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본 연구소

강의실에서양일간 실무자 대상으로 결산실무 교육이 김승훈박사직강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노트북과 전표,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전년도 결산서,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신고서 작성을 끝내고 가시는 실무자분들 발걸음이 가벼우실 겁

니다. 다음 결산교육은 1월29일 1일특강과, 2월 8~9일에 사내근로복지

기금결산 실무교육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일간 맛난 중식사를 통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간 돈독한 우애도

쌓고 업무고충을 상의하고 토론하며 답을 찾아가는 강의시간 내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업무 중에 궁금증과 업무갈증 해소를 위해 자료를 꼼꼼히 챙겨와서 코칭받

으며, 올바른 업무수행에 힘쓰시는 실무자분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고의 강사가 최상의 분위기에서 정확한 내용으로 강의하고 실무코칭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입니다.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무료 자료는

자료실에 있으며, 공지사항에 상세한 교육 안내되어 있습니다.

교육문의/컨설팅 문의는 02-3644-3244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틀과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중이다. 연구소 교육날에는 유독 날씨가 심술을 부린

다. 처음 연구소를 개소하였던 2013년 12월 3일에는 처음에는 비가 내리더

니 눈으로 변해 제법 눈이 쌓였었다. 이사날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 잘 산다

는데 아마도 그때 내렸던 눈이 연구소가 번성하리라는 서설(瑞雪)이었던 것

같다. 그 뒤에도 연구소 교육날에는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리거나 유독 날씨

가 추워지는 등 심술을 부린다. 날씨가 춥고 궂은데도 연구소 교육날에는 기

금실무자들이 꾸준히 끊이지 않고 전국 각 지역에서 참석을 해주니 감사할

뿐이고 나도 더 빠르고 정확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발굴

하고 전달하여 보답하려 노력하게 된다. 충분한 질문과 상담을 위하여 교육당 수강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하였는데 호응이 많아 신청자 중 일부는 2월교육

으로 이월할 정도이다. 한번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업체들은 다음 해에도 잊

지않고 찾아주고 주변 계열사나 회사들에게 연구소 교육을 추전해주니 감사

하다.


올해부터는 기금결산 교육에 내가 직접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 유형별(이자

수익만 있는 기금, 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 결산 시트지를 무료로 제공하

고 있는데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직접 결산이 이루어지는 원리와 진행 프

로세스를 보니 이해가 빠르고 당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누구나 일을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방법을 알게되

면 금새 따라할 수 있다. 1일차 교육을 마치고 일부 기금실무자들은 내가 지

급한 엑셀시트지에 직접 본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수치를 입력해서 사

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해보겠다고 교육 교재와 노트북을 가져간다. 밤에 직

접 자료를 입력해보고 궁금한 사항은 2일차에 질문을 하겠단다. 정말 대단한 의욕과 열정들이고 나도 감동을 받아 교육에서 더 열심히 코칭을 하게 된다.


이번 1일차 교육부터 수준 높은 질문들이 계속 이어진다. A회사 기금실무자는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을 실시하였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과 기금법인 분할이후 결산방법에 대해 답답했던 사항을 질문으로 쏟아낸다. 이 분야에 전문가가 없다보니 혼자서 진행하려니 무지 답답했을 것이다. B회사 기

금실무자는 조만간 자회사와 회사 합병을 실시해야 하는데 어찌 진행을 해야 할지 궁금한 점이 많다. C회사 기금실무자는 「근로복지기본법」 조문 축조해

설에서 소개한 파견근로자와 도급업체 근로자들에게 기금법인에서 목적사업

를 지급시 근로복지공단에서 매칭형으로 연간 지급액의 50% 한도 내에서

고 2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관심이 많아 구체적인 업무 진행방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2일차에는 내가 제공해준 결산 엑셀시트를 가지고 직접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치를 입력하여 기금결산 완성하는 실습으로 진행하였다. 혹은 회사에서 자료를 입력하여 만든 결산서에 대한 코칭을 실시한다. 어느 회사 기금실무자는 수년간 회사 회계팀에서 작성해준 결산서를 가지고 협의회에 보고만했는

데 이번 결산교육에서 본인이 직접 수치를 입력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을 실습하였는데 혼자 저녁 7시까지 남아서 끝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완성하고는 눈믈을 글썽거린다. 본인이 직접 기금 결산서를 만들어보니 결산원리와 그 어렵게 느껴지던 고유목적사업준비금에 대한 개념이 이해가 되

