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5일의 추석연휴를 마치고 출근했다.

나는 평소와 같이, 아니 평소보다 더 타이트하게 5일을

보냈던 터라 추석 연휴가 지나고 오히려 긴장이

풀리고 나른함이 몰려왔다.

 

우선 체중이 추석 전에 비해 1.5㎏이 늘었다.

자식들과 식사를 하면서 술에 떡이며 송편, 소고기 등

평소보다 과식을 했고, 간식도 자주 먹었다.

휴일이라 헬쓰장이 쉬니 근력운동을 하지 못한

아쉬움도 컸다. 매일 12,000보는 걸었으나

칼로리가 INPUT > OUTPUT 이니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했다. 벌써 전립선에서 신호가 느껴진다.

 

대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일을 마치고

헬쓰장으로 가서 2시간 실내싸이클과 러닝머신,

근력운동을 했다. 다시 운동 시작이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책과 자료를

정리했고 독서를 계속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문의가 많았다.

당당이는 우리집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

내일은 추석연휴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본격화되면서 바빠질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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