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2일차 강의날이다.
어제 수운회관 내 꼬레아아테나고등교육원에서
주역반, 노자도덕경 수료식과 뒷풀이가 있었다.
나는 주역과정은 작년 6월부터 참석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처음부터 참석하여 무려 2년 9개월을
꾸준히 참석하여 배운 사람들이 있다.
인생은 결국은 꾸준함과 성실함이 이긴다.
이로서 일주일에 세 번(월, 화, 목)을 참석하던
수업이 10월부터는 <사마천 사기 과정> 하나로 줄게 된다.
당분간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책과 자료들을
꾸준히 정리하면서 마음을 비우는 작업과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에 집중하려 한다.
어제 주역과 도덕경 종강 뒷풀이도 오늘 강의를
생각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중간에 귀가했다.
좋은 강의를 위해서는 내 몸 컨디션이 우선이다.
하루 하루가 역동적인 날의 연속이다.
요즘 날씨 또한 참 변덕스럽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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