었고 내가 교육시간에 강조했던 말이 이해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현장교육이고 직접 본인이 행동으로 실습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매번 교육 때마다

느끼는 사항이지만 연구소 교육에서는 교육을 마치고 나면 다들 뿌듯함과 함

께 아쉬움을 느끼고 다음 교육에 또 다시 오고 싶어한다. 이것이 연구소의 교

육 효과이고 나도 보람을 느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출하는 목적사업의 건수가 많지 않고 기금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들은 굳이 수백만원, 수천만원의 비싼 돈을 들여 회계프로그램

이나 관리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엑셀시트로 결산을 작성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본인이 작성한 결산서를 가지고 연말이나 연초에 실시하는 연구소 결산교육에 참석하여 잘잘못을 코칭받고 바뀐

법령이나 법령 개정동향을 배워가면 된다. 일부 회사들은 아예 연구소와 자문계약을 맺고 회계처리와 결산, 법인세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운

영상황보고서 작성방법을 코칭받고 관련 법령 개정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고 싶어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연구소에서도 회계프로그램과 관리시스

템사와 결별 후 중단했던 사문계약을 다시 시작했는데 많이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문의와 상담을 통해 속속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겸직업무로 처리하다보니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에 대한 리

스크를 덜고 안정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로 생각된다.


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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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과 내일 1월 25~26일 양일간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됩니다.

2일간 김승훈박사 직강으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결산실무 시트지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23도, 유래없는 강추위에도 멀리 지방에서 교육 참석해주신 분들~ 업무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이 배워가시고 질문도 많이 하시고, 이틀간 교육중에 실무처리 하고 가시는

좋은 기회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신청은 www.sgbok.co.kr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상세히 설명되어있고 파일첨부되어있습니다.

전화접수도 가능합니다. 02-2644-3244(교육과 컨설팅 상담전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모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운영컨설팅을 수행하였다. 오늘부터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살실무> 교육, 자문사들 결산업무 진행으로 바쁜 연

구소 일정 때문에 지방에서 직접 연구소가지 내방하여 공동기금법인 설립

이후 후속 조치사항에 대한 절차와 방법, 각종 신고사항 및 신고서식 작성법

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였다. 첫째는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인지?

둘째는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의 장단점, 셋째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종류,

넷째 기본재산총액 변경보고 방법 및 서식 작성방법, 다섯째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방법 및 서식 작성방법, 여섯째는 출연금에 대한 회계처리, 일곱째는 공

공기금 참여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복리후생제도 파악하기, 마지막으

로 공동기금법인 정관 점검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참여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리후생제도를 파악하면서 몇가지 복

리후생비를 공동기금법인 목적사업으로 통합운영하기 위해 공동기금법인 정

관 목적사업을 살펴보다가 해당 사업이 없는 사실을 발견하고 정관변경 인가

신청이 필요함을 알게되어 정관변경에 절차와 서식, 구비서류 작성법을 추가

로 진행해야 했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처음부터 공동근로

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면 기업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넣

을 것은 넣고 뺄 것은 배면에 그 기업에 맞는 최적의 기업복지시스템을 설계

하면서 큰 틀을 잡아가며  공동기금법인 설립을 진행하게 되는데 다른 사람이 이미 만들어놓은 법인 정관을 가지고 운영컨설팅을 하게 되면 누락되었거나

법령에 위배된 조항을 삭제하고 부족한 부분을 고쳐가면서 진행해야 한다. 기왕 일을 하려고 하면 가장 빨리, 가장 정확하게 한방에 끝내고 싶으면 그 방면의 최고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


업체와의 실랑이도 벌이게 된다. 회사에서는 인건비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서 지급하기를 원하지만 사용자(회사)가 임금 및 그 밖의 법령에 따라 근로자

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는 것은 기금법인의 목적사업으로 지원할 수가 없다

(「근로복지기본법」 제62조제1항제7호). 이때는 단호하게 불가함을 설명하고 관철시켜야 한다. 컨설팅을 수행하다보면 강단이 없거나 약자의 위치에 있는 컨설턴트는 불가함을 알면서도 어물쩍 기업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컨설턴트와 기업 양자 모두에게 불미스런 결과를 초래하

