도 결코 헛되이 보낼 수가 없다.

 

오늘이 수능일이구나.

지난 3년간 공부가 결과를 평가받는 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겠지.

지나고 보니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인 축적물이고

그 결과는 자업자득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복사기를 교체했다. 4년 반 동안 잘 사용하던 복사기였는데 최근에 교육 교재를 출력하는데 소음이 발생하여 신고하니 복사기 회사에서 즉시 교체해 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기금실무자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를 매월 업데이트하여 출력하여 제본해서 사용하므로 월 사용량이 많아 월 이용료를 많이 내는 우량고객이다. 사람이나 기계나 사용량이 많으면 빨리 마모되고 수명이 빨라지는 법이다. 사람이나 기업 모두 몸이나 조직에 이상한 징후가 보이면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해야 건강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상을 느끼고 치료하는 것 보다는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예방관리가 더 효율적이다.

 

그래서 주역은 窮卽變, 變卽通, 通卽求라고 했다. 자연이나 사물, 인간, 조직, 사회는 늘 변하게 되어 있고 그 변화에 신속히 대처해야 오래 갈 수 있다. 내일부터 워크숍이 시작되기에 외화를 미리 환전하려고 나섰는데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치면 곧 추워지겠구나,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겠구나, 겨울이 가면 1년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 1년이 마무리되면 기업은 결산을 하고 개인들은 연말정산을 한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도 12월이면 내년도 예산을 수립하고, 해가 지나면 전년도 기금법인 결산을 실시하여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 후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를 받은 후 감사보고서를 첨부하여 복지기금협의회에 상정하여 의결을 거쳐야 한다. 그 후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 운영상황보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를 해야 한다.

 

이런 작업을 해서 신고나 보고를 해야 하는 때가 있는데 이를 제 때에 하지 않으면 과태료나 가산세 등 불이익이 따른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늘 변화를 꿰뚫어보고 그 때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일을 한다. 하루 하루가 역동적이고 진행형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시작이고 정신없이 일하다, 밤 늦은 시간에 별과 달을 보고 퇴근하여 잠자리에 들면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의미없는 것처럼 보이는 하루 그 와중에서 무언가는 계속 진행되고 이루어지고 성과물과 커리어가 계속 축적되어 인생이, 기업의 경영실적이 된다.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한지도 벌써 11년이 훌쩍 지나갔다.

 

나는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파며 올인하고 있다. 낮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고 밤에는 꿈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생각한다.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남들이 말하는 1년, 3년, 5년, 7년 리스크를 극복하고 지금도

생존하며 잘 운영하고 있다. 매월 기금실무자 교육이 진행되면서 교육횟수와 교육 수료생들이 늘어나고 교육 교재도 매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고, 매년 연구소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고 있다. 하루가 모여 월이 되고 1년이 된다. 하루라도 결코 헛되이 보낼 수가 없다. 어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컨설팅이 진행중인 A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가 열렸고, B공동근로복지기금의 해산컨설팅 막바지 잔여재산 처분에 대한 후속 작업을 코칭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인 축적물이고 그 결과는 자업자득이다.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워크숍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는 쉽니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당초 초박빙이라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를 해보니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후보가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초박빙이라더니 선거 결과는 너무도 싱거웠다.

 

오늘 성당교우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는데 대화 주제는

트럼프 당선자 이후 우리나라 잎날은 어찌 될 것인가

하는 우려였다.

 

우리나라 경제는 어찌될 것인가?

우리나라 안보는 어찌될 것인가?

 

비트코인은 급등하고......

비트코인에 투자한 미국 기업들만 노나는구나.

한국정부도 머지 않아 비트코인ETF를 승인하겠구나.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은 재빨리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고.

우리나라 정부는 늘 대응이 늦다.

 

그동안 해리스를 응원하며 초박빙이라고 설레발치던

우리나라 언론들은 내일 아침 뭐라 할까 궁금해진다.

 

오늘도 나는 바빴다.

오전에 여의도 치과를 다녀왔고,

오는 길에 강남교보문고에 들러 도서 두 권과 외장하드

하나를 구입하여 연구소 내 노트북에 있는 자료들을

일부 백업받고 옮기는 작업을 했다. 

점심식사와 오후에는 투자관계자와 식사 및 미팅,

오후 네시에는 30분간 1:1 PT를 받고,

저녁에는 성당 교우들과 부부동반 모임 식사,

식사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귀소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료 작성하여 송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마무리하고 퇴근한다.

오늘도 치열하게 보낸 하루였다.

