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5일의 추석연휴를 마치고 출근했다.
나는 평소와 같이, 아니 평소보다 더 타이트하게 5일을
보냈던 터라 추석 연휴가 지나고 오히려 긴장이
풀리고 나른함이 몰려왔다.
우선 체중이 추석 전에 비해 1.5㎏이 늘었다.
자식들과 식사를 하면서 술에 떡이며 송편, 소고기 등
평소보다 과식을 했고, 간식도 자주 먹었다.
휴일이라 헬쓰장이 쉬니 근력운동을 하지 못한
아쉬움도 컸다. 매일 12,000보는 걸었으나
칼로리가 INPUT > OUTPUT 이니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했다. 벌써 전립선에서 신호가 느껴진다.
대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일을 마치고
헬쓰장으로 가서 2시간 실내싸이클과 러닝머신,
근력운동을 했다. 다시 운동 시작이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책과 자료를
정리했고 독서를 계속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문의가 많았다.
당당이는 우리집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
내일은 추석연휴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본격화되면서 바빠질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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