게 되므로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일이 잘못되어 형사처벌이나

벌금이나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게되면 기업체는 컨설팅업체나 컨설턴트에

게 책임을 묻게 되고 상호 얼굴을 붉히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근로복지기본법 제97조(벌칙), 제98조6(양벌규정), 제99조(과태료) 참조). 그럴리는 없겠지만

간혹 기업체에서 막무가내로 기금법인이나 공동기금법인 정관 목적사업에

임금이나 사용자가 지급 의무가 있는 비용지원을 포함시켜 달라고 하면 잘못

될 경우 책임소재는 기업체에 있음을 분명히 해두어야 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하나의 자료를 구하는

데도 많은 수고로움을 들여야 한다. 어제 기금이야기를 쓰면서 최근 내지는 2017년도 사업체수 자료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는데 내가 원한 최근 자료는 없었고 그나마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서 2016년도말 자료를,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2015년말 사업체수를 찾을 수 있었다. 그 기관간 수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데 아마도 개인사업자와 법인

사업자 차이인 것 같다. 


오늘은 2017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일이다. 2017.7.1~2017.12.31. 기간

중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국가, 비방자치단체, 비영리법인 등은 부가가치세 납세의무가 없는 경우에도 「부가가치세법」 제54조제5항에 따라 「매입

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를 작성하여 부가가치세 신고기한 내에 관할세무서

에 전자신고(국세청 홈텍스 접속)를 통해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전자제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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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족들과 집에서 함께 지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기금실무자들과 사

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무자교육을 진행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 우

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는 이런 교육이 아니면 아무리 만나

고 싶어도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어느 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

립되어 있는지 그 명단조차 알 수가 없다. 2016년말 기준 우리나라 사내근

로복지기금 설립현황은 기금수는 1,586개, 기본재산 금액은 7조 7619억원,

기금법인 기본재산 평균액은 48억 9천만원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에 따르면 우리나라 2016년말 전체 사업체수는 3,950,192개이니 이에 비하

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수는 너무도 미미한 숫자이지만 그래도 일당백이

라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

부심에 늘 마음은 뿌듯하고 행복하다. 이런 기금실무자들과의 귀한 만남을

이어주는 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고 연구소 교육날이

늘 기다려진다.


기금실무자교육에는 우리나라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들이 궁금증이

나 어려움을 모두 싸들고 참석한다. 전임자가 처리해놓은 업무 중에서 잘못

처리한 부분이나 기금법인 정관을 여지껏 십수년동안 개정하지 않아 개정이

필요한 부분, 법령을 위반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항들을 나에게는 가감없이

와서 상담을 해주니 나도 최대한 문제점이나 고충을 코칭해주면서 사내근로

복지기금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고, 이를 계기로 「근로복지기본법」이나 시행령, 시행규칙을 현실에 맞도록 개정 건의를 할 수가 있다. 가장 좋은

기업복지제도는 그 기업의 종업원들이 만족하는 제도이고, 가장 좋은 법령은 현

시대상황에서 국민들에게 가장 환영받고 사랑받는 맞는 법령이다. 그러기에 늘

법령은 이상과 현실의 거리를 좁히는 노력을 통해 발전되어져야 한다.  


2주전에 작년 연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어느 중소기업의 운영컨설

팅을 수행한 적이 있었다. 연말에 회사 경영실적이 좋았던데다 사내근로복지

기금이 회사와 종업원 모두에게 좋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여기저기 도움을 받아 부랴부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서둘러 기금법인 설립인가를 받고 법

인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 통장 개설, 사내근로복지기금까지 출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을 했는데 그 이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통장에는 회사에서 고용노

동부에 제출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계획서>에서 약속한 출연금도 입금해주어서 종업원들에게 의료비도 주고, 선택적복지비도 주고, 기념품도 주고, 장학금도 지급해주고 싶고 주택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도 대출해주고 싶은

데 그렇게 하려면 그 다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1차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이고, 회사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하려면 기금법인 정관에 해당 목적사업이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기금법인 정관을 검토하면서 정관 목적사업에 없는 사업은 신설하여 정관변

경 인가신청을 받도록 하였다. 2차적으로는 회사에서 출연받은 금액에 대한

회계처리와 회사에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주도록 하였다. 3차적으로는 고용

노동지청에 기금법인 기본재산총액변경보고를 실시하도록 조치하였다(신고서식 및 서식 작성방법 설명). 마지막으로 목적사업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기금법인 정관 하부규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마치 어린아이에게 숟가락을 잡는 방법부터 음식을 떠먹는 방법, 그리고 입안에 넣은 후 천천히 씹어먹도록 절차와 요령을 설명해주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한 것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기본부터 코칭을 하였다.  