 

이제 미국발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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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휴일에 모 병원 관계자로부터 다급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 요청이 왔다. 당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고향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대천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사안이 심각한 것 같아 월요일에 오전에 통화하기로 했었다. 약속대로 월요일 오전에 통화를 했는데 내용은 병원컨설팅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이 진행중인데  세무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명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면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보험 가입을 강요하는데 이 세무사가 한 말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가입하라는 보험도 꽤 부담이 되는 금액이었다고 한다.

 

그 소식을 전해듣고 나는 경악했다. 근로복지기본법령, 고용노동부 예규 어디를 찾아보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데 반드시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는 강제 조문이 없다. 그 경영컨설팅업체에는 보험사 관계자, 노무전문가, 세무전문가들이 있는데 하다 하다 이제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기업체에 보험 가입을 억지로 강요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진행하는구나 싶어서 해도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담에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제도 본연의 취지에 맞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계하여 설립해주는 일에는 정성을 쏟지 않고 잇속(강제로 보험을 가입시켜 거액의 모집수수료 실속을 챙기려는)애만 매달리는 꼴이다.

 

세무전문가라는 사람이 이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더 큰 충격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법적 근거는 없다. 보험사 관계자나 보험사 모집인, 컨설팅업체(보험대리점 법인, 노무전문가, 세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음)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주면서 보험을 강요하거나 종용하는 경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모집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에 가입할 경우 기업체는 자금 부담이 되고 계약기간 이전에 계약을 해지하면 원금 손실까지도 발생해 기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보험에 가입했던 기업들(주로 중소기업)의 항의와 원망 상담전화가 많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 중에도 이런 보험가입 피해 사례(보험가입 금액 10년간 18억원)가 있었다. 이런 피해를 본 업체들이 나중에는 본인들의 부주의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그 책임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로 돌리면서 결국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안티 기업이 되기 쉽다.  지난 월~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교육에서도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런 피해를 줄이려면 그 분야 최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 계약을 진행하고, 컨설팅 계약서 안에는 컨설팅 작업 내용과 범위 및 제공자료,  설명한 내용이나 자료가 사실과 다를 경우 수수료 배액 배상과 피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조문이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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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을 돌아보면 우리나라 많은 기업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상담을 진행하면서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역사가 있는 기업들은 가업상속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가업상속이 진행 중인 경우 소유 주식 처리에 고심을 많이 하고 있었다. 셋째, 기업들은 창업시 회사 동료나 친인척들에게 분산해 놓은 차명주식이 시간이 흐르면서 이슈가 되면서 처리에 고심하고 있었다. 넷째, 이 과정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가업상속이나 차명주식 처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섯째, 보험사 모집인들이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을 파고들며 보험 상품 가입 영업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무료 설립 카드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지방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상담을 진행하면서 보험사 모집인이 영업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무료로 설립해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회사의 임원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데 보험에 꼭 가입할 필요는 없죠?"라고 묻기에 "혹시 보험사 모집인이 찾아와 보험에 가입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무료로 설립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으셨습니까?"물으니 그 임원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최근 2~3년 사이에 주변 친인척이나 학교 선후배, 교회 교인들 중 보험회사 모집인들로부터 너무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영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알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면 무조건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말했다.

 

그 임원을 통해 확인하니 월 가입 보험료가 꽤 큰 액수인데 10년을 불입하면 그 보험사 모집인은 수억원을 수수료로 받는  구조였다. 이러니 보험사 모집인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영업에 그토록 공을 들이는지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이런 보험상품 가입이 결국 기업들의 부담이 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준다는 점이다. 올해 초 지방의 어느 기업체 관리자가 본 연구소에 전화를 하여 회사 대표가 보험사 모집인에게 속아서 거액의 보험에 가입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으며 모집인이 당초 약속한 5년간 기금법인을 무료 관리도 지키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악평을 쏟아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을 흘기는 격이다.

 

