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역동적이고 진행형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시작이고 정신없이 일하다,
밤 늦은 시간에 별과 달을 보고 퇴근하여 잠자리에
들면 하루가 지나간다.
그 와중에서 무언가는 계속 진행되고 이루어지고
성과물과 커리어가 계속 축적되어 인생이 된다.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나온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한지도
벌써 11년이 훌쩍 지나갔다.
나는 오직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파며 올인하고 있다. 낮에 일하면서도 밤에는
꿈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생각한다.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남들이 말하는
1년, 3년, 5년, 7년 리스크를 극복하고 지금도
생존하며 잘 운영하고 있다.
매월 기금실무자 교육이 진행되면서 교육횟수와
교육 수료생들이 늘어나고 교육 교재도 매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고, 매년 연구소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고 있다.
하루가 모여 월이 되고 1년이 된다.
하루라도 결코 헛되이 보낼 수가 없다.
오늘이 수능일이구나.
지난 3년간 공부가 결과를 평가받는 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겠지.
지나고 보니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인 축적물이고
그 결과는 자업자득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충전을 마치고 돌아오다. (1) | 2024.11.26 |
---|---|
재충전이 필요하다 (0) | 2024.11.15 |
변화를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자 (0) | 2024.11.14 |
독서에 푹 빠지다. (2) | 2024.11.13 |
미국 브랜드 목사 트럼프 당선 예측이 적중을 보며 (3) |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