오늘은 모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운영컨설팅을 진행해야 한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다음주에는 월요일 <결산1일특강>, 화요일은 <설립1일특강>, 다시 목요일과 금요일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쉼 없이 진행되기에 시간을 쪼개어 급히 일정을 잡았다. 또 공동근로복지기금의 기초부터 하나 하나 가르쳐주어 회사 종업원들의 복지증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 기금실무자들과의 만남은 늘 즐겁고 어떤 새로운 유형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만나게 될지 나를 설레게 만든다.

내일부터 이틀간은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최강 한파임에도 벌써부터 뜨거운 교육열기가 느껴진다. 


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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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금법인들이 2017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가결산과 2018년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많은 상담과 문의가 들어오

고 있지만 연구소 본연의 업무인 교육진행과 밀려있는 컨설팅, 자문사 업무

진행으로 일일히 상담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가장 많은 질문을 순차적

으로 정리해보면 첫째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 소진되어가는데 기본재산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지? 둘째는 2017년에 결산을 해보니 수입보다

더 많은 비용지출을 하여 결손이 날 것 같은데 이를 어찌 해야 하는지? 셋째

는 2018년에 목적사업을 집행할 재원이 없으면 어찌해야 하는지? 넷째, 기본

재산을 잠식하면 무슨 처벌을 받는지? 그리고 처벌받는 대상이 누구인지? 다

섯째, 근로복지기본법이 바뀌었다는데 뭐가 바뀌었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

달라 등이다. 하나같이 관련 자료를 보지 않고서는 개별 답변이 어려운 사항

들이다.


그런데 질문은 하면서 대부분 검토할 수 있는 관련 자료는 전혀 제시하지 않

고, 그저 궁금하니 떠보기식, 분명 안되는 사항을 질문했다가 연구소에서 가

능하다고 하면 나중에 책임을 연구소에 떠넘기려는 다분히 의도성을 가지고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회사도 이름도 밝히지 않는, 관련 자료를 제시

하지 않고 추후 책임이 따르는 상담에는 일체 응하지 않는 것이 연구소 방침

이다. 정확하고 책임있는 상담을 받고 싶으면 연구소에 컨설팅을 의뢰하거나 관련 자료를 가지고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하여 상담을 통해 궁금한 점과 문제점에 대해 코칭을 받으면 된다.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에서는 말로만이 아닌 왜 그리해야 하는지, 이행하지 않았을 때는 무슨 불이익이 있는

지를 관련 법령 조문을 제시하며  해설하고 있다. 그리고 결산교육에서는 사

내근로복지기금 결산원리와 진행 프로세스, 내가 엑셀을 이용하여 작성한 사

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시트를 제공하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 궁금하고 잘 하고 싶으면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결산 엑셀

시트까지 무료로 제공해주면서 결산과정을 코칭해주는 교육이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 


무릇 책임이 따르는 일에는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댓가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매번 연구소 교육 때마다 교육교재를 업데이트하여 제공하다보니 교재를 인쇄소에서 인쇄하지 않고 그때 그때 인원수에 따라 수작업으

로 제본하여 사용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근처 거래소에 제본을 맡기고 결재

를 하였는데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 거래소 실수로 한권분에 대한 대금이 누락된 것을 발견하고 확인전화를 하니 자신들의 실수라며 이렇게 누락된 건에 대해 돈을 더 주겠다고 전화하는 고객은 거의 없었다며 어쩔줄 몰라 한다. 교재 제본을 맡기면 늘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하게 처리를 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맡긴 일에는 정당한 댓가를 치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토요일에 추가 요금을 결재하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양심적이시네요"라며 거듭 고마워한다. 나도 내 실수로 비용이 더 결재되었다면 연락하여 확인 후 당당하게

환불받았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 2월 연구소 교육일정을 일부 조정하였다. 2월 27일 SC제일은행 기업복지세미나가 열리고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야 하기에 2월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특강>

을 2월 21일(수)로 강의 일정을 변경하였다. 지난 금요일부터 연구소 서고에

꽂혀있던 소련과학아카데미 세계사연구소 N.A. 에로페에프가 쓴 《역사란 무엇인가》(공동체 간)를 읽고 있다. 서문에 '오늘날의 역사학의 본질, 내용, 기본적인 특

징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학이 오늘날까지 거쳐온 길을 알아야 한다. 역사학적 접근이야말로 어떠한 현상에 대해서든 그 본질을 명확히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는 문구에 공감이 갔다. 내가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기금실무자교육에서

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역사학적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있

기 때문이다.