컨설팅은 종합예술이다.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설립하면 다소 비용은 들이더라도 그 기업에 맞는 맞춤식 근로복지시스템을 구축할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도 아닌 보험사 모집인의 말에 속아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보험 가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고 않고 속아서 거액의 보험에 가입해놓고 그 책임을 사내근로복지기금 탓으로 돌리고 있어 안타깝다. 몇십만원의 교육비가 비싸다고 교육에는 손사래를 치면서 정작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수억원의 보험은 속아서 왜 그리 쉽게 가입하고 후회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데 보험사 보험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 그리고 제발 본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이고 어떤 목적사업을 할 수 있는지, 임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을 배운 후 기금설립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여 설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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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한지가 32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중요한 업무처리나 미팅 일정이 잡히면 늘 긴장을 한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컨설팅 미팅이 있으면 사전 준비작업을 하느라 분주해진다. 새로운 고객이기에 그 회사에 맞는 PPT자료를 작성하고 그 회사가 무슨 회사이고,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임직원 수, 매출액, 대표이사 성향, 기업복지제도에 대한 분석을 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 회사와 그 회사 대표이사의 의중을 반영한 최적화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설계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서로 윈윈할 수 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에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소재 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미팅이 있어서 어젯밤은 평소보다 두 시간 이른 밤 10시에 퇴근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갱신등록 신청이 11월 1일이어서 어젯밤까지 갱신등록 신청을 마무리했고 이어서 설립컨설팅 미팅자료를 준비하고 교정 후 출력하면서 퇴근이 늦어졌다. 1일 새벽 3시 30분 기상 알람을 해놓고 밤 10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긴장한 탓에 1시간 주기로 잠을 깨서 시간을 확인하느라 잠을 설쳤다. 알람을 맞추어 놓았으면 믿고 잠을 자야 하는데 잘 되지 않으니 몸이 고생을 한다. 비몽사몽 알람 소리에 일어나 준비해서 한 시간 후인 새벽 4시 30분에 차를 운전해서 대구 성서공단으로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있게 9시에 회사 정문에 도착해서 해당 업체와 9시 30분에 예정된 미팅을 가졌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내려가는데 서울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문경을 지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미팅 결과는 좋았다. 가업승계 중인 회사라서 예상대로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것과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들이 집중되었고 출연이 가능하고 이것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장점이고 이러한 사항들은 이후 설립컨설팅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기부금 세액공제도 설명했다. 대표이사의 기업복지에 대한 생각, 회사에서 수행 중인 복지제도도 파악했다.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에서 반영할 계획이다.

 

그 업체에 도착해서 대기하면서 회의실에 걸려있는 액자를 보았다. 우문현답이라는 글씨가 눈에 띄었다. 리의 제는 장에 이 있다. 줄여서 우문현답.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나도 평소에 늘 즐겨쓰는 말이다.일이 잘 되어도, 잘 안되어도 그 원인과 책임은 결국 나에게 있다. 귀경길 교통 혼잡은 매우 심했다. 미팅은 두 시간인데 이동시간은 무려 10시간. 오랜만에 먹어본 고속도로 휴게실 짜장면이 맛있었다. 시장이 반찬이기도 했고.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숍에 커피를 타주는 로봇이 설치되어 있다. AI 때문에 사람 일자리가 자꾸 줄어든다. 인건비가 비싸지니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람을 대신할 AI 기계를 만들어낸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향후에 어디까지 AI가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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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 미팅이 일정이 잡히면 분주하다.

특히 지방이면 그 전날밤 잠을 설친다.

오늘 새벽 4시 30분에 차를 운전해 출발해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업체와 9시 30분에 미팅을 가졌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내려가는데 서울은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문경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미팅 결과는 좋았다.

준비할 때 쏟는 시간과 열정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그 업체 회의실에 걸려있는 액자 글씨가 눈에 띈다.

리의 제는 장에 이 있다.

줄여서 우문현답.

원래 뜻은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하게 답을 한다는

것인데 기업(공장) 실정에 맞춰 재치가 넘치는

사자성어를 만들어냈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나도 평소에 늘 즐겨쓰는 말이다.

 

귀경길 교통혼잡이 심했다.

미팅은 두 시간인데 이동시간은 무려 10시간.

차를 운전하여 지방 당일치기 출장 미팅은 힘들다.

오랜만에 먹어본 고속도로 휴게실 짜장면이 맛있었다.

시장이 반찬이기도 했고.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숍에 커피를 타주는 로봇이 설치되어 있다.

AI때문에 사람 일자리가 자꾸 줄어든다.

인건비가 비싸지니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람을 대신할

AI기계를 만들어내고.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컨설팅을 진행중인 업체

복리후생 자료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

가여 여부와 장단점에 대한 종합 검토 의견을 작성해서

송부해 주어야 계속 미루었는데 더 이상 미룰 핑계도

명분도 없는 막판에 이르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10월 소식지도

작성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벌써 27일이다.

4일만 지나면 10월이 지나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연간 교육일정도

한달 전에 초안을 작성해놓고 확정을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확정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사업연혁도 작성해서

업데이트를 해야지 하면서 미루었는데 오늘 작성해서

업데이트 담당자에게 메일 송부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갱신 자료도 오늘 일부

필요한 자료를 작성했고 출력하여 업체의 확인이

필요한 자료는 내일 업체에게 송부하려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

오늘 오후에 계속 미루던 굵직한 일 다섯 가지를

모두 해결하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듯,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이 후련하다.