그 제도를 이해하려면 그 제도가 태어난 시대적인 배경, 당시 상황 등을 알면 그 제도에 담겨진 많은 법 조문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역사란 무엇인가》를 통해 역사가 신화에서 과학으로 발전한 과정(제1장), 역사지식의 축적(제2장), 역사

가의 연구(제3장), 역사와 사회(제4장)를 읽어가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해설

하고 강의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으면 그 다음으로는 《중국 그들이 기억하는 100년의 역사》(중앙일보 간)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주는 5일중에서 월~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목~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되는 아주 힘든 여정이다. 매번 기금실무자교육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점은, 인생은 막상 일을 하는 순간보다도 그 순간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는 순간이 더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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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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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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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전공수업을 받을 때 어느 노 교수님은 한 학기

동안 때묻은 강의 노트 하나로 한 학기 내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 해

나 그 전 해나 그 전전해나 강의 내용과 사례까지 레퍼토리가 같았다. 사람들

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주 보게되는 현상 중의 하나는 이전에 했던 말을 되

풀이 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학교 친구들이나 군 동기들,

직장 선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새로운 이야기는 없고 한결같이 예전

에 있었던 무용담만 반복될 뿐이다. 새로운 소식이 없는지 기대하고 참석했다가 역시나 하고 실망하면서 돌아온다.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이 계속 축적되지 않으면 예전에 쌓아둔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지식과 경험만 활용해서 이야기

를 하기 때문에 늘 같은 말만 반복하게 된다. 회사에서 임원이나 관리자도 마

찬가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더 큰 문제는 부하 직

원이 아무리 훌륭한 계획안이나 아이디어를 올려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

고 사장시켜 버린다.


강사도 마찬가지이다. 관련 법령은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는데 업데이트를 하

지 않고 이전 자료를 가지고 강의를 계속하다보면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 요

즘은 기업들이 신입사원이나 경력사원으로 전문 라이선스를 가진 전문가를

채용하는 경향이 많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들 중

에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가진

기금실무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관리자들 중에도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가를 능가하는 실전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기금법인 임원들이 많아 이

제는 강사도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망신을 당하기 딱이다. 강사는 누구보다도 관련 법령이나 서식의 제·개정, 제도변화, 기업들의 동향이나 운영사례를

연구하여 빨리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고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기업복지제도의 일종으로서 그 중에서도 개별 기업복지

제도의 특성이 매우 강하다. 100이면 100, 각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하는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 증식사업이 상이하다. 심지어는 같은 그룹

사인데도 모회사와 자회사, 자회사와 자회사들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하는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의 내용이 조금씩 상이하다. 실 사례로 A사와 B

사는 같은 그룹사로서 2년전에 회사는 이미 합병을 하였으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아직까지도 기금법인 합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A사내근로복지기금과 B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하는 목적사업의 구성내용이 상이하여 A사노조와 B사 노조에서 반대하여 통합작업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어느 기업의 기금실무자가 나에게 내가 가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회계와 결산, 세무, 등기, 목적사업 및 대

부사업, 자금운용, 기획업무, 기금법인 분할 및 합병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A부터 Z까지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 기금실무자들과의 네트워크가 부럽다고

말했는데, 이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26년간, 그리고 지금도 눈을 뜨고 있으나 눈을 감고 있으나, 심지어는 잠을 자면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꿈을 꿀 정도로 오직 사내근로복지기금 하나에 올인하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있는 듯 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 근무할 당시부터 내가 먼저 배

우고, 직접 실무에 적용해보고, 그 후에 부하 직원들에게 가르쳐주고, 미비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에 보완을 거듭하여 정착시키면서 기금업무를 차근차근 개선해온 결과이다. 직장인이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딱 10년간만 미치고

올인하면서 연구를 하고 개선해가다보면 반드시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 소리

를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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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도전은 2018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첫째는 지난

주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교육을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내가 직접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시트지를 제공했는데 성과가 컸다. 그

동안 말로 판서로 장황하게 설명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정과 단계별 flow, 결산이 완성되어 가는 원리를 직접 결산시트를 보여주면서 설명하니

진행하는 나도 편했고, 배우는 수강생들도 직접 눈으로 결산이 이루어지는 단계를 확인하게 되니 반응이 빨랐다. 결산이란 그 조직의 경영성과와 재무현황을 파악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계연도 기간 동안(1월 1일~12월 31일) 발생한 자산·부채·자본·손익의 증감을 가져오는 일체의 거래내용에 대해 건별로 분개하여 일자별 각 계정과목별로 정리하여 일정한 재무제표 서식

을 작성하는 절차이다. 그리고 이러한 절차를 일정한 공식과 명령어에 따라 작성하도록 만든 것이 회계프로그램이고 ERP시스템이다. 따라서 회계프로그램이나 ERP시스템은 만든 사람이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질(Quality)가 결정된다.


엑셀프로그램의 장점은 자동합산기능과 링크기능이 있어 원장과 계정별 보조부, 

합계잔액시산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손익계산서 보조부, 대차대조표 보조부, 예산대비 집행실적 수치를 매번 반복적으로 입력할 필요없

이 자동으로 링크시키면 쉽게 그리고 정확한 자료를 작성할 수 있다.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 근무하면서 그 많은 금액의 기금법인 결산작업을 엑셀시트지를 이용하여 완벽하게 해냈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이나 관리시스템이 내가 작성했던 엑셀 결산시트지 작성경험과 서식 작성법들이 제공되었다.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이나 ERP시스템에 없는 서식이나 부속명세서들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가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은 전표 건수가 많지 않아 허접하고 비용한 들어가는 회계프로그램이나 ERP시스템보다는 결산 원리를 배워 엑셀시트로 결산을 진행하는 편이 효율적일 것이다.


둘째는 올해 연구소 교육부터는 중식을 1일차는 소고기 와규정식으로, 2일차는 호

텔 디자이너스 부페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호텔 디자이너스 부페식사는 작년 10월

까지는 연구소에서 제공을 하였는데 호텔에서 시설 개보수와 외부 임대방식으로

운영을 해왔는데 임대기간 만료로 중단되었다가 최근 다시 호텔 직영방식으로 재

개장하면서 연락이 와서 확인해보니 지난해에 비해 식사 단가가 꽤 인상되었다. 지난주 직접 가서 음식을 시식을 해본 후, 식사 질이 괜찮아 수강생 복지증진 차원에

서 호텔부페 식사를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지난주 결산실무 수강생부터 식사를 제

공했는데 역시 수강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셋째는 교재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새로 개정되었거나 개정이 진행중

인 법령 내용을 소개하고, 개정된 서식 또한 반영하고 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책

읽기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 지난주에 『영원한 것은 없다』와 『열심히 일해도 가

난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책 두 권을 읽고 기금실무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은 PPT자료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기금실무자들이 모두 기업에 근무하고 있기에 기업

과 관련된 사항이나 자기계발, 기술발전 동향 등에 필요한 정보는 요약하여 재공할 계획이다.


결산실무 교육을 마치고, 기금실무자들 후기와 소감에서 위안을 느낀다. "지금까지 20년 넘도록 외부 교육을 수없이 받아왔지만 단 1초도 졸지 않고 강의에 집중하여 들은 교육은 이번 교육이 처음입니다. 적당히 졸면서 쉬어가려고 교육에 왔는데 졸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회사에서 해왔던 기금결산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수치가 맞지도 않고 업데이트조차 되지 않

은 회계프로그램 사용을 중단하려 합니다. 소장님 엑셀시트가 더 정확하고 신뢰성

이 갑니다.", "그동안 잘못 작성되었던 결산서와 법인세 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식을 이번 교육을 통해 바로잡았고 작성원리도 배웠습니다. 연구소 나머지 교육인 기본과정, 운영실무과정도 올해 꼭 수강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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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참석한 실무자들과 강의 진행 중에도 질의응답을 통해서

결산처리 상당은 물론이거니와 막혀있던 자료들을 지참하여 코칭을

받으니 실무자들의 만족도가 최고조 되어있습니다.