오늘의 교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일요일,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해 발분해서 그동안 밀렸던 다섯 가지 일을 모두 처리하고 저녁 10시에 퇴근할 수 있었다. 첫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의 회사에서 수행 중인 복리후생제도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전환 가능 여부와 장단점 및 이전 효과에 대한 종합 검토 의견을 작성해서 송부해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작성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더 이상 미룰 핑계도 명분도 없는 막판에 이르렀다. 막판에 몰리니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올라 두 시간 만에 작업을 마치고 자료를 송부할 수 있었다.

 

둘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10~11월 소식지 작성도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벌써 27일이다. 4일만 지나면 10월이 지나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주무부서 변경과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의하여 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예규 두 개 요약본과 회신문 원본을 스캔하여 첨부하고 11~12월 연구소 교육 일정, 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 일정, 내가 읽었던 책 내용에서 요약한 내용을 담아 작성을 마무리하고 송부했다. 셋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연간 교육일정도 한 달 전에 초안을 작성 후 확정을 미루고 있었는데 변수를 반영하여 일요일 최종 확정하고 홈페이지와 카페에 공지로 게시했다.

 

넷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의 2024년 연혁 작업을 미루고 있었는데 일요일 오후에 작성하여 업데이트 담당자에게 메일로 송부했다. 다섯째,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갱신 신청 기한이 11월 1일로 딱 5일 남았다. 갱신에 필요한 필요한 자료들을 오늘 일부 구비했다. 업체의 확인이 필요한 자료는 작성해서 내일 업체에게 송부하려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결산과 예산, 목적사업비 집행, 시행세칙 제정이나 개정 등 결국은 자신이 해야 한다. 일요일 오후에 계속 미루던 굵직한 일 다섯 가지를 모두 해결하고 나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듯,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이 후련하다. 어제 얻은 교훈은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것이다.

 

일요일 오후에 일처리를 하고 난 후 문득 배수진(背水陣)이나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배수진(背水陣)은 사마천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등장하는데 중국 한(漢)나라 때 장수인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陣)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해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 군사들을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파부침주(破釜沈舟) 또한 사마천 《사기(史記)》 항우본기에 등장하는데 진(秦)나라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 항우가 쥐루의 싸움에서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시간적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되니 일에 초집중하게 되고 내 머릿속에 든 모든 지식과 경험이 융복합되어 7시간의 짦은 시간에 밀린 다섯 가지 일을 모두 마치고 퇴근할 수 있었다. 월요일 기금이야기를 연구소 회계실무 교육과 월요일 저녁 사마천 《사기(史記)》 강의에 참석하느라 뒤늦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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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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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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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 자문사인 모 의료기관에서 상담전화가 왔다. 의료기관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으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해주고 싶은데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해당 의료지관기금법인 정관을 살펴보니 목적사업에 '의료비지원'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알려주었다. 의료비지원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많이 실시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회사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면 근로소득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원하면 증여소득이며 의료비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에서 증여세 비과세이다. 특히 독감은 전파력이 강해 임직원 전체가 미리 예방접종을 맞으면 효과가 있다. 독감예방접종은 접종 후 3주가 지나야 항체 및 면역력이 생기므로 지금 접종을 하는 편이 좋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회사에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전략에 대해 질문을 하여 상담을 해주었다. 요즘 부쩍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거나 이미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자사주를 출연하는 방법과 절차에 대해 상담을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회사가 자사주를 가지고 있으면 의결권 행사를 하지 못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하여 우리사주구입지원을 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오늘 배우 김수미님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안타까웠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심정지로 알려졌는데 이미 한 달 전 방송에서 손이 떨리고 말이 어눌하여 건강악화설이 나돌았다고 한다. 모든 일은 일어나기 전에 시그널(신호)을 보낸다. 건강 또한 마찬가지다. 몸에 이상을 느끼면 바로 병의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 병 앞에는 장사 없다. 건강은 본인 스스로 관리하고 지켜야 한다. 건강해야 직장생활도 계속할 수 있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가 없는 날 3일 연속으로 병의원을 다녀왔다. 수료일과 오늘은 집 근처 이비인후과의원을 가서 전문의로부터 귀 치료를 받았다. 평소 헬쓰장에서 운동 후 샤워를 하거나 집에서 반신욕을 하고 나면 귀 속에 물이 잘 들어가 귀 안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번에 치료를 받았다. 귓 속 염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난청으로 이어진다. 모든 병은 악화되기 전에 가서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상책이다. 간 김에 독감 예방접종 4가도 맞고 왔다. 건강 뿐만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관리도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신고 기한 전에 미리 준비해서 결산을 실시하고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 수감, 복지기금협의회 의결 절차를 걸치며 되다. 만사 미리 점검과 준비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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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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