 

올해 결산 교육에서는 결산을 수월하게 할 수있는 엑셀파일을 제공하

고 있습니다. 10여년전부터 시판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회

계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사용하는 실무자들이 제때 업데이트가 이뤄

지지 않는 시스템을 이용하다보니 이중삼중의 고충을 토로하며 상담

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오히려 결산실무 교육에 참석하여 시원하게

현장에서 자료와 노트북을 챙겨와서 이틀간 실무처리를 해갈 것을 추

천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회계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개발하

는 업체들이 중소기업이다 보니 제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처음 도입

시의 만족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떨어지고 딱히 상담 받을 수가

없다고 오프라인 교육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째날 점심식사는 와규(소고기)정식으로 둘째날 점심식사는 디자이너스

호텔 부페에서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실무자들의 소소한 행복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잘 먹어야 일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점심

식사 메뉴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참석

하는 실무자들과 맡겨주시는 컨설팅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승훈박사는 국내 유일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전문가로 26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업무 갈라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저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전문

도서로써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 주최로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강의실에서김승훈박사의 직

강으로 이틀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컨설팅 관련문의는 전화 02-3644-3244입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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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서 내가 평소 호기심이 많은 탓에 기금업무

를 하면서 이 일을 해야 하는 근거와 해야 원리를 조사하고, 새로운 업무처

리 방법은 없는지 연구하다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 서식이나 업무

처리 매뉴얼을 만들게 되었고 이를 발전시키고 체계화하여 사내근로복지기

금 도서 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개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

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황무지와 같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분

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음을 언급한 바 있다. 만약 내가 회사 내에서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면서 편하게 지냈더라면 대기업에서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이

직하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직하는 일도, 남들이 말리는 50대 중반에 사

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는 모험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과 관리시스템 개발에 도전하여 시스템 회사와 속을 끓이는 일도 없

이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며 내 심신은 편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편안한 삶은

내가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있는 삶은 결코 아니다.


비록 넘어지고, 엎어지고 실패하더라도 도전하여 그 이전 업무환경이나 시스템보

다 더 발전되고 나아진다면 지금도 나는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실재로 있었

던 사례인데 모 교육기관들이 적지 않은 교육비를 받으면서도 처음에는 이틀 교육

과정에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일체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않았었다. 그때 내가 2년정도를 내가 받은 강사료에서 수강생들 점심식사를 한끼씩 꾸준히 사주었고, 저녁에

는 호프타임 비용도 내 자비로 부담했더니 그 교육기관이 미안했던지 어느 순간부

터 수강생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나라고 내 강사료가 아깝

지 않았겠는가? 당시 7000원짜리 식사를 50명에게 쐈다면 35만원에 저녁 호프타

임까지 월 한번 실시하는 교육 때마다 50만원씩 내가 매월 2년간 희생한 결과 그

이후 교육수강생들은 교육기관에서 중식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었다.


지금도 내 주변환경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환경을 개선시키고, 기금실무자

들은 회사 직원들의 복지를 챙겨주는 사람들이니만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서는 기금실무자들을 최고로 대접해주려는 원칙과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연구소

에서는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에게 점심식사로 1일차에는 와규소고기 정

식을, 2일차는 한식부페를 무료로 제공하고 연구소 내에는 커피도 5가지, 티백차

두 종류, 다양한 과자와 식사대용 선식 등을 비치하여 교육시간 내내 입이 심심하

지 않도록 다양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제는 날씨가 추워져 의자방석을 10개를 추가로 구입했다. 앞으로 연구소에 다양한 복지기구들을 비치해갈 것이다. 강

의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힐링를 할 수 있도록 기금실무자간 토론과 사례를 유도하며 즐겁게 진행하려 한다. 교육은 1차적으로 즐거워야 하고, 2차로 얻고 느끼

는 바가 많아야 하며, 3차는 교육을 받은 후에 사람이 변해야 한다. 스스로 문제점

을 발견하고 도전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깨우치는 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다.


2018년 들어 처음으로 내가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 엑셀시트를 제공하여 결산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 기존 개발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이나 관리시스템을 사용하던 기금법인들이 OUTPUT(결산서) 수치가 맞

지 않고, 업데이트와  AS에 불편함을 느끼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개발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전용시스템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연구소 자문계약으로 속속 전환되고 있다. 내가 처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그램과 관리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면서 사용을 권유했던 책임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 사용료나 시스템 사용료 수준 비용으로 결산작업이나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식 작성방법을 코칭해주며 고충을 해결해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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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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